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동북아 증시 역대급 폭락, 美발 경기침체 우려에 곡소리 길어지나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6 10:20:02
조회 11753 추천 26 댓글 8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6c9d02f83d8096ca4599f610ae53e81685c2012380fb63e584f85243142ce2a

오늘(5일) 국내 증시,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2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250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코로나 때보다도, 9.11 테러 때보다도 더 떨어진 겁니다.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4년 5개월만에 발동됐지만 막지 못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7c9d33d86772aef665f13ca77900f0cb0e0ed40f7692beb6a82fc885d32a1

오늘 코스피 지수는 234.64 포인트, 8.77% 폭락한 2441.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이래 역대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코스닥은 88.05포인트 내린 691.28로 70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7c9d72f03ad15e9ea6809186fdace438b10bbd3b70382d823f8996e30d50471

특히 기술주 낙폭이 컸습니다.

삼성전자는 10.3% 폭락하며 1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10% 가까이 내리며 16만원대가 깨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7c9d02555e6cb7f210e65051905b64c811a85e633729add23fdf98a1618d5

코스피는 이날 오전부터 낙폭을 계속 키우더니 2600선과 2500선을 잇따라 깼습니다.

급기야 오후 2시 14분, 모든 종목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20분 동안 발동됐습니다.

코스피지수가 8% 넘게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4c9d53d17feb82f286b7ab1d55f02d8a2eaca2f697eb1d581cb5d268ccf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미국 9.11테러와 코로나 사태 등에 이어 역대 6번째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4c9d62ff19dc1d3957cb3cd96d9b2e9bbb432636012393669f963a0137e5132

거래 재개 직후엔 한때 10% 넘게 내리며 2400선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11.3% 하락한 코스닥 시장에도 오후 1시 56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4년여 만에 코스닥과 코스피 양쪽에서 동시 발동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4c9d624d6294fe3e20fb53412f539ca3e7e70c07932e919c8a1552eecefc1

오늘 폭락도 외국인들이 이끌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 1조5천억원어치를 팔고 떠났습니다.

오늘 증발한 코스피 시총만 192조원에 달하는데, 역시 역대 최대입니다.

유례없는 대폭락장에 금융당국은 오늘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불안 진정에 나섰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82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53d88eaefa3e1641a583dcbc9b48f3577df63b14dc6a4ad0335a609d0

우리뿐 아니라 아시아 증시도 초토화됐습니다. 일본 증시는 장중 한때 약 4500포인트 폭락하며 87년 블랙 먼데이 때보다 더 떨어지는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밤(5일) 미국 증시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선물 지수도 급락하고 있어 하락세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62f545c83feb4df5ebc20143e496ab9561b86aa3c3396a003531c7578aa

전광판이 파랗게 질렸습니다.

오늘 닛케이지수는 전장 대비 12% 급락해 32000선이 무너진 채 마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72fd287a64ebe42f7af874694e592f388ba0d0c2a68cc79fc6619fc2219

장중 한때 약 4500포인트 폭락하면서, 1987년 10월 20일 '블랙 먼데이'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0294b2e32ea95742c33853f94863a0afda64816a0d081da35b83d89eda0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특히 수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만석인 극장에서 누군가 '불이야' 외쳤을 때와 같은 광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 참가자 모두가 단번에 자금을 빼려고 하면서 매도가 매도를 불렀다는 겁니다.

오후에는 두 차례나 닛케이 선물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53d529658ded318114edfd4154576076cfef4246c61498df47120cf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52edba637fc0e8451b88595c2bbab764b02b00f44990a5e422d110dfa

대만 증시도 8.4% 떨어지면서, 지수 산출이 시작된 지 57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개장하기 전에 일제히 위험 자산을 줄이면서 아시아 증시들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62935f8ee491b97f5f8f5e3dea6ef2b6d4c068d44b19d9c243ae0bc2b30

이 영향으로 나스닥과 다우, S&P500 지수의 선물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나스닥은 최대 6% 낙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급락으로 촉발된 아시아 증시 폭락이 또다시 미국 증시를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82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025b74bcf0993ee280959b6eeeb96cf473b02dd2dcb503db82139689f81

[앵커]

이렇게 폭락하는 건지 언제까지 이 하락세가 계속될지 경제산업부 공다솜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공 기자, 먼저 왜 이러는 건지부터 짚어보죠.

