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벨상수상기념 ) 연세대 신촌캠퍼스 명소소개

NY런던파리(59.16) 2024.10.12 08:30:02
조회 19003 추천 80 댓글 92

59.16 NLP


7ced8068efc23f8650bbd58b36837369e508e8


연세대졸업생인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수상을 기념하여 예전에 올렸던 글 재업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창립 138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연세대는 맥주와 청바지로 표현되는 1960~70년대 청춘문화,대학문화의 중심지로 1980~90년대에는 각종 집회와 시위의 메카로써 캠퍼스 곳곳마다 스토리텔링이 묻어있는 명소들이 산재되어 있고 그 숫자 또한 국내대학중 가장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세대의 캠퍼스 명소들을 찾아봤습니다.


참고로 글정보의 상당부분은 나무위키에서 가져왔는데 양해바랍니다






7cee8868f5dc3f8650bbd58b3686726e63e915

교내지도

연세대는 연희대학과 세브란스의과대학교가 통합하여 만들어진 학교로 신촌캠퍼스는 의료원이 같이 있습니다.




1. 백양로

7dec9e2cf5d518986abce895448776640c30

7fed8268efc23f8650bbd58b36807c6be72d26

백양로는 정문에서 본관까지 직선으로 뻗어있는 연세캠퍼스의 메인스트리트입니다

연세인들의 캠퍼스일상 중심으로 백양로프로젝트에 의해 보행자전용도로로 바뀌었으며 1자로 뻗은 거리는 언더우드삼거리에서 분기되어 전체적으로 연세대의 영문 이니셜인 Y자형태를 이룹니다

백양로라는 이름은 길 양옆으로 백양나무가 줄지어 심어져있어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교초기 당시 백양나무들은 다 철거되고 현재는 은행나무들로 대체되었습니다.




2. 언더우드관

7dee9e2cf5d518986abce89544837465e27c

연세대학교의 본관건물로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인 H.그랜트 언더우드의 이름을 따서 1924년에 지어졌습니다

건축당시 예일대출신의 건축가 헨리머피가 설계하였으며 현재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어있습니다

6.25전쟁때 연세대 신촌캠퍼스는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의 베이스캠프로 사용되어졌는데 그중 이곳 언더우드관을 김일성의 집무실로 썼다고 합니다




3. 언더우드동상과 정원

7de99e2cf5d518986abce89544807269c030

7de89e2cf5d518986abce8954582746dc5c1

연세대의 역사와 뿌리를 나타내는 가장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본관인 언더우드관과 양옆의 아펜젤러관(1924년 완공), 스팀슨관(1920년 완공)와 같은 고풍스런 대학건물들이 "ㄷ"자 형태를 이루고 있고 그 중심에 설립자인 언더우드동상이 있습니다

동상을 중심으로 예쁜 영국식정원이 조성되어져있어 외부인들의 포토존으로 가장 인기높은 장소입니다

공중에서 보면 동상을 중심으로 정원의 전체적인 모양이 유니언잭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설립자인 언더우드가 영국계 미국인이여서였다고 합니다




4. 연희관

7fe89e2cf5d518986abce8954483756ec6a7

7fea9e2cf5d518986abce8954582736ba0b7

1956년에 미군의 지원으로 지어졌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건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장소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캠퍼스건물중 하나로 미국 아이비리그처럼 담쟁이덩쿨이 외벽을 감싸고 있습니다




5. 논지당

7deb9e2cf5d518986abce89545857164a55d

연세대는 국내최초로 남녀공학이 이뤄진 대학으로 이를 기념하기위해 당시 총장인 백낙준박사에 의해 여학생들의 친목공간을 마련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논지당입니다

1955년에 완공된 28평의 단층건물로 언더우드관과 아펜젤러관 옆에 있으며 현재는 여학생들의 휴게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6. 청송대

7cec8168f5dc3f8650bbd58b36807765091ed9c7

7dea9e2cf5d518986abce89545867d6ecfe9

연세대학교의 허파로 불리는 공원이자 산책로로 울창한 나무숲과 개울로 이뤄져있습니다

이곳은 학생들의 휴식공간일뿐 아니라 등산객,관광객, 주변 유치원의 나들이,소풍장소로 인기높습니다

6.25전쟁 당시 서울의 주요 격전지중 하나로 청송대땅밑에는 아직도 국군과 인민군들의 유해들이 많이 묻혀있어 유해발굴작업도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7. 노천극장

7de59e36ebd518986abce8954f8976647394

청송대와 경영대건물 사이에 있는 야외공연장으로 1933년 준공되었으며 이후 2차례의 리뉴얼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약 1만석규모로 국내대학 노천극장중 가장 큰 규모이며 또한 가장 유명한 대학노천극장입니다.

