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 문 열자마자 ‘탕’…‘경찰이 한인 총격’ 영상 공개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8 11:30:02
조회 21342 추천 52 댓글 497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47bf1e6e10dc5510a4a376ac05c8ae48d03b12c7436a392a13d977f4236d2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과잉 대응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격 당시 상황이 담긴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과잉진압인지 판단할 수 있을까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47bf0e7e10dc551668aa4a828d42c237f7b2ba29f815e01ea331f324f64cd

경찰들이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아파트로 진입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47bf0e5e10dc551d69587ea5cdbf9dc4c1e81d3ee6cc0f0c3941cf950ed1c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여동생, 빅토리아 리를 병원에 옮겨야 한다며 오빠가 신고해 출동한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47bf7e0e10dc551e5862257cf749420802a12d5e0cebd2a2ce3aa4b6596b5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47bf6e3e10dc55142eb8f9f875f9d649342b0beed90d3ced6547ddf4c7c59

살짝 열린 문 틈으로 경찰들을 향해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3f3b21dd4461c95b35917bf2a755cb61e0a503813e25e1614d36119

다시 문이 닫힌 뒤 경찰들이 더 모여들고 문을 열지 않으면 강제 진입하겠다고 하자 거친 말이 오갑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5f3b21dd44679b6a7816b5dc47153206bd969dcdc447647839efff5

결국, 경찰들은 강제로 문을 엽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bf3b21dd4463bda0ea3ee7bc992862a91e1047875b7061af3db67e9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2e6e10dc55168d6544cdf7fd2ccb8bde6cff08f254d3f55c203a8c4d1

빅토리아가 다가오자 순식간에 방아쇠가 당겨집니다.

빅토리아는 그대로 쓰러졌고 이후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1e2e10dc551da55013f4366799dc09237fedd4628f098c0cb32e2371f

총격 순간이 담긴 보디캠 영상을 현지시각 어제 경찰이 유가족의 동의를 받고 공개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0e7e10dc551c548442bd20e22014577f133962130822e512dc90d34f324

유족 측은 문을 열자마자 총격을 가한 건 명백한 과잉 대응이란 입장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7e7e10dc551a66c42f58a8bc82d891a3d36f445c3f9a7105b2735c582

검찰이 수거한 흉기도 바닥에 떨어져 있던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보디캠 영상에서는 흉기가 복도로 튕겨져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77bf6e0e10dc55105a3e9ec94afac9e8372a099a6bd1989b41aec1db7b57b

다만, 빅토리아가 총격 직전 그 흉기를 쥐고 있었는지는 영상으로 명확히 보이지 않아 과잉진압 논란이 쉽게 가라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99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

