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리뉴얼은 게임역사상 레전드긴함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파판14 리뉴얼은 게임역사상 레전드긴함

ㅇㅇ

2024.05.15 16:20:02

조회 23561 추천 269 댓글 315

구파판14에서

리뉴얼 파판14로 넘어가는 기획력이 미쳤음

구파판 14는

7cf3c028e2f206a26d81f6e04083776ce2

나도 구파판은 해본적이 없지만

스퀘어에닉스 게임 통틀어 최고의 흑역사라고 불릴정도로

게임이 개판이었다는 소문은 들었었음

90년대 초기 국산게임보다 더 최악인 수준이었다고함

이에 스퀘어 에닉스 는 파판14의 실패를 인정하고

7ff3c028e2f206a26d81f6e14089756fe0

사실 요시다 나오키는 스퀘어에닉스 10년동안 눈에뛰는 경력이 없었고

7ef3c028e2f206a26d81f6e64587716d5c

문제는

요시다 나오키가 파판 골수팬에

20년 경력 MMORPG 게이머 였던것!

요시다 나오키는 게임의 실패를 분석한 이후

갑작스런 게임의 종료보다는

79f3c028e2f206a26d81f6e64588716544

78f3c028e2f206a26d81f6e145857d6be7

종말이 다가올수록 달의 위성 달라가브가 점점 커졌고

7bf3c028e2f206a26d81f6e04688736ee1

울다하 / 그리다니아 / 림사 로민사 등

파판세계관의 각 주요도시에 쳐들어오는

몬스터들이 엄청나게 많아짐

7af3c028e2f206a26d81f6e34788756909

75f3c028e2f206a26d81f6e04289726baa

초반에는 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몬스터들이 강해졌고

게임이지만, 자신들의 고향만은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유저들은 각종 레어템을 쏟아붓고

고레벨 무기를 구해 장착하고는

최후의 전투를 펼쳤다.

헤비유저들은 라이트유저들을 위해서

고레벨 장비 와 돈, 아이템을 아낌없이 뿌렸고

파판14 를 그만두었던 사람들도

다시 찾아와 마을로 쳐들어오는 몬스터를 막으며

서비스 종료 이벤트를 만끽했다.

74f3c028e2f206a26d81f6e64785776b20

달라가브 낙하의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 달의 위성 달라가브 가 에오르제아에 떨어지며 종말을 맞이하고, 이렇게 서비스 종료가 된다는 설정 )

7ced9e36ebd518986abce8954085706e0d5b

7cec9e36ebd518986abce895408177653caf

7cef9e36ebd518986abce8954481746491c4

https://youtu.be/Rdo-8c2x6Ew

7cee9e36ebd518986abce8954781736aca0f

7ce99e36ebd518986abce895418872692c

7ce89e36ebd518986abce8954486716962e7

!!!!!!!!!!!!!!!!!!!!!!!!!!!!!!!!!!

그동안 스퀘어 에닉스 에서는

리뉴얼 계획을 철저히 숨겼기 때문에,

7ceb9e36ebd518986abce89547857c68d11e

그렇게 약 9개월뒤 리뉴얼 파판14 신생에오르제아 트레일러 발표

7cea9e36ebd518986abce89542817d6ed760

7ce59e36ebd518986abce8954582756a7d7e

7ce49e36ebd518986abce8954583776bfe5a

https://youtu.be/pusVd3xgXlY

7fed9e36ebd518986abce8954484776e8ae9

7fec9e36ebd518986abce8954381726fae6d

말이 리뉴얼이지

사실상 서비스종료 - 리뉴얼 기획부터 미쳤고

PD부터 적당히 마무리 해라고 좌천당한자리에서

이걸 반전시켜서 역전을 이루어낼 생각을 한게

보통 또라이가 아님

어디의 PD들과는 다르게

요시다PD는 아직도 각지역 돌아다니며

꾸준히 라이브레터 하면서 소통함

NC에 과연 TL에다가 이런 미친기획과

서비스를 해줄 디렉터가 있을까?

출처: 쓰론 앤 리버티 갤러리 [원본 보기]

