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 본드 하나로 집을 터는 방법... 도쿄에 대유행 조짐?!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0 11:20:02
조회 20498 추천 210 댓글 173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이것'만 노출하고 불법침입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 일본 근황) 지진 성금까지 훔쳐가는 일본... 이해불가한 그의 양심
· 노인 등쳐먹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한국 카지노에 탕진
· 일본근황) 동급생한테 93만엔 사기당한 日초등학생
·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 양심적인 일본인이 신사를 참배하는 방법 (가가와현)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인의 양심) 소고기 1팩이 겨우 870원?! 뒤에 숨겨진 충격반전
· 일본인의 양심, 라멘 가게에서 선풍기를 훔쳐간 스시남
· 일본인의 양심, 트레이딩 카드를 상습절도하는 찌질한 스시남 (오사카)
· 양심없는 日유명 사립대, 가짜 서류로 수업료 등 부정 징수하다 적발
· 열도의 흔한 기부방송... 日방송국장이 10년간 기부금 착복하다 발각
· 열도의 흔한 신사참배... 갓파男의 기이한 행동
· 일본근황) 가난한 일본... 옷 살 돈이 없어서 코인 세탁소에서 절도
· 충격! 한국-일본 오가던 日여객선 침수 사실 숨기고 운행하다 발각
· 유명 샤브샤브 가게, 지방이 90% 넘는 고기 제공해 논란...
·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 日, 거대한 스시녀와 똘마니 2명이 구제샵을 습격... 순식간에 털려
· 日해자대, 허술한 계약 때문에 잠수함 충전료 과다 지불... 방산비리?
· 日, 실존하지 않는 대학에 재학중인 수상한 남대생 체포
· 日, 이웃 밭에서 파 150kg 훔친 농부 체포... 잇따르는 절도사건
· 日, 노래방에서 7시간 무전취식 20대 스시녀 체포
· 日, 수십만원짜리 기타들을 훔치고 다니던 도둑男 (도쿄)
· 日해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휴가 쓴 직원 징계
· 日공무원, 구내식당 식권을 무단 카피해 사용하다 적발!
· 日여성, 인천공항에서 폰, 카드 훔치고 무단 결제까지... 징역 6개월
· 日, 무인식료품점 상습절도 욕심쟁이 도둑의 최후... 숨겨진 반전은?
· 日, Lv999 오타쿠들 집난 난동... 굿즈 쟁탈을 위한 대소동
· 日, 도둑질이 걸리자 편의점장을 차로 치어 죽이려고 한 스시녀
· 日 미츠비시 은행 직원이 고객 금고에서 백억원대 금품 훔쳐 논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7a1b91d7d64d2bc53521cee6e31040e97cc44

본드 하나만으로 집을 털던 쪽본 도둑이 붙잡혔다는 소식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7a3bd1d7d64d2066090e1d0993f50b9fe0909

절도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된 것은 야마모토 히로키(26세, 무직)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7a3b71d7d64d2978ae32e27f592050c0ccf5f

일본 도쿄 스기나미구의 아파트에 살던 피해자는 여느때처럼 아침에 출근을 하던 중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7a4bb1d7d64d2bdb1a75145ef489d130f5cd3

평소와 달리 그날따라 이상하게 문이 잘 잠기지 않던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7a4b81d7d64d2a002bcd17509fd4c677d8a14

시간을 더 지체하면 지각이고

사실 뭐 잠갔는지 안 잠갔는지는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우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 그는

문을 잠그지 않고 그대로 출근함


그런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6a0bf1d7d64d2b9dc4b85fccdd6beb8cdae49

문이 잠기지 않았다는 걸 어떻게 안 건지 도둑(야마모토 용의자)이 귀신같이 그의 집을 찾아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6a0ba1d7d64d2a88ccc98f4556e4c9650a0a9

노트북 2대 등 11개 물품(약 30만엔 상당)을 훔쳐갔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6a2bd1d7d64d297836851433efa71c45f0d2c

