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부 “진료 협력병원 육성…전공의 의존도 20% 이하로 낮출 것”모바일에서 작성

의갤러(118.235) 2024.08.07 14:05:02
조회 11494 추천 139 댓글 417

- 관련게시물 : 광주 의료 멸망...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지원자 "0"



- 관련게시물 : 정부, 전공의 지원자 거의 없어 ‘추가모집’ 검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a83d1d5cfbbb3c2c4044f179093ef79c4dd3b04bc50b4daf5eea70f7f76a3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의료대란도 끝이다~ 한 달후면 이제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정상화된다 ㅋㅋ 6개월만에 정부의 완승으로 드디어 끝나는구나.



정부 “진료 협력병원 육성…전공의 의존도 20% 이하로 낮출 것”


정부가 중증 환자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위해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이 참여하는 '전문 의뢰·회송시스템'을 추진하고, 현재 40% 수준인 전공의 의존도도 20%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오늘(6일) 첫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을 열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정 단장은 "현행의 중증환자 기준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료 현장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며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급 등 중증환자가 응급실로 이송돼 입원하는 경우, 중증 암을 로봇 수술로 치료하는 경우 등도 중증으로 인정받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단장은 수가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상급종합병원이 경증 그리고 중등증 이하의 환자들 검사에 상당히 많은 건보 재정이 투입된다"며 "그 건보 재정이 중증환자 중심으로 전환되도록 구조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중환자에 대한 수가, 입원료 수가 등은 대폭 올리겠지만, 경증환자의 진료량을 줄이면서 절감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단장은 의료개혁 특위에 불참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협 등을 향해서는 "특위의 문호를 열어놓은 지가 벌써 100일이 다 되어 간다"며 "어떤 논의가 이뤄지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판하지 마시고 안으로 들어오셔서 본격적인 논의를 함께해 나가기를 기대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못했던 의료계 개혁
@이번 정부가 제대로 하는 중
@아무리 짖어도
@기차는 간다
@철수형
@당권놓치지마

- dc official App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빈자리 '퇴직 교수' 투입


세브란스병원이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 공백과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퇴직 교수'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의료진을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6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연세대학교 이사회는 최근 비상 정책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 정책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은 전공의 공백을 퇴임 교원을 활용해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인건비를 조정해서라도 유능한 퇴임 교수를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금기창 의료원장 "퇴임 교수 재고용토록 제도 마련 등 진행"


이에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최근 정책회의를 통해 퇴임 교수를 재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으며 현재 일부 퇴임 교수가 진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퇴임 교수 투입이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퇴직 교수가 복귀하더라도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모두 메우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금기창 의료원장은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당직의사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퇴임교수가 당직의를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전체 의사 가운데 전공의 비중이 30∼40%를 차지하는 만큼 전공의 이탈로 인한 후유증이 큰 상황이다.


이미 연세의료원은 지난 3월 15일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알리고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대상은 의사를 제외한 일반직 직원으로 이들 규모만 1만2000여 명에 달한다.


당시 금 의무부총장은 "현재 의료원은 큰 경영 위기에 있다. 진료시스템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전공의 복귀가 불발되면서 경제적 손실도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


이에 연세의료원은 이달부터 일반직 직원 대상 무급휴직 기간을 기존 40일에서 80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도 집단사직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퇴직 교수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필수의료 분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시니어 의사 활용 비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시니어 의사를 신규 채용하고 퇴직 예정 의사는 채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50세 이상 79세 이하 의사 중 활동하지 않는 의사는 약 4166명으로 50대는 1368명, 60대는 1394명, 70대는 1404명이다.


또 최근 5년간 전국 의대 퇴직 교수는 연평균 230명, 누적 1269명이다.


정부는 시니어 의사 투입 지원을 위해 4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 내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병원과 시니어 의사 연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15004

 



노인들 일시키다 죽일 생각 있는거노?


한덕수 총리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진행”


7fed8272b58769ff3be786e740836a373fcffcb1ae5d6581c91fc292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b83d2d7c8b2b6c6c4096633baac393cec408d746618bc5a752bf671f5a1


한총리 "내년 의대 정원 백지화 제외한 전공의 요구 사항 수용하겠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b83d2d7cbbab2c9c41446088c8ba56e493a406b4c69eb2838a09c1aad60b3156b6bfa32612e7897d9b4





