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년째 걱정인 일본 '청년 니트족', 지금 한국에 나타나는 중?.jpg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3 15:45:02
조회 26795 추천 139 댓글 529

a16711aa372a68f63cf1c6bb11f11a39ec405d35bae78c95eccb

a16711aa372a68f63df1c6bb11f11a398d07dfbc3e3b562f37b3

a16711aa372a68f63af1c6bb11f11a394b37fd07e9a01811a025

a16711aa372a68f63bf1c6bb11f11a3950cb988643e0241935ff

a16711aa372a68f638f1c6bb11f11a395a70814db6966f1202df

a16711aa372a68f639f1c6bb11f11a3947702c7add90411d79dd

a16711aa372a68f636f1c6bb11f11a3977e2de190b8e386f6ec8

a16711aa372a68f637f1c6bb11f11a39ccfae56810b4a249ab31

a16711aa372a68f73ef1c6bb11f11a39a8c1dc0d4c0ff55d28d5

a16711aa372a68f73ff1c6bb11f11a390e4a55e4b4c013be5bca

a16711aa372a68f73cf1c6bb11f11a39643f01c19b2fb4bfd069

a16711aa372a68f73df1c6bb11f11a3989e32d305b9ce500aea4

a16711aa372a68f73af1c6bb11f11a39e941b53644d220292dd3

a16711aa372a68f73bf1c6bb11f11a398a2d4877200acab25ffc

a16711aa372a68f738f1c6bb11f11a39bf4cdbb44c4869a6a9f8

a16711aa372a68f739f1c6bb11f11a39ddf40f8922de402ab8e8

a16711aa372a68f736f1c6bb11f11a390774c7c281923d59ed1a

a16711aa372a68f737f1c6bb11f11a39f2c883be20fc4ec78eae

a16711aa372a68f43ef1c6bb11f11a39c19e601b67688f293093

 

일을 하거나 찾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 얘기 몇 번 짚어봤었죠. 한국은행이 이 그냥 쉬는 청년들을 심층 분석했다고요. 

이 그래프를 보시면 올해 들어서 특히 사회에 자리를 잡는 연령인 25세에서 34세 사이, 여기서 유독 그냥 쉰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거나 아프거나 구직을 하고 있는 게 아니고 학교, 또는 취업준비를 위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뚜렷한 활동이 전혀 없는 상태인 25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들이 1년 만에 8만 6천 명이 늘어나면서 25.4%나 증가했다는 겁니다.

35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그냥 쉰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정체돼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한국은행 연구진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취업을 해본 적이 있는 청년들 중에서 그냥 쉬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습니다.

첫 일자리를 찾다가 바로 쉬지는 않습니다.

일을 해봤는데, 취업 경험이 있는데 '쉬었음' 쪽으로 이탈하는 사람들이 올해 이렇게 늘어났다는 겁니다.

그럼 취업을 해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그다음부터 쭉 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이런 이유가 있겠죠.

사실 올해 들어서 증가세가 특히 눈에 띄는 건 여기 보시는 것처럼 마지막 일자리를 본인은 원하지 않았는데 그만뒀다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거의 코로나 대유행 기간만큼 늘어나 있습니다.

임시직이었다가 계약이 끝났거나, 다니던 회사가 폐업했거나 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죠.

주로 어떤 청년들이 이렇게 원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일자리를 그만둔 다음에 쉬고 있는가, 일단 서비스업 종사자들 중에서 급격히 늘었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은 서비스업 분위기가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기업 규모로는 중소, 중견 기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35세 이상에서는 여전히 고용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청년층의 고용률은 올해 초부터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그때 자리가 나면 채우는 수시채용, 바로 일을 시킬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는 데다가 경기까지 얼어붙다 보니까 더더욱 비용도 적잖게 드는 대규모 공채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커지고요.

신입들이 일을 찾기 쉽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경기 탓도 크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쉰다는 청년 중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마지막 일자리를 본인이 원해서 그만두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추세적인 증가가 보이는 것도 이들입니다.

