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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전공의들은
자식같아서 챙겨줘야되고
수술 못받아서 죽을수도 있는 환자들은
버려도 상관없다는건가 ㄹㅇ...
- 충격 서울대병원 기자회견 후 토론회, 의협해체 및 임현택 사퇴촉구
어제 서울의대 기자회견 후 '전문가 집단의 사망' 이라는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
의협 해체, 임 회장 박단 전공의 대표 '둘 다 내려오시면 어떤가'
아래 영상에서 2:46:39 초부터 시청하면 저 발언 나옴 ㅋㅋ
https://www.youtube.com/live/wU_sdfn1PUE?si=zeFQ0NZj1h0waFO2
"...예컨대 우리가 의협을 해체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만약에 의협이 해체된다면 상당히 전 좋은 결과가 시작될수도 있는, 닭과 달걀사이의 어떤 것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전공의 회장하고 의협 회장하고. 뭐 이렇게 싸우고 있는데. 둘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둘이서 뭘 싸우는 지도 모르겠는데요.
박단씨도 내려오시고 임현택 씨도 내려오시거나. 아니면 의협을 공식적으로 해체 안건에 대해서 대의원대에서 공식 안건으로 부쳐 보시면, 이게 있을 때 기여하는지 없을 때 기여하는지.
12만명도 넘는 의협 회원, 의사들이 14만명 가까이 얘기하는데 회비를 내고 투표권이 있어 투표하는 사람들에서, 당선된 사람에, 당선 결선 투표를 했는데 2만 명 표를 가지고 의협 회장을 한단 말이죠.
그래가지고 14만 명의 의사들의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즘 의견이 표현될 기회가 있겠습니까?
그 돈 내는 사람들, 어떤 이해관계 때문에 돈을 내고 그 이해관계를 계속 유지해가려고 하는 그룹들이 만약 평균적이지 않고, 콜옵션에 포섭돼있는, 시장의 이해를 실손보험의 이해를, 그래서 혼합진료를 통해서 이해를 관철시키려는 사람들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회비를 내고 대의원활동을 하고. 만약에 그런 분들이 과다하게 over representativeness를 갖고있는 상태의, 만약에 의협이라면. 전 잘 모릅니다. 지금 어느 분들이 대표성을 갖고 있는지 사실은.
근데 만약에 그렇다면 이건 기존에서 벗어날 수 없는거죠. 계속 악순환이 이루어지겠죠.
한번 끊어본다면. 저는 끊는것을 한번 대의원들 중에 누군가가 좀 제안을 해보시면. 이게 그런 분들로 부터 이뤄진 모순이라면 끊을 수 없는 이해관계가 작동할 것이고. 반대라면 거꾸로 좀더 모두를 대변할 수 있는 의협체계. 이런 것들을 이제 구상할 수 있고 새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걸 좀 논의해봐주셨으면 좋겠구요."
의협 회장 전공의 대표 뿐만 아니라
의협 해체
혼합 진료 얘기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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