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킹덤컴 성지순례(스칼리츠, 로브나, 사사우, 라타이) 후기앱에서 작성

킹갤러(82.208) 2024.08.30 07:20:01
조회 8123 추천 88 댓글 39

체코 여행 하기 된 김에 킹덤컴 3년전에 했지만 성지순례 왔음
환율은 1코루나 = 59.3원 (대충 60원이라 생각하는 게 편함)
지금 체코에서 후기 쓴다
계속 사진 깨져서 재업했음

75998572b1866ef6239cf2e7449c701f0e2ab71719ffb8b79f434e49106492192b1e49546baa9b3ac17108d9dca14d888e1fdd08

우선 시작하기 전에, 이건 킹덤컴 맵인데 실제 맵이랑은 좀 다르다
실제로는 사자바가 스칼리체와 더 가깝다(사모페쉬보다)
그리고 마을 간 거리가 걸으면 1시간은 기본이다

75ebf176b7816f8723ef8f93419c706ad9cd1260c3eee18ce46b7188ce7bc0a4f6e50419167c23f99ee0b3adcc8ce014dcc90040

이건 프라하 광역교통 범위임
1-12zone(즉 프라하 제외) 교통 종일권을 18-24세면 70코루나, 25세부터는 140코루나에 구매할 수 있음

기차를 타고 나서 Strančice역에 내려 스칼리체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는 거의 2시간에 한 대 꼴이라 진짜 존나 불편함

7cef8477b7f66e8223eb8797479c70656a998badd24a78039417d85447d0865489aee99fe1599bb32a377716071244464cf0b32864

가면 갈수록 킹덤컴 같은 풍경이 나온다

0eef8875b6851a8223ed8796329c701b9343df4eb9669b8da580c79ba3b12a3f344fc8dae465e170064c30169a32fbae8c508bcdfc




-스칼리츠-

7598847fb7f41e8523ee8590329c706b6272c4f6a5e0413c19a2f8aa14fd7dc762a3c2f6be010814c91c207f1187ff00dcfcb773

겜상 스칼리츠는 현재 스칼리츠에 비하면 작다

75ed8574b1846af423e782e2459c706f646c75e37320c35caceeee523bb5bc0c88e19492e357d7ed8d5a11cef15d24b3742a928302

스칼리츠 마을 모습인데 겜에서 보이던 풍경은 하나도 안보임

0bed8604c0f46ff723e684e5439c706e662ae2c206cece04f117627d40ccadb673dd4f8ac1ead086552a409dac2e3e3ffec8baf10d

스칼리츠 성이 있는 쪽으로 올라가봤음
확실히 언덕 위더라

7c9e8575c3851bf123e7f497479c706dcadcc880df23eb538d1bfbdd76e2c7f672480d2c891f73c8da8002da513c89250ddb5a74bb

성의 흔적은 하나도 안 보이고 뭔 근대풍의 건물만 서있어서 그냥 내려왔다. 헨리가 도망치던 길은 없는듯함

7ee48105c1856af223eb8297429c706c83b57fddd989168d1c24d16f92a25cdb0eb3d7d6e5c928a6c025daf886a1819d947240a9f2

하지만 테레사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는 있음. 저 큰 나무가 게임 맵 상의 나무인거 같고 위치도 일치하는데 건물은 당연히 없다

759ff27fc7866df6239df7ed419c706bb612954ceaa9bdcedaec4253a785ae6ebdc243cc8d7d95b19651d3fbb93b0a473d9d946c39

더이상 볼 것도 없으니까 로브나까지 걸어가자
로브나까지는 걸어서 얼마 안 걸린다

7e998175b3826cf723eef3e1479c706a9d2c217051845c982083b75efadaf181e1bd32d58ba1c172c8b90118e4857edfc2e95f6b26

로브나 교회
출입은 금지되어 있음

7fedf600c4f16bf123e685e3349c706adde67da528c76fe499c13feb9b751f64c4551622cb73a58f46077d0c2e7bfbe696cecc59a7

좀 더 가까이 찍어봤음
근처에는 무덤 몇 개 있던 걸로 기억함

78e4817eb28568f6239d83ec4f9c701e5fd6eafcb0f0c258a3c4465053bad75332fb6941f4014819ad80ab4a126065b6b16e347dd8

