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샹차이가 싫은 대만원정대 -5~8일차 (끝)앱에서 작성

쟙쟙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3 10:05:02
조회 6063 추천 28 댓글 23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a722f4e10ddf75031d6348b9d7295517837880e8bb47428fe5ef6e9

다음날 아침

비는 오지않는다. 하지만 태풍이 바로 아래있어서 해안가는 10m/s 수준


우선 자이언트 본사를 구경하고서 갈수있는 만큼 최대한 올라가기로 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251142db934ace3b547f1dd5682c25a930e204d28009b6635eb0afb

아침먹던 식당에서 본 사이언톨로지교 교회 ㄷㄷ

7fed8272b48268f451ef8ee140807173d8e17c591d414f5bb35c9f3048178295

7fed8272b48268f451ef8ee14f847673596d0f5a2e9d3971d1f53f6ea9189254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a94c58e5f59cd7cfe50022f76074c75932ad80e464b5a3301c22d71

시내를 빠져나와 공장 단지근처로 가니 바로 자이언트를 찾을수 있었다

근데 왜 수요일인데 사람이 없을까

박물관이 있어서 구경하려고 했으나 마침 수요일만 휴관일이더라
게다가 태풍 근들갑으로 대만 정부에서 임시 공휴일 지정을 했다더라
어쩐지 연곳이 없었음

7fed8272b48268f451ef8ee0448072739a820f96c7b70874332da9494322299d

TSMC가 대만에서 가지는 위상은
삼성보다 더 큰것같았다

평택 파운드리 단지도 차타고 가면서 보면 어마어마한데
여기도 만만찮게 크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4d63eaa419735d41e1aba4a090b94381c53b5a3697bef25cfa9eb5d

ㅗ




7fed8272b48268f451ef8fe144847573dcf9c63432f4ab1920a39e7821eb4d68

우선 목적은 달성했으니 타이페이 근처까지 최대한 올라가려했다.

해안가는 바람이 너무 세서 도저히 못올라가니 산을쫌 타더라도 내륙으로 가기로 결정




자전거 도로타고 가다가 전차공원이래서 사진도 찍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3d2c3b311f302e42222ef1e85ed6550cab0e822e445077b7028bf03

우연히 발견한 스램 아시아 헤드쿼터
나만 시마노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90aebb52b2808b689d5280e835b3aab6a39c2da94910c3bdab6f64b

이번에 탄 자도는 타이완 일주 자전거도로 같았다
물론 한강 자도, 국종길 처럼 완전히 이어진건 아니지만

쪼그만 마을들 사이로 지나다니는게 생각보다 매력적이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f4f9c244d57d3fe5bd1ec25c3963bcf53f574ab44baa5df3cc4166e

내륙으로 진입하니 생각보다 낙타등이 심했다

전혀 고각은 아니지만

씨발 이럴거면 방금 왜 내려간건데
싶을 정도로 끊임없는 낙타등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bce3081df333c65d2e0c762acb580bef13cb3c882daefbf37762895

0490f719b5806cf420b5c6b236ef203ea07cdb7ad1c7e57ffd

신기하게 생긴 꽃도 보고

7fed8272b48268f451ee85e542847d73621032ca1130fa22d0baef102eb7730a

밥을 먹었다

정말 개씹 시골길인데 우연히 발견한 식당
뭐파는지도 몰라서 그냥 밥주세요 잉잉 하고 먹음



대충 할머니가 보여주는 식재료 보고서
오오 하오하오 쎼쎼




근데 막상 요리 끝나기 전에 생각나더라


아 씨발맞다 샹차이 빼달라고 해야되는데

뒤늦게 부야오 샹챠이를 외처보니
? 이미 존나넣었는데? 하면서 보여주시더라
어쩔수없이 쫌 걷어내고 먹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e27951be564a56e16a35681433d1f4f6e6b2fe4870e3e0b6bc3a09a

어휴  일.베충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f56489903c9bdfa5fb671dc6d8b447acb07836fae7490e08d2dac57

