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이종찬 광복회장 추천 인사, 독립기념관장 심사에서 '최하위'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4 18:05:01
조회 13562 추천 58 댓글 228

- 관련게시물 : [M] 독립기념관장 후보에 뉴라이트 인사?‥광복회장 "반헌법적 사태"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e3b232331782f9b420cd0fec315eab2c9b62d6be453fb761a8bda90449c6869

광복절 경축식이 반쪽짜리 행사가 될 위기입니다. 이른바 '건국절 논란' 때문인데, 대통령실이 건국절을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명확히 하자, 논란에 불을 짚혔던 이종찬 광복회장이 이번에는 독립기념관장 인사를 철회하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애초 이 회장이 지원했던 후보가 탈락한 게 이번 사태의 한 원인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는데, 저희가 독립기념관장 면접 평가자료를 확인해봤더니 이 회장이 지지한 걸로 알려진 후보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회장 주장이 과연 타당한건지, 이태형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8a3298fcee272e43ff4caf660bb25092e51df5dfe6424fcc3b3ceb4

독립기념관장 후보자 면접평가서입니다.

5명의 지원자 중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2점을 받아 1위, 이종찬 광복회장이 지지한 걸로 알려진 독립유공자 후손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29342df5ce733ecf60579809708a5b3dffa27a8b9104e1093c9cd1548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최종 후보 5명 중 독립유공자 후손이 3명 포함됐지만 업무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력이거나, 핵심적 질문에 답을 못해 점수를 낮게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381b6c43a278cdae65f8355534471b04cc17363414a659951deeee64d

임원추천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인 이종찬 회장은 당시 심사에서 자신을 배제시켰다며 오영섭 임원추천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407fb3c5c6eae23d9c631454a59a50c07b28f14744b9ae035b0252fd9

하지만 오 위원장은 이 회장 스스로 심사에서 빠졌고, 정작 자신을 위원장으로 추천한 사람도 이 회장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40dfb3c5c6eae23d9c631454a59a50c078f376f1fdcdf4f41b19151d0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2716b0ddd4f1b8baee4c296b59e143575ece3c41b4f10f23c3b91bf

대통령실에 이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까지 설득에 나섰지만, 이 회장은 김 관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광복절 경축식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1761426579eb4cc32c0ba0a58d7284968850aa992de0e2eb83a54bca9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1711426579eb4cc32c0ba0a58d72849682decd5d42fc077776a8c9dbf43

이 회장이 전두환 정부 시절 민정당 원내총무를 지낸 이력까지 다시 거론되면서 '반쪽 광복절'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책임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1745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44bcd346705a4dd10cc58a1c79df414730acc2f8baa50ee28b0b8f654db

민주당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면서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해 친일 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느닷없는 공세에 황당하다는 표정이고, 정쟁을 위한 날조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축일까지 여야가 갈라져 뭘 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5fb14e70ead3eb6156810f1dddf214ff09dee62daa0076760ef062d0bc6

민주당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역사 쿠데타'라고 주장했습니다.

임명 철회 없인 광복절 경축식도 참석하지 않겠다며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문제 등 과거 논란까지 다시 들춰내며 정부를 향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1b0c3d09dae94f2a51848c7053d2188ad379f9790f258ac6647e51df1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20a033c9ce367e3686baa1b589f19afbd56525b53e7eaa55b4c1cb5a8

"친일매국 밀정정권" "용산총독부"란 거친 표현까지 등장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30cd2ecf55cd8f6d381332ac0123a5e5e95583c6d8aa62cea15b6fde9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의원 5명은 광복절 당일 일본을 방문해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논란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309d2ecf55cd8f6d381332ac0123a5e5ea0fca104f08c7e1e0b96dc03cb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5727331c6435c76ded9474038c7ce67ba3889d49866295b5df864b6a9

김 관장 임명 문제가 야당의 친일 공세, 나아가 경축식 불참으로 확대되자 국민의힘도 적극 반박에 나섰습니다.