로브나는 교회 하나만 보면 되니까 바로 사사우로 출발함
실제 지도에서는 탈름버그보다 사사우가 더 가까움

0c9c8474c3866bf123ef85e0479c701e4413ba21a01aff3215c98d014d06ef191490b8dbe1c5e2791e63820b0d570f78566115f5b9

사자바까지 5km 걸어가기로 했다

0cee897eb2f46d80239c8297469c706b78ec61c786346f6dce83baae2152ff26e2c574fa99a6220c6458658810bc9b21381f1088c3

좀 더 걸으니까 보이는 스칼리츠 광산이 있던 산. 사진의 장소까지 오기 전에 은광 산업에 대한 안내판도 하나 있었음
보다시피 인도는 존재하지 않고 걍 차 다니는 데로 걸어야한다
어떻게든 가려 했는데 치여 죽을까봐 걍 여기서부턴 버스탔다

7f988775b5811d8223edf2ed4f9c706432505671d050d250b9cbf014599ab74063e8d6bb79332b3580cf4ec5d81a2145f9c13a3d2a

버스 40분정도 기다리고 10분정도 타니까 사사우 도착했음
종점에서 내리지 말고 한 정거장 앞에서 내리는게 유리함
사진은 수도원인데 게임이랑 어느정도 비슷하게 생겼다
일단 배고파서 밥이나 먼저 먹으러 감

0e9ef27fb785618423e982ec409c706b567afe80f400f88468bbeb8fcf862b6828298e30ffdf9dd462339f0d40dd6a949be62f96e2

스프 (25코루나)

0b998105bd8a1b80239df0e34f9c706dde3548666acda81accda2ed698a6e2fa9e8a5b1642ddea01cba692a550724ad628de0f819c

브라닉 맥주(31코루나로 기억)
게임에 나오는 그 브라닉에서 온 게 맞다. 다만 이 맥주는 19세기부터 생산됨

78e5f172b4861cf223e982e74f9c701ba0adb226237c2d83f494ec47566e7a24c0b899212fcbf8aa6f895be4fd006cbdf5e51e22a0

굴라시(115코루나로 기억)
음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프라하에 비하면 쌌다.
문제는 3000명 밖에 안사는 깡촌이라 영어가 1도 안통함
번역기로 겨우겨우 소통했고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자리 앉지도 못했음 종업원들이 바쁘고 계속 영어로 말하면 반응을 잘 안해

08e48176bcf768f2239e84e3349c706cf225467847c1eb2af4f9c54d85c8401d976eae4e73385ffcc13f88e1a20445c9139207f7

먹은 후 본격적으로 사사우(사자바)를 둘러봄

7ae88972b3866c8523ea8f944f9c706aea92e55f043964c84b27b299144d7a62fc8975bff96d947f99be430f6953d8cf3eb4058e73

우선 수도원부터 갔음
사진은 사자바 강과 수도원

7dedf576c0f31c8223ee84e5329c7068e9c2fb37df6607ac947e7abcc67bf6b41837108832aef8215b3cae675bbe34bd094470ba1c

7ce4f171c3f06d8023e88290409c706d36fcd47193f43de88b40e82f7179ebf31df37b9a51f1be1eae1ebb2b5988d50235bcd02a7e

요한카가 있던 건물까지 겜상 모습 비슷하게 생겼다

089f8872c4f46b80239d86e24e9c706d073219f8d0509a36b9af4cdddfdb5a09fa174587d956bbe238359e40ce108e0bfc67e9840b

뒤쪽으로는 근대풍의 교회가 있었음

7b998707c7f368f3239af2e0449c7018f3649408fcdf41a74f6ad93f7aa0766863de866d87bc74f5841046eb8c5c487676545c2331

뒤쪽에서 바라본 사진

74e4f373b6f01af323eff797439c70195d7dfb05e98199adf394d533f733239c34674c8dafb08b3c950d64642cf836333f01e60317

이건 정문을 반대편에서 찍은건데 확실히 중세느낌은 아니다

7ceaf407b0f361f023e883e2479c701c52620118553a3813fe41c3c07f9454a323f78ce6eaa215979b648e78c6f775ebf675b45a57

