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1906년도 일본인의 한국 기차 여행..JPG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싱글벙글 1906년도 일본인의 한국 기차 여행..JPG앱에서 작성

닭장매니아

2025.01.07 12:15:02

조회 25332 추천 93 댓글 79

https://youtu.be/qBwS7LUVstg?si=gSe68yjsdmd5hNNd

満韓鉄道唱歌 (만한철도창가 1부) [釜山～鴨緑江 부산 ~ 압록강]

이 번역의 저작권은 유튜버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youtu.be

(틀고보셈)

1906년에 지어진 "철도창가" 란 곡인데, 당시 인기있었던 곡조라 만주~한국 버전으로도 나옴.

참고로 알 사람은 알겠지만 이 곡조는 찬송가로도 쓰인적 있음 ㅇㅇ..

7bed8036fd9f13a97cbad78a25c5363cb2326e596f95f90d945800ccf4aebba4582a523a7c

대한해협

汽笛の響いさましく　馬関を後に漕ぎ出でて

蹴破る荒波百海里　鶏林八道いづかたぞ

기적 울림이 용맹하게 시모노세키를 뒤로 배가 떠나니

해쳐나가는 거센파도 백해리 계림팔도 어디인고?

日本海の海戦に　大捷得たりし対馬沖

あれよと指さす程もなく　船は釜山に着きにけり

일본해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쓰시마앞바다

저기인가 가리킬 새도 없이 배는 부산에 닿았구나

29b2c728e9dd39a223ee98bf06d4231d9ebedc8991c79bb4e1f8

부산

釜山は名だたる港にて　韓国屈指の貿易港

出船入船絶間なく　並ぶ市街の賑しさ

부산은 이름난 항구요 한국 굴지의 무역항

나가는 배 오는 배 쉴새없고 늘어선 시가의 변화함

7fed8276b58368f73fe885e547847c6de15ae7c1da2bddd8f961972ae37edae1180fd4f08bdd1837a2

(부산의 현재 모습)

7ce481776e37dc2db85f5a57c65acbc41efd02bac37bc5ab81f43306a267a0d0e7e2ffe86126f12b598db9e2bba663b48ba9fa1c9acf430fb9

부산진역

船よりあがりて汽車に乗る　京釜線路の初旅路

ものめづらしき草梁を　出づればまもなく釜山鎮

배에서 올라 기차에 타니 경부선로 첫 여행길

어딘가 진기한 초량을 출발하니 이윽고 부산진

3ebeda0cc1df15a574eefab93984021958b3014564c75f3248990ec1391d68b56352ce4e2c854aeebf9e0a8aaa551fe100672166f769bd0d0ef398ac07f4cc20081ad96eb6dee9

(현재의 부산진역)

07a9f701b0f60cf65fbe86901ce3721f1ec89a1f4e2e7b5dcbf872f6c0a7e20aa25c4b95634e2f64c237b0ebce9a69704a6eaa1ab5c745dfc4786d734e3210da8830da5fa37d03

부산포왜성

三百尺の山上に　築き捨てたる残塁は

小西行長千歳の　雄図を示す好記念

삼백척의 산 위로 버려져있는 보루는

고니시 유키나가 오랜 웅도를 보여주는 좋은 기념물

78e98376b0ed60f33ce8878a4289777375395385b94f36ff067f2c139938

(부산포왜성 상상도)

7fed807fb58b6af33eef86e445871b6ddbee3642efaa55af407612716eebe4

동래부

古え韓国水軍の　牙営おかれし東萊府

東萊温泉梵魚寺に　遊ぶ旅客も多からん

옛 한국 수군 본영이 있던 동래부

동래온천, 범어사에 노는 여객도 많구나

7fed817fb4806bf63fe686e446877364ca3f7ef055a2a765268d90d2fb7b584171db996cc96d

7fed817fb4806bf63fe686e446897568c330c62f3f220dc16b047edc767ca4d79ac5eddb7e7a8ed501

범어사

7ce480766e37dc2aba575d63f65dc6ed6892d58e77301494802a33ee5c1a98d0601482121813147660550df165fa79f043fbaec1f4c4510061b363b5f98026

(동래온천)

