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A] 국방장관에 핵심 측근 김용현…'입틀막 경호' 그 사람?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3 15:40:02
조회 8310 추천 23 댓글 65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0b61f90df9d31e74b7c523bde9b70e994d63cbd1104d71aadb9ee3c6f5039

오늘(12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등 안보라인을 교체하겠다는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대통령의 고교 선배이자 핵심 측근인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정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0b61f98df889b45490123c5638d08bdf69dfb1d643b87b0faf4839c043342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에 연루됐단 의혹이 제기됐을 뿐 아니라, 입을 틀어막는 과잉 경호 논란의 중심에도 섰던 인물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1b61b90dfdcacb3a83d93d635eba0ae06cccd6d6b29babe0909327fa2b074

대통령실은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경호처장으로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평가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1b61b99dff023081eee303ec1256d2e9d40287f71c0ca7497c451ba219ead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1b61995dfb767dd15e8820a4380f99416f1039bbd0da28b6fdaaa894d108a

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 핵심 측근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용산 대통령실 이전을 주도한 뒤 초대 경호처장을 맡아 지금까지 근무해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1b61f90df133b3a403aac78131b4fa79678ac88adbf6216042f5038bdf4fc8f

대통령 행사에서 항의하는 카이스트 졸업생과 정치인 등의 입을 틀어막는 등 경호처의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해 야당의 사퇴 요구를 받아 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1b61f99dfbf408696a287cf4323f2c80c7eabaf1f0ec2112f547154d56dd9

야당은 인사 만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eb61b94dfd61f631934ea9fe2884b5a7ccfa543f4c8982acf3152b00c335b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 지명과 함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안보실장에, 장호진 안보실장을 새로 만들어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내정하는 연쇄 인사를 냈습니다.

신 장관과 장 실장이 임명된 지 1년도 채 안 돼 교체되면서 경질성 인사 아니냔 지적도 나옵니다.

대통령실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새 체제를 갖춘 거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eb61998df8ecb75faba550de8e52a3bcfe130ef88c8a88e11f773f83ba18b

한편 윤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엔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3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eb61f92df74bbd1952664375ef3d4fd35bcefd455354a3515607439fb360b7c

방금 전해드린 대로 김용현 경호처장 한 명을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과정에서 현 장관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고위직 인사가 두 명이나 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한 자리는 없던 자리를 새로 만든 겁니다. 사실상 김용현 후보자를 위한 '원 포인트 인사'가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fb61b96df8ba345875e1f74cf50460f5eac8dd124ddd51de779c36f431780

대통령실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게 안보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fb61896dfd23eee31e1f88439bf2a982748297dad803c79720f13adf926b2

하지만 국방부에선 지난해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 근처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했을 때도 꿈쩍 않던 대통령실이, 갑자기 안보 문제로 장관을 교체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fb61e97df2f62fa0d6daf6227a32b9e77541bd0dbf6e1ab4f12ecb221bd9c

신원식 장관이 10개월 만에 안보실장으로, 장호진 실장이 8개월 만에 갑자기 생긴 '안보특보'로 가는 것도, 사실상 김 후보자를 국방부 장관으로 보내기 위한 '위인설관' 아니냐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fb61f97dfaeed35b178a69a453046e4f91e8530c85701302c3aa47e0f0162

외교가에선 미 대선을 앞두고 외교부 차관을 지낸 외교 전문가인 장 실장 대신 군 출신인 신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한 데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0c6b618818cc4da8ba3584dfdb4060f4afdd49012b165166777ab972d36ef

지난주 국회에선 김 후보자가 국방부 인사에 개입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0c6b61f818cc38e507b51ef9610aae1e7d9a529620630ffa04e0a439a50b1f3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0c6b61b92df6122f27b12a641ae6c098239bf607685cd8a6e968ce53f8b9c27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0c6b61893df451ee8f66cf936ada85aff56a89347d59de9978085131df4ec62

김 후보자는 채 상병 순직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0c6b61996df4b4d25ec2847d79737245f0a6a88926a2534ac8f30ae9c0e71a2

김 후보자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 등과 최소 11번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39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0007daba5920c3c74b1d24f34c0975e4298b16f166e3c86c351be7a01aebe

