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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 미국 반응 퍼옴~ 초극찬 엄청나네

ㅇㅇ(175.204) 2025.01.27 16:55:01
조회 19815 추천 70 댓글 113

현재 반응 좋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흥행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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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 미국 반응 퍼옴~ 초극찬 엄청나네





중증 홍보 할거면,

이런거 퍼와서 이렇게 해야 하는거 아님?

답답해서 내가 대신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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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웹툰이라던데 난 안 봐서 얼마나 똑같은지는 모름 ㅋㅋ

난 시카고 메드나 하우스 같은 메디컬 드라마 좋아하는데, 이건 내가 예상했던 거랑 완전 다름 ㅋㅋㅋㅋ 진짜 개판임. 근데 그래서 더 좋음. 특히 캐릭터들이 오버스러움. 꿈꾸는 장면도

나와서 개웃김. 연기도 엄청 과장돼서 호불호 갈릴 듯. 엄청 시끄럽고 소리 지르는 것도 많고, 의사들답지 않게 프로페셔널한 맛이 없음. 그냥 믿음을 갖고 봐야 됨 ㅋㅋ

주인공 개쩔음. 진짜 신의 손 인정. 거의 다 할 줄 암 ㅋㅋㅋ 다른 의사들한텐 직설적으로 까칠한데 환자 생명 살리는 데는 진심임. 솔직히 이거 드라마라기보단 액션 쇼 느낌 강함. 수술 장면 리얼한 거 개좋음. 시체 디테일 진짜 잘 살림. 피 많이 튐. 몇 화는 좀 감동적이었는데, 몇 화는 너무 과하게 미화돼서 웃겼음. 완전 영웅물임 ㅋㅋ 악역은 1차원적이고 단순함. 시즌 2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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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에서 병원 드라마는 진짜 고전이잔슴. 닥터 킬데어랑 벤 케이시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그 전에는 메딕도 있었음. 근데 이 중증외상센터는 속도감 장난 아니고, 끝도 없는 의료 재난이랑 수술 클리프행어로 꽉 참 ㅋㅋㅋ 중상 입은 환자들한테 수술하는 장면들 긴장감 미침. 그리고 병 치료보다는 지위랑 돈만 신경 쓰는 의료 관료들 건드리는 것도 개 현실적임.

뭐, 싱클레어 루이스 소설 애로우스미스처럼 강렬하게 묘사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로널드 콜먼 주연으로 영화화됐던 거 알지?) 이 중증외상센터에서 보여주는 그런 탐욕적인 모습은 미국인들한테 제대로 공감될 듯. 미국 의료 시스템이 그냥 개판 돈지랄인 거 다들 느끼면서 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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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작품에 대한 다른 리뷰 보는 거 개꿀잼임 ㅋㅋㅋㅋㅋ 웃음 나옴.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재밌게 본 시리즈는 진짜 오랜만임.

작가, 배우, 감독, 제작진이 이렇게 합이 잘 맞아서 드라마가 관객한테 딱 "꽂히고" 웃음까지 주는 경우는 진짜 드문데, 이거 제대로 성공함. 이건 진짜 스킬임.

최상급 병원에서 실제 의료 트라우마 치료받아본 사람이라면 (나처럼 ㅋㅋ)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바로 알 텐데, 이런 데에 가볍게 코미디 추가해주는 거 진짜 고마움.

배우들 연기도 완전 개쩔었고, 대본은 10점 만점에 10점임. 다음 시즌 완전 기대됨!!

8화 한 번에 몰아서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는데, 솔직히 못 멈추고 정주행함 ㅋㅋㅋ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개쩔음!!!

이런 꿀잼 작품 만들어준 제작진한테 큰 감사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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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 이거 별로~ 씹노잼 같은데?" 했음. 근데 예고편 보자마자 훅 땡겨서 바로 정주행함 ㅋㅋㅋㅋ 이거 진짜 실망 안 할 거임. 내가 장담함.

주인공 개좋음. 진짜 열정적이고 자존심 쎄면서도, 그게 또 좋은 쪽으로 작용함. 이런 성깔 있는 주인공은 보기 드문데다가, 이건 그냥 철없는 어린애가 아니라 제대로 된 어른 남자임. 요즘 맨날 어린애 주인공만 나오는 거 질렸었는데 이건 진짜 개달달함.

