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채널A] 트럼프 “다시 아메리칸 드림”.. 바이든 대체 후보는 해리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0 12:20:02
조회 16645 추천 42 댓글 262

- 관련게시물 :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냈다...내가 北미사일 중단시켜"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fbc477efc6d47a6b67674be7b9870d97e699eea860915887804c7d9eef179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메리카 드림을 외치며 다시 등판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수락 연설을 했습니다.

총격 사건 이후 첫 연설이었는데, 무려 93분, 역대 수락연설 중 가장 긴 수준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2기 트럼프 정책을 나열했는데, 당선 가능성이 올라가는 상황이라, 전 세계 관심이 컸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자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재집권하면 김정은과 잘 지낼 거라고도 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fbc4177fc6d47a6b67674be7b9834600275a9b50be634d85eec18f20f0fe4

커다랗게 쓰인 자신의 이름을 배경으로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공화당의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fbc417ffc6d47a6b67674be7b9876b306a75676d151d23f2e6a182d235e12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ebc4166af7d56b1b67d69a57c83ec5392a20102baf7ba39af08b24e9a8e8b

지난 주말 있었던 총격 사건 이야기에 연설의 15분을 할애하며 신이 자신의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ebc4475fc6d47a6b67674be7b98f175d8372be14832f97e6ccd78f1681e8b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ebc4777fc6d47a6b67674be7b98cfc9236662048d93d4088d3913ed8a4071

당시 숨진 지지자의 소방관 헬멧에 입을 맞추며 즉흥 추모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ebc4675fc6d47a6b67674be7b98642d4ab713ad4c911abde2f7f951f66853

'트럼프 2기'의 분야별 정책을 설명하면서도 핵심은 미국 우선주의였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ebc4671fc6d47a6b67674be7b988300a2ddebb45657d2acab7f9be2c8e20cd9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거론할 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재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ebc4175fc6d47a6b67674be7b98d1dd08ee549f597f4c73475a2415e43bb9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ebc4075fc6d47a6b67674be7b981172d54c7446ba89b5bd205b1ff8e33844

수락 연설은 93분간 이어졌고, 트럼프는 대본을 벗어나 즉흥발언도 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1bc4766af7d56b1b67d69a57c83030d5aefaf13ec85ac3d146222eab724

미국 현지언론들은 "역사상 가장 긴 수락 연설"이었다, "새로운 내용 없이 길이만 길었다"며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공화당 공식 대통령 후보가 된 트럼프는 이번 주말 핵심 경합주 중 한 곳인 미시간주에서 부통령 후보 밴스와 함께 첫 공동 유세에 나섭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5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1bc477efc6d47a6b67674be7b98f629aa520ce0b9d552bcaf3c6deaa18741c3

오늘 공화당 전당대회, 마치 한편의 쇼 같았는데요.

부인 멜라니아와 딸 이방카에 이번엔 아들, 며느리, 손녀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 가족정치가 재현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1bc4175fc6d47a6b67674be7b98eb6537e0110e188b36100376a0d39be73d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이 끝나자, 연단 위로 아내 멜라니아가 등장합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1bc4070fc6d47a6b67674be7b9812694da5b1f4a679950f16f5ea499f121398

그리고는 세 아들과 두 딸, 손주들이 트럼프를 둘러싸며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엔 트럼프 가족들이 총출동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0bc4474fc6d47a6b67674be7b98dcb62e22fe0c058365c620fdbb94e0b4b5

지난 임기 당시 백악관 선임보좌관을 지낸 장녀 이방카부터, 현재 공화당 공동 전국위원장을 맡고 있는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도 참석했습니다.

장남과 차남 부부, 손녀는 전당대회에서 직접 연사로 나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0bc447efc6d47a6b67674be7b98e389ace24246c7d849abd7c65e4c78e604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0bc4670fc6d47a6b67674be7b98344478090efb70b25bd1c8e0f99e8deab4

17살의 손녀 카이는 트럼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간적 면모를 강조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5f0bc417efc6d47a6b67674be7b98a5b887e0b09c44cc132a58af9f356d7542

가족 화합을 중시하는 미국에서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는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걸로 분석됩니다.

