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울대 n번방' 전조증상 있었지만‥처벌도 대책도 흐지부지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7:00:01
조회 19550 추천 148 댓글 261

- 관련게시물 :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jpg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3bbdf191dc7fcb395dd159298cab84938606a2d1beb2bc43e7e7545e21f43dcdf

이어서 MBC가 단독 보도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 속보입니다.

서울대에서는 이번 사건이 터지기 몇 해 전에도 단체 대화방을 이용한 집단 성폭력 사건이 있었는데요.

강력한 처벌도, 명확한 대책도 없이 지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은 당시의 미온적인 대처가 이번 사태의 토대가 된 건 아닌지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0b2df1e16c7fcb395dd159298cab84970097574e8f0f3b4fe504bd1583c7b02

지난 2016년 7월.

서울대 교내 곳곳에 학내 성폭력 사건을 고발하는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0b2df1f14c7fcb395dd159298cab84941e076d65e24b2fd331efc6659b812c8

서울대 남학생 8명이 단체 대화방에서 동기 여학생 7명에 대해 불법 촬영물을 돌려보며 성적으로 희롱했다는 거였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0b2df1f1dc7fcb395dd159298cab849a66f820a90134eb43ae228c6f05fcc9c

실제로 이들이 동기 여학생들을 '먹는 것'에 비유하며 외모를 품평하고 성폭력을 저지른 대화방 내용까지 공개됐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0b2df1813c7fcb395dd159298cab8495942d8df0cb2c7740537f1634fdc0a2d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0b2df1913c7fcb395dd159298cab84998ab02561eb16b346bea9654b2ce56a8

파문이 일자, 가해자들은 얼마 뒤 익명의 사과문만 남긴 채 군대에 갔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30112c7fcb395dd159298cab8492b26d357c6b6bb7ccb4c27a11b26f854

서울대가 진상 조사에 나섰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는 발표된 바가 없습니다.

이후 가해자들은 대부분 법적 처벌도 없이 그대로 서울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30115d1afa384ca159985d1bf526de8b279295200be172c1adb72b31141a931

서울대는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이들에 대한 징계 결과에 대해 '개인정보 관련 법령상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30116d0afa384ca159985d1bf52d661e9b2361496841e502cedc54dd9ce0738

이번 사건에 대한 그제 MBC보도 후 하루 만에 "부총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서울대는, 당시에는 이런 대책을 발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30117dfafa384ca159985d1bf521350e59cd9d469abe46ad284f186b8954e

당시 온라인에서는 "남자들 카톡방이 다 비슷하다", "피해자들이 예민하다"며 오히려 가해자를 옹호하는 글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30110deafa384ca159985d1bf52570159ce713c1ba7fc0b9685f0eff24513

피해자들은 당시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부족한 인식과 미온적인 대처가 이번 사건의 토대가 된 건 아닌지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30111d1afa384ca159985d1bf52056f8ee0b41ec6d5da73dc8343b0f19066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00117c7fcb395dd159298cab849c32512bdda38310a18bd4b6ef869a50c

그로부터 5년 뒤, 디지털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은 얼굴 없는 가해자와 외로운 싸움을 치러야 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00115dfafa384ca159985d1bf526053f470ccc4c762f66af8f119a140ff11

가해자가 주변에 있을 거라는 의심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조차 어렵게 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00117d3afa384ca159985d1bf5282417502cc42b37093548bba86e92248c1f2

피해자들은 피해자가 스스로 범인을 쫓아야 하는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00111d2afa384ca159985d1bf52003959769873097ae46d79430c848a3104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0227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10111d7afa384ca159985d1bf52d44be16612d0f7ba7e0bf05b16909c54c4

◀ 앵커 ▶

이번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탐사 취재한 팩트앤이슈팀 조국현·남효정 기자와 취재 뒷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번 사건은 피해자 12명과 체포된 피의자 중 2명이 서울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컸는데요.

남효정 기자, 처음 이 사건 접했을 때 기자로서 어땠나요?

◀ 기자 ▶

저희가 피해 여성을 처음 만났을 때 4시간가량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3년간 이어진 피해 내용도 충격적이었지만, 범인을 밝혀낸 과정은 더 충격적이었거든요.

경찰과 검찰이 거듭 수사를 중단한 상황에서 피해자들이 직접 추적해 간 과정은 취재기자인 저조차도 감동적이었습니다.

◀ 앵커 ▶

원래는 '지인능욕'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알려졌던 범죄잖아요.

그런데 이번 범행은 이런 명칭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 악랄했던 것 같은데요.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60117c7fcb395dd159298cab84942412a6bac74a4c704d8d708eac80eac

◀ 기자 ▶

네, 피해자의 사진으로 음란 행위를 하면서 불법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행위만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인데요.

피해 여성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장기간 지켜보면서, 사진이 교체될 때마다 조작에 사용하는 온라인 스토킹도 가했죠.

