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퀸 스테이지를 정복한 마이요 존느의 네 번째 승리!

참치는등푸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1 18:00:02
조회 10853 추천 35 댓글 46

a15714ab003eb45bba33115556807d7d5fa5c6666693648c537a9034e1056b26f0a727997e1c

타데이 포가차르, 스테이지 19 우승!


UAE 팀 에미레이츠의 마이요 존느, 타데이 포가차르가 

정말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실력으로 날아오르며 이번 투르의 퀸 스테이지를 정복하고 네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a15714ab003eb45bba33115556807d7353d0a6f6c4c582fd458280d40b2b5f

이틀간 펼쳐지는 3주차의 산악 대결 중 첫 번째인 스테이지 19.

144.6 km로 짧지만 무려 HC급 업힐 두 개를 넘어 1등급 업힐 서밋 피니쉬로 끝나는,

총 획득고도가 4,500 m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스테이지로 올해 투르의 퀸 스테이지로 꼽혔던 날이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업힐들은 모두 길이가 상당한 장거리 클라임들이기 때문에, 장거리 업힐이 특기인 빙에가르가 

과연 3분의 시간차를 뒤집기 위해 나설지 기대된 하루였습니다.


3a96ca34c0d133965ba9f4b62fe42210041c547a440e47eadc27c5bf63e398bef9dac08a2b742b30921605c8b31916febdfc

GC 라이더들의 대결이 예상되었지만, BA에게도 승리의 기회가 있었던 하루!

그루파마 FDJ의 스테판 쿵, 이스라엘의 제이크 스튜어트, DSM의 닐스 이크호프가 경기를 떠난 가운데,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하자 많은 선수들이 어택해 오늘의 BA를 노렸습니다.

그렇게 펠로톤의 선별 작업 끝에 21명의 선수들이 대규모 BA를 형성했는데, 

의외로 비스마가 오늘 적극적으로 BA에 나서며 크리스토프 라포트, 윌코 켈더만, 그리고 마테오 조겐슨을 BA에 내보냈습니다.


388bfe33b3e5109c7baad4e312f2222ce36094898964a04432b9d304039776dda92e3d7d8edf3ed1a6ab953b3355984d68

오늘의 첫 번째 HC급 업힐을 오르는 BA.

비스마의 중요한 산악 도메스티크인 조겐슨과 켈더만이 선두에서 BA를 이끌며 업힐을 올랐고, 

페이스를 버티지 못한 선수들이 떨어지며 BA에는 8명의 라이더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이코 알울라의 사이먼 예이츠가 BA를 다시 따라잡으면서 BA에는 9명의 선수가 살아남아 달렸습니다.


039e8412eafa2a913989dd981be832188039d79aa7868095634b99c9049dfc5af4206b5dc3faf00181aa9fbdaf018a0054bc

한편, 펠로톤은 UAE 팀 에미레이츠가 선두에서 이끌며 BA와 1~2분의 시간차를 유지했습니다.

이후 페이스를 서서히 낮추며 3~4분대까지 시간차를 벌렸지만, 너무 많은 시간차는 주지 않으려는 듯 

UAE가 펠로톤을 통제하며 4분의 시간차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2fb2e515e0d6199c7decd19825e3063595ccdc97902e6eedc7b01682339cacbc61e5f5bb54a561e68e8aa094c56c28f74315

첫 번째 업힐을 넘은 BA.

EF 에듀케이션의 리처드 카라파즈가 정상을 가장 먼저 넘어 20점의 산악 포인트를 획득하였으며, 

BA는 길고 긴 다운힐을 내려간 뒤 이번 투르에서 가장 높은 업힐인 치메 드 라 보네트를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업힐에 진입하자 다시 비스마의 조겐슨과 켈더만이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했고

버티지 못한 DSM의 오스카 온리, AG2R의 니콜라스 프호돔, 수달 퀵스텝의 일란 반 와일더가 떨어지며 

BA에는 6명의 선수만이 살아남아 달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라 보네트에 다다른 펠로톤 역시 UAE의 업힐 트레인이 가동되면서 

그루파마 FDJ의 다비드 고듀, AG2R의 펠릭스 갈, 코피디스의 기욤 마틴 등의 여러 선수가 떨어져나가 18명 가량의 선수들만이 남았습니다.

특히 비스마의 티쉬 베놋과 바트 레멘이 떨어지면서 빙에가르가 고립된 채 달리게 되었는데, 

아직 앞에서 켈더만과 조겐슨이 달리고 있긴 하지만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해발 2,800 m에 달하는 치메 드 라 보네트의 정상에 다다른 BA.

