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진우, 검찰서 진술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8 10:20:01
조회 10996 추천 84 댓글 29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5fe56d4a0beee5295db57b9902718c0c707b1d26a9d19a6261527544ffc8768860523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증언을 대부분 거부했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검찰 진술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 입장과 달리 이 전 사령관은,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란의 밤 윤 대통령과의 4차례 통화에서 이 전 사령관이 지시를 받았다고 상세히 진술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4fd5bd4a0beee5295cb190de710a8f5be8dadbc78d5063f2e5ea5519b73d5bd2df36c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 나온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내용은 형사 재판을 이유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4fc54d4a0beee52959bb219bdb6306e23180eada6af25fe396fc37cdcfbdc15018d76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 통화는 모두 4차례.

그런데 이 전 사령관은 지난 12월 검찰조사에서는 4차례 통화 내용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4ff55d4a0beee5295dbf4dc38a338e70b07755a70c36da0df3a3e8aeb55cc419fb8a2

윤 대통령이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고 지시한 건 세번째 통화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4fe56d4a0beee529530956c8527cedb4c70918ae49ca686d6e4e4eefd89beea1cd302

이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부수라고 한 문은 본회의장 문으로 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4f957d4a0beee52954f2e225987da2eff12dadf08ffdd1b11e996813a53257c5d6027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을 결의하기 위해 국회로 속속 모여들던 때입니다.

국회 현장을 지휘하던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 진술도 일치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4f850d4a0beee5295eedb44edb2c8c48f14a971cd5b269f6660ed6216ed56d2fbe86f

조 단장은 "내부로 진입해 국회의원들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사령관 지시를 받아 일단 알겠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4f85bd4a0beee5295bab749ad0c0c6069372dbbde7abe3e9be49ebf9120cfae094e39

이 전 사령관은 "부하가 그런 진술을 했다면 맞는 것 같다"면서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7fd5bd4a0beee5295fd670dfc0dc1550579607cc742c36b7b57a8c28298c05aedb1d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7fc5bd4a0beee52959b64a4781d7e45dc98239f5b19438ac937e5d086cb8929b64a88

비슷한 시각 윤 대통령 전화를 받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도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으로 이해했다"고 했습니다.

계엄 당시 윤 대통령 지시를 받은 두 사령관 진술도 일치하고 있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0fc57d4a0beee5295774c78327979cead3cc2b6c8e7a487a2ebf43dbcb62c197f17d9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또 격노한 대통령의 연이은 지시에 대통령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이 큰소리로 다그치며 답을 강요하는 수행장교의 진술도 드러났는데요.

자신이 생각하는 임무는 그런 게 아니었다며, 임무가 더럽혀지는 것 같았다고도 토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0ff51d4a0beee5295f19fbab9907a5c46f9f42367bc54f9a4b2f938d72072129fcd12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2번째 통화부터 충격을 받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0ff55d4a0beee52954b54051b82a31cfc12309d5ca7ac851d3bf69ddfe28426db8db3

이 전 사령관은 검찰 조사에서 "4명이서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는 대통령 지시를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임무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0fe54d4a0beee529514dada8f2224d798ce7696dfc9428dd2c493288f5f3e8ae1c4c7

이 전 사령관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합법적으로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0f957d4a0beee52956ef69c159ab7be4219470f7e28ce221f9c6d6d7c3c4590935dfb

당초 국회 외곽에서 위협세력이 의사당으로 들어가는 걸 차단하는 임무인 줄 알았는데, 위협 세력은 없고 시민들만 있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0f95bd4a0beee52953e014859d96959e497b34508803a30e783fc82956bf50579dcae

총이란 말이 나온 건 윤 대통령과 세 번째 통화였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하며 윤 대통령이 화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0f85bd4a0beee5295dd461164104505bc27868d39fe620193083c85f42a5756a907ea

충격에 정확한 말은 기억 안난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3fd55d4a0beee529536a33596934dfaee41beb2944f44ea961d9adeef44881c995875

하지만 함께 차 안에 있던 수행장교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TV에서 듣던 목소리였고, 바로 옆이라 잘 들렸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3ff52d4a0beee5295acaf345ea3a33890c047b28daf6909caed87cb0110a8a1d61aee

