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 "이젠 보내줘야죠"…3년여 만에 고 이예람 중사 장례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9 10:50:02
조회 17308 추천 95 댓글 17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2fbcc04d08aad27eea190cb94d4be5757e139e851166de7605d81d3e3caf48f

군인의 억울한 죽음이 또 있죠, 공군에서 성추행 피해를 겪고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숨진 고 이예람 중사의 장례 절차가 3년 2개월 만에 치러집니다. 딸의 곁을 지켜왔던 아버지는 이젠 보내줄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2fbca04d08aad27eea190cb94d4be5757f0010b4c85ac7f9d84bfd1dc272c0d

학창 시절부터 꿈꿔온 공군 부사관에 임관하며 다부진 표정으로 찍은 증명사진은 흰 국화에 둘러싸인 영정이 됐습니다.

잠 못 드는 밤마다 아버지가 손수 만든 조화 꽃바구니도 빈소에 올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13b3964897ad399ad55e654ab8a1b9c96f633f6d481133ffb132d65bc442c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13b3f70da6ac28ead5efb4fac9141c288b9545c8057576821d24e01b0b6cd0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13b3d75da6ac28ead5efb4fac9141c2880b737548cfacf7bd063796dbddfe5f

2021년 5월, 공군 20전투 비행단 소속 이예람 중사는 부대 안에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두 달 전 상관에게 당한 강제추행에 사건을 무마하려는 회유와 압박이 이어지자 견디지 못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13b3a76da6ac28ead5efb4fac9141c288f470f02efb98026c27748699a13278

여기에 군 당국의 부실수사 논란까지 일자 아버지는 장례를 미루고 군사법원과 국회를 부지런히 오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13b3a73da6ac28ead5efb4fac9141c288b3cba17c8dafa21496c8f43a576f

밤에는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와 보낸 날이 3년이 넘었습니다.

사망 1년 뒤 특검이 출범했고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13b3b7cda6ac28ead5efb4fac9141c28808dc064a29db1629d6e2805021b5

강제추행 가해자는 징역 8년 형이 확정됐고 다른 가해자들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0d16bb0f40f35f8b5af51796d0c140bdb07650fb1f036697584601299d8

군 사법 체계의 병폐가 드러나며 관련 법도 바뀌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0d162a8a71f24efb5a44c626a174e55c59727c6a6a002110ba1b13ece4a06

군인이 저지른 성폭력 범죄, 군인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는 경찰 등 민간 사법기관에서 수사와 재판을 맡게 됐습니다.

딸을 보내는 아버지는 할 일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0d161a5a71f24efb5a44c626a174e55c5c0fa303a72e45410a2f33ad8dc252b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2e7d592cd63499bb18c257e5d20f67fab843925cd2742ab7697c5fc93d7554a24774c0c41064e9d52ae90d3a0c98d745d1fc690bf5bb70fb577eaa83c9364af57b48f01a7d2d3568867ab4dcfe0cfdf0fdd41a7416f097aa8e8a02bb1794e23f16b9bcbc4ed89903df818e66847dd464a5dbc44387b71d92924590f4f7c1ff7b476aa3d0d160a7a71f24efb5a44c626a174e55c575ad89200a98024cf26a46efab31f6

고 이예람 중사는 오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198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5