근본에는 구조적인 요인이 있다는 겁니다.

청년층 일자리의 질이 여러모로 코로나 대유행 전보다 낮아졌다는 게 한국은행 연구진의 지금 노동시장에 대한 분석인데요.

청년층의 교육 수준은 높다 보니까 이른바 미스매치, 고학력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고 공부한 걸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구조적인 불일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권 기자 말대로 이게 그냥 요즘 세대 이야기다. 이렇게 보고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쉬는 청년들이 일본에서 나타났던 모습처럼 아예 구직 의지를 잃은 사람들로 남지 않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게 한국은행의 우려입니다.

한 번 '쉬었음' 상태에 놓이면 계속 일자리를 찾다가 취직하는 경우보다 취업에 성공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기도 하고요.

1년 미만이라도 한 번 그냥 쉬었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 이상으로 길게 쉬는 사람들도 따라서 늘어나는 게 이미 과거에도 보였던 경향이라는 겁니다.

일본을 보면 2000년대 초반에 특히 청년 니트족이 문제가 됐는데요.

이후 20년 동안 그때 청년이었던 세대에서 40대 니트족, 50대 니트족이 이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사람이 지금 워낙 줄고 있기 때문에 다음 세대의 고용률은 다시 올라갈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청년 세대에서 그냥 쉰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을 해결하지 않으면 이 세대에서 앞으로도 일정 이상의 인구가 지금과 같은 문제를 안고 니트족으로 남을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그냥 쉬는 청년' 급증... 저성장 빨간불 켜진 한국.jpg


7ce4f571c0871b8423ec80e6339c701906599bf10265c23931f8afbb0e281dacd9bca8b41a15fd42d45d4f1d8b5e5f6d69a213ce

099b8005b1f36ff0239d8f90419c701b6fe02ed71056f3c2caad7909205a0aa5bfc56c5e8172f3ac709e83651905ae269387e863

7c9c8574c1f46df723eaf5ec339c706afa252e682176598db9ff78c079222065563e40b3be51286bb73bcb79c25568990d0c364f

7a99f603c18b6df7239d8fe4409c706c0d40943b8e742c2f0b9a6f6421e78dcc8ea8b5a3b6a2336415a61ee77425b2a97b00e3be

0ce5f476b7f71afe23edf3ed479c706e76440625b82db8f3cd735595607f5d320fe7aed8d25138ff8eec54826ae91259125ca41f

78998875b28b61f5239983e6379c7068293bd757f6ee49c66c7bc5f8ca283c989eaac7182f5ada670c36027706214a450aa014f2

7ee8897fb08669f023e78ee7359c7069e2bffde8ff1ed72e1fc9536dcb0c91805d4b7afca4181cf46d19bd5c837fcc85a274ac14

0c998702b4f61ef0239af4e7459c706c076e5d88b2abf5d8d7d492a073f43200b84c2d554ded648a9f5b2ea4ff2c20044c6b3133

09e5f673b4f11dff239c80e3449c706f01e042d1e8f80f3063d524e25f4ce8c0002fe2882f61a3640d556ebf34b0276ff031a96f

74eb8800bc806d8723ed87e1469c7018e41a24c73a71486597568adb023e87711788c983b7f4733b2aa6f55014a487daef9833dc

75eef207c4f76af52399f0e34f9c706eae5ff31debe501f4a427a5a5a2f86f3ade9fbd62ff16d9db54869707d9214624a63fea4e

749c8172c0f06bf6239cf494349c7065a35f8a139ae99525b3168bf8172a4fa50f303be9a1dc77e86bd0b0772cfb8e4a8c147c9a

7fec8473c6821b8523ebf0ed439c70182985f8bc946c9310f58f10cf7e44b2dc364caa7e7ed7caea3fdd0dae559767ddff948ccb

7f9c8777b0836af123ee8096419c701c9ad8cd5dc770b4cf0f361d9b7d2ce2928267eef26a4275458853fea55e21d98cd93defc9

