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 도쿄여행 - 11일차(?) (근성열차, 나리타공항)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9박 10일 도쿄여행 - 11일차(?) (근성열차, 나리타공항)앱에서 작성

기신고래(진)

2024.07.28 12:00:02

조회 9950 추천 31 댓글 20

[시리즈] 9박 10일 도쿄여행 - 10일차 (

· 9박10일 도쿄여행 - 1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 9박10일 도쿄여행 - 2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완료)
· 9박10일 도쿄여행 - 3일차 (증기기관차, 동조궁, 건담, 만요클럽)
· 9박10일 도쿄여행 - 4일차 (철박, 지하신전, 카스카베)
· 9박10일 도쿄여행 - 5일차 (라멘, 군함, 마리오카트)
· 9박10일 도쿄여행 - 6일차 (방위청, 유슈칸, 국립서양미술박물관)
· 9박10일 도쿄여행 - 7일차 (하코네, 등산준비)
· 9박 10일 도쿄여행 - 8.9일차 (후지산 등반)
· 9박 10일 도쿄여행 - 10일차 (신주쿠, 샤피르 오도리코, 이토)

저번 게시글에 이야기했듯이

사실 난 10박 11일로 일본여행을 다녀왔지만

병신같은 해병지능때문에 시리즈 이름을 9박 10일로 잡았다

마지막 글만 10박 11일로 바꾸는것도 좀 아니다싶어서

걍 그냥 그대로 감 이해해주길 바람

7fed8272b58569f251ef83e143837273b8ac8bd2dad63bfa4ed085708de0ec3b

숙소에서 일어나 잠시 정원구경을 했다

도미토리에 이정도 정원이라니...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5d13fac419739d31e1db04a090b94e138d2a9267d5abf5cda114e2e

마음이 편안해진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a8ce054324f86bd6bde8581ca16e85c7fa33b1832b8c7b9ced1d4

도미토리가 되기 전 동해관 모형인듯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03ef19d7072d060c85f4d542a625b6ac5e96ab4e7a04bddbde6b8

어젯밤에 사왔던 카츠샌드로 아침 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52e4810ddf55536d63a8b9d729501a0ed84347fd6d56cc8398435

그리고 어제는 사용 못했던

개인온천욕조도 한번 사용해봄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356152bb934aee4b240f8dd5682c2b14865db05a84a409ee1354b6e

너무 작아서...좀 그렇긴한데...

개인욕조라는게 장점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432cf53e6491b747d99f5acd4b337a403ba3322cd99161948c97b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

진짜 좋은 도미토리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02d81b4442587be6f896e8aa314ddab74acf7e2657b66e0ad20a9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881007bcdd0fecd57c4f8a776e5cd1d1e56b9a2981138bf1b506f

이토역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5c2b511f204e72025ee1e85edf6886055cba41f494a2e7d057e17

이토역 마스코트?

존나 성의없어보임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ea8ca52ed454b8de51a6647cec249352729c5fe45c413b5a31fc7

여기 이토역부터

우에노역까지

무려 2시간 30분

다행히도 환승 없이 쭉 가는 열차가 있었다

2층짜리 그린샤 달린 차량이었는데

걍 그냥 롱시트에 앉아가기로 함

7cea8274b5826cf236ec8fe24eee756a959f247c04847e725f45060697f08495de66f535b968792bb88ab55abc56

장대한 근성열차탑승의 시작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deab32b290eb787d02f0e835b9601dfa350cbd56674e74370681a

샤피르 오도리코 타고 온 길 그대로 가는거라

경치하난 죽여줌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e489d224d56d6ff55d6e525c396749e393666be1a1487769a44ad6f

7cea8274b5826cf039e785e046ee756a8e34cc96bd5e6ba0163f09ed2aea31d7487a09862dced1022ae3af200b36

캬~ 경치 멋짐

그리고 시작하는 이토역에선 딱 봐도 바다 주변 사는 사람들 타다가

에노시마 주변 지나가면서 잼민이들, 중학생들 존나 타다가

마지막 도쿄 구간에선 샐러리맨들로 주요 인원이 바뀌는 게 재미있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93187df323767d3e2c162acb52398b8907595a968e23130b6ef35