당연하게도 범인이 피해자의 집이 잠기지 않은 상태라는 걸 알아낸 건 우연이 아니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6a3be1d7d64d21d2c737d6563faab9f8ebebd

야마모토는 그 전날 밤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열쇠구멍에 접착제를 주입해놨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6a4b61d7d64d284ebd2bf96a5e88c0bc069ad

이러니 피해자는 당연히 문을 잠그지 못하고 출근할 수밖에 없었고 딱 도둑질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됨

처음부터 모든 건 야마모토의 의도대로 된 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6a5b81d7d64d298677875ec1ead870cef167d

야마모토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부족해서 편하게 돈을 벌기 위해 도둑질을 했다는데...

뭔 개소린지 ㅋ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509bad80a03afa9a0bc1d7d64d2b305234661a9b0da087fc55a

경시청은 이 사건 말고도 같은 수법에 의한 피해가 확인된다며

야마모토가 관련되었는지 조사중이라고 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4bc2289fc7261af7592e6b9991a2df9c58a8eff4c5c699f55f5e9bd21d14ce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4bc2289fc7365ac7592e6b9991ab13d955134442477017e2d2aafd93efe780d

저번에 다른 사건 보도 영상 댓글창에서는 범행 수법을 안 알려줘서 시민들이 대비하기 힘들다고 지랄지랄하던데

보도해도 지랄, 안 해도 지랄 ㅋㅋㅋ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4bc2289fc7364ab7592e6b9991acff41715b5cb4502bda043e266ce3ca8fe

응, 원래 쪽본 치안 안 좋았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bc4bc2289fc7367aa7592e6b9991af5eace01d35923790269521c6973d51e70

진짜 개지랄들을 하세요 ㅋㅋㅋㅋㅋ

7cea8376bd846cf73ceb98b21fd7040303c3b80bf4bfa4a0c6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0