출처: 의학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9

고정닉 11

4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4521
썸네일
[디갤] 어제자 운여해변 노을, 은하수, 혜성
[20]
사이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647 32
274520
썸네일
[이갤] 개혁신당 게임 관련 간담회에 G식백과 김성회 떳다!!
[416]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9434 232
274518
썸네일
[싱갤] BJ 별풍선 연매출 200억…'엑셀 방송' 대세 "더 자극적으로"
[614]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3288 183
274516
썸네일
[일갤] 어제오늘 아마노하시타테, 이네후나야
[28]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327 20
274514
썸네일
[더갤] '빈손' 한동훈 숙고…친한계 "가던 길 계속 갈 것"
[127]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2302 36
274513
썸네일
[야갤] 일본여행중 불쾌한 일을 겪은 여성 유튜버 ㄷㄷ..jpg
[58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0473 455
274512
썸네일
[장갤] 웹툰 작가 연합 성명문
[295]
ㅇㅇ(211.218) 10.22 35014 519
2745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아지 이름을 검둥이라고 이름 지은 한국인 엄마.jpg
[25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1513 462
274509
썸네일
[해갤] 교보문고 한강책 안판다고 선언 ㄷㄷ
[495]
최애의최예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9179 553
274508
썸네일
[야갤] 연령대 확 낮아졌다...이젠 초등학생도 불법 도박
[22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3523 44
274506
썸네일
[국갤] 문다혜, 영등포서도 불법 숙박업... 고발 예고
[25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316 326
274505
썸네일
[싱갤] 흥미흥미 애플의 디자인 철학
[228]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7025 250
274504
썸네일
[미갤] 요즘 세대가 유독 사회성 박살 났다고 느낀다는 연세대생
[7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9932 132
274502
썸네일
[야갤] 다 속았네…"쿠팡 조사해야 된다" 말 나오는 이유
[20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3344 185
274500
썸네일
[여갤] 중국 여행 유튜버들 중국 정부 지원 안받았다는말에 속지마라.
[331]
ㅇㅇ(118.223) 10.22 28057 392
274498
썸네일
[싱갤] 얼탱씹탱 위키드 실사화 근황
[435]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5809 256
274497
썸네일
[야갤] 청약 당첨자 '발 동동'…3기 신도시서 발견된 건
[11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490 40
274496
썸네일
[무갤] 계속되는 우거한의 강제징병
[423]
무갤러(211.198) 10.22 19004 177
274494
썸네일
[남갤] 원디렉션 맴버였던 리암 페인 부검 결과
[160]
띤갤러(212.103) 10.22 24351 68
274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노벨 과학상 못타는 이유 <= 저격글.jpg
[3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9058 175
274492
썸네일
[디갤] 밑에 포르투갈 스페인 디붕이 봐라 사진 몇 장 올림
[21]
디붕이(61.98) 10.22 4876 19
274490
썸네일
[야갤] "담배좀 나가서 피워요" 하자..흉기 들고 돌진 20대 최후
[50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5126 170
2744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년 명동 길거리 음식 가격 근황.jpg
[406]
2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7503 53
274488
썸네일
[카연] 최약의 마법사! 1화
[43]
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9379 55
274485
썸네일
[국갤] 민주당의원 모텔까지 취업해서 술취한 여성손님 성폭행
[472]
OO(122.32) 10.22 28555 530
274484
썸네일
[야갤] "알고 입학했잖아"... 학생들 외침에 고등학교가 내놓은 입장
[32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4346 156
2744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통영축제 메뉴개발하는 백종원
[50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8007 301
274481
썸네일
[미갤] 10월 22일 시황
[4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9616 16
274480
썸네일
[다갤] SNS 마케팅만 가지고 영양제 장사를 해봤어요
[330]
다갤러(155.94) 10.22 27184 263
274478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요즘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385]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9340 226
274477
썸네일
[야갤] 러시아 파병 간 북한군 18명 탈영…구금됐다
[20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815 100
274476
썸네일
[야갤] '16억 사기' 전청조 아버지 징역 5년6개월 확정
[1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6890 97
274474
썸네일
[남갤] 어제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 폭행하는 30대남.gif
[471]
띤갤러(143.244) 10.22 32807 108
274473
썸네일
[미갤] 해리스 "대통령되면 미국내 마약(대마) 합법화." (Up)
[509]
ㅇㅇ(211.55) 10.22 25456 304
274470
썸네일
[중갤] 컄 ㅋㅋㅋㅋㅋ 플스 30주년 에디션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모던워페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858 122
2744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웹툰의 패배 도게자
[525]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6089 344
274468
썸네일
[야갤] 이공계 위기는 학생 탓? 떠나는 교수들 "공부하고 싶어요"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525 114
274467
썸네일
[중갤] 명태균 녹취 공개.."이준석에게 부탁해 김영선 공천"
[193]
라라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1520 122
274465
썸네일
[야갤] 한국인 참수하겠다던 우크라이나 근황.jpg
[996]
ㅇㅇ.(211.57) 10.22 68439 775
274464
썸네일
[야갤] "이제 아무도 못 믿겠어요"…그날 학교서 벌어진 일이
[1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632 111
274462
썸네일
[삼갤] 실시간 경북대 에타 근황.jpg
[360]
ㅇㅇ(118.235) 10.22 44469 698
27446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현재 논란인 뉴토끼 배후 네이버설
[471]
ㅇㅇ(182.228) 10.22 62218 214
274460
썸네일
[야갤] "도망가지 마"…친구 손 묶고 '중요 부위' 강제 촬영한 초등생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6165 113
274457
썸네일
[디갤] 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5) - 오모테산도 돈카츠, 도쿄타워
[17]
do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967 12
274456
썸네일
[야갤] “부천역서 살인” 예고 글…경찰 순찰·검문 강화
[1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2173 56
2744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사가 알려주는 독서를 위한 최적의 자세
[20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5592 64
274453
썸네일
[해갤] 문다혜 오피스텔 숙박업 의혹,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에 수사 의뢰했다
[184]
ㅇㅇ(222.109) 10.22 19227 273
274452
썸네일
[대갤] 日유명 아이돌, 티저 영상에 '전범' 등장... 中폭발에 소속사 사과
[30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4614 204
27445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한 유튜버의 고양이가 청소업체측 실수로 사망.jpg
[1119]
SackSa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4397 108
274449
썸네일
[군갤] [단독] 北 조종사도 러시아서 훈련 정황
[188]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3379 9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