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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서 잊혀진 GTE 차량 - 로터스 에보라 GTE 앱에서 작성

샤를미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2 08:50:02
조회 8236 추천 3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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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LMGTE하면 무슨 브랜드부터 생각할까


어느 정도 보거나 들어봤던 팬들이면


BMW, 포드, 포르쉐, 페라리, 쉐보레, 애마, 정도 중 하나는 생각할 수 있을 것



허나 이들에 밀려 대부분 기억 못하는 브랜드가 하나있으니



바로 ​로터스​



​로터스의 GTE 차량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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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네바 모터쇼 당시, 에보라 엔듀로 GT 컨셉트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음


당시 로터스 이름에 맞지 않게 개무겁고 뚱뚱한 차였던 에보라를 베이스로한 레이스카였고


2011년 중반부터 엔트리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었으며


계획대로였다면 토요타에서 생산한 V8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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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개발 중 V8은 배제되고, 코스워스에서 개조한 V6 자연흡기 엔진으로 대체했으며

​ ​
​2011년 5월 1000Km 스파를 시작으로 인터컨티넨탈 르망 컵​(WEC 전신)​에 엔트리는 성공하였음


협?력했던 팀은 오스트리아 국적의 제트 얼라이언스 레이싱 팀

현재는 윗 회사였던 제트 얼라이언스가 파산해버리면서 존재하지 않는 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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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에보라 GTE가 데뷔한 스파 1000km 레이스


GTE 차량은 처음 만들어 본 로터스였기에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노하우가 적으니 여러 문제들이 터져나오며


결국 17위, 리타이어로 마무리하고



​그리고 다음 경기인 르망으로 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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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르망24시 웜 업 세션에서 쓰인 리버리)​


르망에서도 그대로 왔으며 크게 변화된건 리버리를 제외하곤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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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부터 사용한 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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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라의 첫 르망24시, 예선은 어땠을까?


당시 르망 엔트리 총 56대

65번은 54등, 64번은 56등

GTE PRO 선두하고 ​약 10초​ 격차를 보여주고, 오히려 GTE AM 클래스 하위권에서 예선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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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GTE AM 클래스의 포드 GT-R Mk-7(당시 1세대 포드 GT의 레이스 버전)이랑 비비는 클래스를 보여주었음


예선에서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보라 GTE는 예선 다음 본 레이스로 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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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오후 3시에 시작된 2011 르망24시 경기


안타깝게도 로터스의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스파 1000km때와 다름없이 2대 모두 남들에 비해 매우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며 하위권에서 계속 머물었고


그 와중에 64번은 사고로 인하여 중간에 리타이어


혼자 남았던 65번은 종합 순위 22위(클래스 순위 7위)로 스파 때와 다름없이 허무하게 마무리함


당시 클래스 우승이였던 콜벳 75번차가 총 314랩

로터스 65번차가 295랩을 돌았음


종합 순위 22위에 클래스 7위면 나쁜거 아님? 할 수는 있는데


저 순위는 전체 그리드 중 절반이 넘게 리타이어해서 얻은 순위라...

13



​다만 글 내용과는 번외로 2011 르망에서 로터스보다 더한 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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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애스턴마틴의 LMP1인 AMR-one이다


​레이스 시작 후 두 대 전부 5랩 조차 못 돌고 나가떨어져버린 애마의 걸작품이다​

1



아무튼 다시 로터스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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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라 GTE와 제트얼라이언스는 시즌 내내 고전하였음


로터스가 개선을 아예 손을 땐건 아니였으나 여전히 경쟁자들에 비해 매우 느리고, 부족하였으며


결국 팀 총합 포인트 15포인트로 LMGTE 메뉴팩처러 순위 5등으로 마무리하였음(1등은 페라리, 211포인트)

참여했던 6경기의 레이스 결과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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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번​차는 6경기중 1경기 리타이어, 1 경기 NC*


*NC: Non-Classified finish


로 마무리함


다만 시즌 내내 나쁜 모습만 보여준건 아니였고 ILMC 마지막 경기인 주하이 6시간 경주에서 클래스 우승도 해보았기에


차에 포텐셜은 충분히 있다고 봤음


그러나 시즌 이후 로터스는 제트 얼라이언스와의 협상이 틀어지면서 이 차량을 르망에서 다시 볼 일은 없어졌고

결국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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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중 1대는 미국의 알렉스 잡 레이싱 팀으로 건너가 ALMS에서 2012시즌에 엔트리하게 됨​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잘 뛰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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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ALMS에서도 매우 고전하였음


에보라가 빨라지기 위해선 개발 지원이 필요했는데 그 당시 로터스에서는 차량 개발 지원조차 해주지 않았기에

BMW와 페라리 등 걸죽한 메뉴펙처러들 사이에서 특출난 성능을 내주지 못하였고,


결국 알렉스 잡 레이싱 팀은 제트 얼라이언스와 다름없이 로터스의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며 다음 해에 458 GT2로 교체하며 에보라 GTE의 커리어는 끝나버림



그럼 현재 이 2대는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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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뛰던 1대는 박물관에서 인수해 전시 중인걸로 보임


이게 64번 차량


그럼 나머지 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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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번 차량은 어느 아카데미 팀에서 인수 후 영국 GT 컵에서 뛰다 19년을 끝으로 은퇴하여 현재 센트럴 로터스 노팅엄 대리점에 보존되어 있다고 함




이제 에보라 GTE 개발에서 로터스의 지원이 왜 부족했냐를 봐야 하는데


사유는 ​인디카​ 때문임


당시 2012년도부터 엔진 공급사로 인디카에 참여하기 위해  저드(Judd)와 엔진 개발에 한참이였고(2011년), 이게 결국에는 에보라 GTE의 개발 방치로 이어져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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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GTE 방치하고 개발한 로터스 엔진이 인디카에서 성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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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겠지만 구매한 팀들의 기대치를 못 미치는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초반에 쓰던 4팀 중 3팀이 인디500 경기 이후 손절해버리고 엔진 업그레이드에서도 고전하다



결국 1년만에 인디카에서 철수 결정을 하며 국제 무대에서 로터스는 사라져버리게 됨

1


아무튼 이후 로터스는 방황하다 회사가 지리로 넘어가버리고


레이스카 개발이 아예 끊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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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라 후속인 에미라로 GT4 차량을 개발 후 판매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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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데뷔였던 2023 그레이터 베이 GT 컵에서 1-2 피니쉬도 기록하며

GT4에서는 걍 그럭저럭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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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에보라 GTE는 분명 포텐셜은 있는 차였으나 로터스의 인디카 프로젝트로 인해 부족한 지원으로 개선이 되지 않고 결국엔 사라져버린게 매우 아쉽게 다가오는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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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1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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