가족들의 잇단 등장으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가족들이 적극적인 정치적 행보를 보일거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6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9bc4776fc6d47a6b67674be7b988b25ecde6c7916cc2585d76d20995fde85

반면 코로나19로 격리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후보 사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정치적 동지 낸시 펠로시 전 의장 뿐 아니라, 대통령 부통령으로 함께 나라를 이끌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도 등을 돌렸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9bc4773fc6d47a6b67674be7b98d2280102e1cdfd50133b569f7171f9969b7a

갈수록 커지는 사퇴요구 속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에 감염돼 칩거에 들어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9bc4176fc6d47a6b67674be7b981320344c3316ca767a644e594b2059393f

델라웨어의 사저에 격리된 상태로 사퇴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 TV토론 이후에도 인지력 논란이 거듭되자, 바이든의 오랜 우군이었던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까지 돌아선 상황.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9bc4074fc6d47a6b67674be7b9826764ef379a0cbdac71952199e3d4f7ae74e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8bc4066af7d56b1b67d69a57c83bd97d83aac5f71032841ec5efeb51a2ba7

그런데 워싱턴포스트가 펠로시 전 의장이 하원 의원들에게 “바이든이 하차하는 쪽으로 조만간 설득될 수 있을 걸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8bc4776fc6d47a6b67674be7b98084eb4af8add6e8537f1772d0a64cbeba0

실제로 펠로시 전 의장은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에게 "여론조사, 기금 모금 자료 등을 살펴봤을 때 지금 상황에선 선거 승리가 어렵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8bc4771fc6d47a6b67674be7b9823677529cd8b1c5820debfbe5c2dad210a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 이후 두 후보의 격차는 5%포인트 차로 벌어진 상태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8bc467efc6d47a6b67674be7b98a1ef5001dc1e71044a8256f24d70b5bff1

오바마 전 대통령도 "바이든 대선 승리의 길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후보 사퇴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8bc4170fc6d47a6b67674be7b9818c5f0c2c0770f882b4d9324630d0f3a35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측근을 인용해 "바이든이 곧 사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발표 시점을 고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든의 우군들이 줄줄이 등을 돌리는 분위기 속에 이르면 이번 주말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7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bbc4475fc6d47a6b67674be7b982d5220ad3b101c4711ced41dac669472a6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중도하차할 경우 빈자리는 이 사람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해리스 부통령.

해리스가 대체 후보로 결정된다면, 미국의 첫 여성 유색인종 대선후보가 됩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bbc4670fc6d47a6b67674be7b98d9bc7d358d53695df5a460b3732c43f257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대신해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세를 이어간 해리스 부통령.

'통합'을 내세운 공화당 전당대회 메시지를 겨냥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bbc4074fc6d47a6b67674be7b987b437ee6e65709000610507bbcec2068b59b

지지자들은 열렬한 환호로 호응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 행사는 민주당 대선후보의 역할을 맡기 위한 오디션 격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bbc407ffc6d47a6b67674be7b98d1f262f3bd175209b7154b6b50f285ea13b1

바이든이 사퇴를 하게 된다면 대체 후보로 해리스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abc4477fc6d47a6b67674be7b98d6bef9c04ff44c28d779ff6c35d56f2f5f

현직 부통령이자 러닝메이트로 바이든과 정치적 호흡을 맞춰온데다, 같은 선거캠프에 등록돼 있어 바이든의 선거자금을 그대로 승계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abc4773fc6d47a6b67674be7b98e1e8f9809d7b0a44f006dc64781ac014f29b

해리스가 대선 후보가 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유색인종 대통령 후보가 됩니다.