이거 붙어있었음 ㅋㅋ

74988371b28019f123e8f4974e9c706ac2bb9e32733db57315c6a1176ed202efc257933415ec0d8c44a282f91e11afa10a74f1720a

일단 교회에 들어가보자
24세이하 할인 받아서 140코루나였고, 체코어로 가이드가 진행되나 영어로 된 몇장짜리 스크립트를 줬음
티켓오피스 아재 영어 안되어서 번역기를 통해 티켓 구매함
근데 투어시간에 나 혼자밖에 없어서 나 혼자 이 아재랑 구경감

7ae9f575b4801bff23e6f0e3479c706590a3008890d5501c9a8ab2d2510fcd40ed83bfd34b5f066fbbd1e60f84c07aa932d0a8f351

교회 제단
건물은 확실히 근대식인데, 이는 이 교회가 재건되었기 때문임
간략하게 역사를 기억나는 대로 서술하면 이건 수도원에 딸린 교회였고 15세기 후스파한테 점령당하고 나서 방치되었고 지하 묘지도 손상되었다가 나중에 복구됨
현재 이 교회는 그냥 일반 가톨릭 교회 소속인데, 이는 황제 요제프 2세가 결국 수도원을 해체해서 그렇대

799bf600b78a61f023e881e4439c7068cb0b61923a1193488eb4f647fd522b2f22e47c72c0f2d717ae6c0c1166bb8c372730ed66d0

지하묘지인데, 성 프로코피우스의 팔뼈로 추정되는 성유물이 있음. 여기서부터는 가이드가 아재에서 영어를 조금이나마 할 줄 아는 젊은 여성분으로 바뀜. 최대한의 영어를 사용하려 노력하시더라..
성 프로코피우스는 애도 있는 남자였지만 갑자기 성직자의 길을 걷고 여러 동굴을 전전하다가 여기 사자바의 동굴에 들어가고 근처에 수도원을 세웠음. 중세 말에 프로코피우스의 유해 중 일부는 여기서 프라하 성으로 옮겨졌음. 
프로코피우스는 악마를 통제해서 끌고다닌다는 전설이 있었대
이 건물의 천장 쪽에는 17세기에 건축했다는 당대에 그려진 사인이 있었음

08e8f203b7856ef123eaf7e0449c7019e9fdacb566ef09b9fa5bd21b056999dce2721ce38ae6095d1de04e94112dbc6f5de24ae1ce

이후에 여러 예배당도 보고, 가이드랑 성당 오르간도 연주해보고 나왔음. 수도원 건물은 들어가나요? 물어보니까
가이드 : 교회 건물은 가톨릭 산하고 수도원이 철폐되었기 때문에 구 수도원 건물은 체코 정부 소속이에요 그니까 티켓 가서 사야됨

킹붕이들은 사사우 수도원에 티켓 파는 곳이 두 곳인데 두개가 각각 수도원 / 교회 다른 곳을 대상으로 한 티켓이란 걸 명심하자.. 체코어 몰라서 막 가니까 이런 일 생김
정문 기준으로 가까운 매표소가 수도원 티켓이다

결국 수도원 투어 티켓도 샀다. 동일하게 체코어 가이드 / 영어 스크립트이며, 가격 역시 18-24세 140코루나로 동일함.
이 투어는 확실히 다른 사람도 참여했더라
동양인도 두명 있었음 중국에서 왔다는데 “진짜”야 얘넨
자켓 벗으니 킹덤컴 티셔츠가 있었음

79ed8271b08060f3239df490309c701875bab38e925d1931859c850d2fbb1a913e37adf038013e1d7d937cdafa525303dd5b0a569d

먼저 수도원 정원 구경하는데 거기서 바라본 교회탑

7be48305b4831d8023ef8397329c706d4d12aa55d8fd549b02b042ff6ff96b594ab532ef88a5eff9878eb4a5aba01092da45d091e8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뭔가 ‘헨리’ 하고 싶은 분위기

7aebf603b7811bf4239ef3e5469c706f69d6dd5d22215fd8d726c1dd709c27db4047bfabde6d7a473319d94789d6c33f78ac6340cf