편의점에서 먹은 구아바 아이스크림
어떤 애들이 먹는거 보고 ㅈㄴ맛있어보여서 먹었는데
내가 대만에서 먹은 식사 외 음식중 GOAT였음

7fed8272b48268f451ee83e64e847673959063ee8a8357a1a6726a813967ae2c

개새끼한테도 무시당하는 우리 벙짱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59afe4e43a86378d824343f0eef9a9933889c3b9eaa4b919b4c7b17

원래 목표는 타이페이 근처의 신주라는곳 까지 가서 전철을 타고 점프하려했다

근데 지도를 보니 점점 기차들이 태풍으로 취소되고있었다

우리가 탈 로컬라인은 아직 살아있었지만 이것도 언제 취소될지 모르는 상황

이게 끊기면 걍 암것도없는곳에 갇힌다.

어쩔수없이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가서 점프하기로 결정




7fed8272b48268f451ee81e44380707365c11b7b929a4167cc85c10b08ee8ddd

역에 도착



대만의 로컬트레인은 자전거를 태울 수 있다
우리나라 경의선, 경춘선 같은 포지션?

그런데 탑승, 하차가 불가능한 역이 있다
타이페이 메인역도 그래서 가장 가까운 wanhau?인가 거기서 내리기로 했다

7fed8272b48268f451ee81e6408071737795065b7eab872545e111e5ff8e09cc

7fed8272b48268f451ee81e1468372732431a5f8c7ac71af9b37f60cb30fa461

7fed8272b48268f451ee81e1448174735cda4cb9083d7899570b66975f956262

이렇게 대만 투어 메인라이딩은 끝이 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6340122fdf19d6639fb3d5f4c14bdaa626211f38cd00a100bb14e12

로컬트레인에 자전거를 싣기 위해선 자전거 요금을 또 내야한다

앞뒤 객차에 자전거석이 4개씩 존재하는데 뭐 이게 다 팔려도 그냥 경의선마냥 잡고 탈수있게는 해준다는듯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56aed924b321b28162d1543cbace4db8841eda9006c94f1656c896041e8

자전거 거치대 남는자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난 여기 묶고서 자고 다른 사람들은 다른 객차로 갔다

그리고 도촬당함

7fed8272b48268f451ed86e1408477738963eac95817f7c4fd576163f8fec704

wanhau에 내리니 역시 비가 내리는중

자전거도로를 타고 약 10km를 가야한다

그런데 몇몇 구간은 이미 차단됨



신호 존나 막히면서 겨우겨우 첫날 숙소로 복귀

7fed8272b48268f451ed87e7458571734910be5b153015d568b27c2dd02d60ae

그리고 늦은 저녁밥



숙소 바로앞에 맥날이 있어서 먹었다
대만에서만 먹을 수 있는 K치킨버거 ㄷㄷ



밤에는 벙짱아저씨가 야시장에서 사온 안주랑 맥주 한잔 때리고 잤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741c8613593646be924541174f08dfc92e308e71c0978e45bf75894

다음날 아침부터 밥먹으러 나와서
아무곳이나 가서 아무거나 먹기


난 최악이었는데 두명은 잘먹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9b2f63942b6ca6af8afe153424787a34eaa77fa78c04afc8a758ac2

그리고 타이페이 시내로 놀러 나갔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6340123fdf1956336f8365f4c14e4fdc7ca3b40ac09c81746cda296

대만 캐릭터인 bugcat capoo

도넛이 ㅈㄴ귀여워서 먹었다
나중에 캐릭터가 맘에들어서 콜라보 편의점? 거기가서 가족 줄 인형, 우산을 삿는데 내 인형도 살걸 그랬음

계속 생각나네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fb130b3284f3e576ba6ba194ff47dc98d800008cbd8e432066ec6fc

이날은 씨발....
쉽지않았다
가는곳 마다 모든곳이 문을 안열었다


태풍땜에 아예안열거나 아싸리 일찍 닫아버렸다


놀러간 라파도 닫혀있어서 뭐하나 돌아다니다가 본 길거리 햄버거집

씨발 실내에있는 백화점 애플스토어도 태풍이랍시고 근들갑 떨면서 장사 접었는데
이형님은 다리 아래 천막에서 그냥 햄버거 팔고있다
존나맛있었다


7fed8272b48268f551ee8fe64e8475735107bd6fd3b21ab6976c8d2ab61ccbf3

7fed8272b48268f551ed86e744857273c4cff64ebb96d5e9dfaaa26b6d9bde50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실패하다가 그냥 개빡쳐서 출국전에 봐뒀던 피자를 먹기로 했다.


