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학생회는 취업박람회 손해액(약 3억3천)을 학교 측에서 먼저 들은 후 조용히 취업박람회 부순 학생 색출을 먼저 시도함.
2. 일반 학생들 : “박람회 부순 사람 왜찾는거임? 뒤집어씌우고 너네는 면피하려고 하는거임?”
-> 이때부터 총학과 학생들 완전히 틀어진 파벌이 갈라져나와서 총학생회는 전문 운동권 세력 작업자들이다, 돈떼먹었다며 반 총학파 여론전 시작.
3. 뒤늦게 나온 손괴 추정 전체 손해액이 너무 큰 금액이라 총학 측에서 그냥 손해액을 전체 공개함. 약 54억이라는 무지막지한 숫자가 공개됐고, 생각보다 큰 액수에 많이 당황했는지 서로 발빼기 시작.
- “나는 락카칠 안하고 시위만 했다. ” - “락카칠 한 사람 내가 봤는데 14명 정도가 전부 한거다. 그 사람들만 범인이다.” - “락카칠 시킨 사람 누구냐? 락카 구매자 추적해서 그 사람을 고발하자. ”
4. 위에 갈라져나온 총학 반대파들이 발 빼면서 모금했던 돈 환불해달라고 요청.
- 총학 측에서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환불 안해주니까 독을 품은 동덕여대생들이 무차별 난사 시작. - “트럭(언니들 이러려고 돈벌었어) 비용이 사실 모금받은 금액에서 빼서 쓴 것이 밝혀졌고, 이는 횡령이니 총학 측을 고발하겠다.” - “개인의 계좌로 모금받은 것도 불법이니 함께 고발하겠다.”
5. 그와중에 친 총학파들은 총학생회가 시위 준비하고 큰 일에 앞장서는데 왜 같은 여자끼리 패냐며 반 총학파들을 동현이(=남자)로 몰아가는 여론전 펼침. 총학의 모금액 운용, 총학의 입장문 표명 등에 의문을 조금이라도 가지면 바로 남자라며 폭언 및 신고 정지.
6. 페미 본진 메갤에서는 동덕여대생들 한참 잘 응원하다가 오늘부터 갑자기
- “그러게 진작 동덕여대 과격하게 하지말고 빨리 발빼랬잖아; 어떡해 변호사 잘 알아보긔 얘들아 힘내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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