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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지원 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216) 2024.12.30 11:40:02
조회 52712 추천 1,354 댓글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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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美교통안전위 "사고 조사 지원…제조사 보잉도 참여"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조사에 미국이 참여할 전망이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9일(현지시간) 이번 참사에 대한 한국 항공 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조사팀에는 참사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과 미 연방항공청(FAA)도 포함된다고 NTSB는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31331?sid=104

 




조류충돌 만으로 설명 안된다…‘복합불능’ 상태였나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비행기의 착륙장치인 랜딩기어가 하강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 랜딩기어가 하강하지 않은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은 확정적이지 않다. 다만 사고 직전 조류 충돌이 있었다는 사실이 영상과 함께 생존자의 증언으로 확인된 상태다. 구조된 제주항공 여객기 승무원은 “조류 충돌로 추정된다. 한쪽 엔진에서 연기가 난 후 폭발했다”는 목격담을 구조대에 남겼다. 해당 승무원은 목포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조류 충돌이 랜딩기어가 내려가지 않은 원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전문가들은 랜딩기어를 작동시키는 유압장치가 엔진정지로 작동을 멈췄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엔진에서 발생한 압력을 유압계로 보내 동력을 확보하기 때문에, 누유 등 상황이 발생하면 정상 작동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은 엔진이 작동할 경우 유압장치는 정상작동이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두 엔진이 모두 멈췄더라도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하강 시키는 방법도 있다


현 단계에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추정하는 것을 자제 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연방항공청 안전조사관 데이비드 소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언적인 발표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고, 스캇해밀턴 항공산업 컨설턴트는 “현시점에서 이 사고의 원인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세상에 없다”고 했다. 현재 시점에서의 모든 추정과 추단은 향후 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구체적인 사고원인 조사는 이제 시작단계다. 사고 원인을 알려줄 주요 단서로 지목되는 ‘블랙박스 해독 작업’엔 한 달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의 비행자료기록장치(FDR)는 외형이 일부 손상된 채 수거됐다. 항철위 관계자는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는 외형 그대로 수거됐는데 FDR은 일부 분리가 됐다”면서 “FDR 해독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한 달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조사에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사기종인 보잉 737 800 제조사와 연방항공청(FAA)도 함께올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자료기록장치(FDR)의 외형 손상이 심각할 경우 NTSB에 분석을 의뢰할 가능성도 있다.




무안공항-제주항공 사고에 보잉사, 미 국가교통안전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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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국내선 사고가 아니라 국제선 사고임


절대 국내 조사로 흐지부지 사건 못 덮는다 ㅋㅋㅋ


한번 진실을 인양 해보자




"블랙박스 일부 손상…해독 최소 한 달, 美에 맡겨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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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4122905870000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의 첫 단추로 꼽히는 '블랙박스 해독 작업'이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의 비행자료기록장치(FDR)는 외형이 일부 손상된 채 수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항철위 관계자는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는 외형 그대로 수거됐는데 FDR은 일부 분리가 됐다"면서 "FDR 해독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한 달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두 장치가 아무 문제 없이 온전할 경우엔 해독 작업이 일주일 안에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체적인 조사 작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항공사고 조사는 수개월에서 수년까지도 걸리는 가운데 초반 단계의 FDR과 CVR 해독 작업이 전체 조사의 방향성을 정하기 때문이다.

만약 FDR 훼손 정도가 심하다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 조사를 맡겨야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블랙박스 해독 작업만 6개월 이상 걸릴 전망이다.

다른 항철위 관계자는 "국내에서 분석이 어려우면 NTSB로 가져가야 할 것 같다"면서 "NTSB에는 전 세계에서 온 건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FDR과 CVR은 항공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항공기의 블랙박스'다.

FDR은 항공기의 3차원적인 비행경로와 각 장치의 단위별 작동상태를 디지털, 자기, 수치 등 신호로 녹화·보존한다.

FDR 분석을 통해 비행기의 고도·속도·자세, 조종 면의 움직임, 엔진의 추력, 랜딩기어의 작동, 착륙할 때 내려오는 플랩(고양력장치)의 각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FDR이 비행기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장치라면 CVR은 비행기 내부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준다.

CVR은 조종실 내 승무원 간의 대화, 관제기관과 승무원 간의 교신내용, 조종실 내 각종 경고음 등을 기록한다.

CVR는 엔진이 정지될 때까지 마지막 2시간 동안을 녹음하고 FDR는 마지막 25시간의 비행 자료를 기록한다.

FDR과 CVR은 추락 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 기체 꼬리 부분에 설치된다.

이번 사고에서도 여객기 기체는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불에 탄 가운데 꼬리 칸은 그나마 모습을 유지했다.

두 장치는 최대 1천100℃의 고온에서 1시간 이상을 버티고 3천400G의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bingo@yna.co.kr



속보) 미국 오늘 저녁 참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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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ㅋㅋㅋㅋㅋ


출처: 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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