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홋카이도 왓카나이~레분 2박 3일 여행기 (레분 1일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3 22:40:01
조회 7682 추천 38 댓글 24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4acc4cabf13d0c05cd3d421f51f81aaa2dd7e18933ee328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9403cb4815d4cc81644fa3da5




06시 30분에 레분 섬으로 출발하는 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터미널로 향한다.

혹시 몰라서 티켓을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6000엔짜리 1등석밖에 예약 못 하길래 2등석은 운영을 안 하나 했는데

2등석은 현장예매로만 팔고 있었다. 웹사이트에 그런 내용은 전혀 없었기에 좀 아쉬웠다.

그래도 1등석이다 보니 사람도 적고 의자도 편해서 불만은 없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74232b6d25043c21644fa3da5




전날은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던 리시리가 오늘은 시원하게 훤히 보인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a4264b6835f1ccc1644fa3da5



객실에 있던 사람들도 리시리가 보이기 시작하니 너도나도 나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84733e0d559499d1644fa3da5



그렇게 약 2시간 가까이 걸려 레분 섬에 도착.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74033b3de091b9d1644fa3da5



레분 섬의 유일한 여객 터미널 카후카 항.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d1360e0d1501bcc1644fa3da5




레분 섬으로 입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d4260e2d10e4cc81644fa3da5




레분 섬은 트레킹 하기에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풍경이 다채롭고 아름다운데 섬이 작은 편이라 그런 장소들을 전부 도보로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트래킹 코스도 많이 갖춰져 있는데 전부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무리가 없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61632b686514f981644fa3da5



아무래도 당일치기로는 볼 수 있는게 많이 제한적이라 하룻밤 자고 갈려고 호텔을 예약 해 놨다.

섬이 작은 만큼 숙소도 많지 않아서 예약하는데 꽤나 애먹었다.

더군다나 숙소들이 일본 IP로만 보이게 해 놓은 곳들이 많았어서 일본 사이트인 루루부 트래블로 예약했다.

다행히 문제 없이 예약 잘 돼서 짐 맡기고 다시 나왔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f453cb7d60c4d9d1644fa3da5




트래킹 코스가 섬 끝자락에 있어서 버스를 타야 되는데 버스 시간이 1시간 좀 넘게 남아서 그냥 보이는데로 걸어다녔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6163de6d15b4c9a1644fa3da5




초등학교가 언덕 위에 있나본데 언덕 올라가는 길에 뚜껑 만들어 놓은건 좋은 아이디어인듯.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b4037b7df0c4ac21644fa3da5




버스 정류장이 터미널 옆에 있기도 하고 관광 책자도 보고 싶어서 터미널로 돌아왔는데 이런 게 있었다.

레분 섬에 있는 고등학교엔 레분 섬의 자연이나 관광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이 있는데 그 과목을 선택한 고딩들이 모여서

레분 섬을 소개하는 얇은 책자를 만든다고 한다.

확실히 이런 섬에서 학교를 다닌다는거 자체가 보통 일은 아니니 신기하고 재밌겠구나 싶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74436e0d70d4ace1644fa3da5




그렇게 기다리다 10시 30분쯤 버스가 도착.

여긴 버스가 하루에 5편 정도밖에 다니질 않아서 시간표 확인은 필수다.

그것도 내가 가려는 섬 북쪽 끝으로 가는 버스는 페리 도착 후 2시간이나 기다려야 했기에 출발이 조금 늦어졌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81660e0d25d429d1644fa3da5




1시간 정도 걸려서 스코톤 곶 주차장에 도착.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d1632b2d55d199f1644fa3da5




바로 앞에 기념품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본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94360e7d10b48c31644fa3da5




레분산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a4233b2d45a49ca1644fa3da5




기념품 가게를 통과하면 스코톤 곶이 나온다.