Q1. 홍 기자, 장호진 안보실장이 전격 교체됐어요. 대통령실은 뭐라고 하나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그간 외교에 힘을 실은 만큼 이제는 '안보'에 힘을 주어야 할 때라는 메세지가 담겼다고 하더라고요.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0007ca9a5920c3c74b1d2d1ec5391693fb3702a1f6c8575d3c4007f30d15b

임기 초반 '외교통' 인사들로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 대외 정세 관리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안보통'을 등용해 북한 등 군 관련 정세에 초점 맞추겠다는 겁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0007baea5920c3c74b1d23636d6cf959095557d1c58bc32630e1246d5fa9b4f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0007aaca5920c3c74b1d255acbd14c2811e7e7fd01c142a9b17e8d0f69bb3

안보실장을 맡았던 장호진 실장은 풍부한 외교 경험을 살려 특보로서 활동하도록 한다는 것이고요.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0007aaaa5920c3c74b1d224f8ff81adf336b34fa1e6a473cdf1084012b20f

Q2.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이번 인사에 대한 의문들이 많은 거 같아요.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1007bbdf6821d2b74bacfa17ef3d59d17da8513ad3ce56142e26087bf81

국가안보실장이면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장관급인 두 축 가운데 하나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1007eada5920c3c74b1d271771333087a534f2effcf69e7c6490eab94a91c

이 자리를 임명 7개월만에 교체하니 경질성 인사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1007dafa5920c3c74b1d26f4270563d9676ada60fce472c97474357fb56487a

윤석열 정부 역대 안보실장 임기를 살펴보면요. 

장호진 실장, 최단 기간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들은 "짧은 기간에 자리를 옮긴 데에는 경질 성격도 있을 것"이라며 "소통 등 내부 불협화음이 있던 걸로 안다"고 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1007caea5920c3c74b1d26c7ff2c35dbf47104d5121f976e967c9ff92f091

Q3. 안보실장 자리에 신원식 국방장관이 오잖아요. 이 인사는 어떻습니까?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1007ba5a5920c3c74b1d21820111305068e2d4a93b2977d981f648c873c22

국방장관에서 대통령실 안보실장으로, 10개월 만에 자리 옮깁니다. 

둘 다 모두 장관급 자리이지만, 대통령 안보실장은 대통령과의 물리적, 또 심리적 거리가 훨씬 가깝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1007aa9a5920c3c74b1d25f5af733bfaf0e30ca2504e24d13d35673d4e26c

대통령 핵심 참모로 수시로 소통한다는 점에서 그 위상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2007fbdf6821d2b74bacf5d8e054018eb2017e1ccef1d624ea3c0a4fef1

Q4. 그렇다면 왜 신원식 장관일까요?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20079bdf6821d2b74bacf1141836772babd41e41fee68e5d2c604f236fe

윤석열 정부 안보실장으로 첫 군출신 인사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2007ea9a5920c3c74b1d21d8e17a7ab470a1e48ea832cde3ac10683c676baf4

안보 분야 강화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는 겁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2007daba5920c3c74b1d2d79625a47bbd9a759a5b35ebe7a4d4ce9db56873

여당 쪽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신원식 안보실장, 윤석열 대통령과 젊은 시절부터 개인적 연이 있던 숨은 '친윤'이라고 하더라고요. 

대통령과 신뢰 관계도 두텁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안보실 핵심 인물 중 하나인 김태효 안보실 1차장과도 각각 청와대 비서관,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맡으며 손발을 맞춘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2007ca5a5920c3c74b1d2770105bdb91374abe4ce74ec082f36b44ba14d74

Q5. 앞으로 안보실 구도 어떻게 짜여지는 겁니까?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2007aada5920c3c74b1d2777b1424cceffb204749a55d15fb151d937d5b48

외교와 안보 영역이 확실히 좀 분리되는 구도가 예상됩니다.  

정권 초기부터 외교 분야 키를 잡아 온 김태효 1차장이 외교 축을,  안보와 국방 분야는 군 출신인 신원식 실장이 축이되는 구조가 될 걸로 보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2007aa5a5920c3c74b1d26ff8790fa1aca0f85944b4b430db439cb8ad37b7

Q6. 초대 경호처장인 김용현 처장은 국방장관으로 자리 옮겼잖아요. 예견됐던 건가요?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3007eaca5920c3c74b1d27e259f743e479cfd12b9d4b609f14f35564c583a

대통령실과 국방부에서 김 처장이 국방장관에 낙점될 것이란 이야기는 사실 꽤 나온지 오래된 이야기이긴 합니다. 

