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미비아 일주기앱에서 작성

올뉴말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2 14:40:02
조회 10216 추천 40 댓글 51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b9dc48f5f58c279f8500c2f76074cc4d049f212adc955bb77ba006d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5df3fab41963bd51f1cb84a090b94a9e1a6587a5737a094f7e14a77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48ce754334281be68d28581ca163987a3470306d258a84d1fc7cf



짐바브웨를 떠나, 호세아 쿠타코 국제공항으로 입국

한국인은 도착비자 어렵지 않게 가능(70$)

7fed8272b58b69f551ed86e644817673cf7aea0f29b9caccd1ad9eb5c0e5c04c


도착하자마자 온 야생동물 고깃집

생각보다 오릭스 고기는 맛있었다

7fed8272b58b69f551ee8fe741857673a41002173dbb7e60547fbf22e9bda44d

7fed8272b58b69f551ee8fe441847773a3ccbc20d6f3bc98557e4a2b0c43e9cd

나미비아 배낭 여행객의 사실상 필수코스인 카멜레온 백패커스 호스텔

쇼핑몰도 도보 이동가능, 시설 좋고 수압 쎄고 덥지않음
데일리로 프리 시티투어도 호스트가 가이드를 해준다
다만 투어 끝나면 팁은 좀 받는 분위기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a32cf53e6461c797f9cf5acd4b3b8cf1b2476c726e0fc729df2f5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e2d81b4442a87bb68826e8aa314ff1ab4c723a22d68dc1bcf140e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681007bcddfffca57cff8a776e551900ce2729dd71690c4aa5e10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0a8ca52ed4a4b8ee41e6647cec2d836f1521bae3ad556b08fa313

호스트를 따라 시티투어를 한다

사실 나미비아의 수도지만 크게 볼 건 없다

한시간이면 끝난다. 팁은 20N$ 지불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bc2b511f302e02026ed1e85ed4feff156bcba853f6238dac8d11c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3eab32b2809b783d12b0e835ba8ad3b96de7637d545c28b35fc7e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1ec23f9b1be1bb094827ae4bb6ed5173a7102d86c751c2170b16b

나미비아의 꽃은 사막투어, 하지만 그 곳은 상권이 전멸이므로 쇼핑몰에 들러 장을 본다
남아공하고 가까운 곳답게 빌통이 굉장히 유명하고 맛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e469d224d57d6fd50d6eb25c39648d2080df68fdb5763ee14bc1cf4


게스트하우스 친구들과 흑백요리사도 한 편 찍어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73186df323765dce1c462acb5264ebfbd70803d311b0171bd3463

7fed8272b58b69f351ee86e1478270731dcccbf015836d25272087906bd79021

다음날 이른 아침, 나미브 사막의 베이스캠프인 세스림으로 출발

저 황량하기 그지없는 비포장 도로를 4시간 달려야 한다

가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아무데나 차세워서 일봐야 한다
근데 길바닥에 낯선 야생동물들 보여서 개무섭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e941ce564a16e11a35d81433dc9bb939ece9b1a0ec75040906c4d

7fed8272b58b69f351ee86e4418074735c793048d368eec5fff4edb00e7f478a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936b55e760ae8a08ccd889a2df91e2808da3507b6212c6632f393

세스림 도착 한시간 전, 솔리테어라는 작은 휴게소에 들렀다

애플파이 맛집이라곤 하더라
과하게 달지도 않고
고기파이가 더 내 취향이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8000eb438f965c60feb64467021529b45f4a8b080da2a36c4b2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07508b0c4f4b850b2954bf8b72a3362ae9ca0d177ec39b3cbdac9

7fed8272b58b69f351ee85e6428370737bc7f4d15376ca98d489af11de71e234

7fed8272b58b69f351ee85e642807373e00995b0e231d4c9ffbe560330a7f4d3

세스림 숙소 도착

1박에 38만원씩이나 줬는데, 다행히 고급스런 저녁과 주요 주변지점 픽드롭 포함이다

이 주변은 캠핑장 제외 게하처럼 저렴한 숙소가 없고,
내가 세스림 가기 6개월 전 주변 캠핑장을 다 뒤졌으나 자리가 없더라
혹시 나미비아 갈 배붕이들은 서둘러 예약해라

