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럽중앙은행이 유럽에 경고하는 이유...jpg

정보글당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0 10:10:02
조회 19904 추천 123 댓글 198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c3710ef4f4351af18334a97b31932dd97f19db3a056a3ccdcd187ed2df771dc89aa1a5fb60e8fa0283475c91d33e18



프랑스 대통령인 마크롱 그리고 전 유럽중앙은행장인 마리오 드라기에 이어 현 유럽중앙은행장 크리스틴 라가르드도 폭탄 발언을 함.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92bdec5e502987030ec614cfb96ea101



" 오늘날의 세계는 극단적 기술 변화의 시대다. 그러나 유럽은 더 이상 혁신의 선도주자가 아니다. 인공지능이 세계를 바꾸는데 유럽은 " 중등기술함정 " 에 빠져 있어, 유럽은 지난 세기의 기술과 산업에만 뛰어나다.

 유럽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기술과 신산업에서 도태되고 있으며, 지금 이대로 가면 우리가 누리던 안보나 환경을 지킬 돈 조차 사라질 경제적 기반조차 사라질것 "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임.

1. 미국-중국에 뒤쳐지는 신산업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5cc7652f4ff3f15a78c65ac743c5eb81261d33212e5d8e07528cb20e1fea7d89f00895486c528275a33c9478bcf2a71

유럽 수출을 잡아먹고 크는 중국 ]


최근 유럽의 번영은 기술력은 떨어지는 저가공장이자 거대시장인 중국에 수출과 저렴한 러시아 에너지와 미국이 제공하는 안보에 의해 돌아갔음.

그러나 중국 자국뿐 아니라 유럽 본진에서조차 유럽 산업을 잡아먹는 경쟁자가 된게 중국이고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켰으며 미국에선 유럽은 유럽이 알아서 하라는 트럼프가 당선됨.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5b2536010a33e34e57bb7b06f67152301


하지만 더욱 본질적 문제는 드라기의 유럽 쇠퇴 보고서에서 지적되었듯이 유럽이 미래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는것.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6cc7204f4f83014a6d067fb7b3be5e39254ae0e2667bc3871b4c9fa39d69d9b69268a4b7c4c532ad47db4f432c37ee1


한국보다도 특허 갯수가 부족한 영프독 ]

이는 참 아이러니한데 유럽은 19세기만해도 혁신의 대륙으로 전화기, 라디오, 텔레비전, 의약품 모든 발명의 선두주자였으나 최근엔 미국-중국 대비 도태되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d2202f2ac3040f3d666a0266a80155200118cdf3819fc91a0cafd338b5f682eeaa19fe3c5b62a5c93a2fc372f43


세계에서 가장 잘팔린 15대 전기차에서 유럽 전기차는 단 하나도 이름을 못올렸고,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0c57307f3fc3245f4d437fc756c30396c7c1d2da1910e452469b169108f097e7b75be90d045048362f29bc31fbeb2a5




세계 50대 IT 기업중 단 4개만이 유럽 기업임. 주식시장에도 이는 반영되어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5c32100f3f43f13f0d730a17130ead66b84874ff6ccd12d973a7e91bfd1a634f4a563678ce351e2f916c655a65f33



미국 주식이 거의 6배 증가할 동안 유럽은 기껏해야 1.5배 증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917a05a1ff3641a78534ab233f663744a5a0edab9cbd3d5a995186e4d4cf0c056717a709a832a651f8a2b982f2b8

작년 스페인 실질 성장의 71% 를 책임진 관광업 ]


 이 추세로는 전문가들이 지적하듯 유럽 전체가 혁신은 부진하고, 빚더미에, 미국-중국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돈으로 먹고사는 스페인-이탈리아화 되는걸 피할수 없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977000a3af3541f78734fd713db5a436803cffc04c807171b54df7801885efc934220a7525287b757243464fed7380



이는 한가지 지표만 들어도 잘 드러나는데, 현재 유럽의 기술 개발 비용의 거의 절반이 딱 한 국가에서 나옴. 독일.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92260ea7a83213f08330ab773cbedfc760904b51fac730afffcd321dcbd34c7cb4e3947ac66a97bbd186a60f06e207

그리고 독일의 기술개발 비용 3분의 1 이상이 하나의 산업으로 집중되고 있음. 바로 자동차 산업. 