수술 케이스들 나올 때마다 긴장감 넘치고, 감정 롤러코스터 태우는 게 미쳤음. 이게 이 드라마 최고 장점임 ㄹㅇ.

진짜 그냥 봐라. 여기 로맨스 같은 거도 없고, 그냥 의사가 환자들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는 거임. 믿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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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완전 사랑함. 진짜 플롯이 너무 잘 짜여져서 하루만에 정주행해버림 ㅋㅋㅋ 이렇게 몰입해서 본 드라마는 진짜 오랜만임. 웃기게 빵 터지는 장면이랑 손에 땀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가 교차되는데, 보는 내내 시간 순삭임.

캐릭터들이 솔직히 꽤 밉상이었는데, 그게 배우들 연기력이 미쳤다는 증거임. 이런 밉상인데도 눈을 뗄 수 없는 캐릭터들 보는 게 진짜 흥미로웠음. 대본도 날카롭고, 연출은 딱 맞아떨어졌고, 제작 퀄리티도 최상급이라 모든 게 완벽했음.

이 작품 만든 팀 전원 칭찬해야 됨. 작가, 감독, 촬영, 의상, 그리고 특히 이 캐릭터들에 숨 불어넣은 배우들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뤄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만들어냄.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음. 단순히 재미있는 걸 넘어서, 스토리텔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임. 진짜 레전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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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로 이렇게 K-메디컬 드라마에 100% 빠져본 건 진짜 오랜만임.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재밌음. 의료 절차 묘사가 좀 과장된 건 맞는데, 그래도 보는 내내 개꿀잼임 ㅋㅋㅋ 주인공 백 선생, 진짜 잘 살림. 그 거만한 캐릭터가 오히려 매력임. 환자 살리겠다는 그 집념 하나로 몰아붙이는 모습도 너무 잘 보여줌. 조연들도 전부 자기 역할 제대로 함.

스토리가 막 복잡하진 않은데, 그래서 더 중독성 쩔음.

딱 하나 아쉬운 건, 보통 12~16화 정도 되는 K-드라마보다 짧은 8화라는 거... 8화 더 주면 안 됨??

넷플릭스 잘했다! 이런 거 더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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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 준 이유를 내가 굳이 설명해야 됨? ㅋㅋㅋㅋㅋ 그냥 봐라!!!! 나 이거 엄마랑 하루 종일 정주행했는데 진짜 존잼!!! 우리 둘 다 너무 재밌게 봤음!!!!! 제발 이거 좋은 리뷰 남겨주고 다른 K-드라마 팬들한테도 알려줘야 됨..

600자나 써야 된다고? 나 말로 다 못 담겠음 ㅋㅋㅋㅋ 근데 진지하게 말해서, 이거 제발 에피소드 더 만들어주고, 마지막에 클리프행어 같은 거 하지 말아줘ㅠㅠㅠ 너무 좋은데 왜 이렇게 짧은 거임?! 솔직히 이거 내가 알던 K-드라마 제작팀 아니잖아... 뭐, 불만은 아니지만 제발 더 만들어줘 제발 제발!!!

캐릭터들도 너무 좋았음!!!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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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대박 ㅋㅋㅋㅋ 진짜 연기력 미쳤음. 원작 웹툰도 봤는데, 드라마 보면서 소름 돋음. 제작팀 진짜 칭찬함. 배우들 캐스팅도 완전 잘했고, 다들 자기 역할 제대로 살림. 의료진의 노력을 이렇게 잘 보여주는 드라마는 흔치 않음.

제발 제발 시즌 2 만들어주세요... 우리 더 필요함 ㅠㅠ 백 선생 중증외상센터 더 보고 싶다고요. 드라마 속 팀워크도 진짜 좋았음. 스토리도 너무 무겁지 않고, 각 에피소드마다 적절한 코미디 넣은 게 개센스임.

어설픈 넘버원 캐릭터랑 간호사 깡패 캐릭터도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 주연 배우들 진짜 신의 한 수였고, 더 나은 캐스팅은 생각도 안 남.

의사 강백혁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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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드라마 진짜 내가 첫 화부터 완전 빠져들게 만들었음. "딱 한 화만 볼까?" 하고 시작한 거 맞는데, 갑자기 3시가 되고 여전히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그 느낌 알지? 맞음, 중증은 그런 드라마임.