EF 에듀케이션의 리처드 카라파즈가 이번에도 정상을 가장 먼저 넘어 40점의 산악 포인트를 획득해 

UAE의 타데이 포가차르를 제치고 산악왕 져지를 가져왔습니다!

이후 선수들은 또 다시 길고 긴 다운힐을 내려간 후 오늘의 마지막 승부처, 

1등급 업힐 이솔라 2000에 다다랐습니다.


2f84e90adfea08b14886fbed27d817659a3d33c23cda4d3b24f317ce4022007a5198aa64f48aa6fa8eb635cd5c7ede90c9

펠로톤과 약 4분의 시간차로 이솔라 2000의 등반을 시작한 BA.

업힐을 시작하자마자 아케아의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가 떨어졌고,

선두에서 강하게 그룹을 이끄는 켈더만의 페이스를 버티지 못한 채 보라 한스그로헤의 제이 힌들리가 떨어지면서 

BA에는 4명의 선수만이 살아남아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뒤이어 업힐을 오르기 시작한 펠로톤에서는 UAE의 산악 트레인이 다시 가동되면서 BA와의 시간차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28a7d72fe39c3ba963f2d9a502d8293489666d16ae250ff352715f4b176a646e110f0b96

BA에서 나오는 어택!

비스마의 영건, 마테오 조겐슨이 어택을 날리며 경쟁자들을 모두 떨군 채 홀로 정상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상까지는 13.4 km 남은 지점. 아직 업힐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지만

뒤쪽에서 쫓아오는 펠로톤이 3분 중반대라는 안심할 수 없는 시간차에 있기 때문에 

홀로 어택하는 것을 선택하며 나머지 선수들과 거리를 벌렸습니다.


EF 에듀케이션의 카라파즈와 제이코 알울라의 예이츠가 열심히 쫓아봤지만 조겐슨에게 따라붙지 못했고, 

비스마의 켈더만이 떨어지지 않은 채 두 선수를 견제하면서 

일단 추격 그룹은 자신의 페이스대로 달리며 선두의 조겐슨을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겐슨과 3분 14초 가량의 시간차로 달리는 펠로톤에서는 

UAE의 강력한 산악 트레인에 리들 트렉의 줄리오 치코네, 모비스타의 엔릭 마스, 이네오스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등 

종합 순위 상위권 선수들까지 떨어져 나갔고, 결국 UAE의 아담 예이츠, 주앙 알메이다, 타데이 포가차르와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 수달 퀵스텝의 렘코 에베네폴과 미켈 란다만이 살아남아 함께 달렸습니다.


정상까지 약 9 km 남은 지점.

여전히 조겐슨이 최선두에서 달리고 있고, 켈더만을 떨군 카라파즈가 페이스를 그대로 강하게 이어나가며 

사이먼 예이츠와 약간의 갭을 만들어 낸 채 30초 가량의 시간차로 조겐슨을 추격하고 있는 상황.

UAE의 아담 예이츠가 이끄는 펠로톤은 어느새 조겐슨과의 시간차를 2분 40조까지 줄이며 점점 거리를 좁혀오고 있었는데...


28a7d72fe39c3ba963f2d9a502d8293489666359f66a61ca5f74415542390c199c3023cf3898f355

드디어 시작된 마이요 존느의 무자비한 공격!!!!

UAE의 옐로 져지, 타데이 포가차르가 정상까지 8.7 km 남은 지점에서 뛰쳐나갔습니다!

수달 퀵스텝의 렘코 에베네폴과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가 즉시 반응했지만

포가차르의 가속에 따라붙을 수 없었고, 결국 포가차르는 경쟁자들과 갭을 벌리는데 성공하며 날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8a7d72fe39c3ba963f2c0bc12d42b70ed1783faf37af9f1b1a4f28ede4d20be58f70e3921eddcbd80bb3a4a35181f3d6e27

순식간에 앞서 달리던 선수들과의 갭을 줄이며 선두를 추격해오는 포가차르.

스테이지 우승을 노리는 조겐슨, 사이먼 예이츠, 카라파즈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결국 추격 그룹에서는 제이코 알울라의 사이먼 예이츠가 어택해 카라파즈를 떨구고 홀로 조겐슨을 추격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뒤쳐진 메인 그룹에서는 수달 퀵스텝의 미켈 란다가 에베네폴을 위해 선두에서 추격을 이끌었으며,

비스마의 빙에가르와 UAE의 주앙 알메이다도 여기에 탑승해 함께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8a7d72fe39c3ba963f2c0bc12d42b70ed1783faf37af9f1b1a4f28ede4d20be56b856764fd4d1b89ea56f1a5e6b163ca64520daee58

어택하는 화이트 져지!!