여기는 수도사들이 식사하던 방임. 게임에서 나온 모습과는 많이 다른데, 수도원 역시 후스파 점령 후 평화 협정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수도자만이 남으면서 쇠퇴하였고 17세기였나 18세기였나 화재까지 일어나면서 결국 요제프 2세가 철폐함.
이후 건물은 주인이 바뀌다가 결국 체코 정부가 가져갔대

0fe48475b1f361f223ecf0ed379c7068ee49feb0982dc18a15370a5c0d30adc6eebd9869168f7515ca87f76dfe766c81724d55ac88

사진들이 식탁에 놓여 있음

7eeaf17ec7856a85239df393309c706e36d2d02e654931c6c807c8af100bb95a051d726db30708ab9ff1949c513568b4f8a1da3006

여기는 게임에서도 나왔던 중앙 정원으로 나가는 문임

0ce9f375c3f76e8323ea8397469c701bb88a9a8002cf2a062d3925e734bffe5e36b601cf5fd93c7446911d3f8d69ca17c3f67035a4

일케생겼다

099e8000b7816cf323ecf397329c701f4ebaee4744b0d0074451c681a54ec82865bfc0aad66ee1a8fe5ca70b8d071d677256b8e0ba

건물 뒤로 보이는 탑 대가리

7def8973bd8a6c8223eff5e0349c7068d7926a50628edb4cf36f2246aa1c4e135373586e458de9b01769c159474b8398a90c9cb834

이 곳은 수도사들이 모이던 방인데, 킹덤컴 시대에도 존재한 방임. 프레스코화들은 14세기에 칠해졌으며 현재까지 남아있음

7fe98605bc866c8523e78693419c70686c5980272ddf93f6196e18e9047609fabd5a964ed2147944bb218980884a8f42978c609d22

같은 방의 창문쪽 벽. 그림들 누구였는지 기억안남

7fe5887ec0f71e8323ecf0e0449c7065358d6baf88e6c377def36c3dbb87c0bbe01218766cb73890471f3b7f16fd3d741991653f1a

투어를 마치고 탈름버그를 갈까 했는데 교통 좆망에 걸어서 80분이라 포기하고 라타이로 가기로 함. 근데 그것도 기차 오려면 1시간 30분이라 사사우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음
사진은 사자바 강과 게임에서 나오는 다리. 다리는 물론 현대식 다리로 바뀜

0b9c8200b0806cf1239b8097329c70654dc3642908aac8708096b657e58ad5f65e19eb9fb68c967327aceb2465688e2634da3a4c32

사자바 시내
중세식 건물은 없다

7e9ff403b0806a84239d82ec479c70698c1a7794818473abc07c00cc82f1e1a7c08d831bfaabb9b06548f7f96b1bfd1af18062760f

여기는 사사우 끝쪽에 나오는 교회 입구임

7b98f502bd861c8323ef8691459c706b2f6160a6d280d70d2e6a2de4cd433ed1b8b4231d5e526b3c8044b71813f88372e0a4b9a69e

이렇게 생겼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사사우 길 가다보면 끝쪽에 있는 교회가 이거임

74e8f307bd8119f4239a84e64e9c701f6ed4790f29e77fce7f973c6ebf67c456f1da75921b58ae55a047900920cb9c5834b92f0257

시간이 너무 짧게 걸려서 사사우 강변에 앉아 있었음. 게임에서는 목욕탕 위치쯤임
앉아있는데 현지 여자애 두명이 내 쪽으로 오더니 그 중 한명이 체코어로 말걸길래 영어 못한다고 하니까 영어로 인스타그램 달래
당황에서 왜 갑자기? 하니까 “너가 예뻐. 내가 너 좋아해” 라고 영어로 말함
난 도태한남인데 어떻게 pretty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누가 굴라시에 독탔냐
이걸 주는게 맞나 고민하다가 일단 줬음
디엠으로 ”너 너무 예쁘다. 여기 언제까지 있어?“ 라고 와서
난 사자바가 아니라 프라하에 있고 이틀 뒤 돌아간다 하니까 다음에 연락할게 라고 오고 그 이후로 아무 연락 안옴 ㅋㅋ

74e9f672b58168f7239a80e5339c706cc6f7f7a448b24a3a6a42814d43e835fa64e31bec1ae18f7f818f398f84620939a9a3c4506e