0c99f474bc856a8323eaf597439c706ab75539388fe1cd090379484e9bc946517b65dc6c65b89497bd32ad181b6a6137e2ae8e09

0f988905bc8661f723e6f3ed349c706dda5b102f6f64945c14da88eec795c010483d0d1f6682b489b93d6a5ff44d4b4c7fd3313c

0fef8971bc861af323e6f396309c7064036e78c4512817c6f96340194c6f72d30e0efddf1aa529dc342429a09a11e59a168415d8

7f9e8275bd8b6984239e80ec309c706eadef87820222e5509316c99638830bec655798b6bfcd36ee8d3beb7121acd01242a7048c

08e58804c38b1cf5239af5e7359c706aa74b2e1efb81f331e68012552fbdcc780f1b7bc481aeb329f7fcc89df8e0b94f809c9a22

08e48604b6f069ff23e986934e9c706caacc1e8e8a349f3e98b0d4c4faac479cfbda2b64c17a1a03a39f6dbf5d3f4e6f0cadccab

0ce8837ec7801b83239d86e1359c70199d35841ae559a37230c1d134db4c6f6056ace045c8b9e77589ee4f8b0b1ab2ffc8073afe

5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9

고정닉 18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310659
썸네일
[일갤] [백팩, 그리고 64일] Day 50 In 하코다테 (函館)
[18]
divein2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595 16
310657
썸네일
[군갤] 폴란드 전 대통령 레흐 바웬사: 백악관의 태도는 잘못
[108]
W.Sikors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893 45
310655
썸네일
[싱갤] 현직 미국 연방 상원의원
[79]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865 21
310653
썸네일
[카연] 2025 퍼리조아 스태프 후기만화.manhwa
[83]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980 129
310651
썸네일
[유갤] 요즘 일본 여자들의 인스타그램 추구미
[180]
ㅇㅇ(175.119) 03.05 39514 48
310649
썸네일
[주갤] 일본며느리를 둔 시아버지의 일본여자 평가.jpg
[430]
ㅇㅇ(211.235) 03.05 30638 491
310647
썸네일
[미갤] 실내에서 대마하던 룸메에게 밥솥으로 맞대응한 한국인
[177]
ㅇㅇ(208.78) 03.05 21145 36
3106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갑자기 청각장애인이 되기 전 전조증상
[12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5873 39
310642
썸네일
[미갤] 일본 토스증권 엔비디아 종토방 반응
[101]
ㅇㅇ(203.232) 03.05 21890 74
310641
썸네일
[야갤] '밥은 내가 결제는 네가'...소래포구 축제서 터진 논란
[1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1410 110
310639
썸네일
[싱갤] 한국 vs 일본 해외 출국자수를 비교한 어느 일본인의 고찰
[4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622 100
310638
썸네일
[미갤] ‼️ 트럼프 연설 정리.txt
[352]
화난송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322 243
310636
썸네일
[백갤] 백선생님이 더본뉴스를 시작하신 이유
[198]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9307 168
310635
썸네일
[이갤] "아들 수술비 2400만원" 말에... 24톤 쓰레기 뒤진 사연
[289]
ㅇㅇ(194.59) 03.05 22915 148
310633
썸네일
[디갤] ZF와 함께한 피렌체 고봉밥 보고가~
[38]
redroundfil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012 17
310632
썸네일
[미갤] 중국, 결국 미국에 파나마 운영권 매각 ㄷㄷㄷㄷ
[291]
ㅇㅇ(39.7) 03.05 29456 234
310630
썸네일
[야갤] ㅋㅋ 못 배운 집주인, 무너져라…아파트 하자 보수 신청 입주민에 욕설
[17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606 71
310629
썸네일
[대갤] 미슐랭 식당에서 56명 식중독... 계속 이어지는 日집단 식중독
[14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141 171
3106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에서 유행했던 농담
[2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161 179
310624
썸네일
[잡갤] 교권 침해해놓고 비난 받자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 모르겠다 말한 학부모
[2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873 57
310623
썸네일
[야갤] 한국 드라마 덕분에 북한 교도소에서 5년간 살아남았다는 탈북민
[165]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0032 70
310621
썸네일
[공갤] 코레일 블라 베스트글 근황 ㄷㄷ.jpg
