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촬영 종료 기념, 마이클 잭슨에 대해 알아보자 (분량조절실패)앱에서 작성

03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10:20:02
조회 18223 추천 80 댓글 124

7ae4d274b1856df63dbe82e51582753968438692f8b354c0078786a4649ba4652df3d99c5901dff3b0364247cad76f92

" Look deep within yourself, and you'll find something amazing.

내면 깊은 곳을 바라본다면, 놀랄만한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어요. "



'팝의 황제' 라던가, '문워크' 라던가, 다들 한번 쯤 들어보았을 단어들이다.

그러나 저런 수식언들만 알고있을 갤럼들을 위해 잭슨최대한 간략하게 알아보자

29eb8173b2826ff73bbc86e2428176696bca58b2b155514a641c4a70760366ca56c39969b3dbc25a8a77566fb2050d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 2300 잭슨 거리에서 그는 열명의 형제중 8째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캐서린 잭슨은 백화점에서 파트타임으로 피아노를 쳤다고 하며, 아버지 조 잭슨은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권투선수, 크레인 운전사, 지역 밴드의 기타리스트 등 여러가지 일을 했었다고 한다.


3eb4de21e0c075ab67bcdeb413dd693798ccb9c1e736176d85055018622702cbe0b5d47cd3c48082e872a53a5b7a893ce4dedc2f1cca5895c113f4e80bdd79f9e8b3f64f1519729244ba704b587c51adff200a0004da89ccd801bd4e3fe9e664a77e2027eb7b4bffaae604089a56dd

1964년, 마이클은 형제 말론과 함께 아버지가 결성한 밴드, 잭슨 브라더스에 가입했다고 한다. (후일 잭슨 파이브로 이름을 바꾼다)

아버지의 정서적, 신체적 학대 속에서 지역 공연을 순회하던 잭슨 파이브는 흑인음악계의 전설적 음반사 '모타운'과 계약하게 된다.

7feb8225b2d03bf168eed2e717d47c3b24232890de3d7e549a6884923a9a770fdb05c0ca2ef34faa157030ce6e86c4

그들은 4개의 싱글을 빌보드 차트 200 1위로 진입시키고,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였다.

당시 록 음악 잡지였던 롤링스톤 역시도 팝 가수였던 마이클을 '압도적 음악 재능을 지닌 천재' 로 묘사하였다.


2ebfd225b1d73df73eead3b74287726b2831ba09b5797c86a0a9371c784d80ea670a38732caa00c03058cb03d42ac8

이후 에픽레코드로 이전하며 잭슨즈로 활동하던 마이클은 1977년, 그의 인생을 바꾼 단짝을 만나게 된다.

영화 '더위즈' 에서의 인연으로, 퀸시 존스는 마이클의 성인으로서 첫 솔로 앨범 ' off the wall' 을 함께 작업하게 된다.

이 앨범은 2개의 빌보드 차트 1위곡, 2개의 빌보드 차트 10위권 곡, 그리고 빌보드 차트 200 3위를 달성하며, 총 2000만장 가량의 앨범이 팔리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상을 받게 된다.

7ee48320e6d16ba33fbe82e14e83763ea9461e59c1a05d0164ee5ff8d3dce46d7e9cc68375f262b7231b7d2bac0a9dad

이외에도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던 그였지만, 당시 인종으로서의 한계는 분명하였다.

그렇기에 그는 옾더월을 뛰어넘을, 더 위대한 앨범을 원했다.

그리고 나온 다음 앨범이 전설의 'Thriller' 였다.
(사이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의 오디오북을 발매하긴 했다)

7aeb8475bd8a3af73abbd5e41480216e7e60a7b9fb49c68df48c608dcb2deefec35031527dd6007159588a5fe88a09

스릴러는 7000만장 가량이 당시 판매되었다고 하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37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80주 연속으로 200 차트 톱 10에 들었다.

그리고 빌보드 핫 100의 탑 10 싱글 7개를 낸 최초의 앨범이였다.

또한 그는 1983년에 전설적인 billie Jean의 첫 공연을 펼쳤다.
본 공연 역시도 과거의 엘비스 프레슬리나 비틀즈의 무대와 같이 전설적이였다고 평가받으나, 생략하겠다


'Beat it', 'Billie Jean' 등의 명곡이 수록된 스릴러와 마이클은 2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8개의 상을 수상했고, 제 1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도 8개의 상,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R&B, Pop, Rock, Soul 아티스트 상 등등 셀수없이 많은 상들을 받았다. (너무 많아서 역시 생략하겠다)


78ec8672b1863df536bbd7b11485206ff8b208b7f56c5c503c865c34a36edbd54dc20582cf684a0c3592a8429b5baa

앨범 발매 1년이 지나며 인기가 점점 시들어갈때 쯤, 마이클은 현대 음악의 판도를 바꾼, 'Thriller 뮤직 비디오' 를 발매한다.

