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유튜버를 저격한 전 미스터비스트 제작팀 직원 dogpack404
유튜브의 우덜식 주작으로 알고리즘 타지도 못하는 영상이 무려 1455만회의 조회수를 찍으며
미스터 비스트의 신화를 무너뜨리고 있음
이 영상 요약해서 글쓸라다가 다들 큰 관심 없을거 같아서 좀 골때리는 부분만 가져와봄
영상 초반부 (5:30초 부터) 미스터 비스트 채널에 올라온 영상 중에 가짜인것들을 약간 유머스럽고 빠르게 좔좔좔 읊는 구간이 있음
그 중에 하나가 "The raccoon was a paid actor" (이 너굴맨도 섭외한거임)
이라는 파트가 있는데 영상을 본 사람들은 아 개드립치는거구나 존나 웃기넹 ㅎㅎ 하고 넘어감
(해당 영상은 1달러 호텔 VS 백만달러 호텔 편에서 1달러 호텔인가 거기서 너굴맨 튀어나오는 장면)
그런데.......
미스터 비스트 크리에이터팀 총괄인 chucky가 dogpack404의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몇일 후에 장문의 반박글을 씀
반박글 내용 중에 이 너굴맨을 언급함
"이게 뭔 말인지도 모르겠다 당연히 섭외한거 아니지 ㅋㅋㅋ"
문제는 이 새끼는 일명 '반박문' 이라면서 개씹졸렬하게 영상에 나온 핵심 의혹들은 하나도 언급안하고
이런식으로 존나 지엽적인 부분만 태클걸어버림
당연히 반응은 '이 개좃병신은 그래서 사기 의혹 해명은 왜 안함?' '병신이 할말없으니까 농담한걸 태클거네 ㅋㅋㅋ'
개초딩이나 쓸법한 반박문 내용에 팬덤은 차갑기만 하고 여론에 영향을 전혀 주지 못함
그런데 여기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는데...
dogpack404이 존나 빠르게 재반박문을 내놓음
chucky가 쓴 병신같은 반박문 하나하나에 완벽하게 대응함으로써 퍼펙트하고 일관된 진술로 한층 더 신뢰성을 높여줌
충격적인건 너굴맨이 섭외됐다는게 드립이 아니였다는거임
"얌마 넌 진짜 사람들이 크리스랑 챈들러가 진짜 야생 너굴맨을 만질거라고 믿길 바라냐??"
(라쿤과 너구리는 광견병의 강력한 숙주로써 미국에서 존나 큰 사회 문제가 되어가고 있음)
즉 호텔 영상에서 나온 라쿤은 애완 라쿤을 어디서 구해와서 갖다놓고 야생인척 했다는 말임
= 패떳 참돔급 주작이라는 말
사실 미스터 비스트가 영상에서 CG를 쓰던 대본을 쓰던 그런건 중요하지 않음 불법도 아니니까
추후에 이런 얘기를 한 이유에 대해 dogpack404가 직접 입을 열었는데 세가지 이유가 있음
1. 미스터 비스트 영상들은 하나하나 고도의 설계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2. 지미가 평소에 좃구라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평소에 지미는 팟캐스트마다 자기 영상은 100% 리얼이라고 입털고 다녔음)
3. 이런 사소한 것 조차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놈들이 사기혐의에 대해 반박하는걸 믿을 수 있냐? < 핵심
개좃털린 chucky는 그 이후로 어떤 트윗도 올리지 않고 있으며
미스터 비스트 측은 대응을 바꿔서 초호화 법무팀으로 dogpack404를 공격하는 중
혐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척 영상 업로드는 진행하면서 뒤로는 dogpack404를 조질라고 탐정까지 풀어둔 상태인데...
과연 미스터 비스트는 이 난관을 개병신 제작팀을 끌고 헤쳐나갈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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