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계류원정] 맨땅에 헤딩하는 가이드 없이 가는 일본 계류

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13:40:02
조회 6823 추천 28 댓글 18

안녕하세요 림톤입니다.


회사 일이 바빠 다녀온지 좀 되었지만, 조행기를 남겨봅니다.


이하 편하게 작성


시간과 일정 순서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영상을 주로 찍어서 캡쳐본도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67d949ac8a3d914f3d809d5159c2dcec


5월의 어느날, 터져가는 회사일에 인력증원은 없고


와이프도 일본 다녀왔길래 나도 죽을거 같다고 하니까


돈 쥐어주고 항공권 숙소, 차만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해서


바로 예약함 출발은 항공권 예약 후 3일 뒤


대책없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308e5996c15a2627ae0302096393c46e21b


언제나 인천국제공항가는길은 기분이 좋다.


요즘엔 2터미널에서 뜨는 진에어만 탄다.


2터미널이 훨씬 편하다.


하지만 탑승하면 예전에는 밖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객석에 앉으면 바로 착륙할때까지 풀 수면 때림


viewimage.php?id=21a8c223e3db2bae67b1d1&no=24b0d769e1d32ca73ce980fa11d028318bcc964a2550adfe9a320e1577e6db9de679277e9299952964d7c51518a625811d095208eac89042d7387838288a2102e45a5caed936


그래도 공항은 언제나 설렌다.



그래도 이륙 타임랩스는 못 참지


B777 좋다. 풀 수면 때리고 간사이 공항 도착




간사이공항에 대만, 한국, 중국사람 다모여서 


개느린데 와 인천공항이 선녀다 싶다.


렌터카 찾으러 ㄱㄱ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30fe5129718f419689fd27a2ec45f0e09ab



렌터카는 도요타에서 빌림


항상 운전하지만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함


한국 돌아와서도 적응해야 한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30ee542ed58236f1bbec3d1038ad8edf315




간사이에 도착했지만 우리는 와카야마로 갔다.


오기전에 낚시방 들려서 스티커 샀다.


채비는 아마존이랑 쯔리분분 이런데서 텍스프리로 사는게 싸다.


심지어 국내가 더 싼게 있다.


참고.


간사이공항 옆에 린쿠타운에 큰 마트에서 먹을걸 왕창 사왔기에 그걸 먹고 잤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301e5ebbcb1f60da6019d284b46e1e27576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209e548dcb711ca9a8b61a231afa1e4ca8a


드디어 계류다, 전날에 이 곳에 유어권을 구입했다.


근데 그 때 이상함을 알아챘어야 했다.


아마고 유어권을 산다니까 의심의 눈초리로 보았다.


이유는 나중에.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208e54f97f88dbb9210c930ad1dfa4ef3b7


같이간 형이랑 싱글벙글 아마고 한 됫박 잡을 줄 알았지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20be57a84898657f2dbdc2fd020f67c8005


그림같은 포인트에서도 무소통일수


왜 인지 아직은 몰랐다.



0a858077b4836dff2092e6e12983746f2b7aa5fe30cb53194851af8a35576135e1778d14eced898d36a83ec536155f1a38


0a858077b4836ff72092e6e12983746f89319d720bfbc50bf0160367427ce2afde3ec4f58b6c359f2df99d9d3e42f14d


사방댐 아래 포인트에서 아마고 입질 한번 받고 무소통


0a858074b4836eff2092e6e12983746fc65c872bc413d0d17c8e70aedefa00fc53cece37e2249680cd5fcf627e23e426



그래서 사진 찍고 놀았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일본까지 왔는데.


가이드를 꼈어야 하나?


아니. 조선 계류인의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해서든 잡을것이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67d949accfbb8b05bef7aab9978f2e9e


계속 올라간다


무척 무소통이다.


지쳐간다.


여기서 포인트를 옮기기로 결정한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be56faa3c6cab187397241dcf1c1d677b

막바지에 가니까 곰 주의 있더라


근데 와카야마는 곰이 많진 않다고 해서 별 생각은 없었다.


물론 베어벨은 했음


같이 간 형이 자기가 곰이랑 1:1로 붙으면 이긴다고 해서 


붙으면 인스타 라이브 하려했는데 실패했다.


조금 아쉽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8e548f925c06e7b7fb374ccda2bed94da


타 포인트로 이동하니까 아마고 없는 이유를 이제 알았다.


바로 은어철이 시작 된 것이었다.


은어가 생각보다 상류까지 올라오는지 아마고를 다 밀어내는 것 같았다.


우리는 원류권까지 갔는데....


아니면, 지류를 잘못 찍은 것 일 수 있다.


각설하고 그냥 다른 현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은어가 바다에서 올라온다고 들었기 때문에 아예 나라현의 산악지역으로 이동했다.


비오더라.


알 수 없는 날씨,


심지어 국도라고 써있는데 편도1차선이다.


옆은 절벽.


