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1) -도쿄 동쪽, 에노시마-

유기농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6 09:40:01
조회 5659 추천 31 댓글 29
린제 옆의 트리케라톱스와 주황빛의 조명이 인상적인 곳이다.
다만 옆에 육식룡은 배치가 바뀌었는지 다른 모양으로 바뀌어 있다.

7fed8272b48268f451ee83e44f827473192a4449245d0f664cfac8ed076290ba

공룡뼈를 관람하는 린제와 카호




Chapter 2. 석양 계단

우에노 박물관을 관람한 후 나와서 북쪽으로 걸어서 쭉 올라가면 각종 사설 미술관과 전통적인 일본 골목을 지나갈 수 있다.
이 골목을 따라 쭉 올라가면 우리는 석양의 빛이 보이는 언덕에 오르게 된다.
참고로 이름이 진짜 그냥 석양계단(유야케단단)이다.

7fed8272b48268f451ee80e1448072028c09885636fe633ab7ed0471701da317ca29d63c6267


7fed8272b48268f451ee80e14e857773035124359cb349e8b2421a9e2293f1



계단 앞까지 있는 각종 노포점과 함께 상점가 특유의 정겨운 사람들의 대화소리, 그리고 각종 관광객들
탁 트인 경치와 함께 생활감 있는 따뜻해지는 곳이다.
여담으로 사진 찍고 있으니 어느 스페인분이 오셔서 어느 애니메이션이냐고 물어보시더라.

a1592daa1323b2758a343d7d58c12a3a9c64162c2670399bd6865de195

방클 멤버들의 즐거운날




Chapter 3. 사쿠라거리

석양 계단 뒤의 닛포리 역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신주쿠로 이동하여 샤니 애니를 감상하고 
다 보고 나오니 어느새 시간은 7시 반을 넘어서 해가 다 지고. 신주쿠의 번화가는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7fed8272b48268f451ee8fe14e82760216c6d83f3d2a9c262ab2c0c98c5a26d6916c9c69f069ae


7fed8272b48268f451ee8fe047817773103e77e544efce7b0fa2dad764b23a86

유명한 가부키쵸 옆의 길거리

스트레이의 무겐비트 일러스트 촬영지가 되기도 한 사쿠라거리를 방문하였다.
사실 방문이라 해도 사진만 찍고 갔지만

a15f1caa3a12b35bb23507659d17e8738df30ef1b37662c2b83ecfe538202290

이거 편집은... 어쩔 수 없다...



Chapter 4. 토호 시네마 앞

사쿠라거리의 골목을 지나 신주쿠 역쪽으로 향하다 보면 신주쿠의 명물인 한 괴물을 볼 수 있다.
토호 시네마 위의 고질라, 사진에는 보이진 않지만 그 괴물 옆의 거대한 건물이 토호건물 빌딩이다.

7fed8272b48268f451ee8fe0438475739711d1a16d76ad2585a0163af89002


7fed8272b48268f451ee8fe04084747367f6dec3b8630f625ccb7f363d512e

참고로 여기가 그 유명한 가부키쵸(정확히는 그 옆 주오거리) 옆인데 텐카는 프로듀서와 대체

참고로 저기 토호 빌딩 안에 아이마스 콜라보 하는 가게도 있고 그 앞에 게임센터도 있긴 해서 가볼만 하다.

a05b10ab1d0ab37f8234227c58c12a3a8bcbe64cc429a0bdb3e48c39ce

사람 많은 거리에서 프로듀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손 꼭 붙잡고 가는 아기 텐카


이후 근처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Chapter 5. 아키하바라 라디오 회관

다음날 아침, 목표로 했던 목적지로 일찍 가기 위하여 바로 아키하바라에서 출발하였다.
아키하바라가 흔히 오타쿠의 체크포인트로서 역활도 하지만 도쿄 동쪽 전철 교통의 요충지로서도 역활하기에
오타쿠라고 하면 이곳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매우 편하다.
이런 아키하바라 역 바로 앞에 라디오회관 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슈타인즈게이트에서도 타임머신이 박힌 그 건물이면서, 각종 오타쿠 가게와 K북스 같은 중고 오타쿠 굿즈 샵이 있어서 자주 들리게 되는 가게이다.

