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일기]레인보우1에서 국대 기문타는거 구경함

[스키장일기]레인보우1에서 국대 기문타는거 구경함앱에서 작성

발왕산관광객

2025.01.15 00:35:02

조회 12894 추천 2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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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야간스키 타고 아땡하러 일어나는건 진짜 고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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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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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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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정말 좋았다..

어제 오투 아땡 알펜시아 야땡과 비교 안됨

눈 망가지는거랑 별개로 용평 아땡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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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4 3번정도 신나게 달리고 1 타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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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단부터 하단까지 기문이 꼽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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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코리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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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촬영하긴 그래서 못찍었는데 낙타등에서 2~3M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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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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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 없는 일반인이 탄 왼쪽은 살짝 망가진 눈

오른쪽은 깨끗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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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기문 철수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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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입갤 ㅋㅋ

비클자국이 남아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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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끗하게 타고 가셨음..

이게 국대의 품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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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정설중(18일 오픈), 3는 제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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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1에 블루아이스도 생기고

눈발이 날리고 구름속으로 들어오니 시야도 안좋아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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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파라다이스는 정설까지 끝내놨더라(1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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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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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리프트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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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드 한번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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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타려했는데 오늘이 렙2 검정일이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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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골드 브릿지로 골드 넘어가는데

정설까지 끝낸 골드 판타스틱..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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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목요일 오픈 예정인데

아직 하단부 펜스 작업이 덜 끝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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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스쿨이 쓰고 있었던 뉴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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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한번 타고 다시 골파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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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통해서 그린피아 내려가서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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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기괴한 용평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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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정동진 숙소 들어와서 하루종일 드러누워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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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용평에 눈이 이것보단 더 내리길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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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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