수달 퀵스텝의 렘코 에베네폴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택에 나섰으며, 

디펜딩 챔피언 요나스 빙에가르가 에베네폴의 어택에 뒤따랐습니다.

업힐에서 공격적으로 나서는 에베네폴, 그리고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빙에가르.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의외의 모습이지만, 일단은 두 선수 모두 포가차르를 따라잡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적은 같기 때문에 

두 선수는 그대로 함께 달리며 포가차르를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28a7d72fe39c3ba963f2c0bc12d42b70ed1783faf37af9f1b1a4f28ede4d20be56b855764fd4d1b89ea56f1a5e6b1630dc1c702cb008

그러나, 멈추지 않는 옐로 져지.

앞서 달리던 카라파즈가 붙을 틈도 없이 어마어마한 페이스로 카라파즈를 추월하더니..


28a7d72fe39c3ba963f2c0bc12d42b70ed1783faf37af9f1b1a4f28ede4d20be56b854764fd4d1b89ea56f1a5e6b1630309ba1f0ebf6

조겐슨을 추격하던 사이먼 예이츠마저 잡아냈습니다!

포가차르에게 잡힌 예이츠는 포가차르에게 따라붙으면서 스테이지 우승을 노리는 듯 했지만..


28a7d72fe39c3ba963f2c0bc12d42b70ed1783faf37af9f1b1a4f28ede4d20be56b853764fd4d1b89ea56f1a5e6b1636dd23fb16298b

얼마 지나지 않아 포가차르와의 거리가 벌어지면서 떨어졌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최선두의 조겐슨 뿐.

포가차르의 스테이지 우승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8a7d72fe39c3ba963f2d9a502d8293489666359f56a61ca5f74415542390c19058ae69532ffe099

그리고 마침내 정상까지 약 2 km 남은 지점에서 조겐슨을 잡은 포가차르!

반응할 틈도 없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조겐슨을 추월해버리면서 포가차르는 승리를 향해 달려갔고, 

조겐슨은 코 앞까지 다가왔던 승리를 놓치는, 아름답고도 잔인한 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8.7 km에서 어택해 2분 40초의 시간차를 따라잡으며 최선두로 올라선 포가차르.

그를 막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그대로 플람 루즈를 지나 결승선을 가장 먼저 넘으며 

2024 투르 드 프랑스의 퀸 스테이지를 정복하고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뒤쳐졌던 에베네폴과 빙에가르는 포가차르보다 1분 42초 늦은 기록으로 각각 스테이지 5위와 6위로 피니쉬했습니다.


+아케아 B&B 호텔의 아흐노 데마가 컷오프 타임을 넘겨 피니쉬해 투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ㅠ


29eaf30df6dd3abc4d98f7a710860f3a0ead92bfc2f2a9c89a333085fe441cc6e1e88c5c504123b950c7172ade97a99054

정말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모든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네 번째 승리를 차지한 타데이 포가차르.


이미 이번 투르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상당한 시간차를 벌려낸 포가차르는 

오늘 스테이지에 대해서도 고산 캠프에서 오랜 시간 이 업힐들 -특히 이솔라 2000- 을 오르며 훈련했기 때문에 

오늘의 업힐들이 아주 익숙하다고 말하며 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퀸 스테이지에서는 팀의 강력한 트레인을 따라가며 BA와의 시간차를 줄였고, 

마지막에는 직접 어택해 모든 경쟁자들을 제거했을 뿐 아니라 앞서 달리던 모든 이들을 추월하는,

정말 경이로울 정도의 실력을 선보이며 이번 투르의 네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역사적인 지로-투르 더블에 거의 다다른 포가차르가 남은 스테이지를 무사히 완주하고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을지, 

새로운 전설의 탄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e4a7dc4e0faba440f43b09e622276418e0463c673aa42617e3ec437d7fc0a542e7716

스테이지 19 결과.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e4a7dc4e0faba440f43b09e622276418e0463c673aa42312a3e903782f105542e7725

종합 순위.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가 압도적인 폼으로 퀸 스테이지를 정복하며 옐로 져지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종합 2위 빙에가르와는 5분 3초, 3위 에베네폴과는 7분이라는 압도적인 시간차가 벌어져 있으며, 

오늘 보여준 폼으로 보았을 때 내일, 그리고 모레의 ITT 스테이지까지 무난하게 종합 1위를 사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투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 무사히 투르를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팀 비스마 리스 어 바이크의 요나스 빙에가르는 종합 2위는 지켜냈으나, 포가차르에게 1분 52초를 잃었습니다.

