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 헤어졌던 딸, 52년 만에 상봉…눈물겨운 ‘추석 선물’

5살 때 헤어졌던 딸, 52년 만에 상봉…눈물겨운 ‘추석 선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

2024.09.13 00:35:01

조회 24821 추천 87 댓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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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딸과 52년 만에 재회한 어머니, 추석 선물 같은 상봉

• 경찰의 유전자 분석 제도를 통해 52년 만에 실종된 딸과 재회한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 딸은 5살 때 가족과 헤어져 부산의 아동보호시설에 입소했고,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어머니는 지난 3월 창원중부경찰서에 방문해 유전자 등록을 했고, 경찰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딸을 찾아냈습니다.

• 두 모녀는 지난 11일 창원중부경찰서에서 열린 상봉식에서 재회했고, 어머니는 "생전에 이렇게 딸을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68400

5살 때 헤어졌던 딸, 52년 만에 상봉…눈물겨운 ‘추석 선물’

경찰, 2004년부터 ‘유전자 분석제도’ 도입 52년 만에 상봉한 A 씨 가족(가운데).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제공 "이렇게 가족이 많은 줄 몰랐어요…생전에 딸을 다시 보게 되다니" 추석을 엿새 앞둔 지난 11일 52

n.news.naver.com

와... 진짜 감동적이네

남은 여생이라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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