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부, 북 물난리에 인도적 지원 제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63) 2024.08.02 12:15:03
조회 26564 추천 156 댓글 535

- 관련게시물 : 실시간으로 난리나버린 북한 !.jpg

7fed8272b58a68f751ed84e74e847773fa4e5ff72a0ef1bc751326ed7dec0f



굳이..?

신의주 경의선 침수로 김정은이 기차타고 구경감


그래서 영상 자료가 좀 나옴. 출처는 (124) '어어 보트 왜 이래?' 김정은 머리 덮친 소나무와 빗물…홍수 지역서 고무 배 탔다가 '대형 사고'날 뻔한 이유 (현장영상) / SBS - YouTube


0396ef15ecdc2daf64aa87fb06df231d6dfc837feac02e43f3de2882


완목신호기 보이지? 경의선 이북구간은 여전히 저걸 사용하는 모양.



0396ef15ecdc2daf64aae99304d42d3a3eb56957a0a78d3c09b8bd88655f48a23fa22960

좀 큰 역인지 화물열차가 정차해있는데 뭐 잠겼음. 물 빠질때까지 못다님.



0396ef15ecdc2daf64aae9b31ade2b3960f32f389435db8ed1ac7768617fb71c55

쩡으니가 평양부터 타고온 열차. 여기부터 선로 침수 및 유실로 갈 수가 없음.



0396ef08f0df3aa37ceec2a717d82a75d00698044c57d739e4403b3133aae4afa94ed2

특별 열차의 외부.



0396ef15f5d73baf6fb387a104d02d33a7c83c159af4d79ffa98f06cd07b51844e

이건 응접실 통로.



0396ef08f0df3aa37ceec2a717d82a73bcdeb12ac599425555fcf65412fe8dfb

이건 열차 내 회의실.


제1간선도 단선에 완목신호기를 쓰는 대단히 한심한 철도임을 알 수 있다. 


1960년대 경부선인가??





[A] 물바다 된 北.. 정부, 인도적 지원 제안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d1a4d990493fe8640a08414aa61cc5564ff61283551d8c52ab6660d1723a3

우리 정부가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만큼 북한 피해 상황이 심각한데요. 

홍수 나기 전후 모습을 비교한 위성사진을 보니, 지붕만 남긴 채 모두 물바다로 변한 모습이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d1a4c980493fe8640a08414aa61cc5564d54fc04e2f1fcca62be1c6cbbf10

최근 폭우와 압록강 범람 등으로 괴멸적 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해 우리 정부가 구호물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d1a4c920493fe8640a08414aa61cc5564998a01964e1ba6b302252d8899f7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c26e6e05692a71dcaa12b7d7ae011b3fae7524fbe62dc9e43b3905e3456

통일부 당국자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해서는 지원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며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비상식량이나 의약품 등을 남북 적십자 창구를 통해 지원할 뜻을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c26e4f10582b60acaaa36667dfb4bede40efe984ad57b83e99c500895ad87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c26e7f30582b60acaaa36667dfb4bede4526d6cfcbf0db12c59a84a46e386

현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제안은 2년 전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번이 2번째입니다.

다만 지난해 4월 이후 남북 직통 연락선이 끊긴 상황에서 북한이 이를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c26e1f30582b60acaaa36667dfb4bede4f1585a181906f893e9549d87d8ca9a

이런 가운데 통일부는 홍수 피해가 난 신의주시 등의 피해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위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5월 민가와 농경지로 가득했던 신의주 마을은 지붕과 나무 윗부분만 남은 채 흙탕물에 잠겼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기차가 정차하던 철로도 물에 잠겨 보이지 않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c26e0f00582b60acaaa36667dfb4bede4e854c5c626c63af8ca7ec00ac8ff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09680d6c62613ab078e19afa03b8131c67e2ac7ea677018ac256261c328d0da182eba60a6bdbf7ea6ac9221141e4b5378487cdc409bd1d1764c74e05d8d841ac7816eab48d77e9b7162f8c95bbb68258533e428fdb2058368c2218cedfbfbda4e706df6253a1564f6e63f462fa0c26e0f40582b60acaaa36667dfb4bede4b93c406330009d2cf89fc0810f40

이런 가운데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외부에 기대기보다 자체적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592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6