고정닉 32

84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270490
썸네일
[야갤] '인구 재앙' 대한민국...외국인에 바다·하늘문 열리나
[67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9152 42
270489
썸네일
[야갤] 또 중국 관광객?…제주에서 전신 문신 남성 야시장 활보 ‘경악’
[33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1146 362
270488
썸네일
[해갤] 분데스6라 프랑크3vs3뮌헨 김민재 골 및 주요 장면, 평점.gif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5939 160
270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잘살려면 사기쳐야되는 이유
[4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8492 366
270482
썸네일
[해갤] 오늘자 토트넘 파리 근황
[251]
해갤러(115.138) 10.07 32402 534
270481
썸네일
[미갤] 10월 7일 시황
[2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7359 19
270480
썸네일
[바갤] 카타나 타고 떠난 가을날의 영덕 918해안도로 바리
[58]
으앙너쥬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765 32
270478
썸네일
[카연] 나나니와 A의 일그러진 청춘 15.manhwa
[109]
나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881 116
2704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모님 모시고 한국여행 가는 만화
[231]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0566 213
270476
썸네일
[야갤] "사망자 명의 살려두면 혜택이"…6년간 240만원 몰래 부과한 KT
[2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1414 468
270474
썸네일
[이갤] [단독] 대통년실 집들이 행사, 계약도 돈도 LH가?
[136]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033 93
270473
썸네일
[새갤] 만취운전 문다혜씨, 얼굴 감싸쥐다 차 움직이니 급브레이크
[4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1164 377
2704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달은 여고생
[5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1871 62
270466
썸네일
[등갤] 등린이의 첫 설악 산행 후기(오색->소공원)
[43]
선자령청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672 21
270464
썸네일
[디갤] 홋카이도 사진 33장
[24]
123123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823 19
270463
썸네일
[유갤] 빵이 주식인 서양인은 멀쩡한데 한국인은 당뇨가 많은 이유
[536]
ㅇㅇ(175.119) 10.07 35037 173
2704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체나이 30대의 91세 할매.jpg
[48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3043 438
270459
썸네일
[유갤] 일본 백패킹 갔다왔다
[58]
유붕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9943 53
2704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VS 10년 키운 반려견 주인
[19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4434 148
270456
썸네일
[필갤] 초초광각 SuperUltraWide O.Zone69 제작기 1
[30]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582 19
270455
썸네일
[카연] 뱀파이어의 연금술 3화 - 깊은 잠에서 깨어나
[12]
달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976 23
270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강라면 저리가라 한다는 라면.JPG
[3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9296 388
2704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상급 신선도 jpg
[215]
은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1054 30
270448
썸네일
[디갤] 불꽃놀이만 있지 않은 사진글 (22장)
[40]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7381 15
270446
썸네일
[카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일본군 퇴각, 그리고 노량 (임진왜란7)
[144]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661 66
270444
썸네일
[배갤] 몽골 3박5일(3)
[28]
이코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314 15
270442
썸네일
[싱갤] 가성비 좋은 카레 만드는…manhwa
[153]
라떼맛커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912 231
270440
썸네일
[유갤] 일본 캠핑 겸 여행 (마쓰에 1편)
[16]
유붕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396 16
270438
썸네일
[바갤] (스압) 추억의 구도로타고 다녀온 태백바리
[64]
흙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4048 48
270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의 더러운 수확물촌
[42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8700 431
270434
썸네일
[디갤] [길쭉해요]가로
[25]
뜬구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323 16
270432
썸네일
[싱갤] 천방지축 어리둥절 세종 시절 팔만대장경 대소동
[201]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5476 126
270430
썸네일
[우갤] [요리대회]혁명적인 이북요리 한상
[73]
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1910 113
270426
썸네일
[싱갤] 기괴기괴 80년대 발명품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8203 139
270425
썸네일
[카연] 귀신의 집에서 알바하는 여고생 만화
[75]
닭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4181 92
270422
썸네일
[싱갤] 유엔빌리지 45평대 내부 살짝 구경해보기
[205]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9463 80
270420
썸네일
[디갤] 일본 비경 - 시즈오카 오쿠오이코조
[22]
디붕이(111.108) 10.07 12821 25
2704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게임대상 역대 수상작들.jpg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9875 160
270416
썸네일
[도갤] 영국 매거진 선정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지역 38곳
[104]
000(121.124) 10.06 22466 43
270414
썸네일
[주갤] 실시간.. 여초에서 난리난 오늘자 1박2일...
[1538]
주갤러(77.111) 10.06 69672 879
2704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슐랭 선정 방식
[346]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1339 222
270410
썸네일
[블갤] [블갤요리시간] 카요코의 피자 한 판)
[56]
팔백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5512 73
270407
썸네일
[일갤] 마작갤러리 친구들과 마작쳐본 만화 2.manhwa
[61]
홍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4904 63
2704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속이 시꺼먼 동물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4966 199
270402
썸네일
[디갤] 너흰 불꽃축제, 나는 불꽃일출 16장
[26]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8077 33
270400
썸네일
[야갤] 마음은 mz세대 서브웨이 러버 85세 할아버지
[19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1520 321
270398
썸네일
[싱갤] 부산운전은 ㄹㅇ 듣던대로 위험할까? 아닐까? 팩트체크
[4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8290 162
270396
썸네일
[카연] 혼밥하는 호랑이님 3화.manhwa
[51]
석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5860 101
270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리이야기촌
[169]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2836 127
270392
썸네일
[디갤] [Z8+28-400] 9월에 다녀온 오키나와 자마미섬 몇장
[15]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6489 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