그만큼 표심을 확장할 수 있고, 고령 리스크에 휘말린 바이든에 비해 22살, 트럼프보다 18살 젊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abc4673fc6d47a6b67674be7b98edd5b7250cc229e3b23c0b491364690edb

지난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원의 79%가 해리스를 대체 후보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abc4174fc6d47a6b67674be7b9848141f1291cca55ba7b648a88fa9172f50c3

최근에는 바이든이 주변에 "해리스에게 대선 후보를 물려줬을 때 승리 가능성이 있냐"고 묻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abc417efc6d47a6b67674be7b9855e0e26c5f36c7b5c08334f4a4a364175176

바이든이 조만간 해리스를 지지하며 사퇴할 경우, 다음달 열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투표를 거쳐, 공식 대선 후보로 선출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8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dbc447ffc6d47a6b67674be7b98cd8399ba91a412bb422f7e1eb27c5537a0

Q1. 앞서 보셨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공식 후보로 선출된 반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입지가 불안한 상황입니다. 미국 대선 국면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아요?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dbc4770fc6d47a6b67674be7b98ed97a051fc955a7f0095ccc6ee75b2f22c

네. 오늘 제가 공화당 전당대회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가 아니라 마치 대통령이 된 것 같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특별한 연설자들도 등장했는데요,

극우 논객으로 활동중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나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dbc467ffc6d47a6b67674be7b98dae5b48346f38c782ecd3af46f8816c364

헐크 호건은 특유의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했는데요, 

찢어진 옷 안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cbc4d66af7d56b1b67d69a57c83742649411550a734b5dee1069752e63b

트럼프는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신있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트럼프의 긴 연설도 화제였는데요,

(SNS)소셜미디어에선 "저녁만 되면 잠에 들어야 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비교된다" "바이든 대통령 보고 있나요? 이게 밤 10시 모습입니다"라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cbc4473fc6d47a6b67674be7b9872296c479748d9ec43b419d9773a7eedef

Q2. 바이든의 주말 사퇴론이 나오는데, 정말 후보가 바뀌는건가요.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cbc4774fc6d47a6b67674be7b98888e7e8b621dfed569255e9bc80caf9008

현지 언론들은 그럴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이미 사퇴까지는 가닥이 잡혔고, 이제는 사퇴 시점만 기다린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cbc4077fc6d47a6b67674be7b9834ecb7499c8cfa4bbc451d1445aff890a4

워싱턴포스트는 자세한 정황까지 설명했는데요,

민주당의 원로 인사인 펠로시 전 의장이 바이든의 지지율 통계를 아주 꼼꼼하게 기록해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찾아갔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여론조사 결과는 좋았다"고 받아치자, 보좌관까지 불러서 확인해 보자고 했다는 건데요.

펠로시 전 의장이 지역별로 저조한 통계를 하나 하나 설명해줬다고 알려졌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cbc407efc6d47a6b67674be7b98414e14ddda64c5d96fa90644e282ba5987

각종 외신에선 "(대통령이) 이제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라던가, 바이든 대통령도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을 궁금해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fbc4c66af7d56b1b67d69a57c83268e199aa236710272875688d4e78c92

Q3. 사퇴하면 어떻게 되나요? 다른 후보가 나와야 하나요?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fbc4171fc6d47a6b67674be7b98345e34c01d5f7b5b119ddeef2696b38ce5

네 맞습니다.

민주당 측에선 최대한 빨리 다음 후보가 결정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공식 지명되기 전에 사퇴를 하면, 향후 있을 전당대회에서 3900명의 대의원이 대체 후보를 투표하면 됩니다.

이때 반 이상이 동의하면 공식 후보가 되고요,

과반이 넘지 않으면 과반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하게 되는데요,

현재로서는 바이든이 자신을 지지하는 대의원들에게 해리스 등 대체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한 뒤 사퇴할 가능성이 높은걸로 점쳐집니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바이든이 공식 후보가 된 뒤에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를 할 때인데요.