김 관장 임명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현 정부를 '밀정정권'이라고 단정짓는 건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1d1f21764d18e076a93b7a7a0d895f9b339bd88df657d13ec2e6e5b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1c4a10775c68e0c7788b0bcfa868bf094080d6f42ba2d8e7010cecb2268

한동훈 대표도 야당의 경축식 보이콧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278c8046c4667d6c8374c4a6487d358c222a0e27a96acfd99f4666845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논란에 대해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토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1746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407fd21a3089dc62ec3d0d34ef0351772a944203161e8e67d257344df

[앵커]

뜬금없는 건국절 논란에 올해 광복절 경축식이 두 쪽이 날 위기인데, 갈등의 내막을 좀 더 깊이 따져보겠습니다.

김자민 기자, 우선 광복회 주장부터 살펴보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이 왜 문제라는 겁니까?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b3b2358e28295327ef96d5735eeec56e66e25f0635bb0d5c21b66ac9b24

[기자]

김 관장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이야말로 진정한 광복"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승만 정부가 출범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만들자는 뉴라이트계 인사들의 주장과 같다는 겁니다. 임명 적절성 논란이 일자 김 관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뉴라이트가 아니고 건국절 제정에도 분명히 반대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b3b29b7338219879d1dd23f1770dd0feb121a8a7ea1c8a66770482723e7

[앵커]

김형석 관장과 대통령실 모두 건국절 추진 계획조차 없다고 해명했는데, 왜 광복회는 여전히 광복절 행사에 참여를 안 한다는 겁니까?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b3b25bf015d64f04ce9de6ddea905fe2f71fa679985e7b78a0bc5753c745e

[기자]

앞서 이종찬 광복회장은 "정부가 건국절을 추구하려는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광복절 행사에 나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건국절 공식 철회가 항의의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통령실이 건국절 추진설을 정면 부인하자 이번엔 "독립기념관장 인사도 철회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선출 방식이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외적인 명분은 건국절이지만 실제로는 인선에 불만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3fc3c6d712c0efa92eb088af6f25fc713c7dbfbdd7acc3aee7086055c

[앵커]

앞서 기사에도 나왔지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심사점수 결과 1등을 한 건 맞던데, 과정에 문제가 있었습니까?

[기자]

광복회가 가장 문제 삼는 건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이 어디냐'는 질문에 대한 김형석 관장의 답변입니다. 김 관장은 "일제강점기 때의 국적은 일본이고 국권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한 것 아니냐"고 답했는데 광복회 측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발언이라고 반발합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3f43c6d712c0efa92eb088af6f25fc713af9363db1af6e52903ff33897e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476ec884c951327ec3ebd1ff75aa53e2f1676d67bf4016465c10227f4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55d8fa281fd0b7e155b721a8f28ef15fad3631b1a643aba9154be7845

[앵커]

이종찬 광복회장이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최하 점수를 받았는데, 이유가 뭘까요?

[기자]

해당 독립유공자 후손은 과거 배임과 횡령 등으로 실형을 살았지만 인성 항목에서 다른 후보들과 같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독립기념관의 재정 여건 확충 등 운영 방안에 대한 질문에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하는 등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면서 점수가 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93b23303ef17d225e14ae0cd646c3bff8f3541c1ab13e5db9753b6f9146ab

[앵커]

역대 독립기념관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맡지 않았습니까? 김형석 관장은 유공자 후손이 아니잖아요? 이건 문제가 없습니까?

[기자]

독립기념관장은 차관급 자리로 역대 10명의 관장 대부분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후손이 아닌 경우도 2명 있습니다. 독립운동사 등을 연구한 학자들이었습니다.

[앵커]
어떤 경우에도 분열된 광복절 기념식은 없어야 할텐데요. 김자민 기자 잘들었습니다.



신지호가 욕한 이종찬은 어떤집안인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2cfb6b3c3c4096633baac33685f48b9cc589e4204609d2a0bd617

7aee8676b58a6cf03be6e9e14789746ad43c6b26cb0443d6f97cd2b76d6ca5a7c13bdb007194680fed2b025903f9c38a1d6167ab1902e3027334d32f97bb88b7f1cd27



여당 신지호쪽에서 윤석열정부 8.15행사 좆됨에 개빡쳤는지 앞도뒤도 안보고 이종찬 광복회장에게 "기쁨조" 폭언을 내뱉었다.

