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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여행기 3일차 - 히라이즈미앱에서 작성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6 19:35:02
조회 11069 추천 2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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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침 호텔 근처에 스키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아침으로 카레를 먹었다
몰랐는데 매운 소스 존나 맛있더라 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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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버스 타고 이치노세키역으로
히라이즈미까지 직통으로 가는 버스는 시간대가 애매해서 중간에 기차로 갈아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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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세키역이랑 히라이즈미역엔 관광지를 자세히 안내해둔 지도를 무료배포하고 있다
핑프가 가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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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2정거장 타고 가면 히라이즈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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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즈미역 전경
근데 여긴 센다이시는 커녕 미야기현조차 아닌데 센다이 여행기라고 불러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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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앞 자판기에서 호감가는 친구들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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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은 의외로 맛있었다
겨울에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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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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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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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소원을 이뤄주는? 종이 있었는데 한번에 500엔이길래 안쳤다
소원보다는 아사스키를 한번더 먹는게 나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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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지는 존나이뻤다
입장료도 300엔인가 밖에 안하는데 가봐라
솔직히 츄손지보다 만족했다
아침 일찍 가면 사람도 없고 1시간정도 윳쿠리 산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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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박물관이 있었는데 좀 외진데 있어서 못갈뻔했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못찍었다
별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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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문한 히라이즈미 컬쳐 센터
여긴 입장료도 없는 주제에 존나 충실하더라
위에서 쓴 지도랑 이 센터 때문에 히라이즈미는 조사 하나도 안하고 가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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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손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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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히라이즈미 가는데마다 있던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다. 문인이라는 듯 했다

바깥밖에 사진을 못찍게해서 이거밖에 사진이 없다. 까비 아깝숑.
내부엔 모츠지 츄손지 무료코인이런거 설명해 준 영상도 있으니 히라이즈미 가자마자 들러서 이해를 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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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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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받은 지도에 있길래 가봤는데 그냥 평범한 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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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도 올렸던 음식점 하나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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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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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후식도 줘서 좋았다
시골인심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히라도 갔을때도 이런 호감가는 음식점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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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츄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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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존나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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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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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신사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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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있더라
경치 좋을 것 같은데 이미 점심을 먹은 상태라 그냥 돌아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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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발견한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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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는 새삼 유명 관광지 빼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 찍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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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까 그아저씨가 쓴 유명한 구절인가 하는거 같았다
나츠쿠사야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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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요시츠네 사당 올라가면서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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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요시츠네
좆만한 사당보러 다 300엔씩 내고 들어가는거 보면 새삼 일본인들 미나모토 요시츠네 존나 좋아한다 싶었다
물론 나도 좋아한다 ㅋㅋ
5엔짜리 없어서 50엔 던지고 연애하게 해달라고 빌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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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엔 박물관 같은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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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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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무료코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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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없어져서 별로 볼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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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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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도 건널목이 있길래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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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이 맛있었던 나는 남은 두개도 먹어보기로 했다
이건 맛있었다 존나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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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되게 재첩맛이 많이나더라
먹는건 고역이었는데 다 먹고 나니 왠지 기운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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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열차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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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라 히라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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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돌아와서 덕질좀 했다
이 아가씨는 마사무네 후손이라 게마즈에 싸인을 하고 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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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끝 팝업스토어 하더라
개창렬이라 구경만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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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상하리만치 유루유리 굿즈가 많았다
씹덕샵도 별로 없던데 가는데마다 하나씩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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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텐카잇핀
앗사리 안먹어봐서 한번 도전해봤는데 꽤 맛있었다
그래도 콧테리가 더 맛있는듯 ㅋ
인도인 두명이 반겨주길래 좀 걱정했는데 잘하더라
역시 겉모습만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는거 같다
그니까 나한테 중국어좀 그만쓰라고


전체적으로 히라이즈미는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분위기 인것 같다
센다이 갈때 당일치기로 들러보면 좋을 것 같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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