수행장교는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했고, 사령관 답이 없자 '어?, 어?'라며 큰소리로 대답을 강요하듯 다그쳤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도 '총', '문을 부수라'는 말은 기억나지만, 충격을 받아 정확한 말이 잘 기억안나 답답하다면서도 수행장교가 맞다면 맞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3f951d4a0beee5295e11ed139eeaceff641b686c8f84a0e94de79c606a56f2917f10c

이 전 사령관은 "자신의 임무가 더럽혀 지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이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정확히 인식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2fd5ad4a0beee5295af66d70db47e629ba4440adf73473152429b0590ccdc1023d980

"대통령은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이 없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했던 두 달 전 인터뷰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이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군인들에게 진실을 말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하나의 계기가 된 걸로 보입니다.

측근은 거짓말로 인터뷰를 하고, 대통령은 자기 살길만 찾고 있단 생각을 하게 만들었단 건데요.

이진우 전 사령관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건 상관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2fc5ad4a0beee5295433234f85ff6185f1bb7984da19120ae7575e2bc2e6a1cd10660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작년 12월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체포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2ff57d4a0beee52952bc1df8593c964f1d93cda9224af672cfe559347464028772f2a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수행 장교는 석 변호사의 말을 들은 다음 날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처음으로 윤 대통령의 지시를 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불이익 등을 우려해 말을 아꼈지만, 석 변호사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2fe5ad4a0beee529531ad90971db1ecb59a3d0e6e042d2f2addcda8c0dd41b474d7da

이 장교는 "거짓말로 인터뷰한다고 생각했다"며 대통령이 자기 살길을 찾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2f951d4a0beee52953a4937efb3d494248424dee5b0411f6144e40220606635b5db6a

"4명이 1명을 들쳐 업고라도 사람을 끌어내라",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고 한 윤 대통령의 충격적인 지시 내용은 이렇게 검찰 손에 들어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2f850d4a0beee529505a44aea6d583e63bbb104b134c5e0e56341184e564ef98b3bc8

이 전 사령관 역시 석 변호사 인터뷰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석 변호사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들은 단어가 '체포'이며, '끌어내라', '부수라'는 말도 들었다"는 취지로 검찰에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0a0bf0d9ffdfd53d4a0beee52951eac2917b298f10e3e63adad085fd9f7b0cf274f11a2d960633a

이 전 사령관은 또 대통령 측이 변명하는 걸로 들렸다며 "흥분해서 자기가 한 말을 기억 못 할 수 있지만 부하가 지시를 들었다면 최소한 돌아볼 수도 있고, 기억을 되살려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4