이종찬 이분은 뭐하는분일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2b2c2c4096633baac88e09626b20c293c12fef8534cab15fa


할아버지 이 회 영

자분이시다

이회영일가가 어떤곳이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ab5c7c4096633baacfdb88e73ffc40e7ac7ff6b905890ce6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ab2c8c4096633baac68da228044b1ccf9cb48cea11a774ff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bb6c6c4096633baac174ae34bb018ae0d698be8c49d1c38


현대 강남부자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갈만큼 그시대 씹부자 집안이였으나,

경술국치를 당하자 전재산을 처리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며, 역사시간에 안잤다면 한번은 들어봤을 "신흥무관학교" 설립자이다.









*이영일가 최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0b6c9c41e4810ab8b7ba082145a5f8ddcd3742c94af6e727561f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0b4c2c41e4810ab8b8594008f6e99aa243be5c5c67e06d84622d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0b5c5c41e4810ab8bd25420ceb4c889687b0c821be07bdb67b6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7c4c41e4810ab8b4f90a4b0a1be549f3c92851caa5c9d304c1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4c6c41e4810ab8b73e1fcbfef12ce4d5d24a1c8d32f288e44b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2c2c41e4810ab8b138e1c9004573a23651a1af3c6889523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3c9c41e4810ab8bec38f97f3bd03e111f1716d2c7f32c9cdaf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6b7c4c41e4810ab8b3fd991e461fafa340955b45e5453861bb1b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6b5c1c41e4810ab8b9fa14b19b96d41f0b40fc41dab21a46df66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6b3c4c41e4810ab8b417fbc39ff72ad9692d89b5115f7d8c909a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7b6c9c41e4810ab8b017bc2108ccc2b3fc05c4379e5e5d26f2304


-집안 자손 대대로 등따숩게 편히 살 수 있음에도, 집안재산을 전부 처리해 나라독립을 지원한 이회영일가분들을 한번쯤 깊게 추모해보자.-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8

