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부문에서 주체를 세우자"고 주장함.. 근데 그 주장하는 방식이

지금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져오던 것들을 전부 갈아엎는 것임..

공산주의국가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기고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공산당 선언, 자본론, 유물론, 잉여가치론 등등...

이것들을 모두 "구시대적" 이라며 깎아내림...

"국가건학의 구체적인 방도에 대하여서는 제기하지 못했다?!" - 김뽀글이

그렇다면 대체 뭘 해야 주체적인 공산주의 이론 학습이라고 주장했던 걸까? 

그건 바로 돼지의 육성연설과 돼지가 쓴 일기들을 1만페이지 이상 읽자는 거였음....

그래서 그 "주체적 학습"을 실행한 대학교들은 (특히 뽀글이가 다녔던 김일성종합대학)

현재 대한민국의 중학교 수준에도 안 된다는 평가를 받음

이새끼들은 경제이론까지 손을 대버림..

새해에도 고하신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와 생활에서 행복과 건강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려는 모든 일에 제지를 걸며)

똑같은 내용을 복붙하며, 뽀글이가

여하튼 이렇게 탄생한 사회주의경제학은 현재 북의 경제상태를 씹씹씹파탄내버림

뽀글이 미친놈은 역사까지 수정질해버림

삼국을 신라가 통일한게 아니라 고려 유민들이 "인민봉기"를 일으켜 통합했다고 주장함

물론 이런 개씨발씹쓰레기 내용은 저쪽 아니면 고려조차도 안됨

이런 개짓거리를 하면서도 대내외적으로는 "공산주의"라고 선전

자기들은 이론 그 자체마저 수정질했으면서, 베트남전쟁에서 미국 옹호하는 편은 수정주의자라고 내로남불하기

북한은 참 60년대부터 변함없이 병신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