생각보다 빠르게 2시간 반이 지나고

JR 우에노역 도착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23ca4ce95b86109421fd7f3b38ea0da776c03019da3301cc39ec496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0941de565a86f10a05381433d5a173b57f6ffdbff8b2e14f26b94

우에노공원을 지나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1499f03c8b1fa55b57edc6d8be5b2504b435c55400a40b97bbbc0

케이세이우에노 가는길에 사이고 동상 보고감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736b45e7703ebab8bc7889a2d09275d29523e69e3b5d79e032928

진짜 사이고 고향 사람들은 이 동상은 너무 착해보인다고 불만이라던데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49dff4843a96f7fd0253a3f0eeffbb58239ff2f22313b5235549cf2

케이세이우에노역

아니시발 직결좀하라고 일본놈들아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e7509b0c5ffb853b7904bf8b7ecd00ae601e45f6d38a3fe0e8f0e

스카이라이너 킷푸 겟또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e762c2d7c2ddf8950f6e9022f14edff7e2d5e9bbe70b12960c3a7

어쩐지 KTX를 닮은 스카이라이너

7fed8272b58569f251ef8fe74e8073735e859a5dbeb80781d0000af52d69fa42

7fed8272b58569f251ef8fe74e847d739e14afa364e10ce884fac9c6c35090c0

그냥저냥 넓은 스카이라이너

7fed8272b58569f251ef8fe74f827d73118cdcc99c3b9ae0de5da8e04ae3993d

맨 뒤 자리 잦아서 짐 보관이 편헸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a21d64b9ae6bef56b643882b87e2aee41d6ffdbd97e988fb2d56f32

그럭저럭 편한 시트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f93eb5025e9030343b076568ddf65e29221fe24078efcddd0efb9

이거 재떨이 흔적인가?

28b9d932da836ff43cef86e14f8572693359b216a3f996a394354903d031e6cf0f98b8

다리공간은 그냥저냥임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5f73e42b6ca6bfbadea5342470ceb852f13e72971d04e0cc33718

금방 나리타역에 도착함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30024fdf1956438fd325f4c148785a843acca47953011f76636e1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631b4284f38546ca7bd194ff446a797a0b3e2b96702a68c17c2ad

후다닥 체크인하고

7fed8272b58569f251ee87e746847073722e28919b87843fcb56e69b520d9170

7fed8272b58569f251ee87e042827273a0f9f18f03138ee565fd741f7e0a320c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67163ba6be0c64119563610ae2e82f56263e832eac3a499ba0b4a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a297d2f939b69be948b61688ea9a8badd89d78e6571fca8e4af50

가족 선물들 후다닥 면세점에서 주워모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fa12647f07b02ef6f20dee69dd0d0f68a57b1465953053111aa75b5

원래 일본에서 마지막 식사를 망치기 싫어서

맥도날드 가려고 했는디

잇푸도 발견

원래 체인점인 잇푸도라면 공항에서도 일관성 있지 않을까?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df5d5b478cb6d5d5f5f1d14c14e44128fc646f1eeb4ddf9aabd31

그 예상은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f207e00b229614efbe036371f417fcbc4cca256901353264e9d620765

대적중함

특히 챠슈가 맛있었음

7fed8272b58569f251ee84e147847173d6ecb170b53277fec9df064fd6d53712

올때 부관연락선 루트타느라 고생했기 때문에

간만에 아시아나 타고 옴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2ffc5eb4aa11edd216c9f2d22e8882488eb506f86aef18d6ba5b8b8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b28870b83dd494cf4cfb00cc4153defd0322ebf0bfa35564d9c7a7e

비행기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컸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6b99fd6157af4cb6bc460aafa7e99f28409bd359fe458eca97e3fcc

항공사 직원이 비상구 자리로 바꿔줌 ㅎ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c5b9b5b5e254c83bef3ba01468015e6542c6b9a680dac8adbf4d970d9

캬~~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4154fb668a876bea12e6f0ecb1d589cdb04a8608e2df3a8dd72b466

한 십몇년만에 보는 거 같은 아시아나 헤드셋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adb1e3ca20749db7f69e0d5a54aedfb17e50ef5041d54d31a831b45

무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접을 수 있고 위아래 조정가능한 헤드레스트!!

