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낫쮸와 코코데스노 오니츠카자매 고향 우시쿠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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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낫쮸와 코코데스노 오니츠카자매 고향 우시쿠시 후기앱에서 작성

여권

2024.12.28 10:02:05

조회 11238 추천 27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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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컨텐츠 즐기고 도쿄 돌아가는 길에 우시쿠시 들리기로 함

어차피 지나가는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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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나오자마자 반겨주는 오니츠카 자매 판넬

낫쮸데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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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홍보부서에서 역에 럽라 포스터 붙여둠

우시쿠시 이름 뭔가 쿠시쿠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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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리의 매일같은 등교길

NHK는 상표 같은거 못 보여줘서 역명판 뭉게놓은듯

그외에는 그냥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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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까지 쾌속 진행함

20분정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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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큼

높이 120m라 오다이바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그거보다 크다 함

1993년에 80억엔 들여서 만들었다는데 이런거 만들 생각 했다는 것도 신기함 버블시대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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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관음상도 그렇지만 일본 사람들은 참 거대한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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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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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니 더 큼

안에는 400엔 더 내야해서 안들어감

위에 전망대 있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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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에 걸려있던 슈스 달력

달력 뿌려 오타쿠들을 우시쿠로 불러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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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 보고 나와서 오니츠카 자매 집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옴

완전 주택가임 대체 여길 어케 로케한거야

가게는 이미 2년전에 망해서 간판도 다 박살났고 원래 이름인 이시츠카 상점 글자도 반이 없어짐

낫쮸팔던 가게 였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낫쮸라고 크게 적혀있음

가게도 망해서 없고 그냥 사진 좀 찍다 우시쿠샤토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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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쿠 샤토

고풍스러운게 뭔가 럽라 학교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법한 건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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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와이너리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옆에서 포도 키우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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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걸 타천

왜 이걸 내일 뿌림

달력이랑 리에라워터 우시쿠 한정판 내일부터 우시쿠샤토에서 뿌림

가서 받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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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유이죠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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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들이 공중부양 했던 곳에 2학년 판넬들이 놓여있음

그리고 관내 스피커로 파이팅콜 계속 틀어주더라 ㅋㅋ

이런 분위기면 클래식 나올거 같은데 파이팅콜 들으니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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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리는 여기 나무 옆에서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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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답게 나무통 쭉 있고 요새도 만드는지 와인 냄새가 나더라

1903년에 지어진 유서깊은 곳임

건물은 중요문화재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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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쿠 일대에 포도밭이 있었고 그거를 철도로 옮겼다는 얘기

지금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선로가 깔려있었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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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리에라

무한재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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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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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나왔는데 키낫쮸 판넬 쓰러져 있더라

바람이 많이 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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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에도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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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3기 포스터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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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달력

달력이 온갖곳에 다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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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기서 만든 와인 잔뜩 팔고 있음

궁금하긴 한데 술을 안마시다 보니 굳이 사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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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시쿠역 귀환

다 둘러보는데 두시간 조금 안걸림

도쿄에서는 딱 990엔 나옴 미묘한 거리라 지나가는 길 아니면 선뜻 가게되는 곳은 아닌듯

가볼만한 곳도 너무 적고 딱히 맛집이라 할만한 곳도 없음

여기 동네 컨텐츠 너무 적은건 문제인듯

- dc official App

출처: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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