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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4박5일 (3)앱에서 작성

이코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4 16:00:02
조회 5911 추천 1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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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롱황성에서 그랩 불러서 하노이 기찻길 도착
입구부터 카페에서 호객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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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주문
근데 한손에는 서빙하고 나머지 한손으론 담배 피더라
흡연하면서 음식 서빙하는건 이번이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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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생각보다 가까워서 올때쯤 되면 테이블 다 치움
가까이서 보니 엄청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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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가고나서 바로 비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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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많이 오고 하수구가 없는지 금방 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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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잠잠해져서 호텔로 걸어서 이동하는데 또 폭우 내려서 호텔까지 못가고 예약했던 시티투어 버스 타러 그랩 부름.
비 잠잠 해질줄 알았는데 조금씩 계속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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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본 꽌탄 도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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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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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성당
비 안오면 좋았을텐데 타이밍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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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침은 하롱베이 투어
여행사 버스가 호텔로 픽업하러 왔음
하롱베이 가기전에 강제로 들린 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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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대해 설명
쇼핑센터에서 30분 정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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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선착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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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마자 점심식사. 뷔페식 이였음
1층은 6인1테이블이였는데 2층은 4인1테이블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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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본 하롱베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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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이동후 승솟동굴  선착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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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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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솟동굴 내부
내부 은근 넓어서 좀 오래 걸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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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솟 동굴 나오고 페리 타고 이번엔 카약 체험 장소로 이동
카약이나 밤부보트 둘중 선택인데 보트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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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내부 들어가고 나면 호수 같은 만 등장
안에 원숭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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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페리 타고 티톱 섬 도착
자유시간으로 1시간 정도 줘서 수영하거나 등산할수 있는데 저날 하루종일 비 와서 그냥 조금만 올라가고 해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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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로 복귀하니 저녁 8시쯤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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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아침은 문묘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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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 무슨 행사에서 누가 연설하고 사진전 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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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호치민 묘소
호치민 박물관은 월요일이라 휴관
생가는 늦게가서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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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둥 사원은 닫기전이여서 잠깐 둘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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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묘소
구글리뷰 보면 박물관 쪽으로 가면 내부 볼수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음
노란선 넘으면 앞에서 뒤로 가라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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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건너편에 있는 베트남 국회
여기도 펜스쪽에 가까워지면 뒤로 가라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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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궁
여기도 가까이서 볼려면 박물관쪽으로 가야하나봄
정문에서 경비한테 어떻게 들어가는지 물어보니 모른다함
밖에서 경비들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상태여서 행동이 자연스럽게 조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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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쯤에 위치한 꽌탄 도교사원
사원들 이제 다 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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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근처 롯데리아에서 점심
동남아여서 그런지 밥있는 메뉴 있음

점심시간때 교복입은 애들로 꽉 찼었음
여기는 급식을 안주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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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프트콘이 5000동 초콜릿이 7000동 이였나 암튼 저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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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약 10분 정도에 있는 쩐꾸옥 사원
간단히 둘러봄
서호 물이 안좋은지 죽은 물고기 많았음
근데 거기서 낚시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음
한명은 아예 물속에 들어가서 낚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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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수도해방 프로파간다 전자 선전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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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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