포가차르와의 시간차가 5분대로 늘어난데다, 빙에가르의 폼도 좋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 

내일 스테이지에서 5분의 시간차를 뒤집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에베네폴이 3주차에서 상당한 폼을 선보이고 있는 데다가 마지막 스테이지 또한 ITT라 종합 2위도 위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에베네폴과 2분 가량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이틀만 버텨낸다면 종합 2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수달 퀵스텝의 렘코 에베네폴은 비록 오늘 포가차르에게 1분 52초를 잃었지만, 여전히 종합 3위로 포디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미 종합 4위 주앙 알메이다와는 상당한 시간차가 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포디엄을 확보했으며, 

게다가 3주차의 중산악 스테이지에서도 밀리지 않고 뛰어난 업힐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빙에가르와 아직 2분의 시간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내일 산악 스테이지에서 간격을 좁힐 수 있다면 

마지막 ITT에서 종합 순위 상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이외에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데릭 지가 8위, 

팀 비스마 리스 어 바이크의 마테오 조겐슨이 9위로 올랐으며 

리들 트렉의 줄리오 치코네는 10위로 떨어졌습니다.



a15f00aa1037782b81735a48ce5ccee5b49ee7f1d7ef7bd7697bedec4d5f16dc6fbadf2894d5

산악 포인트 순위. 

EF 에듀케이션 이지포스트의 리처드 카라파즈가 오늘 두 개의 HC급 업힐에서 

모두 정상을 가장 먼저 넘으며 상당한 포인트를 획득, 산악 포인트 1위로 올라서며 산악왕 져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2위에는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가 있지만, 포가차르의 목표는 산악왕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 스테이지에서 BA에 나가 산악 포인트를 획득한다면 안정적으로 산악왕 져지를 차지할 듯 합니다.

.

.

.

.

0aa8d432ddd019a26cecef964ef3103bcee2d93923a192e4194ce30252389c662f6e85a73bb1a54b2840c9a1d459effd92