무슨 씹덕겜 콜라보 피자인데 8만원쯤 한다

성인 남성 2, 전차 2  이렇게 먹었는데도 다 못먹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62747f07a0aeb6b21dfe69dd01724dc02ca29733d4cff2d2415f6

다음날 아침
두사람은 자전거타러 멀리 나갔고
한명은 자고있고

나는 느즈막히 시내라이딩을 하러 나왔다

타이중 가는 길에 그 오토바이들 사이에서 타는 다이나믹한 경험이 또 하고싶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c8c79ca0ffea34f85abf54623ed602ced01ac804d4ca8853415e472

전날 문닫아서 못간 자전거카페도 가고

7fed8272b48268f251ee87e740857c73c40f37a625874501f785afde3d21473a

중정기념관도 갔다가 자고있던 아저씨랑 합류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a2f860b83dd494df1cab30cc415b6bce09fdaf466c229d119fb8fce

일월담에서 점찍어뒀던 고글을 팔길래 하나 사고

7fed8272b48268f251ee85e147837273208d2ebc43bb0d60ed6550ac6ddb5781

7fed8272b48268f251ee85e045817773954dfe4141585811373a4c2f86450c82

라파에 놀러가서 라이딩 나간 두명과 합류

커피마시고 물통도 하나 사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bdc1f3ca2044bd8736ce0d5a54ae29f5fd80e732008983c5770c729

밤에는 까르푸에서 선물 쇼핑




이날밤도 늦게까지 술이나 마시다가 잤다

7fed8272b48268f351ee87e045817473e8ad4b264f7f89df328ead1d4e6af247

다음날
나는 또 마카오에 들렀다 가야한다

다른 사람들은 느즈막히 출발하고
나먼저 짐싸서 나왔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f32e4b95e19a52b28c95bf05ee4c5a1ac40a04eb2e8450a11ed0acb

환승이라는게 사실쫌 좆같고 피곤하긴 한데
난 재밋는거 같다

난 공항도 좋아하고 비행기 보는것도 좋아해서
그냥이 환승하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여행같은 느낌

그래서 뭔가 여행 끝내고 집가는 길인데도 아쉽지 않고 재밋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682ea1b0cf1082f8f5c49e7365710296b64fa99479b9c79577ceae3

7fed8272b48268f351ee8ee44e807373f70d4a038786bae6975a75fdc5d5d6f0

마카오에서 2시간 경유 후 인천으로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bdc1f3da20743da7d6bebd5a54a2036bde29b7fd2d48f69a1fd3c39

밥 먹으면서 맥주하나 달라니까 마카오 맥주를 줬다

대만 맥주가 전체적으로 쫌 별로였는데
얘는 맛있더라

피곤했는지 한캔 마시고 자고 일어나니 착륙 ㄷ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0f8e352a4e23feef9d51f66aee9975215782c82a8ec560e156337ec

왠만해선 대형 수하물은 맨앞 아니면 맨뒤에 나오는데
난 지금까지 해외 다니면서 맨날 비즈니스 급으로 가장 먼저 받아왔다


근데 이번엔 캐리어 컨베이어 벨트가 멈출때까지 안나왔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체크인할때 분명히 인천까지 연결해달라고 했었는데


씨발 내 자전거 마카오에 있나? ㅋㅋ 하는 순간
옆에서 삑 삑 하고 나오더라
진짜 좆될번



7cea827eb48a68fe3ceb8fe5479f2e2da115e236e8619cb58b7607bb93

이미 집가는 전철은 끊긴지 오래

벙짱 집에서 하루 자기로 하고 근처 역에서 택시를 잡는데 캐리어 땜에 아무도 안태워준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새벽 1시에 그냥 3키로를 저거끌고 걸었다 씨반ㆍ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682ea180cf10f288c5c48e73657699510bd2d4684f8935c551c5e3d