다시 돌아가서 사사우 여관 위치에는 실제로 펍이 있었음

7def8777b1f41af623eef2e3439c706c8d1c6b19e0f45930450166cea1fda8220df1ed90b0696d7bdd1ce8b4eb274f78354805bf3c

0c998672b68b69ff23edf4e7459c7064bb8fb2447ab44fa7de1c4bc6fb840bd49ac55f762243752a7156c4bea68862c2ad64237a34

맥주마심
체코에선 맥주드세요

08e9f572c1f61af623ed84e1309c706c017866c9edfd980a85a0b949ff37bbeb59e926e174df9e90ef22730e050e768b446bf16933

시간돼서 사자바역에서 라타이로 가는 기차를 탔다


너무 길어져서 라타이는 다음글에 쓸게

- dc official App

[스압]킹덤컴 성지순례(라타이) 후기



-라타이-

0ce8f302bcf66ef2239d8794459c701fbab96f25b9effeb11fafb139ef8fad3802dbbf8d2f735c5a7a20a8632abde07e96af6cc9

75ef8705bc871e8023eb8ee6379c701f6e259eb1b323ec1bef004a6669a3f1b85cf3a4810b4c5df4d6e57f1128a3fe324aac3cf25a

기차역도 사사우-사모페쉬-레데치코-라타이 역 순으로 이동함
다 익숙한 이름들

0e99f103bd8a1af0239cf2e6439c70651c40878dca1eb3de86611d147025f9c6707d4b483372405ba5ec40a7ee8cee83a277269b6a

라타이를 흐르는 사자바강
수영 못해서 못 건너던 그 강임

7be5f476c0f61af0239cf396469c70692b54a788335501099b6f69a13816a5d01479b9b1786660213f84ba3bfc080b0eaead27f5ab

라타이 방앗간 위치
사적재산으로 출입이 금지되어있고 이 건물이 들어서 있음

7ae5f47ec4f3608423e985e4349c706f25d7021008f6f3d0135f1fe563c974b9d879eb33aeb0485e24f86dbebb1b68d4831dc3161a

구글 지도 상 Black Peter’s Ambush
별거없고 안쪽에는 집 같은 게 있는데 사유재산이라 길만 찍었어
문제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08edf171b0866b8023edf291449c701fdf28d02309e50ab99c1735d435cd1cb0b9e45af6e12ebe10a5c702b9925cbe1ba7ab0d39d3

라타이 시내로 올라가자
가는 길은 두 갈래인데, 왼쪽 올라가는 길이 더 빠름

0becf404b58b6e87239d8394479c706f97c33f8630170808a7170b1998b124565b33e983ffce43b9789dbd1890d8bf0c7106465bc5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보면 라타이 목욕탕 위치에 뭔 집이 있음

74e4f473b2f6608523ecf3e0429c701c0fb416a2867def8c15895aabaf4ca98ade7d7297fb23d33aa684dcc75e7acafc52ed9499de

뭔지 모르는 문

7fe98274c7f11a8023eb8291379c7019d322e40d32d94df26b5118097509307b0c325cb38cab5b4cbf4bbc2261845ee2fcc6439a8a

지나니까 퍼크슈타인 성이 있었음

7b9ef604b586198023e8f290379c706b831a9ded73d2c893245b2b7ca1d2b5d85cf594c587dafa714d75d930fd89ddc45671261c54

옆에는 입구처럼 생긴 게 있는데 닫혀있어서 못들갔어

78e8f67ec18768f123eef0e0359c701e56c0c47831a0b4148af4f26edea31cd8f64963396f85c18cff63e48ec3d6eec7b6e33c91f1

멀리서 본 퍼크슈타인 성

7ce88976c4831d8723e68597309c706c77b44d79333f2f41d89506b2652b66e163e178f020b7856d93533eda3a57e371e45c89e705

저 건물이 행정관 건물 있던 위치, 즉 여기는 라타이 광장임

0becf204c1801b85239a84e2339c7064149ff0ae01fde3faa0dcefb0fb6032b5ffb83387fd9ec9177713f7ffd5b3ac75ee45ad91ba

나이팅게일이 지키던 교회
안닮은건가?