7fed8272b48268f551ee86e143837d73fc0b7d251a2f40f1b87c42734829b5


7fed8272b48268f551ee86e143827273f68e4f9ad2e2e796692df0f4aac4ef08

일본 갈때마다 가게 되는 아키하바라의 라디오 회관
아침이라 열지도 않았고 사람도 얼마 없는 모습이다.
요새 라디오 회관 가게들이 점점 늦게 열던데... 앞으로는 월요일에 라디오회관 둘러보다가 귀국 하는것도 힘들어질듯 하다.

a6400cad1126b45eaaff5b4ffa5bf0ddc4dc1379e0aba140b040b7e34b11ce6dd9


아침 일찍부터 후유와 아키하바라에 만나게된 프로듀서



Chapter 6. 미츠코시 니혼바시점

비록 아키하바라에 아침에 가긴 했지만. 목표로 하는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멀리 가야하기에 도쿄역으로 가야한다.
아키하바라에서 도쿄역으로 걷는 도중 미츠코시라는 백화점을 볼 수 있다.

7fed8272b48268f551ee87e441837273502d1e1c01d735013e431ee8dc7ba87b


이 백화점은 1600년대의 포목상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오래된 고급 백화점이다. 짱구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익히 형태를 볼 수 있을것이다.
미츠코시 백화점 부분과 옆 건물의 통로 아래로 가면

7fed8272b48268f551ee87e744827c7360a77f55a84cab25fef53f7ea53c6bba


7fed8272b48268f551ee87e74280717373959dbd00ab034d1566e06361cd15fc

백화점에 쇼핑 하러 온 미코토를 만날 수 있다.
역시 옷이 고급지고 세련되다 했더니 이런 백화점에서 사나보다.
아쉽게도 일러스트의 모든 각도는 맞추기가 힘들다. 다른 지도에서는 길 건너편에서 찍을걸 권장하지만 그것도 두 다리를 다 맞추기는 힘들었다.
사진을 찍으면서 택시 정류장에서 짐을 들어주는 모습을 봤는데. 한 손님에 직원이 서너명 붙는거 보니, 진짜 고급 백화점이구나 싶기는 했다.

a67208aa3d12b47b9a333d49565af7e5bc84c874a5e8eedfb089aaeba0d4330c248ee8b7

오늘은 무슨 옷을 살지 고민하는 미코토




Chapter 7. 가마쿠라 고교 건널목
드디어 도쿄역에서 도카이도선을 타고, 에노시마 텐테쓰선을 갈아타며 도착한 가마쿠라. 

7fed8272b48268f551ee84e043807573e51c509117bc2e8417a84168b091de


7fed8272b48268f551ee85e545847d731e15b5dc265ee206bbec04fea816ff

이곳에서 타게 된 에노시마 전철선이 진짜 인상깊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철 옆이 진짜 그냥 도로이다. 아무 담도 없이 가정집과 도로 바로 옆을 지나가는걸 보는건 정말 신선한 기분이었다.
참고로 이때 역을 내리는건 가장 가까운 '가마쿠라코코마에역'이 아니라 그 다음역인 '시치히가하마역'에서 내리는걸 추천한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옆에 해안선을 즐길 수 있으면서 가마쿠라코코마에역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잡하다. 다음 역까지 걸어서와도 그닥 안 멀다.

7fed8272b48268f551ee85e441847673a80eedd071479411ce2fea7b383b5a

걸어가면서 보이는 에노시마와 해안선


시치히가하마역에서 에노시마쪽으로 쭉 걷다보면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드디어 목적지인 그 건널목을 볼 수 있다.

