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한 사람 수 한자리는 그냥 빼고 두자릿수 이상을 기록한 굵직한 연쇄살인범들만 모았다.

똥게이 출신 연쇄살인범들

질 드 레이 (추정 300명 이상)
잔다르크의 전우였으나 나중에 게이 살인마가 된 프랑스의 장군

루이스 알프레도 가라비토 (추정 140명 이상)
콜롬비아의 악마로 불리웠던 연쇄살인범. 주로 어린 소년들을 납치하여 강간 살해하였다.

랜디 스티븐 크래프트 (65명)
1971년에서 1983년까지 미시건주를 공포로 몰아넣은 게이 살인마.

마이클 스완고 (추정 60명)
의사. 미국 각주를 이동하면서 병원에서 환자들의 링게르나 식사에 독을 타 살해. 개인의 재미를 위해 사람을 독살한 싸이코패스. 조사 과정에서 게이임이 밝혀짐.

안드레이 치카틸로 (52명 살해)
러시아의 살인마. 어린 소년들을 골라 강간, 살해함.

프리츠 하르만 & 한스 그란스 (40명 추정)
아래쪽이 그란스, 위쪽이 하르만
독일 하노버의 게이 커플 살인마들. 몰래 호모들을 불러 섹스를 하고 살해하였다.

존 웨인 게이시 (33명)
성공한 사업가 및 어릿광대로 분장하여 지역사회에서 자선활동을 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10대 소년들을 납치하여 고문, 강간, 살해하였음. 가장 완벽한 싸이코패스로 자주 거론되는 인물.

패트릭 웨인 키어니 & 데이빗 힐 (28명)
왼쪽이 데이빗 힐, 오른족이 패트릭 웨인 키어니. 게이 커플로서 미국 서부를 누비며 살인을 저지름.

엘머 웨인 헨리 (27명)
양성애자. 주로 어린 소년들을 납치하여 강간, 살해함.

도날드 하비 (25명)
1년간 무려 25명을 살해한 켄터키주의 게이 살인마

후안 코로나 (25명)
멕시코 출신으로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한 게이 살인마. 피해자들은 전부 어린 소년들이었으며 강간당한 다음에 살해당했다. 후안 코로나의 동생도 게이로 캘리포니아에서 게이빠를 운영하고 있었다.

아돌포 콘스탄소 (21명 추정)
멕시코의 사이비종교 지도자이자 동시에 살인마. 나중에 증언에 의해 그가 동성애자임이 밝혀졌다.

래리 아일러 (19명)
1980대 시카고에서 활동한 게이 살인마

제프리 다머 (17명)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식인 살인마. 자신이 유혹한 게이들을 살해했다. 

데니스 닐센 (16명)
영국의 게이 살인마

마르셀로 코스타 안드라데 (14명)
브라질의 게이 살인마

헨리 리 루카스 & 오티스 툴 (12명 추정)
플로리다주를 중심으로 살인을 저지르며 10년 이상 도피를 했던 게이 커플.

연쇄살인마들 중에는 동성애자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물론 이성애자들 중에서도 살인범들은 있지만 피해자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연쇄살인범, 혹은 싸이코패스들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동성애자들이 많다. 

찰스 맨슨은 죽인 사람이 한자리수라서 이 리스트에는 소개하지 않았으나 그 또한 양성애자이다.

게이 = 예비범죄자에 정신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