리시리 레분 사로베츠 공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64536b3d65c1e9a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f1633b7d50e1f9e1644fa3da5




실질적인 최북단은 건너편에 보이는 도도섬이란 곳인데, 사람이 건너갈 수 없기 때문에 이곳은 최북한의 땅이라고 쓰여져 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a4160b1df5e19c81644fa3da5





그리고 놀랍게도 이런 곳에도 숙소가 존재함. 파도 안치나?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f4031e1855a18981644fa3da5





아까 통과한 기념품 가게에선 식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여기 올때까지 공복 상태였어서 밥 먹고 가기로 함.

이런데선 우니동 먹는게 진리긴 한데 해산물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임연수어 정식을 시킴.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b1336e1855e4c9a1644fa3da5




임연수어 정식 (1500엔), 우니 토핑 추가 (550엔)


일단 생선 크기가 엄청 커서 놀랐고 우니 토핑 이거 550엔짜리 아닌가? 뭐이리 많이 주지 싶었다.

임연수어 구이는 크기가 큰 만큼 살이 진짜 많았고 정말 맛있었다. 우니는 토핑 추가가 싸길래 호기심에 한번 주문 해 본건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냄새도 별로 안 났음.



다 먹고 계산하는데 알바가 혹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길래 얘기 좀 하다 나갔다.

일단 우니 양 저게 맞냐 물어봤는데 당연히 원래 저만큼은 안 주고 이번엔 서비스로 4000엔 우니동 수준에서 나가는 양으로 줬다고 한다.

사실 이 기념품 가게 자체가 본사가 따로 있고 본사에서 파견 나온 매니저 같은 사람이 실질적인 이 가게 점장인데, 그 점장이랑 같이 일할때는 FM으로 주지만 점장 없이 일할때는 가끔씩 내 경우처럼 우니를 퍼준다고 한다.

어차피 정량같은 규칙은 따로 없고 자기는 그저 알바이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이렇게나 맛있는 우니를 더 많은 사람들이 먹어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듣자마자 바로 감사인사 연발했다.. 우니 맛있었어요.


게다가 다들 대학생 정도로 어리게 보였고 난 당연히 전부 홋카이도 출신일줄 알았는데 두 명은 군마, 시즈오카 출신이었고 한 명만 삿포로 출신이더라 ㄷㄷ.. 여기서 일하는 이유를 물어보니까 그냥 홋카이도에서 일해보고 싶었다는데.. 낭만 오지네.

그리고 아까 보았던 절벽에 있는 숙소에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한다. 이런 오지에서 쉽지 않을텐데 대단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71332e5865a4b991644fa3da5





이제부터 본격적인 트래킹 코스 시작이다.

길이 12km 정도로 꽤 많이 걸어야 하는 코스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c4264e6835c1ccf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f1467e1d25b4acd1644fa3da5




빼꼼 보이는 리시리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f453db0820948cf1644fa3da5





걸어온 곳의 뒷모습.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94036b2815c18ca1644fa3da5




저 보이는 언덕을 전부 올라가야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e4763bbd35c1bc91644fa3da5





코스만 봐도 엄청 재밌겠단 생각이 들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a1731e2820949c31644fa3da5




이런 무언가 애매모호한 길들이 계속 이어짐.

하지만 생각보다 헷갈리지 않고 계속 올라갈 수 있었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a4b60e782514bca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a4564bbde5e4899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b4a36e6d4591b9e1644fa3da5




언덕이 계속되어서 살짝 힘들기도 했는데, 풍경이 워낙 좋아서 싹 잊혀짐.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b4533b7835b4dc21644fa3da5





고로타 곶에 도착. 사실상 정상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94735b2825f4bc3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a433db6df511bc21644fa3da5





바다 색깔 보소 ??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a4266b6d35d4ec8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c133db784584ac21644fa3da5




이제 내려가는 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d4032b5d55b4b9e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f1130b2d0594acd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c4563b2d5514f99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b4632b6d70919c91644fa3da5





계속 걸어가다보니 촌락같은곳이 나왔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d4564bb810d43c9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a4233e5d5594dc31644fa3da5





팔자 좋은 고양이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b4660e5d2511ec2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e1737e6825819981644fa3da5




다시 언덕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e4461e6d350189f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c4434e7d10b42cb1644fa3da5





반대편에 보이는 언덕에 내가 있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b4766e081511f98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84532e5d50c4b99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d1637b2d751189a1644fa3da5




그렇게 마지막 목적지인 스카이 곶에 도착.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f4766b3d5094dc81644fa3da5





물 색 이쁘다.