이게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이게 바로 유럽의 최대 문제임. 유럽의 기술 개발과 주력 산업이 대부분 150년전 2차 산업혁명기 산업이라는것.



2. 여전히 유럽에서 지배적인 19세기 산업들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922100f0fb3e17f0d36ca823683f006f20fabcd13230d0de04ef469835c56102e63b96aa84b542d9835e52628a30



20년전 유럽 최대 기술 개발 비용을 붓는 기업은 벤츠, 폭스바겐, 지멘스였음.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벤츠, 폭스바겐, 그리고 자동차 부품 회사 보쉬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4b2536010a33e34e57bb7b06e567a1906



그런데 알다시피 이 독일과 유럽 최대 산업인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에서 중국에 밀리며 위협받는중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e3e6b2536010a33e34e57bb7b76d6373a1




그외 프랑스 시총 기준으로 최상위 회사는 LVMH, 에르메스, 로레알 같은 명품산업 내지 토탈 에너지등 석유임

자동차, 명품, 석유등 공통점은 모두 19세기 중후반에 본격 형성된 산업들이란거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27600a0ac6410a68c61fa703fe25571a88bc73d9c3000dea519ac6d4e07f5b6a08b157151edc0624f7552849289fe

[ 유럽 식민제국들 ]


다시 말해 유럽 최전성기 시절 잘나갔던 산업에 의존할뿐, 아예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개척하는건 못하고 있다는것.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32554f2f53546a7d163ae776c928cfc70039a5094180e34eacddc5dbae3dce53836dd798e04c3a972b60080e826e2


이걸 못하는 이유로 가장 크게 꼽히는건 1. 유럽의 초고령화로 촉발된 젊은 고숙련 기술자의 부족 및 경로 의존성으로 인한 유럽 소비자들의 옛기술에 대한 집착.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0c22204f4af3e13f08062a0726ad791467870301e4ddda82ba37fb838cc29623c798b02f090697da98a9410c767bd


기술 투자에서 한국에도 밀리는 영국, 프랑스 ]

2. 복잡한 시장 규제로 인한 미국 대비 부족한 민간투자, 그러나 중국 대비 부족한 정부투자. 

2000년도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회담 선언문은 " 유럽을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자 " 였으나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c62250f3af311afd8d62f92639f119d27ebdd188064708171a0421e4de12b6776ecdf9acc77940c1409a766d76ab



 24년이 지난 지금 목표치인 GDP 대비 기술 투자액 3% 도 못채우고 2000년도와 같은 2% 수준에 불과.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cc67055a8fa6241a6d665a12738e690440dd0180eb169f13c8225ea762e78eb0165723359b9f48e5d5ae0b4ffda17ee

[ 세계 대학 순위 ]


여기에 혁신의 모태가 되는 대학 순위만 보더라도 더 타임즈 기준 유럽연합 소속 대학은 세계 20위 안에 이름을 하나도 못올렸고 세계 30위인 뮌헨 공대가 유럽 1위. 그에 비해 중국 칭화대와 베이징대는 이미 12위 14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7cc7404a5f93010f28263a8263f507ee3dacdb18199ee5c85e8c1bde787fc3c4327d210d141f23252c892a7d7500296

미국 개발자 대비 연봉 격차 3배 이상 나는 프랑스 개발자 연봉 ]


이에 반해 세계 유수의 대학과 높은 연봉으로 세계의 인재를 끌어들이고,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5c12606a2f43016fd8c65aa243bbf8f3057c4bf34eef6219214f781209c8d6f4b916444abe0994975371af615c2d7

미국보다 중위 연령 높아진 중국 ]


자체 출산률도 선진국 최상위라 유럽은 물론 이제 중국보다 젊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907650a8ae6541a58165aa20687275171ac7faa5e1529c7218a7f0d18460b6f0000813f64f42304884e3b77bf17e

2024년 세계 50대 기술 투자 기업중 미국은 대부분 IT 산업인 반면 독일은 전부 자동차 관련 ]



미국의 기술 투자 최대 기업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으로 IT 기업들임. 미국도 20년전까지만 해도, 2003년 포드, 화이자, 제너럴 모터스로 

자동차와 제약으로 유럽과 크게 다를게 없었으나 미국은 창조적 파괴로 변화에 성공했고 유럽은 실패했음. 그 결과 미국과 유럽의 생산성과 GDP는 더더욱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함.