스토리가 계속 긴장감을 주는 이유: 이 드라마는 혼란스럽고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세상에 푹 빠지게 만듦. 매 화마다 긴장감 넘치는 응급 상황, 심장이 멈출 것 같은 순간들,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들이 가득함. 하지만 그냥 사건만 다루는 게 아니라, 그들의 삶, 고뇌, 관계, 그리고 압박 속에서도 계속해서 버티는 이유까지 다룸.



■중증 - 유럽 반응 퍼옴~ 1탄





역시 유럽 언늬들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긴 함


스스로 시위해서 참정권,국방의의무 스스로 얻은 능력인들 다움


씨다씨



라틴 아메리카쪽은.... 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다들 충격 먹을까봐..

욕도 많아서 거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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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다 본 고퀄 의료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시작부터 끝까지 재밌었음!

강혁은 궁극적인 판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줌. 생명을 구하고, 부당함을 물리치며, 매력으로 모두를 끌어당기면서도 스타일은 완벽하게 유지함.

병원의 이윤 추구가 이야기의 악당처럼 등장하는데, 선배 의사들이 자주 강혁의 이상주의에 반발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몇몇 의사들이 그의 영향을 받아 우선순위를 재고하게 되는 모습이 인상적임.

이 드라마는 기업적인 측면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주된 초점은 아님. 대신 트라우마 코드: 호출된 영웅들의 핵심은 강혁의 대담한 활약과 그의 두 부하들, 재원과 간호사 천장미(하영 분)의 성장에 있음. 천장미는 처음엔 강혁이 무섭기만 했는데, 그들의 관계는 점차 훈훈해짐. 강혁이 붙인 별명 "애널"과 "마피아" 는 유머와 애정을 더함.

트라우마 코드는 기본적으로 액션 넘치는 고에너지 의료 드라마로, 장르의 흔한 설정을 다루면서도 더 가볍고 재밌게 풀어냄. 적당히 즐기기에 좋은, 영웅주의와 고난을 섞은 재미있는 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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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딱 말하자면 진짜 재밌었음. 시작부터 끝까지 빠른 전개에, 미친 느낌으로 진짜 재밌게 볼 수 있었음. 하지만, 드라마 많이 본 사람으로서 솔직히 말하자면, 비판할 점도 많았음.

왜냐면... 예상 외로 또 "그 레시피" 따르고 있었음. 해외에서 돌아온 신의 의사 하나 등장시키고, 그가 트라우마 환자들과 관련된 비극적인 과거를 가지고, 트라우마 센터에 배치되고, 상사들과 계속 충돌하면서 진행됨. 거기다가 충성심 넘치는 레지던트 하나 있고, 생명을 구하는 순간들과 의사가 신이 되는 변신 장면까지 추가되면 완성! 뭐, 이 드라마는 그저 재가열된 남은 음식 같음.

솔직히 말해서, "시간이 중요하고, 그 시간안에 생명을 구한다"는 메시지나 예산 삭감이 어떻게 생명을 앗아가는지에 대한 말은 고마운데. 진짜로. 그런 메시지를 또 789,678번째로 내 머릿속에 박을 필요는 없잖아? 넷플릭스가 또 그걸 하더라고. 우리가 못 알아들었을 리가 없잖아.

이 드라마는 이제 넷플릭스가 우리가 좋아하는 고전적인 K-드라마를 그냥 착취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근데 풍경 좋은 장면들이랑 화려한 예산 덕분에 갑자기 "명작"처럼 포장된 거 같은 느낌은 받어. 사실 명작은 아님. 그냥 비교할 게 없어서 대단해 보일 뿐. 경쟁이 없으니 그게 빛나 보일 뿐인데, 사실은... 그냥 그럼. 그리고 그게 바로 이 드라마가 가진 비극임.

물론 장점도 많지. 개성 넘치는 멋진 의사들, 트위터 논쟁하는 거 같은 날카로운 한 마디들, 시트콤 같은 에너지, 감동적인 환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터지는 케미. 그게 바로 이 드라마의 반전! 나머지는 다 잘 짜여진 향수 공장이야, 오버타임으로.