7ce98276b1801a85239d8eed4f9c706d3214264e21a5d70e8115cc9e99fe5f35fe567e20005f955d57bfef6632e23c5de33771518b

라타이 내성으로 올라가는 길

7c9c8674bc876c8523ef8ee2379c70653aeb8a732e22ba7a2b55f56fc1b23b93d07b1b6b79404ad3c1e3533feafb8c778180072a3d

확실히 라타이가 언덕 위에 있긴 해
게임의 나무성벽이 없으니까 멀리 볼 수 있음

0898f375b28161f0239cf5e6379c7069aa1452a28108f8a6d5a4f577ec674834b180268734918bde4f21ad31119afbfc6184394146

토너먼트 장소

789c8476b0f41df0239c8790439c70682675fee40e8d3049b8f1ede51bd139f823821574452051e0ceccf3e9e2339828b1f9a1c6a5

킹덤컴 포스터도 붙어있다

7f998175b682608323e6f590429c70656458b6f7f63ccee939ae51748d5e18411a8ee1702ddd59fcf04c699c50237eb51eddc5c0eb

올라가봄
원래는 여기 문 열고 상자 다 따야하는 거 아니냐?

7febf676c48a19ff23e78fed419c7064a2638d9752baa0a3c8fb367ba3ca4469790518b39b230f71e836a3c15911fcfa18f0781d27

여기가 라타이 성 나가는 길

7598f67fbdf41e8023ec86e5309c70194f0f9a8afe28c5f63013ebaeb978fb6e09f892bc756c837a69971887fc90c1d92bbc3db7af

라타이 내성에서 시내방향으로 나가는 문

7aeb8103b7811bf223ea8ee1469c706a2fb51e7ab4f9c59c2b8bccdb4a2b117a14be9f5ff647c684a76aefc5cd0f4ec44d88be5501

나와서 찍어보면 이렇게 생김

7ae9f202b3f01dff239b8e94449c701f97fe41f8f9aebc4ad3984eda72d9a9bb076794b9066e4026e55d5515d80bbb2139644b43f9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서, 처벌하는 도구(?)가 있던 곳엔 예수상이 있음

7b9bf400c0831e87239d85e4429c701994f467ab04b17cbe40aa372d33537fb2db2ff91c9a999e7b8367ec40f05ba6a8f112aa2513

가기전에 다시 한 번 찍어봄

더 지체했다간 막차 끊길거 같아서 프라하로 돌아갔다
킹붕이들 성지순례할땐 아침일찍 움직이고 차로 올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탈름버그 우지츠 레데치코 다 볼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
모두 즐겜해라