건물은 현재 연세대응원단의 본부로 사용되며 응원제등 교내행사뿐 아니라 각종 외부공연들도 이곳에서 자주 열립니다

특히 국내대학축제행사중 가장 화려하고 유명한 공연이벤트로 그해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들만 나온다고하여 한국의 코첼라로도 불리는 "아카라카는 온누리에"가 매년 이곳에서 열립니다




8, 전파천문대

7de49e2cf5d518986abce8954485736a3e03

노천극장 뒤쪽에 설치된 우주전파관측망중 하나로 연세대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9, 윤동주기념관 (핀슨관)

7cef9e2cf5d518986abce89545867c68ead5

감리교회 선교사인 핀슨박사를 기념하기위해 이름 붙여졌으며 1922년 완공된 이후 계속 남학생기숙사로 사용되어졌습니다

윤동주시인이 연희전문학교 재학시절 기숙사생활을 했던 곳으로 현재는 윤동주기념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0. 윤동주시비

7cee9e2cf5d518986abce8954584766b8d41

윤동주시인이 수업을 받고 기숙사(핀슨홀)로 돌아오던 길목에 1968년 그를 따르던 학생,동문,동학에 의해 세워진 시비입니다

시비에는 윤동주시인의 대표작이자 유작 <서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가 이 동산을 거닐며 지은 시들은 암흑기 민족문화의 마지막 등불로서 겨레의 가슴을 울렸으며, 그 영향은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길은 윤동주가 연전 재학 시절 생활했던 기숙사(핀슨관) 앞 길이며 '동주길'으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13. 인문대학 언덕

7ce99e36ebd518986abce8954e81716484d4

외솔관,위당관 및 교육과학관으로 이뤄져있으며 외솔관, 위당관의 건물명은 연희전문학교를 나온 한글학자들인 최현배선생(위솔)과 정인보선생(위당)의 호에서 따왔습니다.

외솔관과 위당관 사이의 교육과학관은 1996년 한총련사태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곳으로 당시 경찰과 대치상황에서 불타서 전소된 종합관을 리뉴얼한 건물로 현대사의 아픈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인문대학 건물들로 올라가는 언덕은 급격히 가파른 경사로 학생들 사이에서 골고다언덕으로 불리며 특히 연세대출신작가인 최인호의 비극적인 소설로 여러번 영화와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인 가난한 의대생 민우가 첼로를 안고가던 부잣집 음대생 다혜를 첨 만나는 장소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14. 언더우드가 기념관

7ceb9e2cf5d518986abce8954584716e18c1

설립자인 언더우드일가가 대대로 살던 오래된 서양식 가옥으로 1927년 교정의 서편에 지어졌습니다.

집앞에는 잔디정원과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으며 국가로부터 역사와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습니다.

현재는 언더우드일가의 자료들과 사진들을 모은 전시실로 꾸며져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15. 루스채플

7ced9e36ebd518986abce895418770697f85

기독교대학인 연세대의 대학교회건물로 채플을 관장하는 교목들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루스 채플 내에는 파이프 오르간이 있기 때문에 교회음악과 오르간 전공 학생들의 연주 수업 장소로도 이용됩니다

또한 이 땅은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 묘수경원이 있었던 땅으로 현재까지도 건물앞엔 당시의 정자각과 비각이 남아 있습니다




16. 대강당

7cec9e36ebd518986abce8954e807c6d25ea

2300석을 갖춘 건물로 1958년에 준공되었습니다

졸업식등 교내행사뿐 아니라 외부에서 대관하여 콘서트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17. 학생회관

7ce49e36ebd518986abce8954f8877691872

백양로의 가장 중심에 있는 건물로 이름 그대로 학생회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관은 베네치아에 있는 산마르코광장 테라스건물의 디자인을 차용하였다고 합니다


7feb9e2cf5d518986abce8954489756e2fc8

연대 학생회관 외관의 모티브가 된 베네치아 산마르코광장의 테라스




18. 민주광장

7fed9e2cf5d518986abce895448175659824

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 사이에 있는 광장으로 각종 오프행사들이 열리며 연대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1980~90년대에는 전대협, 한총련등 외부집회와 시위등 반정부데모의 메카로 항상 시끌벅적하였습니다.