미국 경기, 얼마 전만 해도 호황이라 했던 거 같은데 갑자기 왜 경기 침체 공포가 생긴 겁니까?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bc9d23def07f005c92d600d1b73e26c195a5470d22157e24862076102e6

[기자]

가장 컸던 게 지난달 미국 실업률입니다.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난데요.

4.3%로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bc9d62d8fe435c65128ece91b8bc91b649d99348d37b3e2cac44b046ed7ca

실업률과 관련해선 '샴의 법칙'이란 게 있는데요.

최근 3개월의 평균 실업률이 1년 동안 가장 낮은 숫자보다 어느정도 높으면 장기 침체로 볼 수 있단 뜻입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장기 침체가 현실화 할 거로 보이고 그러면서 미국 경기 침체 공포가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4c9285fd7aaa1850475457a829ffe7cdeb10c329280d3fa8a44062c9457

[앵커]

그것만으로 오늘(5일) 같은 대폭락장이 다 설명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엔화 강세'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보통 투자자들은 금리가 낮은 국가의 통화를 빌려 다른 자산을 사며 차익을 누려왔는데요.

지금까지 일본 엔화가 대표적이었죠. 전 세계 투자자들이 엔화를 빌려서 각 나라 주식 등을 사들였는데, 최근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면서 엔화 가치도 급격히 올랐습니다.

그러자 투자자들도 갖고 있던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엔화 갚기에 나선 겁니다.

우리 증시에서 매도가 크게 늘어난 것도 그 영향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4c92e9e816357ea3581ead01d02bee484e6cbf0eff0c77b3eee969876aa40

[앵커]

오늘 우리 대장주 삼성전자 장중 10%나 빠졌습니다. 급락한 종목들 보면 반도체, AI 관련주가 많던데요?

[기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진데요.

우리 대장주 삼성전자는 10.3% 폭락했고, SK하이닉스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대만 TSMC 역시 5% 넘게 내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4c9297840aa9a68e40c32c3e05312bd259baf3530e6a7a7d931108bef686f

그간 미국 증시 활황을 이끌었던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에서 설계 결함이 발견됐단 소식이나 또 반도체회사 인텔이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점 등 악재도 많아 AI 거품론까지 나오며 주가가 떨어졌고요.

모두 우리 기업들이 관련돼 있어 영향도 크게 받은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5c92fc872644bfaa35224917582fb0dbb7dcf43700f092aea83a92d292af4

[앵커]

가장 궁금한 건데, 이 하락세가 얼마나 더 갈 걸로 전망됩니까?

[기자]

전문가들한테 물어봤는데요.

이런 공포심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단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금리 인하와 대선 같은 빅이벤트와 중동 전쟁 확전 같은 변수가 있는만큼 변동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증권사는 '미국 하락장은 이제 시작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비관론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미국 소비와 투자가 견고하고, 기업들 신용도 괜찮은 만큼 일시적 하락에 그칠 거란 반론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83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9