고정닉 10

136

원본 첨부파일 2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64583
썸네일
[야갤] "소방호스에서 물 안 나와".. 화재진화 미숙 논란
[23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4994 138
264580
썸네일
[순갤] 뉴스) 형집행하다가 도망간 검찰수사관들.jpg
[438]
ㅇㅇ(211.36) 09.13 20973 86
264578
썸네일
[야갤] 이원석 "검찰 악마화하고 손가락…'작심 비판' 남기고 퇴임
[144]
야갤러(211.234) 09.13 10777 73
2645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시아 사람들의 자랑촌
[17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4481 121
264575
썸네일
[카연] 대충 여자가 돼버린 만화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3476 280
264574
썸네일
[블갤] 어제자 게임중독 질병코드 공청회.jpg
[6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3558 292
264572
썸네일
[자갤] 공영 주차장인데 차 빼라는 가게 사장
[193]
차갤러(146.70) 09.13 24327 226
2645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했다
[27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5467 161
264569
썸네일
[기갤] 보배) "경기도 광역버스 개매너 진상".. 레전드 떴다.jpg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0416 99
264568
썸네일
[케갤] 이현곤 변호사 페북
[160]
ㅇㅇ(121.140) 09.13 12869 92
264566
썸네일
[싱갤] 슬슬 저격당하는 급발진 3대장
[339]
ㅇㅇ(119.203) 09.13 41582 311
264563
썸네일
[중갤] 가까운 응급실 못 간 의식불명 여대생 결국 숨져
[4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2865 98
264562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세미리프펌이 망하는 EU
[62]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3828 77
264560
썸네일
[유갤] 성시경이 말하는 대중적인데 비싼 음식.jpg
[385]
ㅇㅇ(91.219) 09.13 37308 255
264559
썸네일
[싱갤] 어리둥절 일본에서 뜬금없이 초딩들에게 인기폭발이라는 마작..jpg
[549]
ㅇㅇ(180.182) 09.13 46849 247
264557
썸네일
[이갤] [단독]“北, 대남 전술핵 ‘화산-31’ 건전지 끼우듯 넣어 쏜다”
[296]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2403 51
264556
썸네일
[야갤] "민희진 돌려놔" 뉴진스 등판...와르르 무너지는 하이 브 주가
[7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7978 208
2645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맞는말만 하는 권신.jpg
[267]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9978 242
264553
썸네일
[기갤] 판) 20살 동생이 임신해서 결혼한다는데 설득할 방법이 있을까요
[663]
긷갤러(104.129) 09.13 37053 58
264548
썸네일
[엘갤] [엘마겔요리대회] !스압주의 뽀루쿠키와 건강불끈주스
[34]
눙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7198 96
264547
썸네일
[야갤] 산불에 허리케인까지.... 난리 난 미국 상황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1809 40
264545
썸네일
[퓨갤] 술정호 “21살때 비교하면 김도영이 나보다 낫다”.jpg
[74]
ㅇㅇ(180.67) 09.13 12390 54
2645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 인기 종교들의 핵심 교리
[6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5302 211
264542
썸네일
[기갤] 비행기 빈자리에 애기 눕히는거 항의한 제가 예민한 건가요?
[588]
긷갤러(149.88) 09.13 23596 96
264541
썸네일
[여갤] 자기가 아기인 줄 알았다는 쯔위....jpg
[474]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1163 252
264539
썸네일
[디갤] 지금이니
[21]
명반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7536 10
264538
썸네일
[싱갤] 캣맘대디 응징하는 빗자루좌
[359]
싱갤러(221.140) 09.13 33211 543
264536
썸네일
[무갤] (생로병사의 비밀)난임, 희망은 있다!
[373]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6134 174
264535
썸네일
[의갤]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402]
asth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5195 63
264532
썸네일
[야갤] 일본의 유명 게임 스트리머와 av배우의 불륜 의혹
[275]
야갤러(211.234) 09.13 37358 153
26453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치매노인 등쳐먹는 20대 남성
[297]
호텔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1833 114
264529
썸네일
[전갤] "뭐? 다 중국산이었다고?"군CCTV 무더기 철거 '발칵'.jpg
[379]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8180 190
264527
썸네일
[배갤] 오늘 성동세무서 사고 뉴스 나왔노
[214]
회기오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8976 172
264526
썸네일
[야갤] 36주 차 낙태 사건의 '진실 ... 실제 집도의 알고 보니
[22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6156 107
2645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산 맥주 특
[523]
ㅇㅇ(182.212) 09.13 28503 203
264523
썸네일
[두갤] 망곰X두산 망그러진 만화 - 시구 편-
[66]
돡갤러(222.233) 09.13 12429 234
264521
썸네일
[야갤] “여자는 사회생활 쉽잖아”…이대남, 엘리베이터서 40대녀 폭행
[872]
야갤러(211.234) 09.13 33795 264
26452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2박3일간의 신안여행 with 슨상님 (스압)
[208]
끼에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4105 384
264518
썸네일
[부갤] "아침밥 먹게, 출근 30분 늦춰달라" 연봉 1억 은행원들 요구
[547]
부갤러(69.174) 09.13 26830 176
264515
썸네일
[야갤] "추석되니 '424만원' 따박따박"...직장인은 '못' 받는다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8452 215
2645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방금 공개된 GPT 신버전...
[472]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0114 190
264512
썸네일
[미갤] 9월 13일 시황
[3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7432 14
264511
썸네일
[편갤] 벽돌 강도 습격 편붕이 영상 쪄왔다
[474]
앙공군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0341 276
264509
썸네일
[중갤] 서양판 페미겜 리스트........list
[4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1449 214
264508
썸네일
[야갤] 입덧으로 고생중인 심형탁 부부 ..jpg
[489]
ㅇㅇ(61.83) 09.13 33963 422
264506
썸네일
[이갤] [단독] 中, 김정은 1호품 밀수 적발…"돌려달라" 北 요구 거절했다
[171]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8792 50
2645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바의 동기생활관 장단점 만화..manhwa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4289 258
264503
썸네일
[중갤] 응급실 사망자가 줄어든 이유
[737]
중정갤1찍최약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4807 326
264502
썸네일
[야갤] [속보] 거짓 폭로한 뉴진스, 기사 떴다 ㄹㅇ...jpg
[832]
ㅇㅇ(222.233) 09.13 56411 1134
264499
썸네일
[새갤] 정치권 나서도…아이돌 성적묘사 '알페스 용의자' 다 풀려났다
[276]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9501 35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