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尹, 처음부터 국무회의 생각 안 한 듯"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한덕수 "尹, 처음부터 국무회의 생각 안 한 듯"앱에서 작성

ㅇㅇ

2025.01.31 12:30:02

조회 10974 추천 71 댓글 42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7f853d4a0beee5295d782a8ab24b6eb9077beef1e9cb91e9456d51b4837106bfcc5cd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까지도 국무회의 심의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 총리는 사실상 간담회와 형식이 비슷했다며, 그게 국무회의로서 법적 효력이 있는지 판단하지 못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6fd56d4a0beee5295ac4dd4d529cc6a74b82a586f8ca1cedff1d689dfce7c99bcf91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6fc53d4a0beee52950143d6d792d9c8843da6ccb5d7d1d0b591c357e36f58243c1e49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 소집을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자신이 했다고 밝혔던 한덕수 국무총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6fc57d4a0beee52951626f1040f2f9220632a043f8e71762655e8e3f0411884080ad3

한 총리는 국회 발언 이틀 뒤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6ff54d4a0beee5295a8748d2d8a59276d01a3154c66b6f8b6b82d765875c607b3b128

한 총리는 당시 조사에서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회의는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6fe50d4a0beee5295ce182006a665a9c78e45759e66135c818dbad901034d5b08026c

비상계엄 선포 2시간 반 전쯤인 지난달 3일 저녁 8시쯤, 윤 대통령으로부터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고 선포 계획을 모른 채 대통령실에 도착했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6f956d4a0beee52953c86f385809606d01080b1033351503bf885e7b708960fc3f1d6

경제, 사회적 영향을 대며 만류했지만 "대통령은 의지가 확고했고 다른 국무위원들의 말도 들어보자고 하니, '그럼 그렇게 한 번 모아보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6f85ad4a0beee5295ca5618ba100e11a33769c18067a56726b101770aaad9e7c5fc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1fd51d4a0beee5295d02394d9109eaa6391585860b1e308c52fe0a5d75e71120432c7

계엄법은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자 할 때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규정하는데, 한 총리 진술대로라면 윤 대통령이 당초 국무회의를 생략한 채 계엄을 선포하려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1fc52d4a0beee5295772d6602588bbe0d5d3fb1abbbc652c1c3576b6b970fcf3822fb

한 총리는 또, "사실상 사람이 모였다는 거 말고는 간담회 비슷한 형식"이었다며, "그 모임이 국무회의로서 법적 효력이 있는지 판단하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1fc5ad4a0beee5295204220a9fba8aaffcf57494b8cdecda0c95b69c812258a2263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499f1ff54d4a0beee5295cf2590a73e919a7e4358df4b529559e83a38af0ed1ec3341a44d

계엄법상 국방부 장관 또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계엄 선포 사유가 있을 때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해야 하지만, 한 총리는 당시 이런 절차가 "일체 없었다"며 "누구도 나를 거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27507

- 한덕수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회의 생각안한듯"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곽민서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직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 심의를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총리는 지난달 경찰 피의자 조사에서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회의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또 "사실상 사람이 모였다는 것 말고는 간담회 비슷한 형식이었다"며 "그 모임이 국무회의로서 법적 효력이 있는지 판단하지 못하겠다"고 진술했다.

국방부 장관이나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하는 절차에 대해서는 "일절 없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통령이 처음부터 국무회의 생각을 안 했다는 주장은 믿기지 않는 주장"이라며 "국무회의를 생각지 않았다면 왜 정족수를 채울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8시 반부터 국무위원들이 모이기 시작해 10시 반에 회의를 가졌다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라며 "국무회의는 의결기구가 아닌 심의기구다. 행정 절차상 하자가 있을 수는 있어도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을 소집해 계엄 취지를 설명한 국무회의의 본질은 엄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84649

韓 "尹 처음부터 국무회의 생각안한듯" 용산 "그럼 왜 정족수 기다렸겠나"

한총리 지난달 경찰 진술…대통령실 반박 입장 이동환 곽민서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직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 심의를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법조계에