타쿠미가 목숨 걸고 배달하던 아키나 언덕보다 목숨이 위험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20ae5f306287d1f28ce1e2992771a5a77cd


아마고의 냄새가 난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20de5499eeaf7612aa156f893db8c83fb87


힛트! 그래도 여기는 작지만 나오기 시작한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20ce53f14052de9a4a95fb4e9c58af79c25


비가와서 물이 불기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킵고잉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ae506c0c9070cd938f46420c73ffad806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de591ff739b3b033f366fceef44f30cb4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fe55d8db0af33f0111bb5058f8c3ba436


아마고를 드디어 만났다,


여기 해발고도가 700이 넘더라..


슬슬 추웠다.


저녁도 늦어가고 포인트도 끝나가고 집에 가고싶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ce50275c0441e2c07d86886015117ac87



포인트는 뒤지는데 나도 뒤질거같다.


웻 웨이딩하는데 웨이더 가져올걸 햇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ee523b44c86fb24931c7e0aa8cfe5d5f7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300e5fd2538117a131d1d603bf367c0e99e


포인트가 끝나갈 즈음


마지막 스퍼트를 올렸다.


항상 계류에서 물이 만나고, 직벽포인트는 무언가 있기 마련인데


캐스팅을 하자마자 아마고와는 다른 무늬의 물고기가 잡혔다.


이와나였다. 사실 사진의 이와나는 두 번째다.


첫 번째는 데세랄로 찍을라고 랜딩넷에 넣고 헐레벌떡 뛰어가다가 

포즈잡다가 다시 계류로 자동방생 되었다.


피가 꺼꾸로 솟는다 3짜 넘었는데.(진짜임)


하....


어쨋든 목표했던 어종인 아마고와 이와나를 잡았으니 복귀하기로 한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8e59e192781a8a4a69f8fcb10914e5d7de4

좋은 곳 이었따.


기념으로 받들어 총 했다.


심스에 택티컬좀 그만 뭍혔으면 좋겠다.


다음엔 계류 금어기 전에 한 번 더 갈건데


여기에 다시 올지 아예 다른 곳으로 갈지 검토 중이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be57b75edcfb7d7ecdbe600684db53710


기왕 택티컬인거 기념사진이나 남긴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ae58e5c55192491425d7fac3bcef8b37f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de54a91b04e7d31b0706b03387075bc40

마트에 은어도 팔아서


분풀이 했다.


근데 파묘 다이묘가 왜 은어 찾는지 알겠더라


존맛탱


아마고야 미안하다.


일본에선 킵이더라고.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ce5004797e4dcc3d9ed2b964a46266f87


그간 낚시 썰을 풀면서 잠들 준비를 한다.


잤따.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fe5e46fe8242e346fe51fd0f41712c6b8


담날에는 태클배리랑 분분이랑 기타 낚시방에 들렀다.


태클배리에서 본류 팜스 에게리아 7피트 M대 구햇다, 


나중에 본류나 연어때 쓸까 한다.


단 돈 1만 4천 그래도 반 값이다.


상태도 좋았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1e5eb692d723b91781e87396fe8dc6164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200e5fc3eef99173e2ad11bec2756c96165


나름 특판으로 싸게 파는 물건들은 바다도 같이하는 형은 부탁 받은것도 있고 해서 사간다.


나는 안샀다. 로드랑 릴이 넘친다.


태클배리에서 한정판 잭슨 메테오라 몇 개, 다이와 닥터 미노우, 이토크래프트 야마이 하나 샀다.


사실 근래에는 알LI에서 짭이 너무 많이 풀려서


테스트하느라 너무 많이 산 것도 있다.


그래서 자제했다.


와이프가 준 돈은 다음에 또 쓸거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f34c42b0e35168109e5877b033027fef2e8112d8b5d1ac344



렌터카를 조기반납해서 10% 할인받아 ETC 요금은 까졌다.


기분이 좋았다.


탑승전에 우동을 3분컷 했다.


존나 뜨거운데 그냥 먹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2aaf6509d9afc36c62d0733168201e554ce4c4018f64edda7863b256927f8


도착하니 21시 좀 넘고


집에 들어가니까 3시더라


기상해서 po출근wer 했다.


갈 수록 계류인구는 많아지고 하는데


쫌쫌따리 용돈 모아서


원정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영상한편 형이랑 같이 만들려고 한다.


나중에 구경해줘.