- dc official App


출처: 킹덤컴 딜리버런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8

고정닉 23

1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65882
썸네일
[중갤] 아랍스타일 가드맨 만들기
[92]
BBiya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2375 62
265880
썸네일
[야갤] "정말 화가 나고 답답" 전기료 감면해 준다더니..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9206 39
265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굳이 해외여행갈 필요 없다는 울릉도 자연환경.jpg
[21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860 49
265874
썸네일
[야갤] 가해자가 협박성 편지까지, '주먹구구' 피해자 지원.jpg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670 51
265872
썸네일
[일갤] 틀딱의 마츠야마 2박 3일 여행기 (1)
[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9227 25
265870
썸네일
[야갤] 일본 연예인의 설렁탕 먹방
[162]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5879 94
265868
썸네일
[싱갤] 중국 불륜커플들 근황 ㄷㄷㄷ
[380]
ㅇㅇ(210.216) 09.19 83484 323
265866
썸네일
[야갤] 1년 동안 같이 세계 여행 하자는 스위스 여성.jpg
[287]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2469 108
265864
썸네일
[싱갤] 스압)싱글벙글 역대 KBO 한국시리즈 우승장면.gif
[105]
ㅇㅇ(121.152) 09.19 21077 49
265862
썸네일
[주갤] 주술회전 0 뮤지컬 배우 모음
[214]
Atrahas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6971 147
265860
썸네일
[상갤] 크리스 에반스 고사.JPG
[269]
ㅇㅇ (39.112) 09.19 47970 209
265858
썸네일
[판갤] 누가 여행사진 왜안올리냐고해서올림.
[27]
재일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5571 12
265854
썸네일
[야갤] "한 달 치 비 쏟아져"‥동유럽 홍수 피해 막심
[11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4194 49
265852
썸네일
[기갤] 이제는 억만장자가 아니다, '조만장자'의 시대.jpg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3699 88
265848
썸네일
[원갤] 사랑의 꼬츄핑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8517 728
265846
썸네일
[토갤] RG 하이뉴 무광도색 ver ka
[38]
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4604 46
2658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창녀겜이 되버린 싸이버펑크 2077
[430]
ㅇㅇ(61.82) 09.18 71146 555
265840
썸네일
[야갤] '위험천만' 전동킥보드...사고나면 '대형사고'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2383 93
265838
썸네일
[교갤] 24.9.14~15 철원~여수 1박 2일 시내버스 시승
[30]
ex12.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1998 33
265836
썸네일
[의갤] 윤치호 어록으로 비춰보는 한국의료 상황
[527]
바알민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3782 259
2658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존에 관한 남녀와의 차이
[761]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53801 672
265830
썸네일
[철갤] 목철물? 철물로 재활용 가구 만들기
[42]
윤선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3021 35
265828
썸네일
[야갤]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56555 226
2658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디어믹스가 원작보다 빨리 나오면 벌어지는 일
[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2775 117
265824
썸네일
[걸갤] 기자회견 이후 시발새끼들을 들은 일본인들 근황
[167]
ㅇㅇ(110.13) 09.18 33511 88
265822
썸네일
[블갤] "어쩔 수 없네요..." 이로하의 고무줄 권총을 만들어보자
[90]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4934 132
265820
썸네일
[K갤] 정규우승기념 도파민 모음집.zip
[102]
댄싱나성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0610 164
265818
썸네일
[싱갤] 기안도 손사리칠 일본 호텔
[328]
ㅇㅇ(218.146) 09.18 45799 248
265816
썸네일
[야갤] 귀경길 차에 불이 났다면?...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7488 46
265814
썸네일
[디갤] 남들이 달찍할때
[35]
Hoo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5685 34
265810
썸네일
[토갤] 스파덕 도색한거 보고가
[81]
붉은대리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4868 54
2658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추석 기념 스튜 해먹기
[253]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6776 136
265805
썸네일
[야갤] 사용량 같은데…8월보다 비싸지는 9월 전기요금
[29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3825 48
265802
썸네일
[주갤] 곽튜브로 보는 퐁퐁이의 삶
[1175]
ㅇㅇ(14.37) 09.18 97853 1692
2657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내 클래식카 동호회에 모인 자동차들
[24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8607 96
265796
썸네일
[레갤] 사자 타워 창작했다.
[64]
허니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6233 99
265793
썸네일
[문갤] 뉴비의 일본 문구여행 후기 (강스압)
[25]
시루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4328 45
265790
썸네일
[히갤] 칸영화제 달군 화재의 바디호러 신작...근황....jpg
[116]
ㅇㅇ(175.119) 09.18 27971 45
265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치공장촌
[29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2419 279
265784
썸네일
[야갤] 이젠 오디션 프로 심사기준, '노래'만 보지 않겠다는 박진영.jpg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3766 118
2657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덱스가 빠니한테 한 조언
[4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71994 712
265775
썸네일
[과빵] 포카치아 샌드위치 & 수제 파스타
[5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6734 55
265772
썸네일
[야갤] 빌 게이츠 vs. 일론 머스크 대중 대하는 자세
[314]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4563 208
265770
썸네일
[부갤] [주목 이법안] 철도 노인무임승차 폐지안 나왔다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0060 249
265768
썸네일
[야갤] 액상전자담배 '규제 사각', 대마향까지 버젓이 유통.jpg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9667 28
26576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인유두종 바이러스
[397]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66608 363
265764
썸네일
[바갤] 바린이의 첫 장거리 여행. 클삼반과 강원도
[33]
찬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1223 38
265763
썸네일
[주갤] 중국여자에게 인기있는 흑인
[494]
ㅇㅇ(49.169) 09.18 67300 482
265760
썸네일
[싱갤] 2000년생미국계동양인코스어39화
[92]
롤토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4045 36
265758
썸네일
[야갤] 고속道 통행료 802번 안 낸 최악 빌런…"서울~부산 137번 왕복"
[1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1469 5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