7fed8272b48268f551ee85e7458271735a74276d3e35b3702d8b5a0b7aa04ea7


7fed8272b48268f551ee85e643827d73fb88cc30f9b0989bdf7b8a59f6a8ea


7fed8272b48268f551ee85e640807473a2a3dddb1c367c901ec22a0f2de66a33


세츠나비츠 촬영 로케를 다녀온 녹칠
바다도 그렇고 그냥 애네들 학교가 여기 가마쿠라고등학교 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Chapter 8. 에노시마 수족관 앞 해변

일행과 에노시마를 거닐 생각을 하며 에노시마를 가던 도중. 갑자기 세찬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급하게 에노시마 관광을 취소하고 Plan2를 실행하기 위하여 에노시마 수족관 앞 해변으로 갔다.
7fed8272b48268f551ee82e641847773abacc8a5405092f83fe6f07e505dc885


7fed8272b48268f551ee82e64e8475759d07d109a2e840419898cc35d0d44272784ab4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는 히나나를 위해 에노시마까지 온 프로듀서

참고로 이 카드 커뮤에 파라코레 히나나의 힌트가 있으니 한번쯤 보길 바란다.
a17d2cad2f1b782a99595a48fa9f3433f728bd6f6b8abd3f6e5aa9fed3b7

"히나나는 있잖아. 나중에 커서 대학도 가고 싶고 여배우에도 도전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잔뜩 있으니까"






Chapter 9. 에노시마 수족관 

사실 여기는 성지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그냥 급하게 비가 와서 들어온곳에서 얻어 걸린 사진이라는 편이 더 정확할것이다.
에노시마에는 수족관이 하나 있는데, 해파리의 전시와 함께 에노시가마 있는 사가미만의 환경을 재현한곳으로 이름 높다.

7fed8272b48268f551ee82e047837673ae79cf5ae6b0bb2767387771278a4c


7fed8272b48268f551ee83e14f827673e62a900dc05203d83f2a3ed386bd5345


7fed8272b48268f551ee80e540807473c5a9659170f98ece2a7b034e19469a

사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도 몰랐어서 사진을 못 준비 해갔기에 급하게 태블릿으로 띄워서 찍었는데

7fed8272b48268f551ee80e54f817773645cede4c28e7c6760fe4230066c6e

돌고래와 협의가 잘 되어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Chapter 10. 긴자 사거리

에노시마 인근을 잔뜩 걷고, 잔뜩 본 후 다시 도쿄로 돌아가서 다음 목적지로 가기 전
일본의 전철은 한국과 다르게 선을 환승할때 아예 역을 나가서 환승 해야하는곳도 있다.
마침 그렇기에 긴자에서 내려서

7fed8272b48268f551ee8ee647847c73a75c12e4563de5a74afedcb3dee27bc9


7fed8272b48268f551ee8ee646807073350118fb626431015e29f65163f64c

일본 최고의 고급 거리로 유명한 긴자, 
그 한 가운데에 시즈가 로케로 사진 찍고 간곳을 방문하였다.
긴자는 고급 술집이나 음식집, 명품 가게 등등이 즐비한 곳이지만... 우리는 그걸 즐길 돈이 읎어....

바로 다음 목표지로 이동하였다.

Chapter 11. 오다이바 조이폴리스

다음 목표지는 오타쿠의 진짜 성지중 하나이자 세련된 관광지로도 유명한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답고 세계에 단 3개뿐인 정품 자유의 여신상과 건담이 있는곳으로 유명하다.

7fed8272b48268f551ed86e0438574734248deda00c81297527617c9b4645a


7fed8272b48268f551ed86e041807373770243886fb6551c3b12bbd962214c


아쉽게도 치요코 일러스트에 있는 아치 모양의 구조물은 철거하였다고 한다.

a17c00aa1806b549ba3410799a3be07335c53d659fbbffc9e3b806592c85d6e9


Chapter 12. 오다이바 전망대

조이폴리스에서 나와 오다이바 해변 공원을 거닐다가 가장 먼저 가게 된곳은 오다이바 전망대였다.

