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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피해자에게 77개 카톡폭탄 "협박" ···

걸갤러(112.157) 2024.08.14 09:50:01
조회 30500 추천 762 댓글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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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성희롱피해자가 하이브 지시대로 움직이는줄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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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뒤 카톡이래



[전문] 민희진, 퇴사자 폭로반박 “허위의심 성희롱신고···신입 아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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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도어 前직원 "민희진 기만에 치가 떨린다"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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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사내 성희롱 피해자라고 주장한 어도어 전 직원이 눈물과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민희진 대표가 SNS 계정에 올린 해명문 속 'B' 여직원으로 언급된 B씨는 13일 JTBC '뉴스룸' 보도에 앞서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민 대표의 기만에 치가 떨린다"고 밝혔다. 

B씨가 언론에 어렵게 입을 뗀 이유는 지난달 31일 민 대표가 자신의 SNS에 올린 해명글 때문. B씨는 민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해명하고자 동의 없이 카톡 내용을 왜곡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내비쳤다. 

B씨가 성희롱 신고 당시 자세히 묘사한 부분 등 사건의 핵심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고. 그는 "저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계속 참았는데 (민 대표는) 사과는커녕 카톡 내용을 왜곡하고 동의도 없이 공개했다. 업계가 좁아서 (민 대표가 올린 카톡을 보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인 걸 안다. 걱정 어린 메시지도 많이 받았다. 몇몇 사람들은 저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어서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씨는 민 대표가 SNS에 해명글을 '폭풍 업로드' 할 때의 상황을 떠올리기도 했다. "민 대표가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보지 못했다. 야근하고 집에 늦게 들어와서 핸드폰도 안 보고 잤다. 민 대표를 팔로우하고 있지도 않아서 주변 분들의 연락을 받고 알게 됐다. 민 대표가 공개한 카톡 내용이 합의된 것인지, 내용이 이상하지는 않은지 연락이 와서 뭐지 싶어서 들어가 봤다." 

"오전 내내 스트레스 받고 울었다. 저는 대표님과 (어도어)조직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 출장 가서 민 대표의 트레이닝 복을 스팀다리미로 다려줄 때도 좋았다. '골든디스크' 출장에도 동행했는데 현장에서 이런저런 잡일할 때조차도 좋았다. 오히려 민 대표를 도와드릴 수 있음에 뿌듯했고 진심을 다해 몇 년간 열심히 일해온 사람이다. 그런데 한 마디 말로 저를 미친 사람으로 만들고 짓밟은 것이 속상하다. 본인은 본인 커리어를 지키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불법적 카톡는 안 된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그런 것들이 예외인 것인가. 진심으로 눈물이 났다."



앞서 민 대표는 어도어에서 사내 성희롱이 불거졌을 당시 자신이 A 임원을 두둔하고 피해자 B씨를 외면했다는 구설에 휩싸이자, 이를 "왜곡"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자신의 개입과 중재로 사건이 잘 끝났다고 했는데, B씨는 이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B씨는 "사실 제 입장에서는 '중재'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억지다. 저와 A 임원 사이를 중재한 건 제가 퇴사하고 (민 대표에게) 카톡을 보낸 이후다. 중재가 아닌 시도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노력은 하셨지만 어찌됐든 사건(어도어 임원의 사내 성희롱)이 일어났을 당시에는 민 대표가 임원을 감싸면서 (사내 성희롱 및 직장내 괴롭힘) 조사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한 매체를 통해 민 대표와 A 임원이 '인실X' '썅X' 등 B씨를 겨냥한 욕설을 나눈 카톡 대화방이 공개돼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B씨는 "저에 대한 욕설이 맞고 뒷담화를 하신 것도 맞다. 철저히 A 임원을 두둔하며 사내 조사에 영향력을 행사하신 것으로 안다. 제 신고를 무력화하기 위해 증거를 모으고 A 임원과 함께 하이브 측에 항의를 하기도 했다. 중재와는 완전히 배척점에 계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카톡이) 짜집기가 아니라서 속상할 정도다. 리얼한 민 대표의 평소 워딩이다. 직원들 앞에서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제삼자의 험담을 할 때 그런 식으로 욕할 때가 많다"고 했다. 



하이브는 B씨의 사내 괴롭힘(성희롱) 신고에 대해 조사 후 '징계를 할 정도의 성희롱 및 직장내 괴롭힘에 이르렀다고 명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A 임원의 행동이 부적절했으므로 민 대표에게 A 임원에 대한 '엄중한 경고 조치' 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B씨의 입장문에도 적힌 내용이다. 