동시에 스릴러는 차트를 역주행함을 넘어 폭주하기 시작하였고, 아까보다 더 많은, 엄청난 상을 받게된다.


7db88724b0d06ffe38ed81ec46d7223c5661e0fdef674eb2959546f692d88c6aa8c30147e546adada5b034c95b2ccbfd

다만 펩시 광고 촬영중, 실수로 그의 머리에 불이 붙었고, 이는 백반증으로 이어져 평생 마이클을 속박하게 된다.

무튼 이후 'We are the world' 로 다시 엄청난 상을 수여받던 그는 폴 메카트니와의 인연으로 비틀즈 앨범의 판권을 사들여 존나 존나 부자가 되버린다.

7befd323e38761f038b9d4e44e82726df9bf420f4db85c01f3b28fe31fbee7b8628340c4223d2d2b418c0539dd5155

그가 판매량 1억장을 목표로 하여 스릴러를 넘기위해 만든 앨범 Bad는 smooth criminal, Bad, human nature 등의 명곡을 수록하였으나, 안타깝게 5천만~4천만 장 가량이 팔리며, 크게 실망하였다고 한다.

의외로 Bad의 수상내역은 스릴러를 능가하기에, 분량을 위해 생략하겠다..

00b4d32ee4d7349944bed5be05de2a0269c4f44d2efc690c7abc72f8636eac0aecd044c7bb4279e48f28448a9c79eceeaf00f310adede1a6765a

퀸시 존스와 결별하며, 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 'Dangerous'를 발매한 마이클은 3200만 장이 팔리며 또또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교과서에서 들어봤을 Heal the world, 브금으로 많이 쓰이는 black or white, jam 등이 모두 이 앨범의 수록곡이다.

그는 스릴러와 배드를 능가하는 상을 수여받았고, 심지어는 아프리카 부족의 왕으로 추대되거나, 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2ee98871b38a3ea436bcd3e742d4213f26a5939eeeebb6beb8c6a3074bc6465e801e308313defb74dca20d4ef3a1de6c

그의 아동성추행 재판은 이때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는 증거불충분이였고, 후일 당사자 역시도 아버지에 의한 허위증언이였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이는 마이클의 커리어에 점차 문제가 생김을 의미하였다.

다음 앨범 history는 사회를 비판하는 메세지를 담고있었음에도, 2000만장이 팔렸고, 소니의 횡포로 인해 급히 발매한 리믹스 앨범 blood on the dance floor 역시도 600만장 가량이 판매되었다.

history의 유명한 수록곡으로는, Earth song, they don't care about us 정도가 되겠으며, 이전의 재판으로 Dangerous에 비해 수상내역은 적다.

75ee8472b0816cf637ef81e214d4776d345e05fcbda56ecfdc52fae9d2f2fbcab925062db7727827c7db3de1fd81c8

이후 그는 MJ & Friends 콘서트 직후 현재 가치로 약 5000만 달러가 투입된 앨범 'Invincible'을 발매하였다. (참고로 저 콘서트가 내한해서 슨상님 만난 그 콘서트다)

다만 히스토리 이후로는 소니의 횡포가 심해져 (어떤 해는 하루에 평균 5곡 이상을 녹음시켰다고 한다) 점차 지원이 중단되었고, 결국 초반 판매량은 스릴러를 능가하였음에도 홍보가 끊겨 약 800만 장 정도가 팔리게 되었다.

잭슨은 매우 분노했다고 한다.


1ab5d132daff37b46b80f5b418ee0d02356a6d92966ac548a7056353eea1520d2c4193df937eb5b065db9fb6d2893c22e4

이후 사실상 생전 발매된 마지막 곡이라고 할수있는 9.11 테러의 추모곡 'What More Can I Give' 를 발매하였다.