3. 미국-유럽 생산성 격차와 중국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1952001a6f93114f68261a8246b9fcd03ed7e2963bd53aa366714c34403fb087f6f53e9967219b43eabbd18ea0e2da1


1990년대까지만해도 거의 동등했던 미국-유럽 생산성은 21세기 들어 유럽은 27%, 미국은 61% 성장하며 34% 의 격차로 벌어짐.

특히 이는 IT 산업에서 미국의 생산성이 40% 이상 폭등한 대비 유럽은 거의 정체되어있던게 핵심.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c57550a4ab6113f7d667fb7068b14705c0189de1fa51ab1dbf7139769adab487e6117b70c94db306309c227ee87101


미국 vs 영프독 1인당 gdp ]

1인당 gdp는 미국과 거의 80% 가까이 차이날 수준으로 벌어졌고.

현재 전문가들이 말하는건 유럽이 미국을 따라잡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님. 유럽이 미국과 비비는것조차 힘들다는 문제라고 할 정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cc72106a7fc3240f7d160a924391bb470c74c2f8866be7f4321c806614e896e6ba630012131dccee679de500d5b12



일단 위에서 말했듯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신산업의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자본으로 유럽은 미국 대비 몇분의 1수준에 불과.

IMF에 따르면 미국의 벤처기업들은 지난 10년만 따져보더라도 유럽 대비 116조원을 더 투자 받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2c37103f7fa3740f3d336af706c25d511867f0ea2dffd6d12aff9b24cefc54383b97c5fbda2685925f0aec88a165e


IMF 애널리스트들이 "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부족이 유럽인들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을 저해시키고 있다 " 고 대놓고 깔 정도.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음. 전기차, IT 좀 못나가도 19세기에 잘나가던 유산으로 먹고 살면 되지.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2c47200a2f43e11a2d436a97230312984cfc04380c589200d1a5888d598c2afab791b141d9620e73d81763e5b0937


[ 플라스틱 및 폴리머등 세계 석유 화학 산업 다 먹어치우는 중국 ]

그런데 바로 이 19세기 산업들에 유럽은 물론 세계 전체를 궤멸시키는 국가가 등장했음. 바로 중국.

철강, 석유화학, 기계, 조선, 철도등 거의 모든 19세기 산업들에서 중국은 압도적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3cd2006f5ab3f40a1d462ae7468ac47e319df74215df3ca0ded20a81dd43b2a055262c12c0ba76b216b85e7148974


그래서 독일 최대 철강회사인 티센크루프도 몰락중이고, 한 때 세계 최대 철강 회사인 아르셀로미탈도 타격을 입고 있음.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196730fa1fa6515a78c63fa726d6bf956edf4e22981e9ac331fd7377dc1544c7d8678da6497e3863e4f3beff978c97c



독일 및 유럽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도 대량해고중.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7972205f4a93513a7d036a02430403c7d6d612188a8875e39e54dfed46aa8311be3be2de91b5bf4285030702f624156

2030년 독일 제조업의 15배, 세계 절반 규모가 되는 중국 제조업 ]


중국은 세계 최대 연구인력, 세계 최대 공급망, 세계 최대 제조업 인프라로 불도저 밀듯이 세계 제조업 전체를 밀어버리는중임.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c32255a1a93345fc8737a8756b255e89dddb9cc81e3aa9b46a70dd8b21a35d6f76492c233c20f0c5474b6c81fb97bb

유럽의 야심찬 프로젝트였던 노스볼트 배터리 기업이 파산하고 중국이 더욱 배터리 지배력를 확대 ]


 지금까지는 유럽의 생활 수준의 근소한 하락 정도에 그쳤다면 이제는 유럽의 밥그릇 자체가 중국에 의해 거덜나게 생긴 상황으로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dcd210fa9fe3f1af6856cac203c14ae5e1ebbda39531009ccc677e238d58e7a9cffad103e1d930710d84194df1df3751f481f


