다카마쓰~오카야마 알중씹덕혼여 5, 6일차 - 다카마쓰, 오카야마

다카마쓰~오카야마 알중씹덕혼여 5, 6일차 - 다카마쓰, 오카야마앱에서 작성

gamrani

2025.02.10 07:00:02

조회 6526 추천 1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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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지막날인 5일차 동선

6일차 오후 5시 한국에서 약속이 있어서 11시40분 비행기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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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7시) 리츠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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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 몇몇이 고라쿠엔보다 낫다하던데 무슨느낌인지 알겠음

각각의 장점이 있는듯

사람도 적은시간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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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명한 우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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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아침산책하고 먹으니까 너무맛있더라

1다마에 고로케랑 에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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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씹덕구경

고딩때 마츠야마에서 홈스테이했을때

가운뎃줄 본가피규어 선물받았던 추억이 생각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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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하다가 집이 너무 무거워져서 포기

둘다 진짜 좋아하는데 좀 아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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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니메이트갔는데 담당와펜만 없어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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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리브규먹으러 한번 갔음

평점은 좆박았는데 내가 햄버그 안시켜서그런지 맛있더라

나쁜평점은 보니까 보통 햄버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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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미랑 닥터페퍼 하이볼 한잔

ㅋㅋ 근데 내가시킨게 올리브규가 아니라 미국소였음

뭐 맛있게먹었으면 됐다 그죠?

이날 저녁에 현지인이랑 약속있었는데 시간이 좀 남고 패스도 있으니까 오카야마 다시갔음

담당와펜 사고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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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담당와펜 재고 하나 남아서 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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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스도 들러서 도넛 몇개 사왔음

난 단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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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속장소로 이동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언어교류하는 일본인 교수님이랑 만났음

원래 도쿄사시는데 카가와대학으로 이직하셨다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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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을수없는 구성

내가 멀리서 날아오긴 했지만 그래도 사주셔서 감사했음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교수님이랑 이야기좀 하다가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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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 게하에서 추천받은 사케바로 이동

아주머니 한분과 여성점원 한분(이번달까지 일하신다함) 이렇게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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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도 실컷 이야기도 실컷하다왔음

아저씨랑 누나들한테 술이랑 안주도 얻어먹고

도중에 만취한 단골 아저씨 들어와서 술먹다가 독도이야기 꺼내서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는데

나야 웃으면서 넘기고 아저씨도 빨리 퇴갤해서 해프닝으로 끝났음

해프닝빼고는 분위기도 너무좋고 꼭 추천하는 가게임

맛있었던 사케도 한병 사갔다

처음마셨던 たのののた

1800엔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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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셨더라 반도루즈? 암튼 라벤더스틱도 선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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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하돌아와서 주방에서 사왔던 도넛 먹음

그래 나 댇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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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슬픈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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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갔단 타카마츠 제면소 2다마로 2트 하고

좀 덜추워서그런지 어제만큼 맛있지는 않더라

그래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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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 마지막불꽃

가라오케 1시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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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혼여 끗-

예전에간 닛코 4인여행기도 한번 써오겠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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