눈물을 머금고 예약했는데 돈값은 제대로 하는 곳이라 억울하진 않았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88929b46ba1db443b9c4d932401570768bfca18f242de2b719c78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d04b34d7a99d744e506ce13c163e500f7154999a65737c6c547ba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a2fd64a9ae7bef463633f82b87eb4ed5378f73b000bf3e5259dbdb5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사막뷰와
스테이크 및 각종 음식이 무제한 리필되는 레스토랑 석식 제공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193e95025e7010645b176568dbcda06d6ac15293cac95f15bf399

098ef376b78769ff26ee9ffb1cc1231dd93fdf353a6bf4bd5d193601ff

098ef376b7876af120b5c6b236ef203e7b5025b1e3985e191af2

28b9d932da836ff536ec8fe143867269f9a672b59cf2ad4f9940ccdef5db43812d8567

짚차타고 다녀온 데드블레이와 듄45

저 모래산 저렇게 동네 뒷산만해 보여도
올라가는데 40분씩 걸렸다
발이 너무 푹푹 빠지고 모래가 너무 뜨거웠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831b6284f3b566aa0bb194ff4f2c93b4e79fa04353d8803020a33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1379da95f5e8d70a20e564e0e3a328136e6d91311d7cc18c41eee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94dde25c18a272c8bec414cb82dcebf8298ed59e1d489327534e9

그래도 위에서 보는 붉은사막은 가히 넘사벽이였다
살면서 이런 뷰를 어디서 볼까?


7fed8272b58b69f151ee85e642807273dbc2d9128c8f074090236ecc74a2c26a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4297e2f939e6db1928a61688e5f010c98025e2ad083e5b889727b

7fed8272b58b69f151ee81e041807c73125a26a7a28a637f46224bc2845b9f2b

7fed8272b58b69f151ee81e04f8377734e9b3fad8d34ec015d79a6cbf3e0b3d2

다시 비포장도로를 몇시간 달려 세스림을 탈출하고
바닷가 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도착

하지마자 장부터 봤다
역시 속세가 짱이야

나미비아 사막 쪽은 뭐 인터넷도 카드도 잘 안됨
오니까 데이터가 3칸 뜨는게 감동이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3f5d6b478c16f565e5d1d14c186e226c4c2bdf4fc6e191e27c37d

7fed8272b58b69f151ee8fe5468375730453e5f93ed8752651f9485ed088866f

독일령 나미비아의 중심이었던 곳 답게 맥주와 학세를 파는 곳이 많다.

다른 곳과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부드럽고 냄새가 없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8a05c49e59b1ea5b478980d508004adbc4d3116364c4125b6df04b3

길에서 양, 돼지, 소 바베큐를 판다
한덩어리에 1500원 선

바로 아래 남아공도 비옥해서 소고기 요리가 아르헨급으로 발전하고, 저렴한 편인데
여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개인적으로 아사도에 비빌 수 있는 고기요리는 브라이 뿐인 듯 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2f1c5e74aa11ddd216b902d22e83ff2057078d196103aa5534ea653

3fb8c32fffd711ab6fb8d38a4280036dd48a17ea9f9bfe62f4175098a13facc14220b16dfacd25

스와코프문트의 스카이다이빙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격이 낮다고 한다
라고 알아보고 갔는데 케이프타운이 더 싸긴 했다

근데 여긴 샌드위치하버라고, 사막과 바다의 경계선을 보며 뛰어내릴 수 있다
날은 좀 흐렸는데 구름을 가르니 말로 표현하지 못할 뷰가 눈앞에 트인다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6b79cd2157bffcc65c063aafa7ec04ee191a541166348695c7ac4ff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56acee45b4bf244210b890a3cd192da4fa164e989bfb1721b5efb830c8b290a67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샌드위치하버 투어