이렇게 되면 절차가 좀 복잡해지고요,

민주당이 최근 전당대회를 7월 말에서 8월로 미룬 것으로 보아 가능성은 조금 낮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ebc4266af7d56b1b67d69a57c833fdd12278dd79516bc93cf4c62ab9e537f

Q4. 그러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해리스 부통령인가요?

네. 민주당 내부 분위기는 거의 해리스 부통령으로 기울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ebc447efc6d47a6b67674be7b98993a6d47db6c37fa85f967d3d289dff5c62f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캠프의 막대한 선거자금이 그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데요.

만약 제 3자로 지명한다면 지금까지 모인 약 1260억 원의 캠프 자금 처리가 곤란해집니다.

또 바이든이 해리스를 '대통령감'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ebc4676fc6d47a6b67674be7b98bafbf5d776b95613ecd271ab82e6f8280b

Q4-1. 트럼프와 해리스가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네. 트럼프 대세론에, 해리스 부통령이라는 변수가 나타난 건데요.

a65404aa0f1619e651ff5e5df191a8fd63141690a0253f4be4870f3b476b8b6a99e08f565786184bba151e03ada5dfa05a32ef4b7c0cf5c57f390a9bf7754d04b5945bb5f8624034ff6a796d761adc042f3a88e6ccab828d1e8275b666f6057c2c94febc4671fc6d47a6b67674be7b981eb24a14b3a4ea3a37a5f177fc230855b0

현지언론의 최근 여론조사에선 트럼프 VS 해리스 지지율이 51% VS 48%로 나티나기도 해서, 트럼프 캠프에서는 후보교체를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2