고정닉 29

27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707/2] 운영자 21.11.18 10258695 510
303689
썸네일
[코갤]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는 게 모두에게 이롭다"
[51]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944 21
303687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여초딩에게 백허그를 받는 촌
[85]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5972 16
303684
썸네일
[잡갤] 인천은 1시간 30분의 도시가 맞을까?
[96]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4479 30
303682
썸네일
[중갤] 계엄이 성공했다면 벌어질 무서운 현실을 알아보자
[6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9337 105
3036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성적인 연애를 위한 그래프.jpg
[12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27724 194
303679
썸네일
[A갤] 트럼프, 일본과의 긴밀한 관계 강조하지만 균형 잡힌 무역수지 추진
[41]
ぐ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4304 31
303677
썸네일
[잡갤] 일본에 있다는 무시무시한 교토식 화법
[1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9750 65
303676
썸네일
[스갤] 잇섭 s25 간단 요약
[236]
갓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5326 114
3036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방문한 어느 영국 여인의 그림들.jpg
[25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8241 79
303672
썸네일
[국갤] 실시간 대구 집회 현장 ㄷㄷㄷ
[678]
..(14.138) 15:40 18997 750
303671
썸네일
[외갤] 현재 칸예 주변 사람들 상황 ㄹㅇ..
[111]
ㅇㅇ(118.235) 15:30 18849 115
303669
썸네일
[잡갤]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170]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7747 148
303666
썸네일
[주갤] 해외여행 자주간 여자는 마이너스라는 말에 긁힌 여자들
[541]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9080 267
303664
썸네일
[야갤] 필리핀 도우미, 月 294만원으로 오르나
[51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1608 19
303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이 가끔 짜증난다는 조세호
[10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14197 59
303661
썸네일
[잡갤] 어떤 여자가 피아노 레슨 문의하다가 만원, 5만원씩 빌려간 이유
[5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8574 23
303659
썸네일
[유갤] 스페인어를 몰라도 알 수 있는 미친 상황
[207]
ㅇㅇ(175.119) 14:20 18270 35
303657
썸네일
[야갤] "종이빨대 망했다" 공장엔 빨간딱지…절반 넘게 문닫았다
[57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18927 176
3036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키우는 털바퀴
[34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20586 37
303654
썸네일
[대갤] 日, 이웃들에게 다정한 척 연기하던 부부... 부엌칼로 토론하다 비참!
[14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4031 144
303652
썸네일
[토갤] 2025년 2월초 축구소식들.news
[41]
서울복방에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7191 41
303649
썸네일
[잡갤] 착공 임박한 '새만금 신공항'.. '조류충돌 논란' 재점화
[32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1 10105 105
303647
썸네일
[디갤] 재미로 찍는 마포 확장감도100 시골사골
[31]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6134 16
303646
썸네일
[야갤] 끔찍) 故오요안나 어머니와 가해자 B간의 통화
[40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9996 931
303644
썸네일
[싱갤] 그저 안타갑게 교통사고를 당했을 뿐인데...
[391]
F81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6398 379
303642
썸네일
[미갤] 로마노프 왕실의 최후
[140]
화교참수(1.222) 12:40 12680 172
303641
썸네일
[국갤] 스웨덴에서 삶을 정리하며..
[142]
한덴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7490 144
303639
썸네일
[야갤] 대구 08년생 근황 여학생 뺨 때리고 '깔깔'…집단구타 영상 확산
[44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5177 138
303637
썸네일
[레갤] 신두형 오늘자 골
[136]
레붕이(119.71) 12:10 11236 96
3036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목사방” 목사 공개
[4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31942 205
303632
썸네일
[잡갤] 본인을 의느님이라 부르길 강요하고 치료 이상하게하는 치과의사
[22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9055 96
303631
썸네일
[야갤] 전두환 자택 환수 '불발'‥867억 원 미납 "추징금 채권 소멸"
[46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4247 61
303629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대한해협 해전
[199]
러시아살아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511 71
303627
썸네일
[중갤] sbs)윤두창, 인원 안 쓴다더니 바로 언급...과거에도 사용
[6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4519 268
303626
썸네일
[필갤] 삿포로 낮사진, 비전3 250D, 28장.webp
[23]
Redir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5823 16
303624
썸네일
[군갤] 그린란드 미국 땅 되면 "한국이 도울 수도?"
[433]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5384 189
303622
썸네일
[싱갤] 현재 한국에서 벌어진 친딸 성폭력 사건
[5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41450 389
303621
썸네일
[잡갤] 한의사가 알려주는 감정자유기법.jpg
[25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4151 16
썸네일
[새갤] 이진우, 검찰서 진술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0996 84
303617
썸네일
[교갤] 돌아온 동계아시아게임, 8일간 대장정 돌입
[84]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8309 8
3036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공도서관 빌런 관상 모음
[265]
ㅇㅇ(119.201) 09:50 39693 214
303612
썸네일
[야갤] 대의를 위한 범행…'일본도 살인' 감싼 가해자 아버지, 결국 재판행
[1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3108 66
303611
썸네일
[카연] 옆집 미시 '이미안'씨 (17)
[67]
아바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4926 44
3036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칸예웨스트 근황...jpg
[205]
ㅇㅇ(211.204) 09:20 31485 65
303607
썸네일
[중갤] "여인형, 정치인 체포명단 폐기…수사기관 속일 가짜메모 작성 지시도"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2526 111
303606
썸네일
[일갤] 우지 고쇼지(興聖寺)
[45]
웅그림아이언피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7454 16
303604
썸네일
[상갤] 팔콘, 샘윌슨 캡틴 윙슈트 액션장면 모음 gif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3943 40
303602
썸네일
[싱갤] 트럼프가 기독교가치 살리겠다 강조하는 이유
[608]
장팔모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22829 343
303598
썸네일
[잡갤] 알고보면 재미있는 내슈빌 치킨 기원
[71]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8362 53
뉴스 조세호 VS 딘딘, 세기의 '키' 대결! '1박 2일' 공식 최단신은 누구?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