고정닉 25

8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292873
썸네일
[기갤] 정용진, 중국 알리바바와 맞손.. 중국 유통 영향력 커질까 우려도.jpg
[5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1344 50
292872
썸네일
[카연] 인생역전 하는 만화(1)
[133]
카갤러(118.235) 24.12.29 15456 21
292870
썸네일
[디갤] 미국인이 찍은 마지막 소련인들
[102]
ㅇㅇ(175.195) 24.12.29 27318 87
292868
썸네일
[동갤] 휴민트위터)동덕여대 시위 모금 고소전쟁
[191]
자연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5659 227
292866
썸네일
[새갤] [단독] "상황 안 맞는 일방적 진술"…검찰수사 '부정'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9661 61
292865
썸네일
[싱갤] 속보) 175명 탑승한 국내 비행기 추락
[4169]
다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25191 911
292863
썸네일
[기갤] "정우성 혼외자 출산" 문가비, 결혼요구 NO, 실수아냐.jpg
[5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9372 63
292861
썸네일
[군갤]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사과
[100]
백수야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4063 143
292858
썸네일
[기갤] 오래된 한옥 주택서 불길,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jpg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7701 41
292856
썸네일
[싱갤] 뭉치랑 싸우는 코난
[240]
다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7383 189
292855
썸네일
[중갤] Knead for Speed 리뷰
[42]
곰파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5078 39
292853
썸네일
[정갤] 모두에게 비극이었던 이혼 이야기. manhwa
[223]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5902 177
2928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익갤 근무지 모음 30장....jpg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2735 134
292850
썸네일
[대갤] 친일파 영국 기자를 돌아서게 만든 일제 만행... 역사적 사진으로 남다
[59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2259 338
292848
썸네일
[해갤] 1시간 시급이 300억이 넘는 미국 팝스타
[179]
ㅇㅇ(118.235) 24.12.29 37241 340
2928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 네이처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 사진.jpg
[9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5541 132
292845
썸네일
[카연] 옆집 미시 '이미안'씨 (15)
[52]
아바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9975 69
292841
썸네일
[싱갤] 오래 전부터 커뮤니티를 떠도는 이 짤의 진실
[87]
자쿠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9762 198
292840
썸네일
[디갤] 눈이 오길래 뛰쳐나가서 찍어옴
[31]
nj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2022 22
292838
썸네일
[정갤] 강도가 집에 침입했을 때 보고싶지 않은 것은?
[57]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2692 50
292834
썸네일
[싱갤] ㅅㅅ지상주의 1화 (박태준 신작)
[319]
응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75043 507
292832
썸네일
[중갤] 미국의 마이너 격투게임 대회 CEOTAKU 2024 참가 - 2(스압)
[132]
오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4782 128
292830
썸네일
[부갤] 한국인들이 공장일하러가면 겪는 일
[905]
부갤러(211.168) 24.12.29 68982 1076
2928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양인이 바라보는 세상
[315]
ㅇㅇ(111.171) 24.12.29 80451 193
292826
썸네일
[디갤] 2024 연말결산 (14 pics)
[16]
디붕이1226(39.119) 24.12.29 15740 23
292824
썸네일
[잡갤] 멤버들끼리 서로 이별 얘기 가져다 노래로 쓴 그룹
[8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4107 38
292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혐한제조기
[429]
담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4439 401
292818
썸네일
[카연] 24시간내로 안하면 죽는 만화...cli-MAX
[90]
기계인간양가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6171 52
292816
썸네일
[일갤]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 첫 혼여 오사카,교토 4박5일 1편
[51]
관동갤글쓰러고닉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5724 47
2928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일본식 축제인 것
[37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6747 326
292812
썸네일
[퓨갤] 양현종피셜 류윤김 다음 차세대 트리오
[81]
B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0414 81
2928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콩깍지 벗겨진 만화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3091 73
292808
썸네일
[필갤] M7 (벨비아) 영하 20도에서도 잘 찍히네..
[70]
앙리까부리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4098 41
292806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역대급 퐁퐁남 등장 ㄷㄷ
[568]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65874 458
292804
썸네일
[카연] 낚시 보드게임 2화
[19]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2824 43
2928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자 삥 뜯는 인간들
[4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2278 282
292798
썸네일
[잡갤] 표고버섯한우라구칸넬로니 만들면서 제작진 잘 활용하는 파브리
[1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3758 15
2927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야끼우동.manhwa
[122]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7826 217
292794
썸네일
[스갤] 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2)
[21]
프로후경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7353 25
292792
썸네일
[중갤] 훌쩍 훌쩍 안드로이드에 숨겨진 게임기능
[86]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1403 67
2927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차 1대가 적군 500여명과 맞서 싸운 실화.jpg
[43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41340 469
292788
썸네일
[카연] 수인이 구애하는 만화
[139]
전기톱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1599 375
292782
썸네일
[퓨갤] 먼곤신의 네일 스위퍼 공략법
[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6394 85
2927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붕어빵으로 자식 키운 댕댕이...jpg
[35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4305 363
292778
썸네일
[야갤] 팽이버섯 '애로사항' 이젠 끝... 농진청의 해결책
[16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3634 91
292776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에 개소리 시전했다가 팩폭 맞은 한녀 공무원
[289]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48817 474
2927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컨설팅.manhwa
[126]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1284 164
292771
썸네일
[디갤] 오늘도 갈드컵을 눈팅하는 디붕이 사진 (20장)
[26]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2717 17
292769
썸네일
[야갤] 의사단체 윤카에 항복 선언.. “차라리 한의사를 의사로 만들자”
[8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62642 1481
2927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략 10년전 스마트폰 언박싱
[237]
ㅇ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41985 132
뉴스 ‘아내의 유혹’ 이재황, 고깃집 사장 됐다…“연예인이 나아” 디시트렌드 01.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