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남매키우는 3남매아빠 입니다. 

5월경에 모집하여 이번주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시작전에 다들 안전+제일 하게 다이빙해주신 강사님, 다이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안따즐따 해요~~

왜 한명없지? 는 사진감사합니다 사진사님 ㅋ

그리고 입수!  잔잔하기 그지 없는 상태였고  스텔라 포인트의 시야상태도 좋았다.(라고 생각함)

그리고 돌아왔고 만들어간 현수막에서 사진좀 찍자며 갤러형들을 괴롭힘!!

다들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시 2번쨰 탱크!! 에 또 스텔라를 감!

훌륭한 Underwater Photographer 형이 단체사진 한장찍자고함. 

사실 킹 잘 나온 사진이 있지만 시야가 안 좋았음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으로 대체

그리고 돌아와서 점심먹고 좀 쉬었다가

3번째 포인트는 어초군락을 감 

버디정도는 충분히 식별가능한 시야를 보여줌 ( 단 , 약간 추웠음(다고) 함 )

그리고 이제 올라와서 개인정비 시간 및 너무피곤한형들 좀 자라 하고 

있는데 안 쉬는 형들은 수다삼매경이라 맥주나 마십시다!! 라고 함.

그 맥주는 두둥!!

갤주님이 하사하신 맥주!! 크~

첫 잔은 갤주를 찬양하며 한잔 했다고 합니다.

5시반이 넘고 이제 슬슬 저녁시간! 이 되는데 비가 후두둑 떨어지더니 기막힌 풍경이 ~~

첫음식은 inside형이 사주신 참치!! 를 어떤 형이 슥슥 썰어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0^

2탱크 후 휴식하신 남극형, 적폐형이 장봐온 삼겹/목살을 

인솔하랴 고생하신 강사님들이 직접 꾸버줌.

고기준비하느라 고생한 형들 , 고기구워주신 강사님들 + 카린이형 다들 감사합니당^^

그리고 맥주안주로 먹태가 있었눙데 꾸버무면 더 맛있다며 꾸버준 만타형 

굳굳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유~^^

그리고 맥주 다먹고 숙소로 헤어져서 도란도란 수다떨고 잠..

--- 1일 일정 끝 -

다음날 두둥!!

아침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풍덩~^0^

 동해 일출은 참 이뿐거 같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해장을 위한 장갑차뽀인트~ 

시야는 이정도~ 조류가 없어서 매우 편안~~한 다이빙을 함.

그리고 이제 대망의 마지막 포인트.. 돔형어초 란 곳을 갔는데 

입수시점에 청물이 기대되었고.. 내려가보니 또 동해였고.. 

카린이형이 프로젝트어웨어(?)도 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했섭니다.

그리고 아쉬운마음 가득하며 출수를하는데......

이거 뭥미? 머선 생선이지?? 우와~~~~~~

투어에 참여해준 형님덜 너무 고맙고 즐겁고 좋았습니다.

날씨도 도와주고 바다도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았었습니다.

항상 어디에서도 안따즐따 하시며 오메가메 뵈면 좋겠습니다. ^^ 

이상 투어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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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몸을 이끌구 와서 육상에서 물심양면으루 다이버들을 도와준 Asi형 정말 고마웠어요 언넝 회복하십셔.

-- 진짜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