대통령의 신뢰가 워낙 두터운 인물이고요.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3007ea5a5920c3c74b1d2ee7f4a3f83a7b7e64acee6b60411a501061aa109

Q7. 야당에서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3007caca5920c3c74b1d275b99df6a1a0b7b1d8da06b039814441479ada07

오늘 발표된 인사 중 김용현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칩니다.  

야권에서는 야당의원, 또 카이트 졸업생 과잉경호 논란, 이른바 '입틀막 사건'논란을 꺼내며 벼르고 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3007caaa5920c3c74b1d2ef009c332f9eec8247f173358d6e7ea7bcf860b41b

대통령실 역시 김 처장에 대한 장관 인사가 이런 반발을 낳을지는 어느정도 예상한 분위기들이 읽힙니다.

대통령이 지난 주 휴가를 마치고 막 복귀한 직후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813fc62da8c624045365d6eda690d60a1497c91c221b6221be8a2c83617b22e60b8f0ca6b95de9e96497143e47af267129b55e77ec18fd72c3fe45c758ce38454b61a7a8db0324451ec59b4c506cf90d03688d4e351bf74b8ea6d9831f04fd857725b620b1b0550c985bef33007aada5920c3c74b1d2d5ec3a708c3d18cf8e989adcbeb5d51af6baaf2d

김경수 복권, 거부권 행사와 함께 이번 인사 역시 정국을 강공 모드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535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8