19. 금호아트홀

7cea9e36ebd518986abce8954e89726c8d8c

백양로의 지하문화공간인 백양누리에 위치한 문화공연장으로 연세대동문인 당시 금호아시아나 박삼구회장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클래식콘서트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 글로벌라운지

7ce59e2cf5d518986abce8954480756a35af

국내대학중 해외교환학생시스템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고 국내최대 한국어학당이 있는 연세대는 외국인학생들이 가장 많은 대학이기도 합니다

글로벌라운지는 외국인학생들이 원활하게 한국 및 캠퍼스생활을 할수있도록 돕고 국내대학생과 교류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1. 독수리상

7eed8068efc23f8650bbd58b36857464a57822

7def9e2cf5d518986abce895448273691fd8

연세대의 상징인 독수리를 형상화한 탑으로 1971년에 세워진 연세대의 상징 랜드마크입니다

연대입학을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방문하면 반드시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가는 포토존입니다.


7fed8068efc23f8650bbd58b3683756a36be30

독수리탑부근 중앙분수대입니다




22. 한글탑

7ce89e2cf5d518986abce8954788716cf517

한글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연희전문학교출신 동문인 외솔 최현배선생을 기념하기위해 1992년 세워진 기념조형물입니다




23. 포스코브릿지

7fec9e36ebd518986abce89541887569fba4

제1공학관과 제2,3공학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로 포스코의 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24. 백주년기념관

7fef9e2cf5d518986abce8954789716fdd0a

창립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1985년 공사를 시작하여 1988년에 완공된 건물로 내부에 콘서트홀(백양콘서트홀)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클래식공연뿐 아니라 가수들의 콘서트나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도 많이 열립니다.





25. 광혜원

7fee9e2cf5d518986abce8954484716d3ed9

7fee9e36ebd518986abce895478270641216e6

고종의 명령으로 1985년 선교사겸 의사였던 알렌에 의해 개원한 최초의 서양식병원을 그 자리에 그대로 복원한 한옥건물입니다

제중원으로도 불리며 국내 양대의과대학인 서울대의대와 연세대의대가 그 뿌리와 정통성을 놓고 계속 논쟁을 벌여왔으며 법원쪽에서는 연세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6. 세브란스병원

7fe99e2cf5d518986abce8954485756586c1

근대 서양의학의 효시인 광혜원이 뿌리로 현재 본관(21층), 암센터(15층), 심혈관병원, 안과/이비인후과병원,재활병원,어린이병원,치과대학병원등 여러동의 병원건물들과 의치대,임상의학연구센터,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등 여러 연구동들로 이뤄진 국내대학부속병원중 가장 규모가 큰 병원컴플렉스입니다.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0

