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피해 키운 2~3m 둔덕...무안공항 ‘경사’ 때문에 세웠다

- 관련게시물 : 무안공항 콘크리트 지지대 문제없다? 해외 공항은 어떨까 ALABOZA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4075

[단독] 무안공항 설계社

이 관계자는 30일 중앙일보 취재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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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정에는 맞췄으니 유사시 박아도 우리탓 아니다.

- 관제탑 박은거랑 비슷한 그런거임.
- 해외 니넨 못봤겠지만 그건 니들 기준임, 우린 합니다.

미친새끼들인가 진짜 ㅆ발

- [속보] 국토부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규정 문제없다”

- 무안공항 둔덕 콘크리트 시공, 작년 국토부가 했다

 

무안공항도 인천공항처럼, '2m 둔덕'만 없었어도… | 중앙일보

로컬라이저는 항공기 착륙시 수평을 맞춰 활주로에 착륙 유도 시스템의 일부인데,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는 2m 높이의 콘크리트 담벼락 위에 설치돼 있어 사고 기체가 이에 충돌하며 반파됐다. 국내 주요 공항들의 활주로 끝과 로컬라이저 사이의 거리를 비교해보니, 인천공항은 활주로 4개에 설치된 로컬라이저와 활주로 끝 간 거리가 290~300m 정도로 나타났다. 다른 해외 공항의 경우, 지반의 수평이 맞지 않는 경우 철골 구조물을 설치해 수평을 맞춰 로컬라이저를 안정적으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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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원희룡 지시로 작년에 교체

- 친한 "무안공항 과실" VS 친윤 "지역비하 하지마 ㅠ"

- 일반적인 항공기 오버런 사고 모습 모아봄.jpg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구글에 'airplane overrun'이라고 검색하면 뜨는 이미지임

일반적인 사고에서는 최악이 기체 허리쯤에서 반갈죽 정도임

왜냐고?

해외엔 이런 3m 전후의 콘크리트 둔1덕 벽이 없으니까

그대로 평야로 쭉 미끄러지다가 어디 경사면이나 땅 굴곡에 동체 탄력이 못버텨 반갈죽 정도되는게 보통 최악이라고

국제 ICAO 표준 자체가

"항공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항공 시설들을 규정하고 있음

근데 시발 콘크리트 산성이 웬말이냐

동체착륙 상황까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감식으로 알아낼 부분)

짤 상황만 봐서는 동체착륙은 잘 됐고

이제 남은건 평야로 쭉 미끄러지면서 감속되면서

최소한의 사상자로 대다수 승객이 무사탈출하면 되는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갑자기 콘크리트 벽이...

아마 이런 케이스는 세계최초일거다

- 좆된 무안공항 실무자

- [속보] 국토부 "콘크리트 치는게 정상이다."

- [제주항공 참사] 원희룡 국토부 책임 불가피

https://www.kdsn.co.kr/news/article.html?no=45890

무안공항 콘크리트 벽, 둔덕, 낭떠러지...피해 키운 조건만 수두룩 - 한국재난안전뉴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가 폭발한 것은 콘크리트 외벽에 높은 둔덕에 그 다음 낭떠러지에 온갖 나쁜 조건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는 견해들이 많다. 특히 콘크리트 외벽에 항공기가 부딪쳐 폭발해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활주로 밖이 낭떠러지라는 점도 피해를 가중시켰다는 지적도 있다. 국토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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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안공항은 2023년 원희룡 국토부장관 때 콘크리트 둔덕을 세움.

2.국내 모든 공항시설 설계와 건설은 국토부 총괄.

3.조사 결과 콘크리트 둔덕 때문에 큰 피해가 있었다면 국토부 책임은 불가피함

구글어스에서 확인한 결과 24년에는 뭔가 확실히 구조물 형태로 변경.

이전 년도 사진도 있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서 18년, 22년 비교 사진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