3eaafe73bc8633b07ab5deb926e377297a14cf8448641551bde14e6a707630565f831b5e490fda11446ffbf5f3c1180685e4d1042869d66d8b8bcee5bdee00c0dad48dfad1756e58

(현재의 동래온천, 사진은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온천 대성탕)

a7681cac3d32b450ba333c719b30f0b65be970a8b8194002ed983f9755bc2faf5725cc937c59

증산왜성(물금역)

勿禁駅の甑城は　威風草木を靡かせて

鬼と呼ばれし清正が　敵を防ぎし蹟とかや

물금역의 증산왜성 위풍이 초목을 나부끼니

귀신이라 불리운 기요마사가 적들을 막아낸 곳이로다

7fee8070b18007f23ee9818a4489756b1d780a896a38119d241dd77ccd4e65aa

밀양

院洞過ぎて三浪津馬山浦ゆきの分岐点

早くも来ぬる密陽は　人口四千の小都会

원동 지나 삼량진 마산포행의 분기점

어느새 도착한 밀양은 인구 사천의 소도시

04b0d121e09f69e864afd3b236ef203e5143b1765eb9d63e

대구

春秋二季に開かるる　名も大邱の大市場

集まる商人一万余　土地の潤いいくばくぞ

봄가을 두철마다 열리는 이름하여 대구의 대시장

모여든 상인 일만여명 이 땅의 정취 어느 정도일까

1eb8df2bf0dc078867b8dea129fc252f6bdc143251fc32f127128f6d46768f163052dfa14450689bc2bbb00bc5875ab383cd3a4fa369b8d6bff365c8

(현재의 대구 시장)

3bafe423f3d528f73690d2e13ac012376e6c02fb8a0f2575393d1552ed3e54d0379c176bd5bd1a0cd7419ad955a840a8f045cb70cb271cb73546fa69fe1c0d5a3b6bac3aaf48c5

왜관역

豊太閤の征韓軍　暫くここに留まりて

其名を残す倭館駅　偉志千年に朽ちもせず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한군 잠시 이곳에 머물며

그 이름 남긴 왜관역 천년의 큰 뜻 바래지 않았네

7bed8036fd9f0fa76bb8c1b418c23073898c67068813b62270d6f73780c4

(왜관역의 현재 모습)

04b0d121e09f6ae864afd3b236ef203eb10e0a0723c209

김천역

黄金の泉湧くという　商業繁華の金泉に

つぎたる駅は秋風嶺　秋風さむく土地高し

황금빛 샘 솟아난다던 상업이 번화한 김천의

그 다음 역은 추풍령 가을바람 쌀쌀하고 땅은 높구나

7bed8036fd9f13895c9eff9929f62d30b50bf1b06e5fdffc77c6cb3b1388b72401fc106218457b76160bb75a

(현재의 김천역)

7ce88973b6826cff3cee98a518d604033feb7550a713ea587ad2

영동역

京釜線路の央なる　永洞駅の近くには

春は花ちる落花台　秋は紅葉の錦城山

경부선로의 가운데인 영동역의 근처에는

봄에는 꽃이 지는 낙화대 가을엔 단풍지는 금성산

2287c028d3c620a751abc28302df7424bccef85de670f4f282150a7f41f70ab2162f03dc9e3966bbdc9762401e9756dce31edb95b98bee778dd84ff0399ed90bd91479f601f580

심천역

深川駅に名も響く　夏なお寒き滝の水

大田駅の西方に　冬は雪見る鶏籠山

심천역에 이름도 떨치는 여름에는 더욱 찬 폭포수

대전역의 서쪽으로 겨울엔 눈보이는 계룡산

12b2fb33a8841eaf7fbc87a606d22070cd014769f93cbeb70a86188d3c638ecefec736ae8f367abcf435e892bbf2ebaa8340d278d24605e4ef3d5871d77d7b23b38935eb26a6bf

참고로 심천역은 1934년에 지어진 역사를 아직도 사용중임

258ac073e6c63fad54bed79931d72565ba50adc162f93ee36451680daf69a72fbddd9ef9e94f483cb0d2442c96d4ed40251bd6e2ea2c876d0ee92dcff6bb67f402405e30b9c4f0

