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게이 슬레이어라는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마..JPG앱에서 작성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7 17:15:02
조회 36046 추천 323 댓글 253

7cea8173b1836cfe36ea81ed419f2e2d4e7bbad6360cc3b3312e17db

1954년생 콜린 아일랜드는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다.


이름도, 어딨는지도 모르는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버렸고


보호시설을 전전하면서 자란 그는 유명한 사람이 되어 역사에 꼭 이름을 남기겠다는 결심을 했다.


1993년 정초, 38세 콜린 아일랜드는 새해 유명한 연쇄살인범이 되기로 한다.






7cea8173b1836df63dea82e7439f2e2d8c8c075380ebda4ac5336cf5d3

그가 선택한 살해 대상은 동성애자였다. 런던의 게이 커뮤니티의 난잡한 성생활은



사냥하기에 아주 손쉬운 타깃이기 때문에 골랐다고 스스로 밝혔다.



"동성애자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일회성 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고 주변과 단절된 경우도 흔하다"



이성과 결혼을 두 번 한 적이 있는 아일랜드는 오직 희생자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을 했고



본인은 이성애자라고 언급했다. 아일랜드는 그의 범행동기가 성적인 게 아니였다고 주장했다.






7cea8173b1836cfe36ea85e6459f2e2d138fbc9ea12ae3f82daf7e4f

7cea8173b1836cfe36ea84e2439f2e2da7734cce40c2390a9e36fc61

↑ 4개월간 5명을 살해한다. 체포된후 피해자의 마지막 단말마를 설명하는 콜린 아일랜드.



7cea8173b1836cfe36ea80e3479f3338c6085f5a79f9079ec09cdf20c10f23

그의 범죄는 고도로 체계적이었으며 각각의 살인에 새로운 밧줄과 수갑, 새로 갈아입을 옷으로 이루어진 완전한 살인 키트를 가지고 다녔다.

7cea8173b1836cfe36ea83e0469f3338bd29118e50eae617ab11882877b850

희생자를 죽인 후 그는 한밤중에 떠나는 의혹을 피하기 위해 현장에 연결된 법의학적 증거를 모두 청소했고 아침까지 아파트에 머물렀다.


계속 된 범행에도 잡히지 않자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기도 함.




7cea8173b1836cfe36ea86e2479f2e2dc303fd25b3bf29e569565461e8

(당시 수배전단)


7cea8173b1836cfe36ea87e3439f2e2de9a191c440eaf250f59ba6c7

결국 붙잡혀 수감되었지만 " 게이 시리얼 킬러 " 라는 글자로 역사책에 남게 되었으니


7cea8173b1836cfe36e786e64e9f2e2d5836e7aafc851ccff73cb5f7

"유명한 사람"이라는 꿈을 이룬 콜린 아일랜드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세계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23