고정닉 7

173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64184
썸네일
[대갤] 충격! 日여고생이 15세 남친에게 50세 전남친 살해하도록 지시
[22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0372 185
2641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쿠팡 알바 모집 광고 특
[1037]
ㅇㅇ(1.254) 09.12 52358 796
264182
썸네일
[일갤]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시는 진짜 레트로에 미친사람들임
[92]
Aomo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0886 74
264180
썸네일
[야갤] ‘못 갚으면 몸으로 갚아’ 성착취 추심, 이젠 철퇴 맞는다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3794 81
2641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안문 사태 탱크맨 깡따구 ㄷㄷㄷ
[369]
ㅇㅇ(175.117) 09.12 30868 325
264176
썸네일
[이갤] 맨발 걷기 운동법의 대유행 소식
[284]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9523 46
264175
썸네일
[반갤] 삼성전자 테일러 짐싼다...이재용 파운드리 1위 꿈 "일단 멈춤"
[429]
ㅇㅇ(122.32) 09.12 25507 109
264173
썸네일
[야갤] 치매위험 30% 증가시키는 습관 ..jpg
[288]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63524 267
264171
썸네일
[싱갤] 비가 오면 생각나는 날 manwha…
[7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0360 106
264168
썸네일
[다갤] 의사가 알려주는 살 빠지는 생활 습관
[372]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7896 98
264166
썸네일
[야갤] 소름돋아vs문제없어' 레스토랑 직원 채용 논란
[250]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7960 184
264165
썸네일
[유갤] 땅끝 해남 2박 자전거 캠핑 후기 (씹스압)
[56]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5433 36
264163
썸네일
[메갤] 일본이 전쟁을 벌일수 있었던 원동력
[541]
ㅇㅇ(125.191) 09.12 23957 283
2641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티니핑은 풍선껌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382]
ㅇㅇ(221.163) 09.12 36167 354
264160
썸네일
[야갤] 내리막길 화물차, 놀이터로 향하자...경찰의 선택 은?
[1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3685 78
264158
썸네일
[바갤] 고닉팟음 feat.부산 투어 일기
[86]
처니배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8234 50
264156
썸네일
[싱갤] 현생에 지친 선배와 함께 놀이터에서 노는 만화
[93]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9575 75
264153
썸네일
[야갤] 폭염이 부른 잇따른 재앙..여의도 20배 '잿더미
[11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6889 17
264151
썸네일
[상갤] 배트맨 코스튬 완성했음
[116]
UNIVER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1795 135
264150
썸네일
[이갤] 새를 쳐다보고 1200억을 번 영화감독
[231]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3366 81
264148
썸네일
[상갤] 디워 음악감독 섭외 스토리.JPG
[192]
ㅇㅇ (39.112) 09.12 17554 77
264146
썸네일
[야갤] 기숙사에 바퀴벌레 우글... 1시간만에 퇴사.jpg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5071 289
2641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계와 노계
[285]
ㅇㅇ(182.212) 09.12 41346 211
264142
썸네일
[야갤] "남친과 여행 차 기름값 많이 청구한건가요?".jpg
[3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47593 111
264140
썸네일
[일갤] [북해도 4박 5일] 0,1일차 - 전역과 공항노숙 그리고 오타루
[29]
이윤모르겠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4758 45
264138
썸네일
[야갤] 흰색 승용차에 다가선 경찰..잠시 후 대낮 100km '추격전'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3325 45
2641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듀얼리스트의 마음가짐.jpg
[265]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51894 365
264134
썸네일
[탈갤] 일본 거품이 꺼졌을때 도쿄 인근 마쓰도시 영향
[416]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4405 208
264132
썸네일
[카연] 흡혈고등학교 3화 (완성본)
[63]
한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4962 126
264128
썸네일
[야갤] 일본 공연장서 갑자기 울린 굉음, 공포에 떤 관객들.jpg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8775 39
2641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릭터 변경을 하루에 끝낸 디자이너
[70]
dd(183.96) 09.12 36094 175
264124
썸네일
[야갤] '4조짜리' 반도체 기술 빼돌린 삼성전자 전 임직원.jpg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4714 295
264123
썸네일
[냥갤] 캣맘의 적반하장에 빡친 아파트 주민
[257]
냥갤러(1.216) 09.12 35748 267
264120
썸네일
[국갤]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람 이야기 - 2 (하)
[508]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9368 232
264118
썸네일
[야갤] 가게 화초 쑥 뽑아 '질질', 뿌리째 훔쳐가는 노인.jpg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3081 148
2641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구상의 신기한 동물들 (+ 사진 순서 변경)
[114]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2658 36
264114
썸네일
[걸갤] (념추) 뉴진스 전문 / 문단요약 / 최종한줄요약
[1345]
걸갤러(112.157) 09.11 53485 955
264112
썸네일
[야갤] "의료대란에 죽지 않아야 할 이들 죽었다".jpg
[1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6730 89
264110
썸네일
[기갤] 미국에서 5년동안 살았다는 아이돌에 빡친 정형돈.jpg
[289]
ㅇㅇ(37.19) 09.11 44386 94
264106
썸네일
[메갤] 싱가포르에서 일본인 최초로 해냈다
[4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0945 401
264104
썸네일
[싱갤] 미국에서 미개하고 가부장적이라는 평가받는 UFC 선수...JPG
[297]
합성망고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7950 361
264102
썸네일
[야갤] 해리스 "내가 중산층 후보"...트럼프 "최악의 인플레이션"
[3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2916 72
264100
썸네일
[기음] 머드크랩으로 칠리크랩 만들어서 맛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유튜버
[96]
ㅇㅇ(149.88) 09.11 22640 46
264098
썸네일
[야갤] [단독]실업급여 2번 이상 탄 외국인, 3배↑1명이 5천만원도.jpg
[4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6103 266
264096
썸네일
[싱갤] 한때 유명했던 추억의 러시아 야붕이 근황
[531]
뇨키하라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62002 680
264094
썸네일
[카연] 여름 지나갈때쯤 올리는 여름고백 . manhwa
[54]
WOLF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4995 54
264092
썸네일
[야갤] 김건희, 피자 들고 찾은 곳은? 민주 "억울한 죽음부터 해결".jpg
[4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6559 127
2640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통매음으로 신고하고싶은 사기꾼 여시 언냐
[255]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4110 438
264086
썸네일
[부갤] 4수 서울대 학생 좁아지는 '취업문에 절망과 낙담.
[383]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9209 182
264081
썸네일
[국갤] 오은영도 국결갤 하냐?
[390]
박ㅋ봄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5271 2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