부강역

水美しき錦江の　岸に沿いたる芙江駅

米と塩との商業に　旅人つどい市栄ゆ

물도 아름다운 금강의 물가에 따라 부강역

쌀과 소금 상업에 여행객들 모여 시장 번영하네

79e98036fd9f69ff3fed5d50f2eea8eb13557bbbf2d74ac91fc18d7e7bea5786c6569145a3e4d4e7a070ef373b45d6dc5b0ffbd503721f64ca63

온양온천

葛巨里,全義小,井里. 天安駅の南には

温陽温泉名も高し　浴みても見ばや急がずば

갈거리, 전의, 소정리, 천안역의 남쪽에는

온양온천이름 드높고 들어가고 싶지만 서둘러야지

3abf9d19ccff61a554ecc0b207c1691fbc51e0f0e688f0218ceab060d2c11468a78184aec2a7e58eeb0d2039cb541b6c008be0bf6530868434fbf93e745d9189153ad01a9691c113

성환역

昔は黒田長政の　明軍破りし稷山を

過ればここぞ成観府　安城川も遠からず

옛날 구로다 나가마사가 명군을 쳐부쉈던 직산을

지나치면 이곳이 성환부 안성 강도 멀지 않구나

0fbcc432e9d707a96880e5ba18d62c2aefba53bd433d36ebbdd26b9bf4a95e6b86

아산 전투

かしこに見ゆる牙山まで　過ぎし日清戦役の

面影みゆる苦戦の地　思えば夢か夢ならず

저기에 보이는 아산 까지 지난 청일전쟁의

면모가 보이는 고전의 땅 떠올리니 꿈인가 생시인가

1f99e471b1e532b239ae80e340ee3d313919499355e512694c2024e3bef3f2112b3e49df74f38a81cab0932d6897cdea535d5c1d2f7e18d83c701ebd9ebe15a1b579f6e2ffe781

오산역, 병점역

米の市場の開かるる　烏山をすぎて餅店の

北に眺むる松原は　韓廷廟の大皇橋

쌀 시장이 열리는 오산을 지나서 병점의

북쪽에 바라보는 소나무숲은 한국 조정 무덤의 대황교

2396db13ec8411927ab6e18c20c3163a378bead96efee3e77cd451ca2808b37eb70fa4341bdbf00114ba849f0eaabe83547003aa01eb83c3c36e0e287ff94ad98a81be8e641ac0f7

(현 오산역 모습)

2c8ae373b3f4158d4cbedfa744e6761a28f2eff5cae1cb04d7f99ebe58944cf6c3c234769b6a8dcc47fb662e4ae6f27d0fc854cfdabfb26a46b501af695f7b4ae50f6feab1f945

(현 병점역 모습)

29b2c728e9dd39a220afd8b236ef203e6fdc580bf9c4ef8b35

수원

西湖の風景おもしろき　水原過ぎて富谷駅

京仁線に分るるは　始興の次の永登浦

수원축만제 풍경 정취있고 수원 지나 부곡역

경인선으로 나누어지는 시흥 다음 영등포

21828276b48669f73eeb86e446817469961e24346ff110d1c0dcf0ba276e99a5f39cdf8c89867126f1a206

드디어 경성!

それより京義鉄道の　基点に名ある龍山を

過ぐれば来る南大門　嬉しやここは京城よ

그 다음 경의철도의 기점으로 이름난 용산을

지나면 오는 남대문 기쁘도다 이곳이 경성이다.

さすがに名高き韓国の　首府の地なれば盛にて

東西長さ三十町　壁には八つの門高し

과연 이름높은 한국의 수도되는 땅으로서 번창하니

동서길이가 30정 벽에는 여덟 개의 문 높다

0bb8d132f0c03da223b6dbb411d469155c79162587bdc8b78757ef514850539ae72ad81e3eac38a1b2a110703dff933fe74f20c2ef7644626a97581efdbd9de567799e4edae51aa2ad529092a149fd