31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63752
썸네일
[기갤] 새어머니 말고 친모를 혼주석에 앉히겠다는 예비 남편.jpg
[154]
긷갤러(193.176) 09.10 21941 54
263750
썸네일
[야갤] [단독]"쌤, 무슨 말이에요" 불통 갇힌 교실, 아이들 문해력.jpg
[5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8808 107
263748
썸네일
[이갤] '명품 들고 여행' 검색대 인증샷... "허세 민폐 다 담았네"
[190]
ㅇㅇ(146.70) 09.10 25284 39
263746
썸네일
[야갤] 유튜버 베트남 폭행사건에대한 한 여행유튜버의 의견
[304]
야갤러(211.234) 09.10 32169 442
263744
썸네일
[걸갤] 슈가 약식기소, 정식재판 없이 벌금형
[287]
ㅇㅇ(223.38) 09.10 21607 105
263740
썸네일
[F갤] 밑글 보고 쓰는 나스카의 추월 방식
[55]
ㅇㅇ(211.235) 09.10 16302 118
263738
썸네일
[야갤] 태풍에 끊어진 다리.. 차 오토바이 강으로 추락.jpg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6620 37
263736
썸네일
[대갤] 이제 중국인들은 35살만 되면 무조건 영구 백수행이 됨
[449]
오직가치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3769 322
263734
썸네일
[주갤] 34살 노괴에게 성과급을 질문당한 삼전맨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ㅇㅇ(59.27) 09.10 58604 1451
263732
썸네일
[중갤] 진성준, '외모 품평' 논란 사과...조국은?
[4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4610 104
263730
썸네일
[무갤] 지방소멸, 서거한 근황
[574]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35014 279
263728
썸네일
[싱갤] 서양에서 역대 최고의 꽃미남이라 불리는 모델 JPG
[5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35643 53
263726
썸네일
[우갤] 고화질, 사진다수) 코리아컵 후기
[36]
단쭈플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0608 35
263724
썸네일
[일갤] 200명성 도전기 ㅡ 7번째 74. 이와쿠니성
[33]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8321 22
263722
썸네일
[야갤] "개인 책임으로 돌릴까봐"...취재 결과 드러난 사실 '충격'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1480 142
263718
썸네일
[이갤] 성관계로 주로 전파 매독 환자 급증 전파
[355]
덕후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32651 133
263716
썸네일
[뉴갤] "운동화라도 좀.."배드민턴 이사회 회의 록에 '충격'
[159]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6952 107
263714
썸네일
[야갤] 20대 여성 환자 항문에 손가락 넣은 인턴의주빈
[7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50170 758
263712
썸네일
[해갤] 국대신참한테 친한척하다 실패한 손흥민 ㅋㅋㅋㅋ
[276]
해갤러(112.164) 09.10 35786 722
263710
썸네일
[잇갤] 진짜 무서운 사람
[170]
ㅇㅇ(1.177) 09.10 30273 133
2637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성전자 광고 찍은 유튜버 누나
[4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54063 161
263706
썸네일
[이갤] 해피머니 '최대 채권자'는 NHN페이코... 870억 물렸다
[111]
ㅇㅇ(89.187) 09.10 19667 18
263704
썸네일
[야갤] 꼬리 흔드는 강아지 향해...부동산 사장의 '충격 행동'
[266]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2354 161
263702
썸네일
[의갤] (개추요청) 의주빈이 작성한 블랙리스트 사이트 캡쳐 내용
[235]
의갤러(212.102) 09.10 25352 307
263700
썸네일
[안갤] 불법주차 했다가 3500만원 소송ㅋㅋ
[257]
ㅇㅇ(218.235) 09.10 30767 226
263696
썸네일
[군갤] 요즘 미 해군이 중국해군에게 밀린다는 소리 계속 나오는 이유
[809]
밀리터리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8960 325
2636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허리케인으로 수리비 2200억 나온 미국 빌딩근황
[17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0150 55
263693
썸네일
[의갤] 나라가 살려면 일반의(GP)를 후드러 패야한다.
[460]
ㅇ ㅇ(223.28) 09.10 19361 268
263691
썸네일
[야갤] [스압] 터키 여친에게 프로포즈한 한국인 남친
[383]
야갤러(124.51) 09.10 40151 361
263690
썸네일
[멍갤] "생후 45일 강아지, 택배 배송합니다"…쿠팡 판매글 '시끌'
[278]
멍갤러(149.88) 09.10 21052 51
263689
썸네일
[유갤] 캣맘 참교육한 어느 편의점 점장
[269]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2046 334
263688
썸네일
[중갤] '발췌본' 틀자 "짜깁기" 반발.. 판사 "전체 다 틀어봐라"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1098 90
263687
썸네일
[해갤] '손준호, 선수생명 끝나나' 중국축구협회, '영구제명' 중징계
[179]
해갤러(211.234) 09.10 15939 28
263685
썸네일
[부갤] 금투세, 지금 도입하면 위험한 이유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3650 213
263684
썸네일
[야갤] 출근하던 한 남성..집 앞에서 갑자기 '날벼락'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1982 131
263682
썸네일
[기갤] 블라) 어른들이 내 남친 쎄하다는데 무시해도 될까?
[341]
긷갤러(45.87) 09.10 35809 203
2636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격의 거인이 소년점프에 퇴짜맞은 이유...
[4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35217 393
263678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플스 공식 트위터 근황
[178]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3099 30
263676
썸네일
[전갤] 국경 걸어잠근 독일... 난민에 몸살..jpg
[409]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1712 162
263675
썸네일
[다갤] 피자 시킬때 갈릭디핑소스 54개 추가하는 여자
[650]
다갤러(104.129) 09.10 35326 270
263673
썸네일
[카연] 인류는 지구 밖 생명의 꿈을 꾸는가(完)
[60]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0061 37
263672
썸네일
[야갤] "아이폰16 1차 출시국? 와!" 했는데...한국어 지원 뺀 애플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6936 65
263670
썸네일
[싱갤] '''한국은 매음굴'''이라는 미국 배우
[688]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0006 441
263669
썸네일
[야갤] 배우 안세하, 학폭 폭로 논란 총정리....jpg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34117 122
263667
썸네일
[일갤] [시리즈]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힙스터 여행지
[43]
김파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7213 32
263666
썸네일
[야갤] 지붕에 떨어지더니 '화르륵', 연이은 화재사고 배후가..jpg
[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0686 75
2636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곧있을 추석 대통령도 모르는 제대로된 차례주
[285]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2616 122
263661
썸네일
[야갤] 총알 박힌 코스트코 ‘미국 소고기’…구워 먹다 우지직
[323]
야갤러(211.234) 09.10 27574 137
263660
썸네일
[필갤] 나 홀로 포르투갈 (2) 16장
[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5897 15
263658
썸네일
[의갤] 전공의 사직으로 대학병원이 왜 무너지고 있는지 설명해준다.
[1175]
츤데레데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8244 2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