100점!!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1ffe253a4e13fecf7d01e66aee9fea7323a2389009e7de130bde05d

다리공간도 100점!!!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5e5b85e19a22e2dc95df05ee439d7b6845f5a0a88979bad0d0813

최근 해외여행은 무조건 LCC만 타서

기내식이 나온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고 (그래서 잇푸도 챙겨먹은 거)

기내식을 공짜로 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스튜어디스한테 "이거 주문 안 한 사람도 줘요??" 하고 물어봤는데

스튜어디스가 "그럼요~~"하고 상냥하게 건네주길래

존나감동함...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5eb1a0cf10a2c8c5c49e736570156e7846a6ba6aa7ee48ccf0df8

맛있게 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a4163e5940da5c18553afef3badd26d5ab872c0c14a6f824a5594

이번 여행은

내가 하고싶었던 걸로 꽉꽉 채운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무엇보다 지금와서 되새겨보니 여행하는 도중에 직장생활 일을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시작부터 끝까지 여행에 존나 빡집중했다는거ㅋㅋ 개꿀

앞으로도 여름휴가는 이만큼만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끝.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1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246200	[의갤] [단독]수련병원協 “복지부에 ‘전공의 사직서 2월 일괄 수리’ 제안할 것 [328]	ㅇㅇ	07.10	11511	67
246199	[야갤] 블라) "아내에게 쌍욕을 했습니다".jpg [901]	ㅇㅇ	07.10	36081	80
246198	[미갤] 7월 10일 시황 [31]	우졍잉	07.10	8453	26
246196	[기갤] 오늘 한동훈 vs 원희룡 토론 요약 [518]	ㅇㅇ(118.235)	07.10	26334	356
246195	[해갤] [단독]도이치공범, 임성근에 "절대 사표 내지마라..VIP에 얘기" [299]	포만한	07.10	14967	220
246194	[싱갤] 싱글벙글 YES, BUT [100]	ㅇㅇ(211.57)	07.10	18663	56
246191	[야갤] 너네 가만 안 둬"...음주운전 신고하자 욕설·폭행한 배우.jpg [355]	감돌	07.10	37859	161
246189	[야갤] [단독] 정준영, 클럽서 여성 끌어안은 영상 입수.jpg [821]	ㅇㅇ	07.10	37269	297
246187	[미갤] 어느날 이사오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죽은 남자의 정체 [50]	감돌	07.10	12495	41
246185	[싱갤] 20세기 최악의 범죄자 커플 vs 인간 사냥꾼..JPG [113]	환송대	07.10	36172	164
246183	[러갤] 5yncri5e! 팬미 기타큐슈 day1 후기 [23]	ZGMF-X20A	07.10	5819	18
246181	[기갤] 한계 수치에 가까워진 지구, 극단적 날씨 앞으로 더.jpg [430]	ㅇㅇ	07.10	20986	53
246177	[로갤] 제주도를 다녀왔던 그시절의 이야기 [33]	쟙쟙이	07.10	8856	29
246175	[상갤] 와 간만에 피규어 구매하고 너무 좋았다 [85]	클라크켄트	07.10	14867	26
246171	[이갤]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이번에는 부산에서 적발 [101]	ㅇㅇ(218.232)	07.10	14096	46
246169	[싱갤] 오싹오싹 몸에서 여성호르몬만 나오는 남자 ㄷㄷ..jpg [430]	ㅇㅇ(122.42)	07.10	62417	188
246167	[부갤] 최대 인구 집단 베이비부머의 은퇴, 경제 충격이 '이 정도'라고? [264]	응우옌	07.10	23008	137
246165	[기갤] "야 너도 마이바흐 탈래?", 90억 코인 리딩방 사기.jpg [142]	ㅇㅇ	07.10	24571	70
