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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5 10:25:02
조회 26789 추천 192 댓글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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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총기로 무장했던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그냥 두고 간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군인이 불법적으로 국회에 침입한 것뿐 아니라 작전 중에 탄창까지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이희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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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들던 시각, 소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이 본청에 진입을 시도합니다.

무력으로 문을 통과하려고 하자 의원, 보좌진 등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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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은 본회의장 진입에 실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계엄군이 몸에 지니고 있던 탄창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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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권총에 쓰이는 탄창으로, 사진상으로는 실탄까지 장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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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국회 관계자는 "당시 몸싸움 중에 탄창이 떨어진 사실을 모르고 군이 철수했고, 떨어져 있던 탄창이 이후에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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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후면 안내실에선 출입인 통제에 나선 계엄군과 실탄 소지 여부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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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엄군이 작전 중 체포용으로 사용하려고 추정되는 수갑도 분실한 사실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야당은 향후 국방위원회 등에서 계엄군의 무리한 진입 시도의 진상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병신병신 JTBC 탄창 선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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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잔탄구멍 비워져있는데 실탄 장전된거 같당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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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 탄이 삽입된 글록 탄창 상태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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