다음날 겨우 집에 도착


길더라 일주일
누구랑 해외여행을 같이 가본게 첨이었는데
먼가 그 밤에 혼자서 호텔방에서 느끼는 그 고독함이 없어서 좋더라



이런 해외 벙 자주있으면 좋을거같음



대만...
난 걍 섬짱이라고 무시하고 중화권 나라는 가기싫어했는데
사람들도 엄청친절하고 볼것도 많았다
영어도 다들 잘하고


근데 비오는 계절은 쫌 피하는게 나을지도?

다음 해외는 홍콩에 가볼까싶다
마카오 특유의 그 뭔가 동서양이 섞인 그 분위기가 신기하더라 중화권의 익숙한 난잡함 생각보다 ㄱㅊ았음


7fed8272b48268f751ee87e741837073e93febcba1d00821b512c17de6f86b87

끝.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21

5

원본 첨부파일 4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4766
썸네일
[취갤] 충주맨이 말하는 공무원 과장님 모시는 날의 진실 [216] 		ㅇㅇ(155.94) 10.23 21126 168
274764
썸네일
[안갤] '명태균 폭로' 증인 출석.. "여사가 김영선 공천"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7828 67
274763
썸네일
[웹갤] 여성작가들이 매출타격없다는 말을 못하게된 이유 [3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5139 493
274761
썸네일
[야갤] "TV가 왜 갑자기 먹통?"‥케이블 업체의 대담한 '꼼수' 영업 [22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3667 278
2747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동의 즐거움을 아는 스폰지밥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429 135
2747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터키 목욕탕 풀코스촌 [16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0507 120
274755
썸네일
[리갤] 파리 직관 다녀왔습니다.AdidasArena [138] 		용산0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528 351
274754
썸네일
[자갤] 레전드TV 한문철 또 갱신 ㄷㄷ [396] 		ㅇㅇ(104.129) 10.23 25752 112
274752
썸네일
[야갤] 1kg에 400만원하는 고오급 커피 마셔본 잇섭 근황 ㄷㄷ...jpg [35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7568 70
274751
썸네일
[중갤] 북한 러시아 파병 여파 확산...유럽서 맞파병론 '솔솔' [3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8489 92
274749
썸네일
[야갤] 군부대 수백만 원 '노쇼'...단체 예약한 박 중사 '반전' [10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1028 81
274748
썸네일
[싱갤] 냉혹한 여자들이 아이폰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이유의 세계..jpg [1097]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0552 407
274746
썸네일
[이갤] [단독]한, R&D 업종 주52시간 예외 추진 [24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2981 36
274745
썸네일
[이갤] 개교 이래 최초로 상 받았다는 고등학생 [185] 		슈붕이(211.234) 10.23 27600 109
274744
썸네일
[야갤] 인천공항, 10월28일부터 연예인 전용 출입문 제도 시행.jpg [46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6858 298
274742
썸네일
[싱갤] 논란논란 해리스 저서 표절 논란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472 207
274740
썸네일
[야갤] 머스크 "암살 위험 커졌다"...돈까지 뿌려가며 한 말 [18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0184 79
274738
썸네일
[미갤] 배당금 환수결정 난 주식 종토방ㅋㅋㅋㅋㅋㅋㅋㅋ [428] 		ㅇㅇ(115.71) 10.23 42156 264
274737
썸네일
[해갤] 이강인 빅찬스미스 장면...GIF [261] 		해갤러(58.122) 10.23 17507 144
274736
썸네일
[군갤] 김여정 "한국·우크라, 정신 나간 것들...핵보유국에 도발" [445] 		돔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6019 142
27473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자라니 슬레이어 [520] 		b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6068 437
274733
썸네일
[국갤] 단독) 문다혜 '불법 숙박업', 오피스텔 현장조사 [25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6431 197
274732
썸네일
[일갤] 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6) - 가마쿠라[完] [10] 		do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196 13
274730
썸네일
[야갤] 이진호, 경찰서 출석...불법 도박 입 열었다 [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3172 28
2747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편의점갤 근황 모음....jpg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7328 230