그리고 분명히 이야기 흐름이 심장마비에 아스피린 먹이는 수준만큼 논리적이지 않았지만, 누가 신경 써? 어쨌든 재밌었잖아. 백강혁은 그냥 의사가 아니라, 마블 오리진 히어로물처럼 칼을 휘두르며 불가능한 일들을 해내는 슈퍼히어로임. 과장이 심하고 당연히 비현실적이지 확실히.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화려함을 계속 원하긴 하지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가 장르를 새롭게 정의하진 않지만, 정말 재밌게 해준다. 다 익숙한 클리셰, 더 큰 캐릭터들, 오바 싸는 행동, 감정적인 끌림까지. 높은 스테이크와 화려함을 원하면 이 드라마가 딱임. 현실성? 별로. 근데 그게 뭐 중요해, 드라마가 이렇게 재밌는데?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드라마 잘 만들긴 했지만,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는 더 잘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2016년, 아니 2018년 K-드라마에서 충분히 나왔을 법한 이야기라는 느낌. 2025년에 이걸 보면 우리가 크게 발전한 것 같지 않아서 조금 슬픔. 이걸 큰 그림으로 보면, 시청자로서 마음이 아픈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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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 미쳤음.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이 나를 사로잡았고, 의료, 코미디, 액션이 섞인 독특한 조합으로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졌음. 대부분의 의료 드라마는 심각하고 무거운 드라마성에 집중하는데, 이 드라마는 시트콤 같은 에너지로 차별화됨.

백강혁이라는 캐릭터는 진짜 독특했고, 주지훈이 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음. 그의 완벽한 코미디 타이밍과 다른 조연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모든 장면을 기억에 남게 만들었음. 백강혁은 틀림없이 과장되고, 건방지고, 시끄럽고, 욕도 많았지만, 그게 바로 이 드라마의 핵심이었음. 그가 있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음.

이야기 중 일부는 조금 비논리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지만, 특히 첫 두 에피소드에서, 이 과장된 스타일이 드라마의 매력 중 하나라는 게 빠르게 느껴졌음. 처음엔 의사들이 그렇게 시끄럽고 거칠게 행동하는 걸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지만, 그게 점차 드라마의 특징이 됐음. 비록 몇몇 장면들이 오버했지만, 그게 오히려 완벽하게 재밌게 만들어졌음. 백강혁은 거의 슈퍼히어로 의사 같아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캐릭터였고, 그 거대한 인물이 더 매력적이었음.

이 드라마를 정말 즐겼고, 특히 의료와 수술 장면들이 정말 보기 좋았음. 솔직히 말하면, Dr. Romantic 3보다 이 드라마가 더 재밌었음. 단순히 재미있어서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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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료 드라마 진짜 재밌었음. 수술의 긴장감, 유머, 그리고 살짝 액션까지 완벽하게 균형을 맞췄음. 내용이 가볍게 흘러가면서도 감정선이 잘 묻어나서 캐릭터들의 여정에 감정이입할 수 있었음.

드라마는 백강혁이라는 큰 존재감을 가진 외상외과 의사를 중심으로 전개됨. 전쟁터에서 싸우고, 고위험 수술도 다 해본 사람. 지금은 예산 문제로 어려운 상황인 병원에서 외상팀을 이끌고 있음. 처음엔 그의 필터 없는 성격이 좀 과해 보였지만, 뭔가 나한텐 통했음. 시끄럽고 대담하고, 사과할 줄 모르는 그런 성격이었음. 하지만 강인한 외모 뒤엔 그가 아끼는 사람들에 대한 강한 충성심이 있더라.

팀원들과의 케미도 이 드라마의 매력 중 하나였음. 뛰어난 팀워크, 혼란, 그리고 모든 게 엉망일 때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자신감까지 잘 섞여 있었음.

양재원은 진짜 언더독 그 자체였음. 공포를 정면으로 마주하며(강제로 xD) 어려운 상황에서도 혼자서 일어서는 모습을 보는 게 진짜 감동적이었음. 실수 하나하나가 웃기기도 했음. 한유림은 처음엔 별로 도움 안 되는 캐릭터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뼈가 생기더라. 진지한 상황에서 의외의 코믹 릴리프를 주는 캐릭터였음. 천장미는 백그라운드에서 다 일을 처리하면서 분위기도 끌어올리는 간호사. 장난스럽지만 환자들에게 헌신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졌음.