7fed8272b48268f551ed87e543807073afb4bdbed930f3f14c3dafed423754

그래도 여기는 나중에 낮에 또 올 수 있기를 바라며
사진 하나만 찍고 바로 철수

Chapter 13. West Promenade 공원

세계에는 3개의 정품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뉴욕에, 다른 하나는 프랑스 제조지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오다이바에

7fed8272b48268f551ed87e642817373b34095a6083dc0dc8f3683776f0128


7fed8272b48268f551ed87e6458375734fd8ffdccf9ad4ee5e8b4f02fc08e47a


7fed8272b48268f551ed87e644857273a0d0f04081cba066f38025d4afe981a7

그 바로 옆이 커뮤에서도 자주 봤던 이 거리가 바로 이 옆이다.

7fed8272b48268f551ed87e64082717338b37a91582ffc2d588a819879fbe4


7fed8272b48268f551ed87e6438477738b23da4f542300bf6757f2ea5c46c55d


유이카의 반지가 빛나는 일러스트의 배경도 이 옆의 아쿠아 시티이다.



Chapter 14. 오다이바 해변공원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오다이바 해변공원

7fed8272b48268f551ed87e746817373b9414df12f9976680c8950b36af87875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답게 빛나는 공원으로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7fed8272b48268f551ed87e44e85747555ae455637f7c9c0c21e7b97cd83326df8ef

아쉽게도 어두워서 준비해간 사진 으로도, 태블릿 으로도 만족스러운 사진은 잘 나오지 못하였다

a67d38aa180ab375ba332c659d09c8b64396ef00abb7a08eb691a07c4210885da1cd7f30fdd5

일루미P 로서 꼭 찍고, 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오늘은 이상의 아키하바라->도쿄역->에노시마->오다이바->아키하바라 일정으로 마무리한다.



사진 최대량+용량 제한때문에 to be continue...