274728
썸네일
[야갤] 와이프가 외도 중인 것 같다... 오늘 결과 나온다 [43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6610 429
274726
썸네일
[새갤] 훠훠때 북괴 GP 파괴 감시 부실검증 문서 공개 [164] 		위대한게헨나의마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1529 219
2747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예인의 금연 계기 [216] 		느낌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6443 86
274722
썸네일
[정갤] 연인 모친 앞에서 연인 살해한 그놈...리벤지 포르노 협박과 가스라이팅 [165] 		ㅇㅇ(211.234) 10.23 21847 36
274721
썸네일
[해갤] 맥도날드 버거 먹고 1명 사망 [332] 		Chi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5100 91
274720
썸네일
[만갤] 비상) 트위터 큰손.....네웹 불매 인증......jpg [503] 		만지생(1.224) 10.23 33870 414
274718
썸네일
[싱갤] 엘리게이터와 크로커다일 구분하는 법 [145]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439 113
썸네일
[로갤] 샹차이가 싫은 대만원정대 -5~8일차 (끝) [23] 		쟙쟙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6063 28
274715
썸네일
[부갤] “참여 의향 없다”… 의정협의체 참가 선 그은 전공의·의대생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0773 72
274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웃긴 시험문제와 답들 [97]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0887 83
274707
썸네일
[장갤] 요즘 장갤 유입들은 모르는 "디씨의 딸" 사건 레전드..jpg [192] 		ㅇㅇ(61.81) 10.23 30796 507
2747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월 번역 모음 [174] 		느낌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3811 100
274701
썸네일
[미갤] 횟집 수조 털어가는 수달.jpg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7692 129
274699
썸네일
[생갤] 전쟁발발시 예비군 소집때 챙겨갈만한 물건을 알아보자. [510] 		칰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8153 83
274697
썸네일
[필갤] 이탈리아 영화용 2롤 [29] 		뇌절한_개복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427 42
274695
썸네일
[일갤] 센다이 1일차 [47] 		히사히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019 37
274693
썸네일
[해갤] AC밀란 폰세카 감독 손흥민 언급 인터뷰 [126] 		은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2262 67
274691
썸네일
[싱갤] 아련아련 90년대 사진들.jpg [242] 		ㅇㅇ(1.230) 10.23 22992 116
274689
썸네일
[미갤] [단독] "평생 번 돈의 절반 내라니"…'1200억' 부자의 분노 [969] 		ㅇㅇ(45.76) 10.23 47893 321
274685
썸네일
[카연] 지최대 홍보) <언더그라운드> 1화 [27] 		카갤러(39.124) 10.23 6534 28
27468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랜덤 서비스종료 모음...jpg [206] 		장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1912 142
2746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죽어도 폴라티 못 입는 사람들..jpg [37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8514 100
274680
썸네일
[야갤] 벌써부터 이러면...하얗게 뒤덮인 中, '혹한' 전조?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6828 44
274679
썸네일
[외갤] 현재 개썩창난 켄드릭 여론 근황 ㄷㄷㄷ [101] 		ㅇㅇ(58.143) 10.23 31577 89
274677
썸네일
[키갤] 념요청) 장재영 인생경기 방수포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92] 		장재영입대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8783 433
뉴스 베이비몬스터, KSPO DOME 초고속 입성... 총 2회차 개최 디시트렌드 14:00
처음이전28362837283828392840284128422843284428452846284728482849285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남자랑 연애하면 페미없어지는 이유ㄷㄷㄷㄷ
킹춘수가 분석잘하네 흥민이 빼고 강인이 놔뒀어야지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TVis] 채수빈, 유재석과 8년만 재회... “막 편하지 않아” (틈만 나면,)
이다해, ♥세븐과 데이트 중 돌연 눈물 “신혼인데 힘들 때 있어” (‘신랑수업’)

개념글[국내야구]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