솔직히, 몇몇 장면은 과장된 부분이 있긴 했고, 의학적인 현실성이나 수술 장면이 정말 그럴듯했는지 확신은 안 들었음. 약간 과장되긴 했지만, 그 유머와 다른 요소들이 다 보완해줬음. 그리고 백강혁의 과거에 좀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조금씩 보여줬지만, 전쟁터에서의 경험이나 그가 외상외과 의사로 성장해온 과정 같은 거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갔으면 캐릭터가 더 풍부해졌을 듯.

전체적으로 볼만한 드라마였음. 물론 결점도 있고, 의료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들도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음! 빠르게 진행되는 의료 드라마와 유머, 액션, 감정적인 순간들이 잘 섞인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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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백강혁이 "우리는 모든 할 수 있다" 라는 중심으로 전개됨. 전쟁터에서 복무한 경력을 가진 외과 의사로, 싸울 수도 있고, 총도 쏠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헌신하고, 어려운 수술도 신속하게 끝내고, 그걸 잘하면서도 매 에피소드마다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캐릭터임. 확실히 자아도취 캐릭터지만, 그가 정말 잘 해내기 때문에 싫어할 수가 없음. 그리고 주지훈이 정장 입고 나온 건 진짜 플러스, 대사 하나하나도 딱 맞춤. 자신감 넘치고 가끔은 차분하고, 때로는 단호하고, 또 가끔은 화내는 모습이 남궁민이 생각나기도 했음. 그의 오만함과 부하 직원들 대하는 방식이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결국 그 안에서 균형을 잡았음. 그는 정말로 선생님 같았고, 사람들을 챙기고 신경 써주는 사람이었음.

다른 캐스트들도 모두 훌륭했음. 귀여운 양재원은 진짜 내 마음을 사로잡았음. 그의 "나 끝났어"라고 멍한 표정 짓는 모습이 너무 웃기고 공감도 갔음. 우리 간호사 장미는 진짜 여보스였음- 모든 급박한 상황에서 차분하게 모두를 안정시키고, 센터의 기둥처럼 버팀목이 되어주었음. "갱스터"라는 별명 얻은 이유가 있음.

주요 악당(말하자면)이 받은 대가는 받았고, 한 사람에 대해 특별히 욕하고 싶은데, 바로 그 buzz-컷 마취과 레지던트. 계속해서 성격 더럽게 굴고, 진짜 한 대 맞는 장면을 보고 싶었음.

스토리는 잘 흘러갔음. 몇몇 상황은 확실히 비현실적이어서 "뭐지?" 싶긴 했지만, 이 드라마가 현실적인 의료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면 안 됨. 그냥 그런 드라마라는 걸 염두에 두고 봐야 함. 하지만 병원이 이윤을 추구하고, 중요한 생명 구조 부문에서 예산이 잘려나가는 현실을 투명하게 그린 점은 좋았음. 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고, 다시 그 팀들이 모였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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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 필수 시청 의료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응급 구조대, 의사, 간호사들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의료 드라마임. 이 드라마는 그들의 작업에서 오는 긴급성과 높은 위험을 잘 담고 있고, 8개의 에피소드 각각이 새로운 도전과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을 다루고 있음. 이 드라마는 캐릭터들이 마주하는 어려움과 그들의 팀워크, 그리고 회복력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면서 시청자에게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함. 생명을 구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강렬한 순간들이 잘 그려져 있음.

특히 백강혁과 양재원의 캐릭터 발전이 정말 공감가서, 그들이 직장 내외에서 겪는 압박과 고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음. 이 드라마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감정적인 순간과 의료 현장의 현실을 잘 균형 잡아서 다루고 있음. 팀원 간의 상호작용이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잘 드러내며 직업의 복잡함을 잘 풀어냄.