더 나아가 피해 여성에게 성폭력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고, 성적으로 조롱하며 압박하기까지 했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60115deafa384ca159985d1bf528c78e90a18100aff88f0c742e831c180e8

이렇게 여러 범죄가 결합된 악질적 범죄라는 점에서, '지인능욕'이나 '디지털 성범죄'라는 말로는 좀 부족하고 이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명칭도 필요해 보입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60117d6afa384ca159985d1bf52ffe0d75acaee13a70a4df9ef21b805e360

◀ 앵커 ▶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을지도 걱정이 되는데요.

조국현 기자, 이 음란물 합성에 대한 '딥페이크 방지법'이라는 게 있잖아요.

4년 전에 제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한계가 있다면서요?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60110deafa384ca159985d1bf52f345e44be69bb961c0d9587ef34d9d6737cd

◀ 기자 ▶

네, 범죄 구성 요건에 '반포할 목적'이 명시돼 있기 때문인데요.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증거를 찾지 못하면 '단순 제작'만으로는 처벌이 어렵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70116c7fcb395dd159298cab8492b7f1d7893e0fb26e367a63eda340436

주범 박 씨의 경우 단체 대화방 20개에 조작 음란물을 올렸잖아요.

각 방에 최대 50명이 있었다고 하니 직간접 가해자는 훨씬 많을 텐데, 단순히 본 경우는 잡기도 어렵지만, 처벌은 더 어렵습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70115d6afa384ca159985d1bf522a5c8da382aed4ca588e4aa8421e2ebd99

추적단 불꽃 원은지 씨가 했던 말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주범 박 씨와 소통하는 2년 사이 영상을 합성하는 수준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거예요.

이에 비해 대책 마련 속도는 더딘 게 현실입니다.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70116d7afa384ca159985d1bf529434ae7620843b8a1a0f88cff9dfdfbcb2e9

◀ 앵커 ▶

또 하나 짚어볼 게 가해자들의 신상을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이거는 왜 그런 겁니까?

123132ea6e12e12cba5f5a42e65bf6d1decb8d2085de87e87585b905e5b117c8a41c337cc132d50ee7856d475a7156cf590291c92cf7786fd2d21aef29dea6ea7671d96efe0d58bd11473eef3ab44213cf9d3571da7d9aa4fa7362a5e8544a0b6e08d1eb5c9cdcdd01a59d027d31614d57afc70117d0afa384ca159985d1bf5217a16631235445eb69a7913cfabab2b1f5

◀ 기자 ▶

네, 피의자의 학과나 학번 이름 등이 공개되면 주변 사람들이 피해자를 특정할 수가 있거든요.

디지털 성범죄 제작물은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기 때문에 피해자가 특정되면 더 확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은 이번 사건 만큼은 피의자의 신원을 알아내려 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0225


국민의힘 정책위 "여성판 및 서울대 n번방 무관용 처벌. 뉴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ff1d2d7c9b4b5c1c4044f1790936c77a1d588022827034ebac8b00b4383c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ff1d2d7c9b4b2c1c4044f1790937043975fbb27b17297c4721679d985e4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ff1d2d7c9b4b3c1c4044f179093f385d1a9732589e9f41298dc41237ec7d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ff1d2d7c9b4b3c8c4044f179093e4dbaf8ced652807c4fef57f335403a980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여성판 n번방 및 서울대 n번방 범죄에
무관용 처벌해야한다 주장함.

여성판 n번방 안묻히고 뉴스 나가네.

서울대 n번방 물타기 소용없네.

둘다 처벌하라. 국민의힘이 주장함.
국민의힘이 달라져서 좋네

속보) 서울대 N번방 피해자 61명 위해 성폭력 지원센터 만든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f83d3dfceb0b2c3c41446088c8b4d7b6b42bbc476ce7fcdf9d1680e4cdea06e2191c6a1306386a6f4

그래서 여시 84만명짜리 n번방은 어떻게 됐는데 씨발아 ㅋㅋ

이딴 걸로 덮을 수 있다 여기는 거냐? 진심으로??

아... 그저
^김치멍게잡초나물마늘허버허버게이팝보지드라마한사능방류원툴전략적요충지호소국아가리선진국인터넷강국호소국5000년동안자국민노예로부리고중국후장빨기보부상카르텔애국심강요군인대우병신숭녀억남세게최다창녀생산국나라가거대한한녀^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8

