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 할로우

미스터 비스트에서 지미를 제외하고 가장 큰 지지를 받는 크루 멤버다

처음에는 청소부였으나 찰진 리액션으로 큰 인기를 끌어 사실상 무도 전성기 노홍철급의 포지션을 담당중임

한국 더빙판에서는 사투리로 개드립치는거 때문에 유명함

최근에 영상 출연이 뜸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챈들러를 애타게 찾고 있음

2주전 올라온 영상에서도 베댓은 챈들러를 원하는다는게 최상단임

(제일 최근 영상에서도 챈들러 얘기가 많다가 호날두 유튜브 개설 이후에 호날두 얘기로 도배됨)

저 영상에서도 챈들러가 나오긴하는데 초반에 진짜 얼굴만 비추고 분량이 하나도 없음

제일 최근 영상은 아예 출연을 안함

챈들러는 미스터 비스트 관련 사건에 대해서도 아직 전혀 의견 피력을 하지 않았고

동료 에바 타이슨 성전환에 대해서도 아무 코멘트도 남기지 않음

미스터리하게 실종된 챈들러는 사실 의외의 행보를 하고 있었는데...

이새끼 틱톡 채널 가보면 6월말부터 갑자기 목사 빙의해서 기독교 얘기만 존나 하고 있음

특히 7월에 자기가 왜 이런 영상을 찍는지 밝혔는데

"나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선명한 비전을 봤다"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함;

이새끼 영상 중에 눈풀린채로 찍은게 좀 있어서 마약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음

완전 중증개독이 된 것으로 보아 코멘트만 안했지 사실상 에바 타이슨 성전환도 지지안할것으로 예측됨

가장 친한 친구는 미친 페도정신병자가, 가장 유능한 친구는 돌아버린 상황에서

미스터 비스트는 과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