결론적으로, 의료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임. 간결한 구성 덕에 몰입감이 높고, 강력한 연기력 덕분에 드라마가 돋보임. 감동적인 이야기 전개를 좋아한다면 이 드라마는 정말 추천임!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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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드라마 안 좋아해도 이건 꼭 봐야해

와, 진짜 끝까지 재미있었음! 지루한 장면 하나 없이 계속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만 나옴.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끝까지 완전 빠져들었음. 코미디, 액션, 의료 장르가 완벽하게 결합된 작품. 보통 의료 드라마는 느리고 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전혀 그게 아님. 오히려 엄청 흥미롭고 에너지 넘치고 신나게 전개됨. 다른 의료 드라마처럼 좀 비논리적이고 비현실적인 장면도 있지만, 그걸 다 용서할 정도로 너무 좋았음.

연기 진짜 다 좋았음! 특히 응급센터 팀의 케미가 최고였음. 강혁이랑 재원 너무 좋았고, 강혁이 재원한테 붙인 별명들 진짜 웃겼음 xD!!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가는지 보는 게 너무 재밌었음. 재원이 강혁의 신뢰와 존경을 얻고, 결국 강혁이 재원 자랑하는 장면은 진짜 뭉클했음 <3

미리 생각 없이 그냥 즐기면서 봐봐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재밌게 즐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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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이 드라마 만들어줘서 고맙고, 훌륭한 배우들 고마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실제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새 학기 시작하면서 이 드라마를 봤는데, 이런 드라마가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고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힘을 줘요. 이런 의료 드라마를 보면 공부하는 과정도 멋있게 보이고, 힘들겠지만 정말 보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드라마의 이야기 자체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만 집중해서 너무 좋았어요. 의대 다니고 현장에서 일하기 시작하면, 내가 바라는 건 딱 백강혁 같은 멘토랑 그런 팀이랑 함께 일하는 거예요.

연기, 제작, 드라마 전개 다 너무 완벽했어요. 캐스팅이 너무 좋았고, 모두 다 예쁘고, 물론 주지훈은 언제나 대박이에요.

한 번에 모든 에피소드를 다 풀어주셔서 충격적이었지만 기다릴 필요 없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내가 기다릴 건 시즌 2! 더 많은 케이스 다루고 팀이 더 성장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예전엔 ‘닥터 로맨스’만 나한테 동기부여가 되었는데, 이제는 이 드라마도 있네요 :> 언젠가는 다시 이 리뷰를 보면서 내가 그걸 이뤘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래요.

100점 만점에 100점이고, 시즌 더 많이 만들어줘야 해요. 10시즌 이상 가도 나는 계속 다 볼 준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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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만에 다 봤다! 이렇게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에 몰입해서 본 K드라마는 몇 년 만인 것 같다. 유머도 좋고, 이야기의 깊이도 좋고, 주인공과 악당이 이야기를 정말 잘 이끌어줘서 진짜 재밌었음! 8편이라서 더 재밌었고… 백강혁이 평생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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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짜리 걸작을, 잘 시간을 포기하고 8시간을 썻다

세 마디; 주지훈

2024/2025년 바쁜 배우 중 하나임, 어떤 제작자는 렌트비 밀려서 야근 중이라더라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걸작을 만들어내다니… 그건 진짜 예술이고 선물이다.

E.R 이후로 이렇게 의료 드라마 몰아서 본 건 진짜 오랜만인데, 그나마 로맨스도 없는 드라마라서 더 신기함..
그의 연기 때문에 난 8시간 내내 화면에 빠져있었지..

나는 동시방영 드라마는 피하는데, 한 주에 한 편씩 기다릴 깡이 없어서다. 이건 8편을 한 번에 다 줬고, 내일 따윈 버렸어. 그 유혹을 참을 수가 없었지.

백강혁 의사 대사도 많았는데, 남수단 가는 비행기에서 그 대사: "기도할게, 오랜만이다. 하나님, 날 믿어" 이거에서 완전 터졌음, 과도한 자신감 대박.. 조연들 다 완벽했음 특히 간호사, "anus" 의사 aka No.1, 박 의사랑 그의 브로맨스, 보건장관..

시즌 2 기다린다, 최소 12편은 해줘야 함, 김재원 aka 서동주 의사가 No.2 될 거야.

***추가: 드라마가 그들이 말하는 실제 장소에서 찍히길 바람.. 그건 분명 남수단도 아니었고 남수단 사람들도 아니었지만, 어쨌든 우리는 오락을 위해 보고 있으니깐 넘어감.






출처: 넷플릭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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