저 가이드 아재가 오프로드 주행 막 해주는데 멀미 존나난다
하지만 되게 이쁘고 신비로웠던 곳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41b4fbb68ab75bcab2a680ecb1d8a91101311e1b9c4ca5a89ffce4d

7fed8272b58b69ff51ed84e446827c73af5af57cce503797b5739dde636c8943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1f1e25ea4e23ceffbd21a66aee99b10d09ae871b06b2c781f195fd8

저녁은 게하에서 만난 친구들과 주변 바의 이벤트에 참석했다
대충 저 바텐더 아재가
"빅벤은 어디에 있나요?"
라고 문제를 내면
"런던"
이라고 답을 써내는 식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be5b55e1aa02928ce5ff05ee4d73961bb44e15f9cb0df014f7697

끝나고 1등해서 대충 18000원정도의 금액권을 획득했다

묵던 게하가 박당 2만원이라 사장한테 2장 내고 2박 무료로 잤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beb170cf10b2f8c594be736579bea408890f8f2ce2badff3ffcfb

떠나기 전 사막에서 4륜 ATV도 조지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44266e5940ca1cf8452afef3b7672dddad44e396c562a99615d46

다음 목적지인 케이프타운으로 출국

배린이라 아직 22개국밖에 안가봤지만
나미비아 진짜 좋더라
다들 꼭 가보길

- dc official App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12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2298
썸네일
[박갤] 일본에서 오사카 엑스포가 애물단지 취급받는 이유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1520 65
302296
썸네일
[유갤] av배우 데뷔 후 부모님 반응
[466]
ㅇㅇ(212.102) 02.03 59660 473
302294
썸네일
[주갤] 챗GPT: 한녀혼하면 '지옥', 징역보다 힘들다(검증완료)
[592]
주갤러(122.43) 02.03 28141 781
3022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인때도 연기변신은 쩔었던 최민식
[275]
ㅇㅇ(180.70) 02.03 40835 246
302290
썸네일
[야갤] 한 방송인이 직접 방문하고 선입견 깨져버린 기사식당
[169]
야갤러(223.38) 02.03 29262 83
302288
썸네일
[만갤] 현대차그룹 해외 인식.jpg
[1057]
만갤러(122.43) 02.03 46742 378
302284
썸네일
[기갤] 환자가 문을 여는 이상한 병원
[323]
긷갤러(223.38) 02.03 29743 166
302282
썸네일
[싱갤] 똥꼬똥꼬 에이즈 치료제촌.jpg
[4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50762 533
302280
썸네일
[특갤] 딥 리서치로 딸깍한 논문
[139]
ㅇㅇ(61.39) 02.03 30302 108
302276
썸네일
[냥갤] 냥퀴벌레와 관리사무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차주
[147]
냥갤러(210.221) 02.03 16446 127
3022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쿠팡 냉동 알바한 여자의 후기.jpg
[66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60444 83
302270
썸네일
[카연] 츤데레 완전패배 2 . manhwa
[114]
WOLF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6906 230
302268
썸네일
[주갤] 요즘 유부남들이 편의점에 자주 가는 이유.jpg
[10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59158 1304
302266
썸네일
[디갤] 유럽 가도 사진 잘 못치면 소용이 없다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6937 46
302264
썸네일
[이갤] 라이엇 게임즈, 일본에 있던 '경복궁 선원전 편액' 환수
[270]
ㅇㅇ(185.217) 02.03 26419 120
302262
썸네일
[싱갤] 남페미 PC충 총리 쥐스탱 트리도가 작살낸 캐나다.jpg
[221]
ㅇㅇ(121.167) 02.03 21979 278
302258
썸네일
[야갤] 축 늘어지다 얼어붙어 죽었다…"열풍기도 못 막아" 쑥대밭
[1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2765 25
302256
썸네일
[주갤] 남편이 방학으로 눈치준다는 여자
[186]
ㅇㅇ(106.101) 02.03 39302 33
3022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랑 ㅅㅅ하는법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85574 565
302252
썸네일
[러갤] 트럼프 "우리 국가부채가 36조 달러입니다"
[536]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9565 583
302250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빠끈하게 설연휴 도쿄 FLEX~
[99]
ㅇㅇ(218.236) 02.03 21190 187
302248
썸네일
[야갤] 선관위,A-WEB 미국 부정선거 개입
[493]
