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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 10일 도쿄여행 - 10일차 (신주쿠, 샤피르 오도리코, 이토)앱에서 작성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5 14:10:02
조회 7361 추천 2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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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빵 체인점에서 빵으로 아침 먹고 하루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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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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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매우 맑았던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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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인 사피르 오도리코 탑승시간 전에

SOMPO 박물관에 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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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획전신지 나발인지 있긴 했는데

고흐의 해바라기 하나가 기획전시 그냥 다 잡아먹음

역시 나같은 진따들은 고흐같은 찐따 화가의 작품을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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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느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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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긴자로 이동하는 와중에 고양이 간판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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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로 가서 만년필 브랜드 세일러에서 운용하는 앙코라라는 가게에 들름

여기선 원하는 파츠를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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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가져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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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립해줌

기본 피츠만 사용하면 4000엔 대에 가능한 거 같은데

나는 한정파츠를 많이 써서 7000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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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되서 사피르 오도리코 탑승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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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넓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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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직전에 산 도시락이랑 데운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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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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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위에는 이렇게 빈 공간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짐을 올려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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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치우고 구경했는데 솔직히 그닥 전망이 더 좋아지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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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체적인 객실 디자인에는 엄청난 포인트를 줌

원래 사피르 오도리코에서 라멘 판다 그래서 먹으려고 했는데

내가 탔을때는 완탕면으로 바뀌어있었음

미리 예약 안해도 현장에서 사피르페이로 사기만 하면 되던데

라멘도 아닌걸 그돈주고 먹는게 맞나...싶어서 그냥 식당칸 구경만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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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면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이동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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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이토역에 도착!

아타미랑 이즈는 너무 메인스트림이고

이토정도가 딱 내 힙스터 감성에 맞았음

중국인도 하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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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르 오도리코의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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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역 앞 가게에 있는 의미불명의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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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도미토리에 도착함

동해관이라는 전통있는 료칸을 개조해서 도미토리로 바꾼 곳임

4000엔이라는 가격에 료칸 체험이라니 개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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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서 같이 자는 방

나름 넓고 다다미도 있고

아무도 없을 때 쓸 수 있는 발코니 비스무리한 것도 있음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온천탕도 있고

기본 온천은 숙박자한테는 무료... 여러모로 진짜 맘에 드는 숙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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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고 오렌지 해변에 가서 해수욕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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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후에 일본만화애서만 보던 바다의 집도 들어가서

야키소바 조지고 샤워하고 왔는데

개씹좆노맛에 비싸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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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수욕하기 딱 좋은 날씨였음

수온도 차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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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도로를 따라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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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 구경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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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한번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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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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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감

바로 핫카이산 하나 컄ㅋㅋㅋㅋ이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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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정식이라고

이 지역에서만 잡히는 물고기고 만든 정식인데

워낙 신기한 요리라 글을 따로 써놨음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39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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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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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500엔 바우처 준 노천 온천으로 옴

밤이라서 경치는 못 봤지만 온천물은 진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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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 있던 바에서 기분좋게 마시고

도미토리로 돌아가서 디비잤음



그런데 9박 10일 도쿄여행인데 왜 10일차인데 출국안하노???

같은 정당한 질문을 하고 싶은 게이가 있을 텐데

그건 내가 병신 해병지능이라서

10박 11일 여행을 다녀와놓곤 9박 10일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1일 더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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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이동경로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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