출처: 샤이니 컬러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

고정닉 17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279074
썸네일
[상갤] 할리 베이리 근황
[227]
이사벨마이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7918 209
2790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거 이후 액티비전 블리자드 근황...jpg
[341]
키배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3972 232
279072
썸네일
[야갤] "데이트비 1천만 원 지원"…서울판 '나는 솔로' 개최
[49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9133 332
279070
썸네일
[호갤] 속보)엔씨주주들 호연 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호갤러(118.235) 11.08 30888 253
279069
썸네일
[이갤] 검찰 특활비 '0원' 되나…법무부 검찰과장 항의 사표
[29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527 71
279068
썸네일
[대갤] 트럼프, 中시진핑과는 통화하고 台총통은 통화 안 해... 대만 초비상
[44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64408 220
279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능력 사냥꾼이 유일하게 잡지 못한 초능력자
[221]
리즈릿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6974 344
279064
썸네일
[블갤] (스포주의) 최애의 아이 완결 논란
[388]
흐르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0313 194
2790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트럼프 당시 외교태도.jpg
[480]
ㅇㅇ(1.232) 11.08 48766 697
279061
썸네일
[걸갤] 오늘자 하이브 블라 ㅇㅇ
[325]
ㅇㅇ(106.101) 11.08 32753 797
279060
썸네일
[유갤] 요즘 20대들 번따 방법
[467]
ㅇㅇ(104.254) 11.08 49691 68
2790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라진 아버지
[166]
ㅇㅇ(121.146) 11.08 20393 156
279057
썸네일
[군갤]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해경 “14명 구조·13명 실종”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052 23
279056
썸네일
[더갤] 어제자 MBC 윤석열 개극딜
[571]
민법총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9492 267
2790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킬링필드를 만들었던 고려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9086 107
279051
썸네일
[정갤] 한국 음식을 처음 먹어본 일본 작가. manhwa
[218]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3083 198
279049
썸네일
[토갤] [종이토이] 벽람항로- 로열 포춘 만들어 보았다.
[28]
시베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6333 31
2790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사적 구조물들의 탄생 순간들
[8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4080 52
279046
썸네일
[유갤] 트럼프 전기 영화 배우 曰 "트럼프야 욕하지마"
[208]
ㅇㅇ(175.119) 11.08 19924 39
279043
썸네일
[포갤] 포켓몬카드게임 시작한 만화
[71]
털뭉치노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8135 158
279041
썸네일
[메갤] Man vs Wild -슬리피우드던전편 ...jpg
[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4627 111
279039
썸네일
[싱갤] 이제 러시아 전쟁 끝날듯
[263]
ㅇㅇ(180.70) 11.08 41597 126
279037
썸네일
[B갤] 마이고 5화 성지순례
[20]
학원도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6652 35
279033
썸네일
[싱갤] 머스크가 바이든 행정부에서 시달리고 DOGE를 미는 이유
[260]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2717 392
279032
썸네일
[건갤] PG 밴시 노른 풀도색 보고 가!!!
[43]
ㅇㅇ(58.224) 11.08 9713 70
279028
썸네일
[유갤] 부산에서 관광객들이 거의 오지 않는 해수욕장...
[238]
ㅇㅇ(175.119) 11.08 24065 67
279026
썸네일
[인갤] DL 개발일지 2
[19]
바포메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384 24
2790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30년대 미국의 야가다 크루
[167]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9858 125
279022
썸네일
[카연] [함자] 집에 왔더니 아빠가 야망가를 보고 있었다 (3)
[93]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0180 171
279020
썸네일
[디갤] 누비 첫 카메라 여행사진
[23]
좆밥시키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429 22
279018
썸네일
[자갤] 부산에 방문한 중국인의 부산 평가....jpg
[601]
차갤러(49.161) 11.08 30102 334
279017
썸네일
[포갤] 트럼프를 만나고 싶다는 킬러 마이크
[380]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1127 69
2790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들도 잘모르는거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2284 227
279011
썸네일
[일갤] ?? 빈뇨로 고통받는 파루루 방광 검사하기
[128]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8185 89
279009
썸네일
[미갤] 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종류
[271]
ㅇㅇ(185.189) 11.08 32248 147
279007
썸네일
[퓨갤] 선배한테 구라치고 애인이랑 놀다 들통난 새끼.jpg
[73]
ㅇㅇ(211.219) 11.08 40963 109
279005
썸네일
[카연]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만화.manhwa
[79]
치킨머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9631 199
2790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년대 스코틀랜드 흙수저 가정부의 미국 이민 성공기
[5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8412 86
279001
썸네일
[미갤] 트럼프가 이혼할때 재산분할 피한 방법.jpg
[6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59676 1506
278999
썸네일
[기갤] SM 출신 천상지희 천무 스테파니 근황
[295]
ㅇㅇ(104.28) 11.08 45031 119
278997
썸네일
[다갤] 닭가슴살 대신 과일 많이 먹어서 감량 대성공한 사람
[350]
ㅇㅇ(104.129) 11.08 35886 31
2789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관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차이...jpg
[536]
ㅇㅇ(211.225) 11.08 75102 233
278991
썸네일
[퓨갤] 요즘 10억에 뻘게이 하는 선수들 보니..jpg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9509 116
278989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NTR한 금태양 벌주기
[141]
ㅇㅇ(125.128) 11.07 45947 176
278987
썸네일
[러갤] 오늘의 주작자매
[73]
KillerB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4667 43
2789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복입고 중국 공산당 빠는 조선족
[55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2175 355
278983
썸네일
[필갤] Phoenix 200, Delta 400 [webp]
[28]
L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6125 11
278981
썸네일
[기갤] 서울대가 목표라는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근황
[234]
ㅇㅇ(106.101) 11.07 28706 79
278979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국가.jpg
[295]
ㅇㅇ(1.232) 11.07 30930 67
278977
썸네일
[기음] 쥴리가 개고기식용금지법 통과시켜서 해외 북한식당에서 단고기육개장 먹었다
[4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9075 140
뉴스 [포토] '체크인 한양', 빛나는 주역들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