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네이버 웹툰작가의 남성향 검열 고발
요약
1. 작가들 상대로 갑질하고 신인작가 협박하는데 녹취록 있음 공개예정
2. 실력미달로 떨어진 웹툰을 피디는 슈퍼패스라는 특권으로 좆대로 연재하게 가능한데 이걸 악용해서 피디들이 지들 입맛에 맞는 웹툰 연재하게 만듬
3. 남자작가들 성차별 심하고 만화에 대해서 1도 모르는 것들이 감투 쓰고 횡포부림
- 요 몇일간 상황요약
1. 지최대 공모전에 퐁퐁남이 올라옴.
2. 파급력이 너무 쎄서 온 커뮤니티가 불탐
3. 우리 만지갤에도 퐁퐁남 얘기가 엄청 많았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 여성향에도 똑같이 있는데라는 입장과 와 이건 여혐이다, 분탕이다 라고 몰아가는 입장이 엄청 올라옴.
4. 근데 문제는 논리적으로 여성향에서 비슷한거 있는데 왜 못하냐고 묻는 글에 반박하지 못하고 무지성 여혐, 분탕으로 몰아가기 시작함. 그리고 벤해달라고 요청까지 하기 시작
5. 여기서 이제 분탕으로 몰렸던 사람이 기성작가임을 네이버 직계굿즈로 1차 인증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rtoonist&no=19561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8%B0%EC%84%B1&page=2
6. 인증 후 왈가왈부가 많았는데 그 기성이 피드백 및 정보 공유해주면서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로 넘어감.
7. 그러나 몇일 뒤 다시한번 퐁퐁남은 연재 될일 없고 떨어질거다 라는 식의 저주 섞인 글들이 올라옴.
8. 기성작가가 피드백 다시해주려고 등판했다가 아니 시발 그게 무슨 문제냐 성별만 바꾸면 문제 전혀 없는거 아니냐 라고 반박함. 그리고 갤에 pd랑 여자작가들 상주해서 애들 자발적 검열하도록 만들지 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짐 (" 너 1팀 여자pd 걔냐? 저격하면서)
9.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우르르 몰려와서 기성작가한테 개나소나 인증가능한거로 분탕+ 가짜뉴스 퍼트리지말아라, 이거 퐁퐁남 니가 만들었지, 이딴게 기성이네 딱봐도 하꼬다 등등 비하 및 2차인증을 요구하기 시작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rtoonist&no=19580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8%B0%EC%84%B1&page=2
10. 기성작가가 네이버웹툰 봉투 2차인증을 함 (이미 여기서 믿을 만함)
11. 그런거 말고 매출인증하라고 염병을 함 . 니가 진짜 작가면 탈갤하겠다 뭐다 하는 등등 약 8명정도가 지랄함
12. 여론 몰아가던 애들이 기성작가가 인증 못한다고 조리돌림 ㅈㄴ했는데 기성작가가 그냥 바로 공개해버림.
매출인증을 요구하는게 왜 악독한지 말하면서 pd가 어떤 작가인지 찾으려고 할때 저런 방식 쓴다라고 말했음
13. 근데 작가가 월 매출 5000~7000정도 했던 상위권 작가였고 말에 권위가 생겼음.
14. 제대로 인증한 순간 여론 몰이하던 글들이 싹 사라지고 월 얼마 버는거 부럽다. 웹툰 실태 어떠냐 + 중하위권 작가까지 와서 이야기의 신빙성이 붙기 시작함.
15. 기성작가말로는 카르텔이 있으며 여성작가와 pd가 결탁해서 남성향을 후드려 팬다는 식으로 자체검열만드는 분위기를 만든다 함. 여기 갤러리에도 상주하고 있다고 절대 검열 하려고 하는애들 있으면 속지말라 말하며 검열 관련한 법안 다른 작가들 과 준비중이다 라고 말함.
16. 남성향 검열 탄압이 사실로 드러나자 만지갤이 개뜨거워졌고 퐁퐁남 내려치는 여론 몰이+ 여자 만지생+ pd로 의심되던 애들 싹 사라짐
17. 기성은 남은 피드백 및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고 좋게 마무리되는 줄 알았는데 몇 시간 뒤 개같이 기성작가한테 시비거는 애들이 나타남.
18. 기성은 최대한 진심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인증했고 진심을 전하려고 해도 몰리기만해서 이만 갤러리 안찾아오겠다고 말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rtoonist&no=196081&page=319. 갤 떠나겠다한 후 기성작가가 남긴 개념글부터 여러 글들이 사라졌는데 몇몇 사람이 이걸 또 쫄아서 튀었다고 조롱함.
20. 근데 나중에 보니까 여11초에 좌표가 찍혀서 그런 상황이 됐던거고 작가를 찾아내려고 하는 움직임과 두고보자라는 식으로 협박하는 댓글들이 여럿 남아있는 것을 확인함.
21. 근데 블라인드에도 기성작가의 말과 일치하는 증언이 나오기 시작했고
22. 그런 흐름을 확인한 만지생들이 소름 돋아 하기 시작하면서
상식적으로 세번이나 인증했는데 어떻게 주작이고 주작이었으면 모든 게시글 삭제하고 튀었을텐데 논란이 된 글들만 삭제하냐, 그 기성작가가 네이버한테 연락와서 지운거 아니냐 라는 얘기가 나옴.
22. 나중에 보니 트위터, 여11초 등등에서 아예 좌표찍은게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남성향 탄압과 카르텔이 있음을 확신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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