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2

167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82/2]	운영자	21.11.18	10124020	504
301480	[L갤] 요즘 성폭행 무고 근황 ㄷㄷ [26]	ㅇㅇ(211.234)	18:00	1051	34
301479	[주갤] 요즘 명문대 여성들이 혐오하는 남자.jpg [121]	ㅇㅇ(211.234)	17:55	3771	170
301478	[싱갤] 싱글벙글 국민들 기억조작 모음촌.jpg [72]	최강한화이글스팬	17:50	4058	15
301476	[이갤] 오요안나 사망 후, '괴롭힘 추정 선배' sns 글 논란 [84]	ㅇㅇ(169.150)	17:45	3126	40
301475	[디갤] 폰카로 찍은 최근에 간 일본 사진들 모음 [18]	Spal	17:40	840	4
301474	[미갤] 유명 연예인에게 설날 선물 빼앗긴 조나단 [57]	ㅇㅇ(146.70)	17:35	3508	18
301472	[싱갤] 결혼 바이럴 [131]	ㅇㅇ	17:30	6583	53
301471	[더갤] 윤석열 운명 쥔 지귀연…"법률지식·재판능력 겸비" [91]	고닉팠	17:25	3964	10
301468	[국갤] 유시민에게 계엄이란 [157]	ㅇㅇ(58.127)	17:15	6161	324
301467	[이갤] 그냥 내 삶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119]	ㅇㅇ(156.146)	17:10	7578	123
301465	[싱갤] 싱글벙글 캐나다 이민 간 사람들의 현실 [387]	수인갤러리	17:05	18323	121
301463	[더갤] 개혁신당 최고위원, 이준석계에 “조폭도 이런 조폭이 없다” [86]	고닉팠	17:00	7315	97
301462	[유갤] 레오제이가 앗아간 김대호 아나운서 총기 와 진짜 없던 입술이 생겼네ㅋㅋㅋ [36]	ㅇㅇ(175.119)	16:55	4161	13
301461	[대갤] 日, 고교생 화장실 개인실까지 따라들어 간 교원... 학생은 깜짝! [83]	난징대파티	16:50	7797	69
301459	[싱갤] 싱글벙글 PESM 증후군 [80]	ㅇㅇ	16:45	8011	12
301458	[야갤] 카리나가 누군지 몰라서 갈굼당하는 홍진호 홍진호 [152]	후우가	16:40	9162	26
301457	[의갤] 의료기기 영업사원, 간호조무사 대리수술 무더기 적발ㄷㄷ [205]	ㅇㅇ(59.23)	16:36	5970	165
301455	[싱갤] 서울대 에타) 형량은 왜 이렇게 약할까? [399]	김팝송	16:30	22500	146
301454	[카연] 쥐인간과 야언좆이 싸우는 판타지 보드게임 하는 만화 [49]	김다리미	16:25	4543	76
301453	[더갤] "전광훈은 2찍의 사채업자..한국 2찍이 부도났다는 뜻" [226]	고닉팠	16:20	7783	104
301450	[싱갤] 싱글벙글 추억의 애니 핀과 제이크 근황 [88]	ㅇㅇ	16:10	9025	40
301449	[기갤] 판) 배우자 부모님 간병 문제로 계속 다투는 중입니다 [116]	ㅇㅇ(211.234)	16:05	7372	11
301447	[국갤] 최상목, 두 번째 특검법 거부권 행사 [324]	ㅇㅇ	16:00	12879	576
301446	[주갤] 외녀들이 말하는 한남.jpg [258]	ㅇㅇ(118.235)	15:55	18100	143
301445	[싱갤] 싱글벙글 현실판 백설공주라고 불리우는 남자 [130]	수인갤러리	15:50	12538	90
301443	[야갤] 헌재, 결국 국민 상대로 맞다이 신청 [725]	ㅇㅇ	15:45	26492	1667
301442	[러갤]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 51% [116]	배터리형	15:40	8431	50
301441	[싱갤] 깜짝 .. 호불호 엄청 갈리는 분홍소세지의 정체 ..jpg [300]	직정령	15:35	16843	59
301439	[기갤] 故 오요안나, 자필 일기 입수…"억까, A는 말투가 너무 폭력적" [191]	ㅇㅇ(211.234)	15:30	10859	103
301438	[싱갤] 싱글벙글 가문을 잇고 싶어서 의사가 되고 싶다는 중학생.jpg [162]	최강한화이글스팬	15:25	11358	49
301437	[이갤] [맞춤법] 커피 '세 잔' vs '석 잔'.JPG [170]	ㅇㅇ(198.44)	15:20	9166	22
301435	[일갤] 가고시마 한량여행 -4- [52]	ㅇ세개	15:15	3625	22
301433	[잡갤] 이틀동안 일일알바생 2명에게 연속으로 털린 편의점 사장 [175]	감돌	15:05	12877	84
301431	[싱갤] 싱글벙글 선임군장 메고 산에서 굴러떨어져 일병 사망 [579]	또리야	15:00	25391	253
301429	[부갤] 중국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한국 기업들 ㅋㅋ [346]	공부는머리	14:55	16553	204
301428	[미갤] 전국 집값 10주째 하락…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은?...jpg [108]	빌애크먼	14:50	9596	31
301426	[싱갤] 와들와들 트럼프때문에 망했다는 동양인 근황...jpg [374]	ㅇㅇ	14:45	18829	58
301425	[국갤] 윤대통령 "연휴 중 의료 체계는 잘 작동되었나" 국민걱정 [266]	헬기탄재매이	14:40	12831	379
301422	[코갤] "AI 전용칩 어디서 났어?" 美 FBI, 딥시크 수사 착수 [183]	ㅋㅋ.	14:30	14540	141
301421	[카연] 얼음녀랑 불녀랑.bb [91]	야광무너	14:25	12355	204
301420	[새갤] 이상민 "尹, '22시 KBS 생방송 있다'며 계엄 강행" [117]	ㅇㅇ	14:20	9063	43
301418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특히 많은 매장 [200]	차단예정	14:15	16652	51
301417	[이갤] 비만인이 지방 흡입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118]	ㅇㅇ(156.146)	14:10	17411	76
301414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잘모르는 요즘 엔씨 3가지 사건 [345]	ㅇㅇ	14:00	29811	213
301413	[국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9개월 전 인터뷰.jpg [103]	고자질	13:55	18901	482
301412	[걸갤] 뉴진스 부모, 반쪽짜리 선택적 입장문…탬퍼링 의혹 해명은 어디에 [153]	Weeknd.	13:50	16707	340
301410	[코갤] 美반도체 공장에 물린 보조금 7.5조원 [153]	ㅋㅋ.	13:45	10596	88
301409	[싱갤] 싱글벙글 90평짜리 시그니엘 관리비jpg [298]	최강한화이글스팬	13:40	23546	77
301408	[주갤] 다 내려놨다는 45세 대기업 여성 프로필 [620]	ㅇㅇ(211.234)	13:35	26139	307
뉴스	'살림남' 박영규, 데뷔 41년 만에 자택 최초 공개…딸과 자연스러운 일상까지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