마지막 목적지까지 도달했지만 버스가 트래킹 코스 종점까지 안 오기에

가까이 있는 버스 정류장까지 3km 정도 걸어가야 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e4666b3d1584b9d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b1135e0d50d49ce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b4434e1d55b4e99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84567b5840b1b99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8173db7d7594cc31644fa3da5




이 날 구름이 특히 이뻤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d4a36b6de0e4bcf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64260b781581fcb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7403ce1845f1bce1644fa3da5





바다 옆에 또 호수가 있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a1467b7830e4cc2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84a31e1de5c1b991644fa3da5




이런 곳에서도 야구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e1167b385501cca1644fa3da5




버스 승차하고 몇 분 달리니 보이는 리시리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a84435e0d05c4ace1644fa3da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5b67b5c4d4ceadae2346cd9fc4a69da15d91fc199fa1167e0d3584a9f1644fa3da5





호텔로 복귀하니 보이는 석양이 진 리시리를 보면서

오늘의 일정 종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8

고정닉 1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26936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통일교 소유 기업체 모음..
[5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8207 452
269367
썸네일
[기갤] 최동석 "아이들 보호하려 박지윤 상간남 소송 미룬 것..."
[142]
ㅇㅇ(106.101) 10.02 24859 128
269366
썸네일
[군갤] 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의 카타르 회담 참여, 그리고 오만
[69]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819 28
269364
썸네일
[디갤] 카메라 산지 5주 됐는데 사진 찍으러 진짜 많이 다닌듯
[45]
테드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728 33
269363
썸네일
[이갤] 통일부, 대북전단 옹호단체에 국고보조금 1억5400만원 지원
[30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595 123
2693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계인이 지구를 없애버린 이유.JPG
[23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5818 458
269358
썸네일
[야갤] "별풍선 때마다 비명" 층간소음 BJ 셀리, 결국 사과
[5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59024 293
269357
썸네일
[파갤] 우리집 개구리 현황
[262]
하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8382 287
269355
썸네일
[멍갤] 유치원 짤려서 다른곳으로 전학간 강아지 브이로그.jpg
[157]
멍갤러(212.103) 10.02 23718 57
269354
썸네일
[이갤] '경찰 수사 기밀 줄줄 샌다'…유출 3년간 137건 달해
[121]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202 74
269352
썸네일
[기갤]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尹 전 참모 김대남 감찰 지시
[105]
ㅇㅇ(118.235) 10.02 12611 83
2693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워싱턴이 원했던 나라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0106 331
269349
썸네일
[야갤] "이러니 우리가 못 하지"…티켓팅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2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9932 193
269348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89 (소비와 투자 모두 튼튼~)
[77]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9822 67
269346
썸네일
[군갤] 작년 행사랑 비교해봄
[142]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184 342
269343
썸네일
[건갤] 45만원에 올라온 gbk20에 연락해보았다
[83]
싸우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089 145
2693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람들이 착각하는 일본제국 영토
[7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6128 292
269340
썸네일
[야갤] 서울대, 의대생 '집단 휴학' 첫 승인...교육부 "매우 부당한 행위"
[4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0275 104
269339
썸네일
[새갤] 대선후보 AI 얼평 결과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7208 333