고정닉 11

20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8532
썸네일
[부갤] 블라에서 핫한 국세청 5급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이유...
[925]
부갤러(198.54) 09.29 40528 867
2685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최신 PC방 체험하기
[163]
ㅇㅇ(59.10) 09.29 36160 95
268529
썸네일
[T갤] 어제 대전 빵축제
[109]
황도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9826 25
268528
썸네일
[카연] 가장 위대한 마술사 2화
[117]
김윤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322 226
268524
썸네일
[메갤] 일본에 4년 거주했던 베트남인이 생각한 일본
[4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1418 264
268522
썸네일
[싱갤] 연예인 외모 1티어만 살아남는다는 게티 이미지 JPG
[8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1962 438
268520
썸네일
[디갤] 옥상에서 찍은 국군의날 축하비행 예행연습 모습들
[66]
sidaba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539 47
268518
썸네일
[싱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금수저녀의 최후
[613]
집에가고싶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5402 271
268516
썸네일
[스갤] 갤럭시는 영영 아이폰GPU 성능 근처도 못가볼듯
[740]
ㅇㅇ(140.248) 09.29 35258 691
268515
썸네일
[야갤] 남녀같은 내무반? 평화의 나라 노르웨이 국방비 2배 증액
[38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4000 260
268510
썸네일
[싱갤] 진짜 싱글벙글 드디어 시행 되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557]
ㅇㅇ(222.114) 09.29 46925 522
268508
썸네일
[중갤] 청소년 시절에 게임에 중독되어 인생이 바뀐 사람..JPG
[271]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0954 335
268506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와이프 바람. 용서할까.
[453]
주갤러(118.235) 09.29 36468 405
268505
썸네일
[카연] SOT -5- "거룩한 물고기"
[73]
SOGG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552 92
268503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버섯갤 근황..jpg
[678]
ㅇㅇ(222.114) 09.29 69379 1364
268501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홋카이도 도동 뚜벅이-6일차 上 (시레토코)
[27]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7526 22
268500
썸네일
[해갤] ■ 오늘자 김민재 활약 모음 GIF
[258]
해갤러(1.231) 09.29 28806 400
268498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87
[55]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123 57
268496
썸네일
[야갤] 숨진 선수들, 사고 직후 구조 없었다…왜?
[36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544 18
268493
썸네일
[주갤] 욜로 지고 요노 뜬다. 현실에서 한남들이 한녀한테 펜스룰 한 결과
[868]
주갤러(14.4) 09.29 48405 542
268491
썸네일
[싱갤] 쉽지 않은 고시원 사람들.jpg
[564]
딸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9832 280
268490
썸네일
[로갤] 로웨 찾은 썰)거의 10년 걸려서 찾은 휴대폰 벨소리
[121]
구르는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145 136
268488
썸네일
[야갤] 사라진 '중국 경제광명론'...부동산 부양 안간힘
[47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481 113
26848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여자들의 사내 왕따.manhwa
[464]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1170 583
268485
썸네일
[카연] 도내 S급 여동생 마중가야하는 만화
[125]
에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4465 82
268483
썸네일
[야갤] 나라 누가 지키나…5060? 이민자? 여성도?
[105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334 226
268481
썸네일
[싱갤] 고르곤졸라 피자 + 꿀, 고구마크러스트에 긁힌 셰프
[341]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8888 243
268480
썸네일
[디갤] 일본여행사진 (13장)
[29]
김식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9715 46
268478
썸네일
[호갤] 엔씨가 찾아가서 죽이고 싶을 VIP들 TOP 4...txt
[448]
ㅇㅇ(175.223) 09.29 43076 593
268476
썸네일
[야갤] 교수님이 오물 묻은 변기솔로" 학대당한 제자인가 했는데..
[14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3940 54
268473
썸네일
[중갤] 귀욤귀욤 디지몬 원화 일러스트....jpg
[195]
ㅇㅇ(39.124) 09.29 33222 214
268472
썸네일
[해갤] (장문주의) 해축갤이 홍명보를 지지하는 이유..txt
[899]
ㅇㅇ(106.242) 09.29 27236 893
268470
썸네일
[야갤] “살인자가 운영하는 식당” 여고생 살해범 신상 확산
[66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1598 138
268468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국제결혼을 원하는 남자들을 위해
[690]
주갤러(118.235) 09.29 38124 541
268466
썸네일
[유갤] 후모톳파라, 카와구치호 성지순례
[35]
이베르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497 18
268465
썸네일
[싱갤] 대학교 집합 구타로 인해 희생된 90년대 비운의 야구천재
[296]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875 230
268463
썸네일
[야갤] 오늘자 핑계고) 조언을 구하는 타입 vs 조언 구하지 않는 타입.jpg
[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467 22
268460
썸네일
[야갤] 팬 만남회 비용이 24만원 이라는 연예인...JPG
[439]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3350 427
268458
썸네일
[카연] 흡혈귀가 되어줘! 2화
[47]
총두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429 72
268456
썸네일
[싱갤] 징글징글 싱붕이의 곤충관찰일지 上
[73]
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589 57
268455
썸네일
[5갤] 처음 가본 오사카 첫 날
[116]
바이올렛에버가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3584 41
268453
썸네일
[도갤] 잘 파괴한 일제시대 흉물들의 철거후 현재모습
[868]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6349 213
2684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레 포터
[140]
ㅇㅇ(211.108) 09.29 19717 13
268450
썸네일
[일갤] (스압/장문주의) 일본 호텔 리뷰 - 하얏트 센트릭 가나자와
[4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221 39
268448
썸네일
[야갤] 30cm 벽에 낀 사슴, 무사히 구조한 방법은?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2983 51
268446
썸네일
[도갤] 서순라길과 익선동 근황
[64]
도미갤러(121.161) 09.29 14171 53
268445
썸네일
[싱갤] 요리초보 싱붕이.. 최강록 스타일로 버섯조림 만들어봄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7489 137
268441
썸네일
[카연] 성인 돼지 삼남매
[104]
(M^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0119 211
268439
썸네일
[디갤] 한국여행 흑백 사진 !
[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7151 23
268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길거리 규칙
[153]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9573 3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