B씨는 "당시 하이브는 A 임원에 대한 '엄중한 권고 조치' 할 것을 권고했고, 이는 민 대표의 자율적 권한이라고 했다. 하지만 민 대표는 거절하고 A 임원에게 경고조차 못하겠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B씨는 A 임원으로부터 새로운 보직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한 것에 관해서는 "가해자랑 대면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자리"라고 했다.

또한 B씨는 민 대표가 마련한 자리에서 A 임원과 오해를 풀었다는 주장에 대해선 "직장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대표이자 상사가 (사이 안 좋은 임원과) 화해를 하라고 하면 끝까지 거절할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냐. 이러한 부분들을 자신의 해명에 왜곡해 이용한 것이 속상하고 참담하다"고 토로했다. 

퇴사 이후 사내 성희롱 사건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B씨는 "지난 4월 하이브-민 대표 갈등이 떠올랐을 때 저는 어도어 전 직원이자 경영진과 붙어서 일을 했기 때문에 조사 대상이었다. 이 과정에서 신고 처리 과정이 부당하게 이뤄졌으며 제대로 조사조차 되지 않았고 (민 대표가) 제 험담까지 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 받았다"면서 "그래도 저는 조용히 살고 싶었다. 공론화를 해도 두 분께 사과 받는 정도라고만 생각했다. 어도어 조직 그리고 민 대표, A 임원에 대한 의리였다"고 이야기했다. 




민희진 입장문을 본 엔터업 종사자들 반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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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때부터 여전하시다고 합니다^^

민희진 막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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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ㅠㅠ

[념추] '민희진 자료'만으로 "괴롭힘, 성희롱" 여부판단


1. 직장 내 괴롭힘 여부


A : 가해자 A임원

B : 피해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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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대표는 A에게 "꼰대력"이 너무쎄다 하였고,

A도 자신이 "개꼰대"라고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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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B에게 "그지X을 떨고 구박"을 한점을

민희진 대표는 타박하였고,

B는 A에게 맨날 까였음 (지X떨고 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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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기분풀어주려고 웃고 넘기는데도 갈구었음



: A는 B를 매일 구박(직장 내 괴롭힘)하였고,

"꼰대짓, 지X, 구박" 모두 민희진과 A 모두 인정였음.


-> 직장 내 괴롭힘 을 민희진대표, A임원 모두 인정.






2. 성희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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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B에게 저녁식사자리 초대.

B는 정중히 거절.

하지만,

"같이가는게 좋을것 같으니 여쭤봤던겁니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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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프라이빗룸 이자카야" 로 미팅장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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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에게 "데이트 프라이빗룸 이자카야"에 남녀 1:1로 남겨두고

"잘부탁해요, 미안해요"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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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민희진에게 주장 -1

1) "남자 둘이 보는것 보단 낫죠." 했었을 수도 있다.

2) 어린여자라는 표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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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민희진에게 주장 -2

1) "남자 둘이 보는것 보단 낫죠." 했었던것 같다. (확률 바뀜)

2) 어린여자라는 표현 썼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의견 번복)

3) 남녀구분 자체가 되질 않는다. ("남자둘이 보는것 보단 낫죠" 와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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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A임원은 B에게

한번 더 미안하다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




: 강제성이 있는 저녁자리 ("같이가는게 좋을것 같으니 여쭤봤던겁니다.")

"데이트 프라이빗룸 이자카야"

남녀 1:1로 남겨두고

"잘부탁한다. 미안한다."

라고 말하였고,

"남자 둘이 보는것보단 낫죠" 라고 말함. (어린여자 표현여부는 의견번복)


이 후, A임원은 B에게 "미안하다" 장문의 카톡을 전함





결론.

1. 직장 내 괴롭힘은 민희진, A모두 인정하였고,

2. 객관적 정황상(데이트 프라이빗룸 이자카야에서 남녀1:1 만남) 성희롱여부 충족.

"A(가해자)의 장문의 미안하다." 카톡으로 본인의 잘못 인정.






민희진님.

돈을 많이 받는다하여 직장 내 괴롭힘이 정당화 될 수 없고,

미리 예정된 미팅이라 하여 성희롱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두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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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갤] '여친 던지기 게임'…척추 골절시키고 '잠수 이별'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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