유럽이 중국처럼 수억 규모 대졸을 월 100만원 석박을 월 200만원에 하루 14시간 굴릴수 없는 이상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e6917255a6f53114f18c62ac756d01ddebce88a7933c91c61a2a6cac5d575d139359280707d1fcd8237f77288c9859


[ 지난 10년간 누적 인공지능 투자액에서 독일의 3300% 수준인 미국 ]

결국 유럽은 인공지능등의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이것도 미국이랑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도저히 답이 없으며

7ae58371b58560f33fece9e14e87766bdf14b4cc2250f7af3f40a68433af7a3b146551dce33edd01c82c3e497941a0985480f229de730b53ae45dd58bd8c9fcca4



유럽의 생활 수준 악화로 극좌와 극우가 준동하는중. 전문가들은 " 유럽의 겨울은 아직 오지도 않았고 일반인들도 그 고통을 체감할때면 유럽에 남아있는 세계적 산업은 없을것 " 이라 하는 이유.

3줄 요약 :

1. 이제 유럽중앙은행장 마저 유럽은 혁신과 신산업에서 도태되고 있고 이대로는 유럽이 누리는 안보, 복지, 환경등을 잃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했고 19세기와 다르게 유럽은 전기차 세계 순위에서도 부진, IT 산업에서도 50개중  단 4개만 유럽 기업.

2. 주요 이유는 초고령화로 인한 유럽 소비자들의 디지털 기술 부적응 및 기술개발 투자 부족으로 유럽 기술 개발 최대 기업들은 대부분 자동차 기업들인 반면 미국은 IT 기업인것에서 극명한 차이가 나고 있을뿐더러 벤처 기업 자본 조달도 미국이 116조원 더 많아 신산업 그리고 생산성 격차로 벌어지는중.

3. 현재 미국-유럽 생산성은 34%, 1인당 gdp 격차는 약 80%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이미 유럽이 미국을 따라잡긴 커녕 비비기조차 힘들다고 말하며, 유럽이 19세기 전통 제조업에 의존하기엔 중국이 인건비, 공급망, 규모의 경제를 통해 세계 제조업을 잠식해나가는중이라 유럽이 4차산업 실패하면 유럽에 남은 세계적 산업은 없을것이라 전문가들은 얘기중.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3