위아더월드의 후속작으로서, 그전에 버금가는 많은 스타들이 녹음과 공연에 참석하였고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 비욘세, 엔싱크 등등등..) 잭슨 본인도 큰 성공을 기대하였으나, 소니의 이은 횡포와 뮤비감독의 소아성애 재판으로 쫄딱 망해버렸다. (다만 모금은 성공적이였다)

이건 좀 별갠데 9.11 테러 당일 잭슨은 늦잠자서 쌍둥이 빌딩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늦었고, 그덕에 살았다고 한다.


00b4d32ee4d734b540aadbb713c30b33fbb169c3d49e1a053411a78a0655f559dba8266547

이후 히트곡만 수록한 Number Ones를 발매하였는데, 히트곡과 신규곡 단 한곡만 수록했음에도 1천만장 가량이 판매되었다..

이후 빌보드는 2009년에 실행된 비틀즈 앨범 리마스터링과 본 앨범에 의해 규정을 바꾸게 된다.

이 역시 많은 기록을 세웠으나 분량상 생략하겠다.


7aef8876b1d760fe36bb80b04e89713b3661f377a2939253d3ae459fb9f9f3f279085bb9f9ae209ad0816b2a69f04a

이후의 시기는 대부분을 아동성추행 재판 등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다만 전부 무죄/증거불충분이 나왔고, FBI의 문서에서도 증거같은거 존나게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2009년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였다.

7ce48174b581078b448bff9c25d92d2ffe1d16af78cb027ab0f89875dbe4feee84873a

This is it, 디시짓으로 알려진 바로 그 콘서트다.

1회 공연으로 런던에 창출할 경제적 수익이 1조 가량이였다고 하나.. 안타깝게 주치의의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하여 공연 바로 전날 사망하였다..

다만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으니 리허설은 볼수 있을것이다.

7ab9d576b4d03cf46fb981e317877139e63143d4e410588925b604c57d9d9d4e7731c5769ffac6f52537174058634e73

썅 쓰다보니까 분량조절 ㅈ망해버려서 서둘러 끝낸 느낌이 적잖은데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요약)
1. 마이클잭슨
2. 존나
3. 대단하다