269337
썸네일
[부갤] 꿈은 없고요, 그냥 쉽니다" 요즘 청년들의 생각은
[56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1876 150
269334
썸네일
[주갤] 요즘 한녀들 많이 하는 러닝크루 근황ㅋㅋ
[605]
ㅇㅇ(106.101) 10.02 58997 432
269333
썸네일
[건갤] 프라모델 너무 좋아하면 이혼할 수도 있음
[791]
ㅇㅇ(219.241) 10.02 32075 511
269331
썸네일
[기갤] 주현영, 김건희 풍자했다 'SNL' 하차? "정권에 찍혔다" 확산
[546]
긷갤러(87.249) 10.02 33725 116
269330
썸네일
[의갤]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490]
의갤러(104.129) 10.02 26955 258
269327
썸네일
[야갤] 이중가격제 논란…"생존 위해 불가피" vs "고객에 떠넘기는 행위"
[2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201 62
2693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맨발 문화가 발달한 호주..jpg
[4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3822 161
269324
썸네일
[이갤] 세종시장: 서울대학교 세종시로 이전해야
[375]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520 67
269322
썸네일
[이갤] 윤두창, 쥴리·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24번째'
[313]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247 140
269321
썸네일
[흑갤] 백종원 돌아이 디스 개잘하네 ㅋㅋㅋㅋ
[395]
모카v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78445 932
269319
썸네일
[해갤] 운동하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하지원 치어리더.jpg
[287]
해갤러(149.88) 10.02 38102 271
269318
썸네일
[무갤] 남자들, 이제 여자들한테 돈 안써.news
[9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3718 910
269316
썸네일
[부갤] 尹 정부 종부세 감세, 3주택 이상 다주택자·법인 86% 독차지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1400 86
269315
썸네일
[야갤] "무시당했다고 착각"…마트직원 수십 차례 찌른 20대 1심 7년
[3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626 112
2693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환경 운동가 눈나가 몰랐던 것
[39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52748 665
269310
썸네일
[걸갤] 카카오 모빌리티 근황
[177]
ㅇㅇ(223.38) 10.02 26149 226
269309
썸네일
[중갤] 김건희 디올백 불기소
[3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052 184
269307
썸네일
[일갤] 후쿠오카 티웨이 사건 정리해준다
[109]
구종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6543 94
269306
썸네일
[야갤]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닥쳐라…의대 증원 철회 입장 그대로"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872 153
269304
썸네일
[부갤] "여기 한국 맞나요"…외국인이 짓는 아파트, '순살 사태' 되풀이될라
[3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042 121
269303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생체 리듬을 지켜야 하는 이유.JPG
[24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4683 98
269301
썸네일
[해갤] 오늘자 아스날 vs psg 이강인 주요 장면 및 평점.....JPG
[183]
0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2316 300
269300
썸네일
[기갤] 한국인 관광객 구매심리를 간파한 이탈리아 기념품 가게.jpg
[162]
긷갤러(172.98) 10.02 29025 202
269298
썸네일
[야갤] “여직원을 8분간 끔찍하게”…‘文 평산책방’ 폭행男, 구속기소
[4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6725 200
269297
썸네일
[싱갤] 글로벌 패션 플랫폼에서 극찬한 동묘 할배 패션
[304]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0352 392
269294
썸네일
[미갤] (스압) 'MZ한 개고기'를 만들고 싶었던 NC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4901 178
269293
썸네일
[야갤] 전 국민에 쏟아진 '폭탄'..."역대급 폭염 결과" 화들짝
[3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5426 92
269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인생 역전한 노가다꾼 출신 UFC 파이터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6689 279
269290
썸네일
[유갤] 유난히 내성적인 김태리의 목포 여행.jpg
[211]
ㅇㅇ(162.222) 10.02 23028 88
269289
썸네일
[흑갤] 백종원이 왜 요식업계 1인자인지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장면
[425]
흑갤러(154.47) 10.02 36976 475
269287
썸네일
[전갤] 유리창 부수고,강제 견인..골목길 불법 주정차'강제 처분'한다.jpg
[194]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537 8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