고정닉 62

49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2092
썸네일
[싱갤] 연세대 논술 출제 실수에 시험시간 20분 연장
[186]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3358 194
272091
썸네일
[야갤] "왜 씻기면 안돼?"…카페 화장실 세면대서 아기 대변 씻긴 엄마
[87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3660 226
272089
썸네일
[새갤]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되면 끔찍한 참변"
[58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4120 120
2720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제시 사건 보고 개빡친 변호사가 쓴 글.jpg
[9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73326 742
272084
썸네일
[코갤] 신한투자증권 LP 새끼 규정 위반 3일만에 청산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랜덤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660 164
272082
썸네일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마지막화
[29]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792 58
272081
썸네일
[디갤] 서강대교에서 본 일몰 (12장)
[43]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974 43
272079
썸네일
[유갤] 배우 박신양 11년 스크린 복귀작...근황....jpg
[345]
ㅇㅇ(175.119) 10.13 37363 85
2720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인에서 50일간 흑인으로 살아본 기자
[322]
완장고아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2888 493
272076
썸네일
[블갤]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의 글귀 모음...jpg
[337]
무궁화꽃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676 265
272074
썸네일
[인갤] UFO50 개미게임 뭔가 이상함
[31]
V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755 79
272072
썸네일
[싱갤] 아이의 소액결제로 전재산을 탕진한 중국가족 ㄷㄷ
[366]
ㅇㅇ(211.181) 10.13 42416 141
272071
썸네일
[독갤] 독붕이 소련에서 만든 12만원짜리 책 샀다
[132]
김빌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154 97
272067
썸네일
[야갤] [단독] 대리운전 뒤 주차장 음주운전...차 30대 들이받아
[23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0728 173
272066
썸네일
[F갤] 호주 V8 슈퍼카 시리즈에 참여했던 회사들을 알아보자
[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3246 44
272064
썸네일
[카연] 죽음으로 맛있는 짬뽕 上
[65]
부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100 103
2720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 역스퍼거 밈 모음2
[114]
갱생올리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6448 112
272060
썸네일
[인갤] 개발자가 말하는 CRT 도트에 대한 오해
[125]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645 144
272058
썸네일
[기음] 뚱쓰뚱쓰 입맛 찾으러 천안으로 가출, 첫번째 국밥집...jpg
[96]
익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4566 29
2720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종교인들끼리 경쟁 붙는다는 부분.JPG
[21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347 201
272054
썸네일
[소갤] 초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차
[24]
흐에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240 25
272052
썸네일
[외갤] 스압) 앞으로가 기대되는 현 외힙씬 루키들 (1)
[85]
예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4300 66
2720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건강할수록 간헐적 단식이 쉬운 이유.jpg
[51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6452 160
272046
썸네일
[야갤] 적 함정 그대로 '침몰', 게임체인저 된 '유령 함대'.jpg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490 42
272045
썸네일
[배갤] 실베보고 올리는 1년전 그랜드 캐년
[48]
마녀를증오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204 32
272042
썸네일
[유갤] V/H/S 시리즈 7번째 작품<V/H/S 비욘드>근황.....jpg
[49]
ㅇㅇ(175.119) 10.13 9709 27
272040
썸네일
[카연] 유리의 너굴이
[83]
원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3963 102
272039
썸네일
[싱갤] 남친의 첫경험 썰류...JPG
[1047]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9763 374
272037
썸네일
[인갤] 1인 개발 스팀 페이지 오픈했습니다 🎇 + 개발 노하우
[280]
솔루(119.67) 10.13 26984 120
272035
썸네일
[기갤] 작은 목선에 탄 남성, 추석날 백령도 인근에서 생긴 일.jpg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4374 85
272033
썸네일
[싱갤] 혼자 수련하는 여자 격투가를 돕는 고블린들.manwha
[246]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2489 171
272031
썸네일
[야갤] "국내 최초 타액 키트", 임상시험 조작 의혹 수사.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7938 75
272029
썸네일
[국갤] 현자님요청)국제결혼의 높은 이혼율에 대한 고찰 -1: 현실
[824]
펜갈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5877 213
272025
썸네일
[싱갤] 그 때 그 시절 국뽕 영화의 어질어질한 수준
[496]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7877 473
272023
썸네일
[야갤] N년전 할 만은 하던 제시 (feat 산이)
[292]
은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7419 256
272021
썸네일
[유갤] 장항준이 신이 내린 꿀팔자로 살 수 있었던 이유
[190]
ㅇㅇ(175.119) 10.13 34618 143
272019
썸네일
[디갤] 몰라이제나도분탕친다
[25]
남산타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7407 29
272017
썸네일
[메갤] [정보] 의외로 30년 넘게 한국에 경제보복 중인 국가
[47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3701 646
272015
썸네일
[싱갤] 한국와서 민폐방송하는 흑인 유튜버.....gif
[770]
ㅇㅇ(156.146) 10.12 61136 606
272013
썸네일
[야갤] 뉴진스 하니의 한국어 실력 (인사 무시 팩트체크).jpg
[952]
ㅇㅇ(119.207) 10.12 63916 1292
2720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애니의 무관패기...jpg
[243]
ㅇㅇ(59.0) 10.12 61890 357
272009
썸네일
[기갤] 카페 화장실 세면대서 아기 대변 씻긴 엄마 논란..
[498]
긷갤러(223.38) 10.12 29786 73
272007
썸네일
[해갤] (수능 - 1달) 급기야 수능에도 연계되기 시작한 무한도전
[171]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2843 201
272003
썸네일
[싱갤] 현재 모든 생명체의 직접적인 조상: LUCA
[299]
ㅇㅇ(183.107) 10.12 39464 263
272001
썸네일
[카연] 아픈 만화
[69]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0587 177
271999
썸네일
[기갤] 난임 시술 성공률 높이려면, 꼭 필요한 정부 지원이.jpg
[7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7949 53
271997
썸네일
[독갤] 노벨상 특집 모더니스트의 기묘한 수상
[53]
JHALOFFR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9286 81
27199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원피스 Ai 사용 의혹
[8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74195 409
271993
썸네일
[야갤] 핸드폰 속에 누가 있다?...카톡 '우리말 365' 반전 정체
[28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0015 49
271990
썸네일
[야갤] 블라) "옷 입는 스타일 지적하는 남편 어떻게 설득하지".jpg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6780 7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