246163	[전갤] 안치홍 자기 당연히 기아 남을줄 알았다가 팽당하고 스트레스로 3주 입원 [48]	ㅇㅇ(220.93)	07.10	14768	45
246161	[카연]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만화 -에필로그- [80]	그호	07.10	12116	119
246159	[기갤] 류수영 '무침만두' 레시피.jpg [157]	ㅇㅇ	07.10	17805	61
246157	[중갤] 90년대 미국 오락실 청소년들을 놀라게 한 사진 [144]	폴리쉬드	07.10	38583	146
246155	[애갤] 낭만 넘치는 중국대륙을 알아보자 [281]	애갤러(118.221)	07.10	39213	396
246153	[싱갤] 싱글벙글 제니 곱창집 사건...jpg [569/1]	아린퍄퍄	07.10	89772	637
246149	[주갤] 조지아 통역가 랄리의 결혼 이야기 [227]	퍼플헤이즈	07.10	30543	400
246147	[유갤] 꼴잘알 감독 드니 빌뇌브...미녀배우들....jpg [224]	ㅇㅇ(175.119)	07.10	43217	45
246145	[싱갤] 유튜브 역사상 가장 성공했었던 허언증 부부 [387]	개킹카	07.10	72697	491
246141	[디갤] [a7c] 후쿠오카 여행사진 보고가! [19]	W10	07.10	9687	14
246139	[야갤] "내가 널 검사해야겠어", 선생님이 화장실 데려가더니.jpg [329]	ㅇㅇ	07.10	50153	259
246137	[대갤] 日고교 교사가 여자화장실에 캠코더 설치... 지능이 낮아서 슬픈 스시남 [253]	난징대파티	07.10	36471	247
246135	[헤갤] [망한머리 수비드 미옹실형] 돈 존나 아까운 15만원 아이롱펌 [136]	미용실형	07.10	25103	208
246133	[싱갤] 낭만낭만 2000년대 붓싼촌.jpg [247]	ㅇㅇ	07.10	40848	406
246131	[부갤] 롤렉스 말고 릴렉스? 중국과 미국의 소비시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95]	응우옌	07.09	23676	99
246129	[야갤] 남자가 잘했을 때 여자들 속마음 [518]	시립	07.09	75813	160
246121	[디갤] 일본인이 도쿄도에서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 [276]	옌인율	07.09	32838	74
246119	[야갤] 돈 한푼 안 들인 투기 세력, 경찰이 정조준한 '지역 농협'.jpg [115]	ㅇㅇ	07.09	19117	146
246117	[싱갤] 훌쩍훌쩍 문신 많이해서 모델 짤린 백마 누나..jpg [201]	ㅇㅇ(122.42)	07.09	54038	71
246115	[프갤] [2024 미치루 생일] 시크릿 라따뚜이 [35]	유자허니블랙티	07.09	9240	29
246113	[P갤] 롯월 후기-굿즈편 [35]	모리사토	07.09	11619	43
246111	[기갤] 이 캐리어, 무면허 운전은 벌금 30만원이라고?.jpg [74]	ㅇㅇ	07.09	19644	22
246109	[러갤] 31살에 달리기 시작한 남자에 러닝계가 경악한 이유...JPG [526]	합성망고향	07.09	43314	395
246107	[카연] [함자] 재벌가 사스케 눈 쳐다봤다가 개털린 이야기 (5) [156]	헬구리	07.09	25603	224
246105	[프갤] 엘든링 라단 피규어 만들었습니다 [102]	zinizzzzin	07.09	19401	308
246103	[싱갤] 싱글벙글 말콤 엑스가 흑인들을 선동할때의 연설 [277]	ㅇㅇ	07.09	23315	170
246099	[야갤] '백악관 의사' 보도에 발칵, "확인해줄 수 없다".jpg [126]	ㅇㅇ	07.09	20672	72
246097	[미갤]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48곳.jpg [177/1]	감돌	07.09	25604	33
246095	[주갤] 남자들의 국제결혼에 분노하는 한국여성들 jpg [972]	주갤러(124.51)	07.09	50160	1217
246093	[S갤] [대회]설계부터 조립까지 누구나 할 수 있다 DIY 자작 슾 제작기 [54]	토마또	07.09	13719	62
246091	[싱갤] 싱붕이를 위한 자기방어술 [178]	마오쩌뚱	07.09	20336	176
246089	[야갤] "108배 하다가 잤어요", 귀여운 댕플스테이.jpg [199]	ㅇㅇ	07.09	30217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