고정닉 25

14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292873
썸네일
[기갤] 정용진, 중국 알리바바와 맞손.. 중국 유통 영향력 커질까 우려도.jpg
[5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1344 50
292872
썸네일
[카연] 인생역전 하는 만화(1)
[133]
카갤러(118.235) 24.12.29 15456 21
292870
썸네일
[디갤] 미국인이 찍은 마지막 소련인들
[102]
ㅇㅇ(175.195) 24.12.29 27319 87
292868
썸네일
[동갤] 휴민트위터)동덕여대 시위 모금 고소전쟁
[191]
자연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5660 227
292866
썸네일
[새갤] [단독] "상황 안 맞는 일방적 진술"…검찰수사 '부정'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9661 61
292865
썸네일
[싱갤] 속보) 175명 탑승한 국내 비행기 추락
[4169]
다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25202 911
292863
썸네일
[기갤] "정우성 혼외자 출산" 문가비, 결혼요구 NO, 실수아냐.jpg
[5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9377 63
292861
썸네일
[군갤]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사과
[100]
백수야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4065 143
292858
썸네일
[기갤] 오래된 한옥 주택서 불길,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jpg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7702 41
292856
썸네일
[싱갤] 뭉치랑 싸우는 코난
[240]
다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7385 189
292855
썸네일
[중갤] Knead for Speed 리뷰
[42]
곰파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5078 39
292853
썸네일
[정갤] 모두에게 비극이었던 이혼 이야기. manhwa
[223]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5906 177
2928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익갤 근무지 모음 30장....jpg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2737 134
292850
썸네일
[대갤] 친일파 영국 기자를 돌아서게 만든 일제 만행... 역사적 사진으로 남다
[59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2260 338
292848
썸네일
[해갤] 1시간 시급이 300억이 넘는 미국 팝스타
[179]
ㅇㅇ(118.235) 24.12.29 37246 340
2928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 네이처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 사진.jpg
[9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5542 132
292845
썸네일
[카연] 옆집 미시 '이미안'씨 (15)
[52]
아바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9975 69
292841
썸네일
[싱갤] 오래 전부터 커뮤니티를 떠도는 이 짤의 진실
[87]
자쿠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9764 198
292840
썸네일
[디갤] 눈이 오길래 뛰쳐나가서 찍어옴
[31]
nj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2022 22
292838
썸네일
[정갤] 강도가 집에 침입했을 때 보고싶지 않은 것은?
[57]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2694 50
292834
썸네일
[싱갤] ㅅㅅ지상주의 1화 (박태준 신작)
[319]
응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75044 507
292832
썸네일
[중갤] 미국의 마이너 격투게임 대회 CEOTAKU 2024 참가 - 2(스압)
[132]
오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4783 128
292830
썸네일
[부갤] 한국인들이 공장일하러가면 겪는 일
[905]
부갤러(211.168) 24.12.29 68984 1076
2928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양인이 바라보는 세상
[315]
ㅇㅇ(111.171) 24.12.29 80455 193
292826
썸네일
[디갤] 2024 연말결산 (14 pics)
[16]
디붕이1226(39.119) 24.12.29 15740 23
292824
썸네일
[잡갤] 멤버들끼리 서로 이별 얘기 가져다 노래로 쓴 그룹
[8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4107 38
292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혐한제조기
[429]
담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4447 401
292818
썸네일
[카연] 24시간내로 안하면 죽는 만화...cli-MAX
[90]
기계인간양가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6173 52
292816
썸네일
[일갤]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 첫 혼여 오사카,교토 4박5일 1편
[51]
관동갤글쓰러고닉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5724 47
2928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일본식 축제인 것
[37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6749 326
292812
썸네일
[퓨갤] 양현종피셜 류윤김 다음 차세대 트리오
[81]
B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0415 81
2928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콩깍지 벗겨진 만화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3091 73
292808
썸네일
[필갤] M7 (벨비아) 영하 20도에서도 잘 찍히네..
[70]
앙리까부리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4098 41
292806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역대급 퐁퐁남 등장 ㄷㄷ
[568]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65875 458
292804
썸네일
[카연] 낚시 보드게임 2화
[19]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2824 43
2928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자 삥 뜯는 인간들
[4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2280 282
292798
썸네일
[잡갤] 표고버섯한우라구칸넬로니 만들면서 제작진 잘 활용하는 파브리
[1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3759 15
2927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야끼우동.manhwa
[122]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7828 217
292794
썸네일
[스갤] 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2)
[21]
프로후경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7354 25
292792
썸네일
[중갤] 훌쩍 훌쩍 안드로이드에 숨겨진 게임기능
[86]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1405 67
2927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차 1대가 적군 500여명과 맞서 싸운 실화.jpg
[43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41341 469
292788
썸네일
[카연] 수인이 구애하는 만화
[139]
전기톱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1599 375
292782
썸네일
[퓨갤] 먼곤신의 네일 스위퍼 공략법
[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6395 85
2927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붕어빵으로 자식 키운 댕댕이...jpg
[35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4308 363
292778
썸네일
[야갤] 팽이버섯 '애로사항' 이젠 끝... 농진청의 해결책
[16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3634 91
292776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에 개소리 시전했다가 팩폭 맞은 한녀 공무원
[289]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48818 474
2927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컨설팅.manhwa
[126]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31287 164
292771
썸네일
[디갤] 오늘도 갈드컵을 눈팅하는 디붕이 사진 (20장)
[26]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2719 17
292769
썸네일
[야갤] 의사단체 윤카에 항복 선언.. “차라리 한의사를 의사로 만들자”
[8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62644 1481
2927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략 10년전 스마트폰 언박싱
[237]
ㅇ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41988 132
뉴스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제주항공 참사에 음식봉사…새해 첫날 전복죽 300그릇 전한다 디시트렌드 01.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