고정닉 75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31/2] 운영자 21.11.18 5865333 438
242520
썸네일
[로갤] 우당탕탕 영범의 무박부산 여행기
[105]
아이돌★영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833 56
242518
썸네일
[이갤] 에티오피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뜻밖의 한국 마을...jpg
[5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1746 77
242516
썸네일
[기갤] 튀어나온 나무조각 '악!', 키즈카페서 '봉변'.jpg
[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2731 10
242514
썸네일
[부갤] 판교 물가가 비싼 이유.jpg
[224]
ㅇㅇ(45.84) 18:55 6623 110
24251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노르웨이의 트젠 영재 레전드..jpg
[173]
ㅇㅇ(122.42) 18:50 22154 90
242511
썸네일
[디갤] 왜 또 브랜드 갖고 싸움 지겹지도 않냐?
[18]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5 3424 13
242510
썸네일
[야갤] [단독]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북한 미사일 추락 장면 포착.jpg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4908 52
242508
썸네일
[기갤] 판) 예비 시어머님께 제가 잘못한건가요?
[95]
ㅇㅇ(106.101) 18:35 4437 11
242507
썸네일
[토갤] 우자매맘 사건으로 보는 공구사기
[54]
토갤러(222.96) 18:30 3918 42
242504
썸네일
[이갤] 더위에 지친 유해발굴단을 위해 시원한 초계탕 만들어서 배달하는 백종원
[16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6033 70
242502
썸네일
[중갤] 정청래 법사위원장 존나 잘하네 ㅋㅋㅋㅋㅌ
[543]
떡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9245 168
242501
썸네일
[코갤] 금투세를 위해 드디어 그들이 나섰다
[115]
ㅇㅇ(51.79) 18:10 6960 169
242499
썸네일
[야갤] 단골미용실에서 대참사 당한 여자.jpg
[242]
❤+파오후❤+(182.222) 18:05 14576 169
242498
썸네일
[밀갤] '결백' 주장한 밀양 가해자, 판결문 반박엔 '침묵'
[107]
ㅇㅇ(146.70) 18:00 7027 75
242496
썸네일
[싱갤] 日 "韓, 인구 감소로 지구에서 소멸하는 최초의 나라"
[6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17383 213
242495
썸네일
[페갤] 드디어 반등한 출산율 근황.
[525]
모코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1 17887 258
242493
썸네일
[기갤] 딸들과 함께 외식 나선 부부... 6만6천원어치 먹튀
[134]
ㅇㅇ(106.101) 17:45 8622 12
242492
썸네일
[야갤] 6.25 참전용사들은 어떤 혜택을 받을까?.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6028 129
242490
썸네일
[해갤] 폭행 코치는 손흥민 친형
[463]
와하하하(119.202) 17:35 16522 605
242487
썸네일
[디갤] [상반기결산] _____
[18]
뜬구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2094 23
242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연경이 마이클조던급 선수인 이유
[384]
ㅇㅇ(220.116) 17:20 11331 37
242484
썸네일
[이갤] 다른 명품들과 에르메스의 제작 과정 차이...jpg
[23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1118 79
242483
썸네일
[야갤] 악몽같던 폭발 딛고 부활, "불사조로 불려" 시설 수준 감탄.jpg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8360 92
242481
썸네일
[중갤] 스카이림 IRL 컨텐츠로 유명해진 놈 최신 근황...JPG
[133]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6008 88
242480
썸네일
[부갤] 지방에서 월세 37만원으로 구할 수 있는 집 수준.jpg
[361]
부갤러(104.223) 17:00 17106 63
242478
썸네일
[싱갤] 속보) 오늘자 일본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추가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20515 153
242477
썸네일
[주갤] (블라) 남자친구가 나때문에 정신과 다녀
[371]
주갤러(119.198) 16:50 23918 405
242475
썸네일
[로갤] 일개 잡병이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가 된 게임
[43]
emi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4659 51
242474
썸네일
[디갤] 여름의 골든타임은 19시 00분
[41]
안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9722 26
242472
썸네일
[야갤] 의심 신고의 17%는 '적중', "음주운전 근절에 도움".jpg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6826 31
242469
썸네일
[싱갤] 일본 페미들한테 찍힌 아이마스 근황 ㄷㄷ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22393 235
242468
썸네일
[야갤] 밥먹고 돈안내고 도망간 사람 참교육
[561]
야갤러(211.234) 16:20 19450 496
242466
썸네일
[이갤] 예능에서 유두로 웃겨버리는 개그맨.jpg
[13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17317 91
242465
썸네일
[카연] 코로나백신과 빌게이츠의 음모.manhwa
[233]
한강수온관측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11307 226
242463
썸네일
[야갤] “훈련병 억울한 죽음 증명하겠다” 얼차려 재연 후 쓰러져..’울컥’
[464]
야갤러(211.234) 16:05 17609 451
242462
썸네일
[싱갤] 흉악범 수형자들한테 제공 됐으면 하는 식단
[418]
ㅇㅇ(218.39) 16:00 29223 456
242460
썸네일
[이갤] 꽃한송이 꺾어간 치매 노인을 고소하고 합의금 35만원 청구한 아파트 대표
[33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2706 92
242459
썸네일
[기갤] 자우림 "남편이 한번도 제 수입을 넘은 적 없어요".jpg
[4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20195 110
242457
썸네일
[판갤] 견찰주의)블라 경찰이 바라보는 동탄 남고 사건
[986]
익숙해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20726 304
242454
썸네일
[중갤] 폭.풍.전.야 엔씨소프트 씹덕 신작 예고
[596]
ㅇㅇ(14.34) 15:35 19602 315
242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라별 영화 흥행수익 TOP3
[198]
ㅇㅇ(1.218) 15:30 11664 66
242451
썸네일
[야갤] '급강하' 대한항공 여객기, 정비 불량에 무게.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10535 51
242450
썸네일
[의갤] "왜 다이소에 더 싸게 파냐"약사들 항의에 가성비 염색약 판매중지
[498]
ㅇㅇ(223.39) 15:20 19979 344
242448
썸네일
[주갤] “일단 사귀기만 하면 용돈 100만원, 결혼땐 2천만원 지원"
[623]
ㅇㅇ(95.179) 15:15 27950 607
242447
썸네일
[디갤] [상반기 결산] 빛의 "일순간"
[22]
잡주린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2822 5
242445
썸네일
[야갤] "시민의식 최악", 극장 얼음 몽땅 훔쳐 간 남성.jpg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8407 152
242444
썸네일
[기갤] 서유리 "전 남편 이혼 사유 20가지, 안 갚은 돈 3억…" 폭로
[339]
긷갤러(149.36) 15:00 19872 50
242442
썸네일
[싱갤] 어이상실 손웅정 / 손카데미 입장문
[587]
ㅇㅇ(121.188) 14:55 19279 288
242441
썸네일
[야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북한 똥풍선 입갤.. 이착륙 한때 중단
[200]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2656 7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