오늘 스테이지를 승리한 타데이 포가차르는 

UAE 팀 에미레이츠 소속으로, 사용한 자전거는 

콜나고 V4Rs 입니다.    :-)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5

고정닉 19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26453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치매노인 등쳐먹는 20대 남성
[287]
호텔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9494 102
264529
썸네일
[전갤] "뭐? 다 중국산이었다고?"군CCTV 무더기 철거 '발칵'.jpg
[36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6275 180
264527
썸네일
[배갤] 오늘 성동세무서 사고 뉴스 나왔노
[204]
회기오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7095 160
264526
썸네일
[야갤] 36주 차 낙태 사건의 '진실 ... 실제 집도의 알고 보니
[22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4308 97
2645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산 맥주 특
[511]
ㅇㅇ(182.212) 09.13 25357 184
264523
썸네일
[두갤] 망곰X두산 망그러진 만화 - 시구 편-
[64]
돡갤러(222.233) 09.13 11538 228
264521
썸네일
[야갤] “여자는 사회생활 쉽잖아”…이대남, 엘리베이터서 40대녀 폭행
[893]
야갤러(211.234) 09.13 29564 229
26452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2박3일간의 신안여행 with 슨상님 (스압)
[200]
끼에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1903 352
264518
썸네일
[부갤] "아침밥 먹게, 출근 30분 늦춰달라" 연봉 1억 은행원들 요구
[539]
부갤러(69.174) 09.13 24039 166
264515
썸네일
[야갤] "추석되니 '424만원' 따박따박"...직장인은 '못' 받는다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5451 200
2645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방금 공개된 GPT 신버전...
[472]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5666 176
264512
썸네일
[미갤] 9월 13일 시황
[2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6815 14
264511
썸네일
[편갤] 벽돌 강도 습격 편붕이 영상 쪄왔다
[466]
앙공군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8428 253
264509
썸네일
[중갤] 서양판 페미겜 리스트........list
[4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8654 193
264508
썸네일
[야갤] 입덧으로 고생중인 심형탁 부부 ..jpg
[475]
ㅇㅇ(61.83) 09.13 31720 405
264506
썸네일
[이갤] [단독] 中, 김정은 1호품 밀수 적발…"돌려달라" 北 요구 거절했다
[16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6834 47
2645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바의 동기생활관 장단점 만화..manhwa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1376 238
264503
썸네일
[중갤] 응급실 사망자가 줄어든 이유
[724]
중정갤1찍최약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1277 309
264502
썸네일
[야갤] [속보] 거짓 폭로한 뉴진스, 기사 떴다 ㄹㅇ...jpg
[812]
ㅇㅇ(222.233) 09.13 49557 1054
264499
썸네일
[새갤] 정치권 나서도…아이돌 성적묘사 '알페스 용의자' 다 풀려났다
[271]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7579 328
2644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암산을 하는 촌
[202]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9846 194
264496
썸네일
[메갤] ㅇㄴㄷ 텔레그램에서 살인 영상까지 올라온다는 뉴스 떴긔
[349]
ㅇㅇ(211.234) 09.13 24793 391
264494
썸네일
[더갤] 일본 명부 안 주자 사도광산 추도식 갈 피해자 찾아헤매는 정부
[146]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7537 30
264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스페이스x 인류 최초 민간인 우주 유영 성공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0606 185
264491
썸네일
[디갤] 이번 여름 밤사진들
[19]
검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526 12
264489
썸네일
[카연] 소꿉-상상-친구를 의심하는 만화
[47]
송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9504 73
264487
썸네일
[야갤] 골목 곳곳에 쌓인 쓰레기…수거 지연 이유는?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1868 80
264486
썸네일
[싱갤] 대단대단 SSU 해난구조대의 지옥훈련
[177]
박다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8362 108
264481
썸네일
[인갤] <스펠봄버> 개발일지 #3 - 환경 요소
[25]
Boof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5971 22
264479
썸네일
[루갤] 흙탕물과 우중전 산천어 계류낚시
[37]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8324 24
264477
썸네일
[일갤] 내년 2월에 삿포로로 갈 갤럼들을 위한 팁
[79]
성탄절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2284 49
2644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곽튜브와 주우재로 보는 인싸와 찐따의 클럽 차이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1998 398
264473
썸네일
[미갤] 한 알에 백원밖에 안한다는 현대판 불로장생약의 정체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9643 92
264471
썸네일
[상갤] 쥬라기 공원 스톱 모션 테스트.gif
[88]
ㅇㅇ (39.112) 09.13 15666 116
264470
썸네일
[카연] 연습 단편만와
[77]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0668 62
264467
썸네일
[야갤] 8월 취업자 12만 명 늘었는데..."여긴 왜 안오나
[297]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1661 62
264465
썸네일
[군갤] 번역) 한 월남전 참전 용사의 인터뷰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1482 49
264461
썸네일
[일갤] 25일 간의 산호후장 여행 - 산인편(1)
[28]
리갤멋글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362 17
2644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00만원 날린 마세라티 차주
[48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4224 398
264457
썸네일
[유갤] 2024년 헐리웃 업계1위 미녀스타 5인...근황....jpg
[281]
ㅇㅇ(175.119) 09.13 24214 51
264455
썸네일
[해갤] 한국인 엄마의 빠꾸 없는 인종 차별에 흑인 아빠의 대응
[173]
해갤러(37.120) 09.13 26466 268
264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현병 걸린 딸의 그림체 변화
[565]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64592 306
264451
썸네일
[뉴갤] 모아둔 돈도 없는 36살 독신 프리랜서...manhwa
[281]
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0687 163
264449
썸네일
[야갤] 우리에겐 '푸바오'가 태국엔 '무뎅'이 있다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5968 86
264447
썸네일
[닌갤] 판타지 세계관에 바이크를 넣고 싶었던 개발자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6047 378
2644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원사투리
[410]
ㅇㅇ(119.195) 09.13 30723 115
264443
썸네일
[자갤] 식세기 없는 야붕이의 캡슐세제 사용법
[68]
잉잉이(211.181) 09.13 24595 29
264439
썸네일
[도갤] 홍콩 갑부가 지은 신식 사찰
[262]
ㅇㅇ(106.101) 09.13 32174 165
264437
썸네일
[야갤] 5살 때 헤어졌던 딸, 52년 만에 상봉…눈물겨운 ‘추석 선물’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3950 84
2644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곧 출시한다는 현대 펠리세이드 신형 예상도.jpg
[318]
Ch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5133 1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