고정닉 22

215

원본 첨부파일 2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9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13
[98]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690 79
239036
썸네일
[새갤]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도 이해충돌‥민주당 내일 개정안 발의
[2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161 53
239034
썸네일
[N갤] 프로야구 3대 팬서비스.jpg
[156]
ㅇㅇ(125.184) 06.13 26316 454
239032
썸네일
[싱갤] 스케일링을 치과의사가 아니라 위생사 선생님이 해주는 이유
[352]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2004 238
2390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근황...jpg
[306]
오퍼레이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3617 358
239028
썸네일
[대갤] 일본 고교생들이 75세 할머니를 잔인하게 구타 후 2만엔 갈취
[36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4979 268
239027
썸네일
[야갤] 거래처에서 갈치15만원에 강매당한 트위터인
[347]
야갤러(162.255) 06.13 25946 95
239025
썸네일
[나갤] 이이경 개웃겼던 장면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4835 697
2390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부부를 고소 고발한 A씨의 놀라운 이유 ㄷㄷㄷ
[421]
ㅇㅇ(211.234) 06.13 31888 756
239023
썸네일
[군갤] 전 육군훈련소장 "완전군장? 훈련병 아닌 특수부대 하는 것…착각말라"
[560]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1788 665
239021
썸네일
[이갤] 추성훈 김동현도 압살하는 몽골인들의 피지컬...jpg
[34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2750 160
2390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랑스 난민 이예다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짐
[273]
예다리(106.101) 06.13 34505 380
239019
썸네일
[한갤] 한동훈, 측근 만나 전당대회 논의…출마 결심 굳힌 듯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403 168
239016
썸네일
[스갤] 결귝 배째라는 오늘자 삼성전자 ㅋㅋ
[496]
ㅇㅇ(118.235) 06.13 35087 478
239015
썸네일
[새갤] [단독] “클럽 같이 갈 사람” 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톡방서 걸려들었다
[24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085 169
2390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흡연충들 단체발작.jpg
[611]
재즈우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3236 375
239012
썸네일
[카연] 여동생의 조상신이 되었다 (下)
[66]
hobak308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266 46
239011
썸네일
[야갤] 경찰 "민희진, 노트북 제출해라" (1000억원 위기)
[691]
ㅇㅇ(86.107) 06.13 24926 554
2390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푸바오 보러 간 유튜버
[192]
ㅇㅇ(221.150) 06.13 28602 95
239008
썸네일
[밀갤] 저는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의 또 다른 성범죄 피해자 입니다.
[268]
ㅇㅇ(61.109) 06.13 23334 169
239007
썸네일
[메갤] 메이플 인벤 운영자 업데이트 유출 논란 정리
[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7857 685
239005
썸네일
[싱갤] 12일 부산 광안대교 택시 전복사고.gif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9972 183
239004
썸네일
[야갤] 군인 사망...직권남용 정황...jpg
[228]
ㅇㅇ(121.133) 06.13 35826 211
239001
썸네일
[카연] 이세계 불체자는 귀환을 꿈꾼다 1화(지최대 광탈)
[50]
G.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672 13
238999
썸네일
[프갤] 역도산과 최배달이 싸울뻔 한 일화.jpg
[165]
ㅇㅇ(220.68) 06.13 20769 106
238995
썸네일
[보갤] 스윙스 : 헬스는 무조건 주5일은 해야한다
[602]
보갤러(118.235) 06.13 41177 265
238993
썸네일
[스갤] 카리브해 사바(Saba) 섬 다녀옴 1편
[22]
유동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942 27
238991
썸네일
[싱갤] 찐따찐따 인간 티어표
[663]
우민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5125 111
238989
썸네일
[로갤] 일본 브레베, 도쿄 슈퍼 랜도너 후기
[34]
Aik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918 42
238987
썸네일
[디갤] 나도 zf 사진 방출좀 (42장)
[19]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988 14
238985
썸네일
[카연] 저주받은 요괴 - 1화
[26]
룬디(218.54) 06.13 6541 19
238983
썸네일
[일갤] 히로시마 발사 6박7일 4일차(2)
[16]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764 14
238979
썸네일
[싱갤] 길고 단단한걸로 고문 당하는.manhwa
[197]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226 183
238977
썸네일
[디갤] 유후인하고 후쿠오카
[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295 33
238975
썸네일
[인갤] 오늘 해본 넥페 데모 5개
[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701 16
238973
썸네일
[싱갤] 감성감성 편갤문학 모음집.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7506 157
238971
썸네일
[산갤] 산업기능요원 시작하는 만화 2화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442 84
238969
썸네일
[카연] 여동생의 조상신이 되었다 (上)
[58]
hobak308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997 35
2389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년동안 금과 트러플보다 비쌌던 향신료...jpg
[218]
ㅇㅇ(1.227) 06.13 41658 173
238965
썸네일
[이갤] 배우 김소연이 화장도 못하고 녹화한 이유..jpg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4958 193
2389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포의 통풍 여고생 만화.jpg
[327]
ㅇㅇ(112.171) 06.13 62301 396
238959
썸네일
[디갤] 소니적 사진 총결산 2군 (41장)
[57]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277 24
2389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선회 존나 맛있게 먹는 법...jpg
[3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8137 229
238955
썸네일
[항갤] (스압.webp) 암스테르담 ~ 두바이 ~ 인천 에미레이트 비즈니스 탑승
[10]
미소천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005 13
238953
썸네일
[헌갤]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
[146]
나그네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390 189
2389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V배우들의 첫사랑 추억
[124]
나무미끄럼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6930 165
238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블루베리 긴빠이 후기
[131]
뽁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8131 188
238946
썸네일
[기갤] 병원에서 틀어주는 야한 동영상은 합법일까?.jpg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7312 146
238943
썸네일
[싱갤] 의외로 온순한 동물.gif
[707]
ㅇㅇ(218.153) 06.12 60006 405
238941
썸네일
[이갤]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에대한 이미지...jpg
[48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2258 25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