269

고정닉 59

원본 첨부파일 2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9089	[싱갤] 싱글벙글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 특징 [128]	운지노무스케	06.13	17337	100
239088	[새갤] [J+A] 野, 법사위 단독 개최.. 채상병·이화영 등 현안 처리 [134]	정치마갤용계정	06.13	6938	33
239086	[싱갤] 일본일본 최초촌 [104]	기시다_후미오	06.13	20834	76
239084	[1갤] 왜 군캉스라는 말이 퍼지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641]	ㅇㅇ(118.235)	06.13	27436	481
239082	[싱갤] 싱글벙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실제 모델...jpg [180]	ㅇㅇ(122.42)	06.13	31136	121
239081	[이갤] 천문학자가 외계인이 99.9999%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jpg [792]	슈붕이(185.239)	06.13	33811	196
239078	[싱갤] 오늘자 주한미군 성폭행사건 판결 결과 ㄷㄷㄷ [598]	ㅇㅇ(220.117)	06.13	33982	319
239077	[새갤] [채널A] 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휴진 기간, 연휴 생긴 것” 발언 논란 [257]	정치마갤용계정	06.13	12593	113
239076	[걸갤] 방탄 진 전역 축하 주한미국대사관의 샤라웃 ㄷㄷㄷ [305]	ㅇㅇ(183.102)	06.13	23965	645
239074	[야갤] 지구평면설 신봉자 기적의 논리 [546]	야갤러(211.234)	06.13	21850	229
239073	[싱갤] 아찔아찔! 아파트 야구방망이 난동 [226]	산와머니	06.13	18493	96
239070	[기갤] 지하철 3호선에 '여장남자' 등장…여성 승객 '삥' 뜯었다 [398]	긷갤러(176.119)	06.13	32281	108
239069	[이갤]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캐스팅을 반대했던 배우.jpg [251]	ㅇㅇ	06.13	25710	238
239068	[새갤] [채널A] 10번째 기소에 이재명 "檢 창작 수준.. 말같지 않은.." [241]	정치마갤용계정	06.13	11650	162
239066	[주갤] 노줌마존 이유 떳다ㅋㅋㅋㅋㅋㅋㅋㅋ [659]	ㅇㅇ	06.13	42078	803
239065	[야갤] "검색 순위 조작·직원 동원해 후기"…쿠팡에 과징금 1,400억 원 [194]	토붕	06.13	12977	118
239064	[싱갤] 싱글벙글 한국 왔다가 어지러워진 2천만 유튜버 [742]	ㅇㅇ(59.28)	06.13	44821	545
239062	[전갤] "엇..!" 눈 번뜩인 택시기사 '촉' 남다르다 했는데...jpg [280]	몽쉘통통	06.13	16648	382
239061	[이갤] 어느 중소기업 복지.jpg [418]	ㅇㅇ	06.13	40235	226
239060	[야갤] 결혼식 날짜 겹쳐서 손절각 재는 선배.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301]	야갤러(37.120)	06.13	30902	193
239058	[리갤] 오프닝 쵸비, 페이커 원샷 장면 가져왔어!!!..gif [265]	ㅇㅇ(218.233)	06.13	37382	370
239057	[싱갤] 주식시장 K-밸류업 2024 현재까지 성적 점검 [169]	갱생올리버	06.13	15753	132
239056	[부갤] 41년만에 바뀐다... 청약통장 월납 한도 10만원→25만원 상향 [269]	부갤러(37.120)	06.13	22906	79
239054	[새갤] [JTBC] '가스전' 발표 뒤 주가 급등한 그 시점, 임원들 주식매각 [197]	정치마갤용계정	06.13	11759	90
239053	[디갤] 뒷북 5월달 결산.webp [11]	고바삭	06.13	3075	8
239052	[이갤] 설기현이 군대에서 행군 하면서 느낀점.jpg [344]	ㅇㅇ	06.13	28453	289
239050	[카연] 신라공주한테 납치당한 백제 장인이야기 1화 [78]	하겐다즈쿠쿠	06.13	12624	80
239049	[싱갤] 싱글벙글 꽃 꺽은 할머니 절도혐의로 검찰 송치 [383]	ㅇㅇ	06.13	19707	237
239048	[새갤] [JTBC] 무리한 '얼차려' 받다 사망했는데…의무기록엔 쏙 빠졌다 [330]	정치마갤용계정	06.13	21064	313
239046	[싱갤] 싱벙 연애를 하고싶은 싱붕이, 앱 깔아봤다. [194]	강진혁	06.13	40505	196
239044	[국갤] “문다혜 가족, 이상직 측에 받은 돈 2억원 넘어” [178]	...(39.7)	06.13	14797	370
239042	[유갤] 푸드트럭 컵밥 사장님이 인도네시아 진출하게된 계기 [171]	ㅇㅇ(185.89)	06.13	18854	199
239041	[이갤] 인도 기차 타고 후회한 기안84.jpg [160]	ㅇㅇ	06.13	27710	159
239040	[야갤] [단독] "아픈아이 호흡기 어떻게 떼나" 아동병원 130여곳 파업불참 [326]	ㅇㅇ	06.13	18194	412
239038	[새갤] [속보] 반성문 60장 안 통했다…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452]	정치마갤용계정	06.13	23815	252
239037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13 [98]	모닝지구촌	06.13	15483	79
239036	[새갤]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도 이해충돌‥민주당 내일 개정안 발의 [240]	정치마갤용계정	06.13	10105	53
239034	[N갤] 프로야구 3대 팬서비스.jpg [156]	ㅇㅇ(125.184)	06.13	26115	453
239032	[싱갤] 스케일링을 치과의사가 아니라 위생사 선생님이 해주는 이유 [354]	대한민국인디언	06.13	31902	238
239029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근황...jpg [304]	오퍼레이터	06.13	52538	358
239028	[대갤] 일본 고교생들이 75세 할머니를 잔인하게 구타 후 2만엔 갈취 [366]	난징대파티	06.13	24858	244
239027	[야갤] 거래처에서 갈치15만원에 강매당한 트위터인 [347]	야갤러(162.255)	06.13	25840	95
239025	[나갤] 이이경 개웃겼던 장면 [115]	ㅇㅇ	06.13	44734	696
239024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부부를 고소 고발한 A씨의 놀라운 이유 ㄷㄷㄷ [421]	ㅇㅇ(211.234)	06.13	31743	753
239023	[군갤] 전 육군훈련소장 "완전군장? 훈련병 아닌 특수부대 하는 것…착각말라" [560]	KC-46A	06.13	31641	665
239021	[이갤] 추성훈 김동현도 압살하는 몽골인들의 피지컬...jpg [346]	설윤아기	06.13	22652	159
239020	[싱갤] 싱글벙글 프랑스 난민 이예다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짐 [274]	예다리(106.101)	06.13	34178	378
239019	[한갤] 한동훈, 측근 만나 전당대회 논의…출마 결심 굳힌 듯 [222]	ㅇㅇ	06.13	11330	168
239016	[스갤] 결귝 배째라는 오늘자 삼성전자 ㅋㅋ [496]	ㅇㅇ(118.235)	06.13	34934	478
239015	[새갤] [단독] “클럽 같이 갈 사람” 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톡방서 걸려들었다 [242]	정치마갤용계정	06.13	22969	169