- dc official App


출처: 문워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0

고정닉 12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69050
썸네일
[인갤] 1인개발수준 그래픽으로 대박난 신작게임들 2024 -18-
[118]
dawnDe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7568 43
269049
썸네일
[이갤] 복지부 '응급실 뺑뺑이' 해소 사업 3개월 만에 중단
[23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0738 80
2690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수녀가 일거리찾는 만화.manhwa
[163]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8577 194
269044
썸네일
[대갤] 위안부는 사기라던 류석춘 교수의 논문 그리고 그의 친구
[373]
ㅇㅇ(121.177) 10.01 22614 203
269042
썸네일
[야갤] 방송 3사 중에서 MBC만 국군의날 기념식 중계 안함...GIF
[1211]
투명보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1719 1294
썸네일
[문갤] 영화 촬영 종료 기념, 마이클 잭슨에 대해 알아보자 (분량조절실패)
[124]
03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223 80
269039
썸네일
[디갤] 당일치기 경북여행
[139]
눈똥그랗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3120 46
269037
썸네일
[미갤] 10월 1일 시황
[3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4497 25
269035
썸네일
[야갤] 씨엔블루 정용화, 공연 도중 “노래 꺼”…무슨 일?
[291]
야갤러(221.157) 10.01 35953 174
269034
썸네일
[F갤] GT3가 만들어지는 과정-포드 머스탱
[52]
ㅇㅇ(211.234) 10.01 15381 81
269032
썸네일
[카연] 송골매고등학교 학생들 ~학생회 임원편
[20]
ㅇㅇ(221.160) 10.01 11961 11
269030
썸네일
[로갤] 지리산 타고왔워
[86]
결휘파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0173 15
269029
썸네일
[기갤] 덩치가 너무 커서 주인도 못 찾는 100kg 초대형 경비견.jpg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1353 125
269027
썸네일
[전갤] 노경은은 사람 자체가 진짜 호감이네
[119]
한수위의날카로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5443 153
269023
썸네일
[아갤] 장문주의) 뉴비의 잔가지로 유목나무 작업기
[60]
2자소폭(211.168) 10.01 11629 29
2690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맥도날드 근황.jpg
[4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8576 243
269019
썸네일
[이갤] 인요한 수술 청탁 신고했더니…구체적 증거 가져오라는 권익위
[236]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773 79
269017
썸네일
[군갤] 우크라 치장물자 굴러가는 이유
[255]
퍼확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4839 198
269015
썸네일
[이갤] 법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미친 영향 인정
[531]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2418 93
269013
썸네일
[위갤] 스앤크로 슈톨렌 만들 준비하기
[37]
아일라향첨가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0706 39
269011
썸네일
[이갤]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
[7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9298 35
269009
썸네일
[코갤] 6500만원으로 시작해 10년간 '단타'…183억 모은 88세 日버핏
[2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6950 123
269007
썸네일
[카연] 내 도플갱어가 예수가 되는 manhwa
[38]
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912 47
269005
썸네일
[코갤] 다이소 화장품이 올리브영 넘본다는 얘기까지 나오네 ㄷㄷ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2073 76
269001
썸네일
[대갤] 日, 축제장으로 돌진한 공포의 차량... 4명 중경상 입고 아수라장
[15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8178 162
2689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연복 셰프가 냉부해에서 유일하게 누나라고 부른 게스트
[20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9237 203
268997
썸네일
[디갤] 뉴비 [후지필름] 그리스 여행 01
[31]
헤로도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9580 34
268995
썸네일
[야갤] “결별하고 미련 남는 부분은?”…男 ‘외모’ vs 女 ‘경제력’
[3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2957 156
268993
썸네일
[원갤] 패션유튜버들이 본 원피스 캐릭터
[203]
ㅇㅇ(211.201) 10.01 67162 330
268991
썸네일
[주갤] 여성 참정권에 대한 탈레반들의 의견
[586]
주갤러(1.215) 10.01 37182 561
268989
썸네일
[야갤] 순천 10대 소녀 묻지마 살해범...신상 공개 ㄹㅇ...jpg
[1220]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0756 485
2689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끝까지 조선만은 포기하기 싫었던 일본
[92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5536 248
268986
썸네일
[최갤] 직관))) 블니폼 몬붕이 드디어 소원성취했어!! 축하해줭
[70]
커맨더울프(121.148) 10.01 15481 86
268983
썸네일
[미갤] 미국 전체 gdp 1위 주인 캘리포니아
[388]
ㅇㅇ(121.128) 10.01 45972 616
268981
썸네일
[스갤] 모든격투게임의 종류들
[125]
Ro_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6232 113
268977
썸네일
[주갤]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 하는 요즘 2030.jpg
[17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66454 768
2689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과 일본의 세금 차이.jpg
[456]
ㅇㅇ(211.195) 09.30 42012 175
268973
썸네일
[기갤] 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손배소…이혼 중 소송 걸었다
[183]
ㅇㅇ(223.38) 09.30 28254 157
268971
썸네일
[야갤] AV 여배우가 말하는 팬미팅할때 한국팬과 일본팬의 차이.jpg
[49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60008 521
268969
썸네일
[이갤] 20년간 리니지2를 한 130레벨 플레이어
[369]
ㅇㅇ(155.94) 09.30 44891 246
268967
썸네일
[히갤] 데이터) 역대 미디어속...할리퀸 근황....GIF
[187]
ㅇㅇ(175.119) 09.30 26891 78
268966
썸네일
[유갤] 파주 파평산 백패킹 후기(씹스압)
[56]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8208 35
268964
썸네일
[야갤] 신은 믿지 않지만 예수님은 믿는 과학자.jpg
[64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5834 166
268963
썸네일
[걸갤] 브이로그 찍는데 최애 아이돌이 성범죄자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반응.jpg
[276]
걸갤러(223.38) 09.30 39259 88
268961
썸네일
[싱갤] 영화 28일 후 PPL.gif
[147]
ㅇㅇ (39.112) 09.30 34146 123
268958
썸네일
[대갤] 중국 1위 배터리업체 CATL 중국 공장 화재... 피해 규모 불명
[20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5118 187
268957
썸네일
[부갤] 여기가 베네수엘라인가요? 한국물가에 충격먹은 모델.
[43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9004 348
268955
썸네일
[기갤] 제 남편이 저렇게 했으면 칭찬할거 같은데요? ㅎㅎ
[406]
ㅇㅇ(106.101) 09.30 35780 29
268954
썸네일
[일갤] [약씹덕] 추석맞이 관동 여행 (3일차 - 구 마에다 저택, 동궁어소)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9584 30
268952
썸네일
[싱갤] 여러 좀비영화로 보는 좀비들 유형...gif
[3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0555 180
뉴스 '생활의달인' 오늘(2일) 남대문 호떡 달인-미용실 피카소 달인-부산 빵집 1탄-턱걸이 달인-핫도그 달인 소개 디시트렌드 12.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