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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하루만에 또 '랜딩기어 이상' ㄷㄷ앱에서 작성

ㅇㅇ(59.21) 2024.12.30 09:40:02
조회 30659 추천 164 댓글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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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기종 ㄷㄷㄷㄷㄷ



제주항공 사고여객기 보잉-737 김포공항에서 또 랜딩기어 사고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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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사고여객기 동일기종 비행기가


오전 6시 37분 사고날뻔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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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날 노르웨이에서도 비상착륙했었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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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에서고 사고가 많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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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블라인드 또 발굴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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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에 있는거랑 또 다른거임

ㄹㅇ 얘네 내부적으로 문제 많았나봄

제주항공 참사 3주 전 보잉 내부직원들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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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내부 고발자, 비행기 생산 중 "수천 개"의 결함 또는 비규격 부품이 분실됐다


기자 샤린 알폰시: 1월에 보잉 도어 플러그 분실 사건을 들었을 때요? 당신의 반응은 어땠어요?

샘 모호크: 놀라지 않았습니다. 저는 비행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것이 비행기를 추락시킨 대참사가 아니어서 기뻤습니다. 그런 종류의 가시성,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모호크는 보잉에서 13년간 세 가지 다른 항공기 프로그램을 담당했습니다. 도어 플러그 사고가 나기 몇 달 전, 모호크는 보잉과 연방 규제 기관에 렌튼 공장 내부의 안전 관행의 허점에 대해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렌튼 공장은 세계 상업용 제트기 함대의 약 30%를 생산합니다.
샘 모호크: 경영진들은 비행기가 계속 움직이도록 하고,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노선을 계속 움직이게 했습니다.

기자: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요?

샘 모호크: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요.

기자: 안전도요?

샘 모호크: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네
품질 조사관으로서 그의 업무 중 하나는 직원들이 "부품 감옥"이라고 부르는 곳에 결함이 있는 비행기 부품을 추적하는 것입니다.

기자: 왜 감옥을 일부로 나누었나요?

샘 모호크: 왜냐하면 그들은 잠겨 있어야 하고 열쇠로 잠겨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증거 사슬과 같은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비행기로 돌아가는 나쁜 부분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그 모든 부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호크는 생산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일부 보잉 직원들이 프로토콜을 우회하고 그의 팀이 보지 못하는 사이에 "부품 감옥"에서 불량 부품을 꺼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 부품들이 어디로 갈 것 같아요?

샘 모호크: 그 공장은 너무 혼란스러워서 부품이 절실합니다. 부품 공급업체와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비행기를 제때 만들어서 출시하기 위해, 안타깝게도 그 부품 중 일부가 비행기에 재활용되어서 비행기를 계속 만들고 생산을 중단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기자: 결함이 있는 부품이 보잉 항공기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샘 모호크: 네, 그렇습니다.

기자: 비행기에 불량 부품이 몇 개 장착되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건가요?
샘 모호크: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수천 개의 부품이 빠졌어요. 그리고 볼트뿐만 아니라 비행기 조종의 주요 도구 중 하나인 러더도 있습니다. 제트기의 30년 수명을 버틸 수 없겠죠.

샘 모호크: 그 부분들이 우리 시스템에 들어왔어요. 거대한 부분들이죠. 그리고 그냥 완전히 사라졌어요. 우리 그룹을 통해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그 모든 부분들을 옮겨갔어요.

기자: 규격에 맞지 않는 부품을 비행기에 장착한다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샘 모호크: 제대로 된 조사 없이는 재앙적인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안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예상했던 수명만큼 지속되지 않을 겁니다. 러시안 룰렛과 같아요.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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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내부 고발자인 마이어스는 보잉에서 부품 검사관으로 30년간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떠나기 전까지 워싱턴 에버렛에 있는 회사의 가장 큰 공장에서 품질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그는 2015년부터 우려를 품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그는 폐기된 787 랜딩기어 축의 결함을 발견했고, 작업자들이 이를 가져가 공장으로 다시 가져왔습니다.
기자: 왜 그냥 물건을 가져갔을까요?

마이어스: 일정에 따라요. 그러니까 그게-- 그게 정말, 음, 그게 오늘의 순서예요.

기자: 그들은 역할이 필요했고, 그것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고요?

마이어스: 맞아요. 맞아요.

기자: 랜딩기어 축의 상태는 어땠나요?

마이어스: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부식되었어요.

해당 차축은 빨간색으로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해져 있습니다.
마이어스는 이렇게 표시된 폐품이 10년 이상 허가 없이 가져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기자: 결함이 있는 부품이 빨간색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다면 비행기에서 부품을 보고 "이게 결함이 있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도 여전히 빨간색인가요?

마이어스: 그렇죠. 아니면 청소를 하면 되죠.

샤린 알폰시: 어떻게 청소하죠?

마이어스: 글쎄요, 그냥 세척제요. 아시죠, 화학 물질이죠. 화학 세척제요.

샤린 알폰시: 씻어내는 것 같은 거요?

마이어스: 그렇죠.


3줄 요약
1. 무안공항 참사 20일전 보잉사에서 일했던 엔지니어랑 부품검사관이 CBS에 폭로

2. 불량부품들을 재활용했고 랜딩기어도 심각하게 부식되거나 고장난걸 교체없이 그대로 세척제로 씼어서 사용

3. 보잉사 제대로 조사 안하면 큰 참사로 이어질수도 있다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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