28

원본 첨부파일 2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88/2] 운영자 21.11.18 8322864 475
277127
썸네일
[위갤] 옥토모어 팝업 후기....
[51]
옥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963 16
277125
썸네일
[일갤] 나고야 여행후기 1,2
[7]
TrifoldTrave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051 15
277123
썸네일
[해갤] (충격 감동 실화)저지가 토미 ‘현수’ 에드먼 타구 놓친 이유..jpg
[85]
ㅇㅇ(118.235) 00:05 6831 308
277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박증 환자 여섯 명이 한 공간에 모이는 영화
[55]
ㅇㅇ(211.58) 10.31 4930 12
277119
썸네일
[특갤] UDT의 전설적 존재가 평가한 이근대위
[96]
특갤러(211.36) 10.31 5728 80
277117
썸네일
[카연] 여주인공이 저승사자 되는 만화 1
[43]
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782 122
2771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년만화 최악의 히로인 짐쿠라에 대해 알아보자.jpg
[192]
금발양아치누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6863 151
277113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홈마카세 9(씹스압) - 1
[21]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675 33
277111
썸네일
[주갤] 직장 펜스룰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한국여성들
[336]
주갤러(110.13) 10.31 20715 672
277108
썸네일
[포갤] 뉴진스를 극찬한 미국 래퍼
[205]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174 212
2771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 최초 주미대사의 미국 생활
[176]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938 93
277103
썸네일
[해갤] 딸 열애설이 터지고 예비 사위를 만난 최현석 셰프 반응
[84]
ㅇㅇ(146.70) 10.31 16026 29
277101
썸네일
[기갤] 신우주 발견의 신호탄, 한국 밝은 미래 열렸다.jpg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180 56
2770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들이 뽑은 최악의 악성팬덤 TOP.6
[154]
ㅇㅇ(211.59) 10.31 17715 55
277097
썸네일
[이갤] 알리에서 23만원짜리 전기자전거 주문했더니 생긴 일
[198]
ㅇㅇ(146.70) 10.31 17623 39
277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엄마.jpg
[33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307 446
277093
썸네일
[주갤] 남고생을 성폭행한 여교사가 남학생 무고한 사건 결말
[286]
ㅇㅇ(106.101) 10.31 19854 358
2770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법이 만들어진 이유
[367]
ㅇㅇ(175.123) 10.31 25191 167
277087
썸네일
[인갤] 포켓몬 코리아 부사장 무서운 사람이네
[174]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3461 111
277085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건희가 권력을 쥐고 있잖아" 녹취 입수
[343]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1644 188
277083
썸네일
[필갤] 시골 나른한 오후. (15pic)
[21]
antma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520 18
277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슴만튀 레전드
[216]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3733 172
277079
썸네일
[이갤] ‘응급실 뺑뺑이’ 당한 유족, 정부엔 ‘전화 뺑뺑이’ 당했다
[13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1133 55
27707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연재 도중 작가가 사망한 만화들
[301]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3177 141
277075
썸네일
[미갤] 미국 대선 상황.jpg
[392]
미국주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7279 601
277073
썸네일
[카연] 흡연을 하지 않는 이유.MANWHA
[135]
망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6038 92
2770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마초 합법화 시 세금수익을 계산해보자
[399]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506 70
277069
썸네일
[주갤] '36주 낙태' 첫 내원 때 제왕절개까지 끝
[361]
ㅇㅇ(106.101) 10.31 13033 113
277065
썸네일
[국갤] (전)민주당 박완주, 성추행 범죄 통화녹취 나와
[19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967 209
277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솔직히 한반도가 개꿀땅인 이유
[1190]
닭장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1175 754
277061
썸네일
[한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만화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6544 56
277060
썸네일
[야갤] 일본 출산율 근황.jpg
[6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7944 291
2770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쪽으로 욕먹는 네이버 웹툰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0320 390
277057
썸네일
[이갤] 승객 눈에 불빛 테러하는 지하철 민폐 노인
[257]
ㅇㅇ(146.70) 10.31 18575 61
277055
썸네일
[기갤] 올해 90세 연극배우 이순재 근황
[215]
ㅇㅇ(106.101) 10.31 27598 133
2770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1세기 자연인 밥상 .. jpg
[15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7250 256
277047
썸네일
[정갤] 인종차별가와 차별에 대항한 사람의 엇갈린 결과
[159]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3403 69
277045
썸네일
[주갤] 성맴매 근황
[250]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674 145
2770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무료이미지 그림바꾸기 챌린지 인기작들
[161]
ㅇㅇ(61.82) 10.31 29185 212
277041
썸네일
[헬갤] 김종국 "맛으로 먹어요? 샐러드를?"
[231]
헬갤러(217.138) 10.31 20996 97
277039
썸네일
[싱갤] 꿀팁꿀팁 아파트 입주할때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고 가야 하는 이유
[150]
ㅇㅇ(211.238) 10.31 28832 151
277037
썸네일
[카연] 이세계 어쩌고저쩌고.manhwa
[71]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1441 158
277035
썸네일
[주갤] 이래저래 한국여자와 차이가 많은 일본 여자친구
[379]
주갤러(110.13) 10.31 25842 419
277033
썸네일
[부갤] 유현준교수가 일본 비지니스 호텔가서 깜짝놀랐던이유.
[279]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9099 183
2770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머니 집에서 배고프다 하면 안 되는 이유
[14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6516 52
277030
썸네일
[기음] 김천 흑/백돼지 피순대.jpg
[112]
dd(182.213) 10.31 13217 97
277029
썸네일
[싱갤] 할아버지가 1700년대생인 사람
[214]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8592 310
277026
썸네일
[대갤] 황당)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 13년만에 그룹명을 바꾼 이유
[14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5279 159
277024
썸네일
[넷갤] (장문) 오겜2 기대안되는이유는 허술하기때문임..
[448]
ㅇㅇ(112.166) 10.31 19171 27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