안유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9084 1566
302246
썸네일
[해갤] 서희원, 일본 여행 중 무려 4번 병원 이송... 온 가족 눈물
[299]
ㅇㅇ(143.244) 02.03 33785 64
302245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대한민국 공군 레전드 사건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47742 422
302243
썸네일
[중갤] 검찰 "윤 대통령, 이상민에게 언론사 단전·단수 직접 지시"
[2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5391 125
302241
썸네일
[리갤] 펌) 롤판에서 평가하는 'T1 도란'
[159]
롤갤러(223.38) 02.03 29358 283
302239
썸네일
[메갤] 런던 시내 근황
[239]
조앤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0874 294
302235
썸네일
[싱갤] 우울우울... 일본취업 현실......jpg
[1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56268 374
302233
썸네일
[카연] 꿈에서 울버린 나폴리맛피아로 변한 만화
[48]
훌라호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7031 146
302231
썸네일
[블갤] 저번에 가족이랑 부스열게 된 블붕이 x됐다!!!
[136]
타코야끼아이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0699 136
302229
썸네일
[기갤] 카리나 나이때 결혼한거 아는지 질문 받은 한가인 반응
[305]
ㅇㅇ(106.101) 02.03 34786 59
3022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비거는 일반인 줘팬 UFC 챔피언
[2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4982 154
302225
썸네일
[국갤] 방심위, MBC에 법정제재
[305]
ㅇㅇ(175.201) 02.03 34438 1075
302223
썸네일
[중갤] 녹색점퍼男 옆 'MKGA 모자男'…법원 난입 공모 여부 캔다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4800 70
302221
썸네일
[치갤] 빌 게이츠 “가상화폐 전혀 쓸모없어” 발언 . JPG
[583]
슈마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0981 227
30221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사회생활하면서 걸러야하는 새끼.manhwa
[557]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46947 586
302216
썸네일
[대갤] 일본 전통 건축물들의 충격적 진실 ㄷㄷ
[8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8322 346
3022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회식 후 최악의 실수를 한 사장jpg
[131]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4685 60
302209
썸네일
[야갤] 바나나·망고·천혜향을 제베리아(제천+시베리아)에서?
[6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1785 23
302207
썸네일
[유갤] 핀란드 사람의 하루
[208]
ㅇㅇ(223.38) 02.03 21917 234
302206
썸네일
[야갤] 단 돈 7.9억이라는 섬 매물
[321]
야갤러(223.38) 02.03 31906 45
302203
썸네일
[유갤] 현재 태국 방콕에서 가장 핫한 쇼핑몰 2곳
[144]
ㅇㅇ(175.119) 02.03 16730 43
302201
썸네일
[미갤] 짱깨산 마약 때문에 트럼프의 관세전쟁 시작
[161]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6970 257
302200
썸네일
[싱갤] 인도사람들이 생각하는 영국..jpg
[503]
새보갤이용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0760 229
302198
썸네일
[잡갤] 경력 30년이 말하는 극한직업 육수공장.jpg
[17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7419 88
302197
썸네일
[해갤] 산부인과 찾아온 트랜스젠더…“진료 못해” 내보냈다가 징계받은 의사
[285]
해갤러(223.33) 02.03 27129 238
302195
썸네일
[기갤] 자매끼리 결혼비용 지원 차이로 싸움났다...
[437]
ㅇㅇ(106.101) 02.03 27353 23
3021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팔레스타인 시위촌 .mp4
[192]
짱충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7168 271
302192
썸네일
[군갤] JASSM 미사일 근황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4768 62
302189
썸네일
[싱갤] 틀니딱딱 딸피들만 아는 프로그램들
[327]
미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5322 112
뉴스 테이, 어쿠스틱 콜라보 '묘해, 너와' 다시 부른다! 9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디시트렌드 03.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