조행기 끗




출처: 루어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3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40302
썸네일
[무갤] 백종원 측 "'연돈' 점주들에 매출 3천만원 약속 NO, 반박
[468]
무갤러(211.234) 06.18 26569 73
240301
썸네일
[야갤] 여고생 제자 성폭행 후…"미안하다 사랑했다" 끔찍 사과
[543]
야갤러(92.38) 06.18 38775 115
240298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광장시장 논란 6개월 후 현재
[266]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9074 283
240297
썸네일
[이갤] 백종원 때문에 화내며 축제 불참한 빌런들.jpg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7933 449
240296
썸네일
[주갤] 네이트판 : 직장그만둔다는 k녀
[275]
허경영(39.7) 06.18 36386 414
240294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일본의 고양이 섬
[133]
정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2444 130
240293
썸네일
[기갤] "시아버님 칠순인데 뷔페 가자는게 개념 부족한건가요?".jpg
[4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3353 57
240290
썸네일
[디갤] 마포맨 카페스냅 쪄왔어
[23]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735 11
240289
썸네일
[미갤] 6월 18일 시황
[4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488 41
240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유행하는 대가리 때리는 조각상 정체
[170]
ㅇㅇ(14.7) 06.18 33527 180
240286
썸네일
[걸갤] 걸밴크 보고 뱀 키우는 사람이 그리는 만화 -2
[78]
엗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932 112
240285
썸네일
[이갤]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안아주는 조끼.jpg
[3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6617 150
240284
썸네일
[야갤] 전면휴진 서울의대 교수...주장 ㄹㅇ...jpg
[70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2652 650
240282
썸네일
[대갤] 나고야 역 앞이 완전 봉쇄된 이유... 여고생 납치 사건 발생
[19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1369 173
240281
썸네일
[이갤] 약혐) 아이스크림 반쯤 먹었는데 '사람의 이것'이 혀에…'충격'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9044 133
2402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년간 세계적 기술기업들의 규모 변화..jpg
[140]
도시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9851 55
240278
썸네일
[이갤] 존 시나가 급하게 네덜란드로 날아간 이유...jpg
[21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074 384
240277
썸네일
[야갤] 마스터키 사용, 술취한 투숙객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jpg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3532 146
240274
썸네일
[야갤] 고인 말투 그대로 재현한 AI, '데드봇' 둘러싼 논쟁.jpg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5349 51
240272
썸네일
[싱갤] 싱가폴을 유잼도시로 만들었다는 공원.jpg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0396 172
240270
썸네일
[중갤] 김중순 오클리와 기이한 공포 현상들 4
[51]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529 41
240268
썸네일
[헌갤] 300회 헌혈(헌혈의 집-노량진역 센터)
[192]
Trima_Acc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244 102
240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짤의 주인공
[136]
ㅇㅇ(125.186) 06.18 37225 212
240264
썸네일
[도갤] 조선의 건축가가 지은 ‘백화점’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8846 95
240262
썸네일
[군갤] 트럭섬 공습으로 굉침한 선박을 25년 후 탐사하는 다큐
[31]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630 36
240260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히틀러막기 LV.1
[231]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6050 169
240258
썸네일
[바갤] 잠못드는밤 팔당댐 일출바리
[41]
우바르트흥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131 39
240256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한국 지역 축제
[337]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3542 430
240252
썸네일
[카연] 모던) 뱀파이어 팀장님과 재테크.manhwa
[35]
일흔의주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418 77
2402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이 생각하는 대졸과 고졸.jpg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4913 555
240248
썸네일
[야갤] 확 달라지는 육군, 더 빠르고 강해진 혁신적 무기.jpg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2531 73
240246
썸네일
[삼갤] 채태인 "불펜 노인네들 퍼질 때, 삼성 최대 위기가 올거다"
[66]
ㅇㅇ(118.219) 06.18 15361 70
240245
썸네일
[디갤] 두부로 돈 날렸던 놈이 소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 (29장)
[29]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305 18
2402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력주의가 허상이라는 남자.jpg
[8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2608 381
240240
썸네일
[야갤] 91평 월세 1000만원 이태원 신혼집 공개한, 손담비.jpg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6122 63
240238
썸네일
[이갤] AV 누나.. 딸 자랑 ..jpg
[666]
3dd(211.194) 06.18 85611 446
240236
썸네일
[한갤] 여고생이 청소년 대상 성교육 어플을 만든 이유
[508]
ㅇㅇ(103.50) 06.18 51912 130
240234
썸네일
[싱갤] 거스딴딴 옛날 오락실 필수 게임
[1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4250 129
240230
썸네일
[카연] Digital love
[104]
과테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8680 206
240228
썸네일
[유갤] 남편한테 샤워하게 나가달라고 해봄
[357]
ㅇㅇ(146.70) 06.18 57864 204
240226
썸네일
[야갤] 최근 한국에도 슬슬 도입되는, '펫버튼' 엘리베이터.jpg
[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9115 84
240224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 히메지성 외국인 입장료 4배로 인상 검토
[6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0367 140
240222
썸네일
[이갤] 최초로 게임리그를 개최한 게임..jpg
[8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2238 63
240220
썸네일
[이갤] 한국이 헬조선인게 아니라 니 마음이 지옥이다
[1753]
슈붕이(146.70) 06.18 39412 511
240218
썸네일
[부갤] 여자가슴에 7만엔씩. 1000억 빚쟁이 버블전사 일본판 이상민.
[382]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9178 294
24021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DMZ 귀순 전화벨
[3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5012 277
240214
썸네일
[육갤] 마라톤을 완주한 여군이 받는 혜택
[418]
육갤러(74.63) 06.17 38670 759
240210
썸네일
[디갤]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어서 봐주세요@@@
[26]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147 24
240208
썸네일
[이갤] 중국 시골 처음 가본 여행 유튜버.jpg
[4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9933 232
24020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이미 유명했던 경산 지잡대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413 23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