고정닉 14

7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3132
썸네일
[여갤] '집사 카페' 체험하기 (feat. 드림노트 수민)
[89]
해림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514 28
2731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이아몬드 진품 구별하는 법
[24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550 212
273127
썸네일
[카연] ㅇㅎ)유럽 축구 4대리그 여자 특징.manhwa
[175]
김청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3776 507
2731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갓냥이
[12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4013 219
273124
썸네일
[야갤] 비행기 뜨기 직전 "봤으니 내릴게요"…황당의 연속
[22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869 110
273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군대 vs 과거 군대
[237]
안베오사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3582 458
273119
썸네일
[장갤] 위벨 팬아트 도색 완성
[68]
곰나으리(110.11) 10.16 17021 123
273117
썸네일
[한갤] 추억저장관.Manhwa
[48]
족제비와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174 122
273113
썸네일
[흑갤] 안성재 모수의 섬세한 디테일들
[342]
ㅇㅇ(69.12) 10.16 42514 241
273111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실제로 존재하는 일본 풍습
[626]
ㅇㅇ(116.44) 10.16 46503 286
273109
썸네일
[야갤] 쌩쌩 지나가는 차 앞으로 유유히…무개념 무단횡단 여성
[5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1574 27
273107
썸네일
[일갤] 시가현에서 발견한 최고의 토종닭 집
[165]
식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6282 144
273105
썸네일
[싱갤] 돌 하나 옮겼다가 국경을 바꾼 남자
[162]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7808 129
273103
썸네일
[기음] 부여명물 연잎밥.jpg
[223]
dd(211.186) 10.16 29509 161
273099
썸네일
[카연] [함자] 친절하면 화가 나는 아랍 사람들 (4) (완)
[120]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4408 292
273097
썸네일
[야갤] 원인불명인데 전파 속도도 심상치 않다…전국 농가 '비상사태'
[18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729 38
273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봉 꿀벌소녀 이야기.manhwa
[151]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0284 280
273093
썸네일
[일갤] 센다이 여행기 3일차 - 히라이즈미
[31]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058 22
27308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AI로 복원된 죽은 아들을 마주한 박영규
[392]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380 274
273087
썸네일
[새갤] 한 학생과 천 번 이상 통화한 교장 선생님, 윤호상
[378]
한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059 322
2730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금 이상한 식물갤 드루이드.jpg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7163 363
273084
썸네일
[카연] 아다마스 3화
[40]
컽트코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5042 38
273082
썸네일
[야갤] 中서 나온 '한반도 전쟁 위기론'..."6·25 전쟁 때와 비슷
[67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9809 212
273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 파치노의 가족관계
[183]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959 140
273079
썸네일
[F갤] 슈퍼포뮬러 6,7라운드 직관 사진,영상 다수
[19]
튜브리스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495 33
273078
썸네일
[진갤] 의외로 아프리카 계열에서 호평이라는 통일벼
[367]
뉴트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5121 295
273076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여사와 대화 2천장 더 있다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470 177
273075
썸네일
[카연] 최후의 만찬 1화
[37]
영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770 42
273072
썸네일
[이갤] 한강,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조용히 글 쓰고 싶다"
[296]
ㅇㅇ(212.103) 10.16 22969 43
2730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넷플릭스의 세계.....jpg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5747 518
273069
썸네일
[일갤] 북알프스 돌아다니면서 찍은거
[45]
ㅂㄹ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972 26
273067
썸네일
[주갤] 개추) 한녀들 한남 담그려다 실패함 ㅋㅋㅋㅋ (feat.제니)
[712]
ㅇㅇ(218.146) 10.16 50052 1222
273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레전드
[76]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2454 77
273064
썸네일
[바갤] 스쿠터 타보고 싶어서 200만원어치 교육받은 썰
[235]
국밥너무비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1863 232
273063
썸네일
[야갤] "이자 감당 가능하신지?"...180도 돌아선 한국은행의 경고
[25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8701 142
273061
썸네일
[중갤] 보배드림에서 터진 우동집 사건
[662]
정치병자(61.76) 10.16 47527 492
2730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강 20대 시절
[7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6004 163
273058
썸네일
[해갤] 실시간 사람들이 빨던 축구감독들 근황 ㅋㅋㅋㅋ
[5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952 536
273055
썸네일
[의갤] "1년이면 충분" vs "누가 가르치냐" '한의사 의사化' 놓고 난타전
[283]
ㅇㅇ(172.225) 10.16 21803 216
273054
썸네일
[카연] 흑백요리사 요약 만화
[92]
낙망이(118.37) 10.16 27704 151
2730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구치소 생활에 대해 알려주겠다 ....txt
[514]
강력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0768 236
273051
썸네일
[스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박살난 팩트 떴다
[603]
ㅇㅇ(118.235) 10.16 44986 653
273050
썸네일
[기갤] 갑자기 쩍 갈라지는 도로, 고속도로 위 운전자 '기겁'.jpg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670 15
273048
썸네일
[교갤] 소방관이 만든거 맞냐…아파트 화재 대피 노래 화제
[182]
ㅇㅇ(45.14) 10.16 22961 114
273046
썸네일
[대갤] 中, 광장무 둘러싸고 세대갈등... 취업난 젊은 세대는 혐오감까지 느껴
[20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716 245
273045
썸네일
[부갤] 아버지뻘 경비원 욕설, 폭행한 '갑질' 입주민
[228]
ㅇㅇ(106.101) 10.16 14643 57
273042
썸네일
[야갤] 충주맨보다 1년 더 빠르게 승진한 공무원 9급->6급
[47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1295 434
27304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월급 500으로 기만하려한 만갤러 최후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3139 484
273039
썸네일
[중갤] [단독] 또 응급실 ‘뺑뺑이’ 7시간 만에 수술했지만 사망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561 99
273037
썸네일
[미갤] 퍼프 대디가 ‘베이비 오일’ 1000개를 보관한 이유
[368]
ㅇㅇ(172.98) 10.16 39142 39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