7fed8171b48007f6388084fb1cc1231d259290791bf6dd12004b4e

7fed8171b48007f6388085fb1cc1231df01c33972ce4d8453dbcc2

7fed8171b48007f638808efb1cc1231d4122722178e99c6d1f73b1

(현재의 서울 모습)

a65614aa1f06b367923425495e837774321c005e34feb4c121a6680570cd2f5c

평양

京城隈なく一覧し　重ねて乗り込む京義線

駅駅過ぎて大同江　渡ればかなたは平壌府

경성부 하나하나 둘러보고 다시 한번 올라타는 경의선

역들을 지나쳐 대동강 건너가면 저기는 평양부

02aede2dddf06cb35d80e78a3eee346c42d9ade06264ee0ef58bc02a2ac6a522c527d663f03f41f8e97cac95e9cec8d567103983c736899a70a343b75adce3dbb3578cd0749dd0ae

01bcd92de4ed39a55195c3b61ed41b090e437c88d2759297843c9ceb901668932e33ddd2a2cf2cfd8d217d2dcd774e67a9

6094c80ab6dd1cf7399d84ac32e90f17d9ab2aa49183797e21860c4f1b7e8f28110d5240e21a1c9b8d920bfb4017e420ef5dc44ada97645a7744573f70acc673fda4d70bbbed4a

06a8dd35f0c139a85192d3b819c32d3cdb34f66a2b676f24ce28240fc45be1c718e18c51cc4b39e917e9f1af335f3901c718

(현재의 평양시)

