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 드디어 개막 예정인 대한민국 최대 게임 행사 G스타 

크래프톤은 

5대5 탑다운 FPS 게임 프로젝트 아크와 

K심즈 인조이 

탱고 스튜디오 출신의 인기게임 하이파이 러쉬등을 출품한다고 하고 

넷마블은 얼불노 세계관 기반의 오픈월드 MMO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언리얼5 기반의 몬스터길들이기 스타 다이브 

넥슨은 롤 제작자가 만드는 이널턴라이크 게임 슈퍼바이브, 3D던파인 프로젝트 오버킬, 바람연 제작사의 환세취호전 온라인,  던파소울인 카잔과 더 파이널스 제작팀의 아크 레이더스등이 시연예정이라고함

그라비티에서 라그나로크3을 첫공개하고 

펄어비스의 콘솔 야심작 붉은사막도 시연한다고 

그리고 이런 지스타 시작 하루전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개최된다고 하는데 후보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음

첫타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M 

2006년에 출시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모바일 버전으로 

대충 자동 사냥있고 펫뽑기 있고 도감컬렉해야되는  MMO RPG임

특이한점은 캐릭터는 인게임 재화로 확률로 뽑거나, 과금으로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는점

두번째는 넷마블의 나혼렙 어라이즈 

원작 소설, 웹툰, 애니의 높은 인기와 

프리뷰 버전을 접한 일본 웹진 등에서 극찬한 패드도 지원하는 액션요소가 극찬을 받으면서 

출시 첫주 350억 , 한달 7천만 달러를 번 거물임 

흥행으로만 따지면 게임 대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초신성이라고 할 수 있음

세번째는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로드나인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멘트로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렸고 

퍼블리셔가 그 로스트 아크의 스마게의 모바일 지점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였기에 

기대가 많이 컸었던 게임이었음

좀 돈 덜쓰는 리니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그로를 잘 끌었던거같음

니케를 개발했던 시프트 업의 콘솔 패키지게임 진출작임 

언리얼 행사에서 좋은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60프레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거 강연도 하고 열심히 만든듯

데메크나 블소 같은 게임을 좋아했다면 해볼만 할듯 

11월 20일에 니어오토마타 업데이트도 예정되어있고 사후지원이 오래지속되는 느낌 

패키지 게임에 대상을 많이 주는 게임대상 특성상 게임대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렐루게임즈에서 출시한 추리게임 

특이하게 AI 채팅기능을 활용해서 자유로운 채팅으로 해답을 이끌어나가는  체험이 가능함

이 게임외의 다른 게임들에서도 AI를 활용하는듯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원작같은 ARPG 방식에 

캐릭터 가챠, 장비 가챠를 붙여 놓음 

초기엔 좀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거같은데 

템페스트 업뎃 이후로 유저들 분위기가 많이 좋아져서 

최근엔 개발자 노트 게시글도 조회수 8천대 정도가 유지되는듯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로 하는 탑뷰방식 젤다? 같은 느낌 

조작이 중요하고 여러 던전 기믹을 돌파해가고

싱글플레이 컨텐츠를 전부 끝내면 할게 별로 없다는 점이나 

멀티요소는 파워인플레가 좀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는듯

트릭컬 리바이브 

가챠+스펙업으로 강화된 덱을 기반으로 매턴마다 랜덤으로 뽑히는 카드를 이용해서 전략을 짜는 

수집형 오토배틀러? 게임 

스토리텔링이나 디자인으로 이끌어나가는듯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언리얼엔진 기반의 워프레임,데스티니 라이크 게임

출시초기엔 보스몹의 무지막지한 맺집때문에 좀 어질어질했는데 지금은 나아진건지 모르겠음

최신게임답게 DLSS 나 FSR 프레임 보간 기능이 있다는 점이나 미형의 캐릭터들의 다양한 코스튬같은게 장점이라고 함 

시즌 2 선조가 12월 업데이트 예정인데 반등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