[303]
ㅇㅇ(211.235) 03.05 30908 114
3106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투화 납품회사 트렉스타 근황
[333]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6711 251
310618
썸네일
[주갤] 한남과 결혼한 24살 일본여자의 일상..jpg
[1209]
ㅇㅇ(211.234) 03.05 45304 975
310617
썸네일
[미갤] 젤렌스키 “평화 협상 준비되었다.”
[311]
화난송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9536 132
31061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한국은 사실상 파시스트 국가"
[964]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0836 452
310614
썸네일
[걸갤] 시우민, SM엔터에서 소속사 옮기자 KBS 뮤직뱅크 출연금지
[152]
SMent(211.230) 03.05 17725 178
310612
썸네일
[국갤] "성폭행 당하고도 꽃뱀 몰려 징역"…뒤늦게 드러난 男 거짓말
[449]
ㅇㅇ(118.235) 03.05 23888 180
310609
썸네일
[야갤] 러시아 의식했나...관심 쏠린 김정은 '모자'
[7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930 33
310608
썸네일
[해갤]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vs AT 마드리드 골 모음...gif
[88]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145 219
3106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면도기계의 개고기
[476]
ㅇㅇ(121.162) 03.05 41792 147
310605
썸네일
[미갤] 3월 5일 시황
[2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8388 19
310603
썸네일
[기갤] 현재 리사팬들한테 욕먹고 있다는 봉준호 감독
[227]
ㅇㅇ(39.7) 03.05 21084 54
310602
썸네일
[싱갤] 2026년 바빠질 헐리웃 여배우 GOAT
[212]
ㅇㅇ(175.119) 03.05 21664 30
310600
썸네일
[주갤] 지하철 2호선에서 민폐 끼친 20대 한녀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8587 226
310599
썸네일
[일갤] 조선은 꿈도 못 꾸는 일본 3부 리그 전용 구장.jpg
[159]
ㅇㅇ(14.56) 03.05 12568 106
310597
썸네일
[자갤] ev3 iccu, 스포티지 근황
[86]
IS-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468 89
310596
썸네일
[해갤] 챔피언스리그 대스날 vs 에인트호번 골 모음...gif
[62]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774 216
3105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리버 쌤이 알려주는 미국의 쌩까는 문화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324 118
310592
썸네일
[유갤] 진짜 광기라는 반응 나왔던 그알 pd
[139]
ㅇㅇ(175.119) 03.05 25450 105
310590
썸네일
[중갤] 탄핵 반대 집회에서 '전광훈 알뜰폰' 판촉 과대광고 논란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197 144
310589
썸네일
[야갤] "착한 아이로 기억되길"...초등생 어머니의 바람
[11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107 39
310588
썸네일
[싱갤] 제갈량 무덤 실제 모습
[315]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6405 232
310586
썸네일
[할갤] 타란티노: 한국 온 이유 ..jpg
[153]
3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0588 100
310585
썸네일
[국갤] 선관위, 10년간 조직적인 '세습채용 메뉴얼 공유'
[569]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781 515
310584
썸네일
[일갤] 불효자의 간사이 가족여행기 (2)
[28]
석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613 23
310582
썸네일
[중갤] 홍준표 여론조사비 입금 석 달 뒤, 대구시 공무원 채용
[116]
진보의오야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703 145
3105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공장소에서 성인영화를 보면 어떻게 될까?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6032 197
310580
썸네일
[야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오픈런?…영업 전부터 마트가 북적인 이유
[17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951 34
310578
썸네일
[오갤] 97 아카데미 시상 결과
[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959 35
뉴스 덱스 “보증금 없어 OO에서 생활”…눈물겨웠던 과거 상경 사연 디시트렌드 03.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