쨌든 잘놀다갔노 ㅋㅋ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3

원본 첨부파일 4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36/2]	운영자	21.11.18	9682191	500
295536	[카연] 고어영화발굴2-페인티드버드 [9]	기음갤석사	16:55	683	29
295535	[정갤] 박종준 '빨간 옷' 입었었다…낙선 뒤 이력이 하필 [29]	마스널	16:50	925	4
295533	[로갤] 소품)그래서 코스프레 무기는 어떤거로 만들어야? [20]	국대잉여	16:45	5120	47
295532	[싱갤] 여자친구 [128]	부타코	16:40	5315	53
295529	[야갤]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1심 징역 2년 [277]	감돌	16:30	10341	721
295527	[주갤] 국내결혼같이보자) 남편의 월급을 꼭 알고싶은 아내 [226]	주갤러(110.13)	16:25	8266	274
295526	[중갤] 尹측 "기소나 구속영장 청구하라…법원 재판 응할 것" [192]	ㅇㅇ	16:20	4606	37
295524	[이갤] "투명의자 시키고 연필 세워"…시각장애 자녀에게 벌어진 '악몽' [93]	슈붕이(217.138)	16:15	5329	24
295523	[싱갤] 싱글벙글 저능아를 위해 삼성이 망해가는 이유 설명 [372]	ㅇㅇ	16:10	18059	170
295521	[잡갤] 휴민트 438 : 혜화캠 학꾸 again [38]	휴민트솜솜이	16:05	3533	47
295520	[기갤] '오겜2' 박성훈, 19금 사진 논란 사과하며 울먹 [374]	긷갤러(124.53)	16:00	11650	7
295518	[싱갤] 싱글벙글 구글 Ai한테 GPT 욕하라고 해봄.....jpg [170]	ㅇㅇ	15:55	16255	177
295517	[비갤] 11살 많은 한남이랑 사귀면서 고딩한테도 열폭하는 인스타툰 [114]	ㅇㅇ(211.234)	15:50	16004	289
295515	[미갤] LA산불났네 [53]	ㅇㅇ(211.248)	15:45	4719	18
295512	[대갤] 스고이 재팬! 일본의 놀라운 은행 시스템에 한국이 경악하고 세계가 감탄! [146]	난징대파티	15:35	7597	120
295511	[군갤] 1942년 북극항로에서 살아남기.jpg [45]	ㅇㅇ	15:31	8341	56
295509	[싱갤] 싱글탱글 외국인 여친과 하루 느껴보는 지구촌 [104]	Lauren	15:25	21413	99
295508	[디갤] 문의하신 파나 마포 9.7 작례 [34]	ㅇUㅇ	15:20	3607	25
295506	[힙갤] 애국보수 사츠키 인스타 스토리 [236]	ㅇㅇ(58.224)	15:15	17255	622
295505	[잡갤] 주의 전환 효과, 병풍 효과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사기범들 [17]	감돌	15:10	5239	23
295503	[냥갤] 자기 무단 적치물이 철거 통보 받았다는 캣맘 [102]	냥갤러(27.167)	15:05	7349	79
295502	[한갤] 지최대 탈락작 <흡혈고등학교>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08]	한숨	15:00	4989	46
295500	[토갤] 포스텍 : 손흥민이 리버풀에 뛴다면 골 기록이 준수할 것이다 [92]	ㅇㅇ	14:55	9957	51
295499	[싱갤] 지금 日입국이 위험한 이유 [262]	MILK1	14:50	21784	84
295497	[국갤] 헌재, 드디어......여론 눈치 보기 시작함ㅋㅋㅋㅋ...jpg [476]	ㅇㅇ	14:45	33298	1187
295494	[싱갤] 훌쩍훌쩍 대한민국 3대 추모공원 계획 [311]	차단예정	14:35	23663	140
295493	[주갤] 여성시대에서도 인정한 한녀가 돈을 못(안)모으는 이유 ㅋ [294]	갓럭키	14:30	18158	214
295491	[국갤] [단독] 윤카 카메라에 잡히심 ㄷㄷㄷㄷ [575]	ㅇㅇ	14:25	31143	920
295490	[싱갤] 한숨한숨 MBTI 과몰입 [332]	아싸아랑	14:20	15714	135
295488	[디갤] 일본 겨울바다와 낡은 기차 [22]	도비는무료임	14:15	3595	41
295487	[카연] 메머리구의 흥신소 - 출격! 쿠로네봇 -상- [5]	FD_	14:10	2637	6
295485	[국갤] 언냐들에게 24시간 개방해준 ”일신빌딩“ [164]	빡대가리	14:05	24369	791
295484	[싱갤] 삼국지 조조가 자기에게 패드립친 학자를 용서한 이유.jpg [292]	ㅇㅇ(211.213)	14:00	12645	60
295482	[주갤] 고교축제 '나락 퀴즈쇼' 논란에 교육청 민원 폭주 [120]	갓럭키	13:55	14403	185
295481	[대갤] 日, 수능 앞두고 갑자기 문닫은 입시학원... 수험생들은 날벼락! [68]	난징대파티	13:50	11890	106
295478	[특갤] 엔비디아, PC 화면에 디지털 AI 휴먼 구축 [177]	KI$$	13:40	16289	76
295476	[싱갤] 어쩔티비 모르는 시아준수한테 눈높이 설명하는 팬들 [88]	ㅇㅇ(218.38)	13:35	12368	31
295475	[기음] KFC 최현석 켄치밥 후기.jpg [266]	dd(182.214)	13:30	21105	81
295473	[유갤] 45년만에 골든글러브 수상한 데미무어..jpg [100]	ㅇㅇ(175.119)	13:25	8853	45
295472	[필갤] 펜탁스 km 포트라400 교토 일상 [24]	유동교토	13:20	3170	15
295470	[싱갤] 싱글벙글 중국서부, 티벳 강진발생 수백 명 사상 [107]	ㅇㅇ	13:15	7723	24
295469	[야갤] 여성 환자 수십명 마취 강간한 의주빈 징역 16년 [361]	ㅇㅇ	13:10	28831	575
295467	[잡갤] [사건반장] 상품명 '24k 골드' 라서? 남의 집 택배 훔친 배달 기사 [60]	츄모몽	13:05	9066	62
295466	[국갤] 與 - "민주당, 경찰과 내통 자백" [310]	ㅇㅇ(175.123)	13:00	21713	1154
295464	[미갤] 1월 8일 시황 [36]	우졍잉	12:55	6720	28
295461	[U갤] 황인수 : "코좀 제자들 부럽더라" [118]	ㅇㅇ	12:45	14346	105
295460	[군갤] 캐나다를 먹고 그린랜드를 합병하겠다는 트럼프 [515]	ㅇㅇ	12:40	15477	158
295458	[이갤] 여교사 불법촬영하고 수시합격한 고3 [291]	배그린	12:35	20266	94
295457	[싱갤] 싱글벙들 아싸가 부러운 인싸.manhwa [128]	ㅇㅇ	12:30	13355	50
뉴스	덱스 “나는 낙하산 출신… ‘솔로지옥4’ 모든 캐릭터 돋보여”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